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2/06/30 13:20:55
Name 여의도클라쓰
Subject [일반] 파월 어제자 인터뷰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 앤드류 베일리 영국은행(BOE) 총재 등 주요 중앙은행 총재들이 6월 29일(이하 현지시간) 그동안의 저금리와 낮은 인플레이션(물가상승) 시대는 끝이 났다고 선언했다.

탈세계화 흐름이 강화되면서 생산비가 오르고, 물가가 계속해서 뛰는 높은 인플레이션이 계속해서 중앙은행의 발목을 잡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팬데믹 이전의 낮은 인플레이션과 완만한 경제 성장, 낮은 기준금리는 이제 옛말이 됐고, 세계화 퇴행에 따른 고금리, 고물가 시대를 대비하라고 이들은 주문했다.



■ 10년 넘는 장기호황 끝났다
파월 의장 등은 코로나19 팬데믹,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 공급망을 뒤흔든 '대규모 지정학적 충격'이 10년 넘게 이어졌던 골디락스 시기를 끝장냈다고 평가했다.

이날 ECB가 주최한 연례 컨퍼런스에서 이들 중앙은행 총재는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한 신속한 대응에 나서겠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물가를 잡을 만큼 금리를 신속히 올리는데 실패할 경우 지금의 높은 인플레이션이 고착화하고, 결국에는 지금보다 더 급격한 정책 대응으로만 물가를 완만한 수준으로 떨어뜨릴 수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포르투갈 신트라에서 열린 컨퍼런스에서 파월 의장은 "그 과정에서 일부 고통이 수반할 가능성이 매우 높지만 지금의 높은 인플레이션을 조정하는데 실패해 이것이 지속적인 인플레이션이 되면 그 고통은 훨씬 심각할 것"이라고 말했다.



■ 세계화 후퇴 경고
중앙은행 총재들은 아울러 공급망 차질, 지정학적 갈등 속에 세계화가 후퇴하고 블록별로 자체 공급망을 확보하려는 흐름에 대해서도 경고했다.

이렇게 되면 공급망이 분절되고, 생산성이 떨어지며, 비용이 오르고, 성장 역시 둔화된다고 강조했다.

이전의 낮은 인플레이션 흐름으로는 돌아갈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들은 이것이 시대의 흐름이 됐고, 이에따라 앞으로 세계 경제는 힘든 길을 걷게 될 것으로 비관했다.

라가르드 총재는 "낮은 인플레이션 환경으로 돌아가지 못할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팬데믹, 그리고 지금의 대규모 지정학적 충격의 결과로 (반세계화 움직임) 고삐가 풀렸고, 이로 인해 상황이 크게 바뀌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는 "어떤 이들은 서비스 지역이 다를 경우 그저 비용만이 아니라 다른 요인들을 토대로 어디에서 생산할지가 결정돼야 한다고 주장할 것"이라면서 아마도 생산지 결정은 정치적으로 '친구냐 적이냐'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 경제는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서방과 러시아·중국 등의 블록으로 양분되고 있고, 또 그 안에서도 자국 중심의 공급망 구축 시도에 따라 더 쪼개지는 흐름이 강화되고 있다.



■ 인플레이션·고금리가 뉴노멀
파월은 이같은 역학 변화가 앞으로 전세계 각국 중앙은행의 정책기조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다.
세계화 후퇴 속에 낮은 인플레이션은 더 이상 기대하기 어렵게 됐기 때문이다.

그는 "우리는 지금 이전과 다른 힘이 작동하는 환경에 놓여 있다"면서 "이에따라 통화정책도 매우 다른 방식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

파월은 이런 환경에서는 인플레이션 예측이 이전보다 훨씬 더 어렵다면서 "이제야 우리는 인플레이션에 대해 얼마나 무지한지를 이전보다 더 잘 이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 -  https://www.fnnews.com/news/202206300254586165










오늘 실업수당이랑 PCE발표도 있네요
또 어떤 피바람이 불지...후덜덜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꿈트리
22/06/30 13:35
수정 아이콘
세계도 각자도생
국내도 각자도생 이죠.
비온날흙비린내
22/06/30 13:37
수정 아이콘
나스닥 오를 때야 좋았죠

돔황챠
탑클라우드
22/06/30 13:37
수정 아이콘
점점 두려워지네요. 잔치는 끝났다의 느낌이랄까...
비온날흙비린내
22/06/30 13:39
수정 아이콘
??? : 돈이 파쇄가 된다고!
이쥴레이
22/06/30 13:46
수정 아이콘
- 20%정도인데
- 30%되면 손절가야 되나 합니다. 흑................................

원금보장되는 적금이나 예금 찾아봐야죠...
새강이
22/06/30 13:38
수정 아이콘
파티 이즈 오버
22/06/30 13:48
수정 아이콘
이제 탈중국화 까지 하면 국내중소제조기업들은 끝장 날 듯
22/06/30 13:52
수정 아이콘
다른건 몰라도, 세계화는 이제 다시오려면 시간이 많이 필요할거 같긴 합니다.
최근 팬데믹-전쟁을 통해서, 자국에서 생산시설을 최소한 유지하지 않으면 위기상황이 올 수 있다는걸 증명해버리는 바람에 ;;;
겨울삼각형
22/06/30 13:54
수정 아이콘
바이든도 동의하는지가.. 크크

바이든 중간선거 날라가면 파월자리도 온전치 못할건데
22/06/30 13:54
수정 아이콘
네? 그 전이 골디락스였다고요?
겨울쵸코
22/06/30 13:59
수정 아이콘
다시 오지 못할 골디락스였죠. 미국이 그렇게 긴 기간동안 저금리와 양적완화를 해도 인플레이션이 생기지 않았던 게 그 만큼 공급이 가능했기 때문이죠. 특히, 중국의 세계 경제 발전에 큰 몫을 차지했죠. 저 인구의 국가가 매년 7-9%의 성장을 했으니까요. 미국이 아무리 국채를 발행해도 중국이 다 사준다던 시절이었죠.
AaronJudge99
22/06/30 14:01
수정 아이콘
아 그린스펀 시절이요? 그시절은 엄청 호황기였다고 듣긴 했어요
겨울쵸코
22/06/30 14:02
수정 아이콘
2010년대를 말하고 있습니다.
AaronJudge99
22/06/30 14:02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머쓱머쓱 흐흐
겨울쵸코
22/06/30 14:05
수정 아이콘
미국과 유럽의 금융위기로 인해 잘 못느끼는 건 있죠. 금융위기 시절에 미국은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을 뒤따라 간다고 했었지만, 그러지 않았던게 뒤이어서 찾아온 큰 호황때문이죠. 처음 양적완화와 0%저금리를 시작했을때 모두가 인플레이션을 걱정했지만, 인플레이션은 오지 않았죠. 그 정도의 돈은 시장이 소화할 수 있었던 거죠. 그 인플레이션은 긴 시간이 흘러 중국의 성장이 멈춤 15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왔죠.
친절겸손미소
22/07/02 20:39
수정 아이콘
중국의 성장이 줄어든 것도 있지만 대중분쟁ㅡ보호무역 기조ㅡ이 더 큰 것 아닐까요?

양적완화 전쟁 공급망 중에 전쟁은 연말연초에 끝나거나 하고 양적완화는 양적긴축 금리인상으로 대응한다 해도 대중분쟁에 따른 공급망 이동 및 그에 따른 비용증가에 따른 인플레는 대응이 가능한지 싶습니다
AaronJudge99
22/06/30 14:00
수정 아이콘
크크 ㅠ 저도 세계금융위기 이후로 세계경제가 막 좋았느냐 하면 잘 모르겠던데요…
유로존 위기에 우리나라는 2000박스피에…미국은 우상향하고 좋았었나..?
코로나 이후로 양적완화 엄청 했을때는 역대급 호황기였죠
22/06/30 14:25
수정 아이콘
원래 미국과 한국은 완전히 반대로 갈립니다.

1990~2000년이 미국의 직전 황금기였는데, 1989~1991년 시기는 세계 경기의 정점 및 동아시아의 경우도 주가 및 자산 버블의 정점이라 이후 약 13년 가량의 침체기가 지속됩니다.
1993~1994 부근에 잠시 좋았던건 주가의 경우는 하락에 대한 반등이자 침체 중 등락과정이고, 시장의 성격면에서 본다면 2010년 전후로 자동차와 같은 내구소비재 및 소비향 소재(대표적으로 석유화학)등의 수출이 좋았던 것과도 같습니다.

그 이전 황금기라면 1950년대 중반부터 1970년 즈음까지가 될텐데, 1960년대의 경우 일본과 한국같은 나라는 침체기가 내내 지속됩니다.
그러다가 1968~1969 즈음부터 침체기를 벗어나기 시작합니다.
물론 미국 시장이 1970년부터 완전 죽은건 아니고 1973년까지는 그럭저럭 유지됩니다.(니프티피프티 장세) 그러나 한국이나 일본같은 신흥국(당시 일본은 이미 선진국이기는 했지만 신흥국 포지션의 성격도 같이 가지고 있음)의 강력한 상승장세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특히 스태그플레이션이 고강도로 정착된 1974년부터는 완전 망조가 드는데, 그 와중에서 한국이나 일본같은 나라는 1978년까지 상승이 지속됩니다.

한국의 경제구조는 여전히 매우 신흥국스러운 나라라서, 미국이 2001~2011년과 같이 완전 침체던가, 아니면 1960년대 후반~1973년 혹은 1980년대 중반~후반과 같이 미국이 아주 애매하게 적당히만 좋던가 해야합니다.
미국이 애매하게 안좋아야 한국증시가 아주 좋습니다.
22/06/30 14:20
수정 아이콘
한국시장 말구요. ...
인간실격
22/06/30 13:56
수정 아이콘
지정학적 리스크가 상당했는데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가 고전하면서 어느 정도 해소된 부분도 있어서...
결국 사람들의 주요 관심사라면 자산시장, 물가의 최종 방향인데 지금으로선 어느 방향으로도 속단하기 어렵고 전쟁 끝나봐야 알 것 같네요.
AaronJudge99
22/06/30 13:58
수정 아이콘
으음;; 골때리긴 하네요
S&p etf를 일단 보유하고 계속 적금처럼 사긴 할것같은데
젊으니까 일단 공격적인 투자를 하는거 자체야 그렇다 치지만
음 이게 맞나? 라는 생각이 좀 드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크크 ㅠ
아케이드
22/07/01 01:23
수정 아이콘
꾸준히 일정금액을 적립식으로 사실거면 경기를 크게 의식할 필요는 없습니다
주가가 내리면 내린 가격으로 오르면 오른 가격으로 사게 되니까 장기적으로 평균가격으로 수렴하니까요
우사고
22/07/01 11:45
수정 아이콘
저도 동일한 방식으로 투자하고 있는데 이게 맞나 싶은 생각을 하게 되는 요즘이네요
기다리다
22/06/30 14:00
수정 아이콘
큰 욕심만 버리면 회사채쪽이 꽤 괜찮을 시기가 올거같습니다..물론 아직은 좀 더 확인은 해야할 시기인거 같긴하고요
가갸거겨
22/06/30 20:32
수정 아이콘
디폴트 안날 기업의 회사채 금리 상승을 말씀하시는 건거요? 올초 미국채 1.6~1.8% 시기에도 확정적인 금리 상승이 있겠지만 좀 더 좋은 가격이 올꺼라 생각했는데 바로 2.0%를 넘겨버려 기회를 놓쳤네요.
마음에평화를
22/06/30 14:04
수정 아이콘
언제는 인플레 위기 없을거라며 파월 아
겨울쵸코
22/06/30 14:07
수정 아이콘
전쟁이 없고, 중국의 코로나 봉쇄가 없었고, 미중관계가 트럼프 이전 시절로 돌아갈 수 있었다면 파월 말처럼 인플레가 없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마음에평화를
22/06/30 14:15
수정 아이콘
전쟁 올해 연말까지 끝나고 중국 봉쇄 풀리면 조금 완화될 가능성이라도 있을까요
사람들이 어려울 때 왜 사기당하는지 알겠어요 희망적인 얘기를 갈구하게 되네요
겨울쵸코
22/07/01 04:34
수정 아이콘
좀 나아지겠죠.
개념은?
22/06/30 14:15
수정 아이콘
경알못이라 궁금한게 있는데.. 만약에 러시아 전쟁이 없었더라면 어땠을까요?
이거보다 좀 덜했을까요?? 아님 코로나 때문에 위기가 올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을까요?
22/06/30 14:20
수정 아이콘
전쟁 없었으면 포스트 코로나로 이것저것 회복되는 모양새였을거 같네요. 당시 물가상승도 코로나 이후로 수요 급등과 소비재 공급부족 문제였지 지금처럼 원자재 문제는 아니었으니까요.
여의도클라쓰
22/06/30 14:35
수정 아이콘
훨씬 덜 했겠죠..
유가도 그렇고 식량도 그렇고 러시아발 천연가스가 특히 유럽에겐 치명적이었죠
아이군
22/06/30 14:36
수정 아이콘
좀 덜했지만, 결과는 비슷했을 거라고 봅니다.

당시에도 이미 이런 저런 말들이 나왔죠.
https://namu.wiki/w/2021%EB%85%84%20%EC%84%B8%EA%B3%84%20%EB%AC%BC%EB%A5%98%20%EB%8C%80%EB%9E%80
https://namu.wiki/w/2022%EB%85%84%20%EC%8B%9D%EB%9F%89%20%EC%9C%84%EA%B8%B0
보시면 2021년 부터 이것저것 많이 시작되는게 보이실 겁니다.
22/06/30 15:32
수정 아이콘
없었어도 느렸을 뿐 인플레는 수순이었다고 봅니다. 에너지 위기도 마찬가지고. 전쟁이 급격하게 시계열을 앞당겨 버린 느낌이죠.
아구스티너헬
22/07/01 02:35
수정 아이콘
시기의 차이일뿐 결과는 같았을 겁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은 그냥 방아쇠 효과일뿐.

미친듯이 기축통화인 달러와 준 기축통화인 유로, 엔화가 풀렸는데 당연히 인플레이션이 오는거죠.
Liberalist
22/06/30 14:16
수정 아이콘
우크라 전쟁 터지기 전에 개인 사정으로 미장주 다 털고 나갔었는데, 이제부터 슬슬 다시 인덱스 etf 조금씩 줍줍할까하는 생각이 드는 인터뷰네요.
당근케익
22/06/30 14:17
수정 아이콘
살려주세요!!
스웨트
22/06/30 14:56
수정 아이콘
.. 오늘도 푸틴욕 하고 갑니다..
니 아니었으면 그나마 지금보단 괜찮았을건데…
펭귄방패
22/06/30 15:01
수정 아이콘
믿는다. 스큐… 결국 반등온다고 주식들 계속 쥐고 있는 분들 많던데. 호황이 길었던 만큼 경기침체, 불황도 길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22/06/30 15:46
수정 아이콘
저점에서 산다쳐도 한동안은 횡보할거라 이전처럼 큰 수익은 내기 어렵겠죠. 정치적인 문제가 극적으로 해결되는 이벤트만 아니면...
22/06/30 16:18
수정 아이콘
저도 믿습니다 소액이지만 흐흐흐
펭귄방패
22/06/30 18:27
수정 아이콘
계속 넣었다 뺐다 하겠지만 7월 2분기 실적 발표 마무리 까지는 하락장 예상해봅니다. 제발 손실보전만…
크로스로드
22/06/30 15:55
수정 아이콘
달러만 쥐고 있으면 쇼핑 리스트 작성하기 참 좋은 시기죠 크크
제3지대
22/06/30 16:39
수정 아이콘
저도 그러고 싶은데...어...
돈...이 없어서...
Lord Be Goja
22/06/30 17:32
수정 아이콘
3-4월에 물탄다고 쓰고 할인이다! 하고 샀으면 6월급여말곤 빈손..
실물은 딱히 살것도 없더군요.미국 아마존 자주 보는편인데 컴피타 부속 몇개 빼곤 처-참..

일본 아마존정도?
아이는사랑입니다
22/06/30 16:32
수정 아이콘
미국증시 연동 펀드 이번달에 가입했는데 추가납입을 해야할지 아니면 그냥 약정금액만 납입해야할지 감이 안잡히는 시점이네요.
꿈트리
22/06/30 16:39
수정 아이콘
닥터둠 김영익좌는 국내10년물 국채가 젤 낫다고 그러더군요. 환율이 1200으로 내려갈 확률이 높아서 미장투자는 아직 아니라고 하고요.
친절겸손미소
22/07/02 20:41
수정 아이콘
그분은 부정적인가 보군요
채권은 잘 모르겠는데 국채가 낫다는건 금리가 내려갈 거라 보는건가요?
환율이 1200 내려갈 확률이 높다는 것도 충격이네요 미국 금리인상하면 안 오르고 버티기만 해도 다행같은데
달밝을랑
22/06/30 18: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일반탭에서의 정치인언급으로 제재합니다(벌점 4점)
비온날흙비린내
22/06/30 22:15
수정 아이콘
어느 정도 동의하긴 하는데 지금 국장 박살나는게 반중 때문은 아니지 않나요
척척석사
22/07/01 00:55
수정 아이콘
원래 이유가 아무말이라도 결과만 좋으면 되는거니까..
달밝을랑
22/07/01 09:47
수정 아이콘
주식이 오르고 내리는거 관해서 세계정서나 환경을 파악하면서 주식투자 해본적이 없습니다 오로지 누가 대통령인지만 보고 했으니깐요 종목도 제가 골라본적 거의 없구요 내가 직접 골라서 투자한건 어릴때 리니지게임을 조금 했었어서 엔시소프드 상장할때 딱 한번이네요 그리고 내가 다니던 회사가 상장할때인데 그건 미리 우리사주를 많이 모아둔거 뿐이네요
비온날흙비린내
22/07/01 10:06
수정 아이콘
죄송합니다만 그거 절대 좋은 투자 방법은 아닌 거 같은데요..

정치인 누구를 좋아하고 싫어하고는 자유지만 투자는 냉정하게 해야죠..
22/06/30 19:18
수정 아이콘
시장 타이밍 같은걸 믿지는 않지만.. 한 동안은 좀 힘든 장세가 될 것이 분명해 보이기는 하네요..
쥐세페 조씨
22/07/01 00:12
수정 아이콘
'인도와 아프리카 대륙에서 중국과 러시아의 역할을 받아먹을 수만 있다면' 이라는 상상을 해보지만
아구스티너헬
22/07/01 02:40
수정 아이콘
중국도 어렵지만
러시아를 대체할 나라는 인도와 아프리카에 없습니다.
러시아는 자원과 식량 공급국가인데 인도 아프리카는 그걸 못하죠.
그리고 중국의 저임금 생산을 여기서 대체하기엔 인도는 제조에 약하고 아프리카는 정치 및 모든것이 불안하여 투자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친절겸손미소
22/07/02 20:42
수정 아이콘
인도는 그놈의 신분제 땜에 중국 2/3도 못 따라갈듯
친절겸손미소
22/07/02 20:43
수정 아이콘
러시아 자원은 친환경 포기선언이 더 빠를듯
Camomile
22/07/01 13:38
수정 아이콘
펌글 규정 위반으로 벌점 4점 및 수정권고 조치합니다.
펌글 규정에 적합하게 본문이 변경되지 않을 시에는 추가벌점 및 삭제조치 될 수 있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5911 [일반] 내 핸드폰을 보내주세요 그리고 추천해주세요 [32] seotaiji8852 22/07/01 8852 4
95910 [일반] <컴온 컴온> - 기억할 것들, 기록할 것들.(약스포) [2] aDayInTheLife5700 22/06/30 5700 0
95909 [일반] 택시 (부제 아이가 아파요) [23] 겨울삼각형6483 22/06/30 6483 17
95908 [정치] 투기과열지구 & 조정대상지역 변경 [68] Leeka17032 22/06/30 17032 0
95907 [일반] 파월 어제자 인터뷰 [59] 여의도클라쓰14479 22/06/30 14479 2
95906 [정치] 친윤 박성민 '이준석 비서실장' 사퇴…"더이상 역할 없다" [408] 카루오스28251 22/06/30 28251 0
95905 [일반] 슈카월드에서 본 충격적인 미국총기관련 내용들... [151] 마르키아르20339 22/06/29 20339 9
95904 [일반] (스포)페이트 그랜드 오더 / 사랑은 세계정복 후에 애니 잡담 [12] 그때가언제라도5279 22/06/29 5279 3
95903 [일반] 사람들이 나한테 관심이라도 있는지 하루에만 보험,스마트폰 관련 전화가 무려 3통이나 오네요. [17] 애플댄스7712 22/06/29 7712 1
95902 [일반] (육아) 여러가지 불치병들...ㅜㅜ [96] 포졸작곡가10142 22/06/29 10142 35
95901 [일반] <헤어질 결심> - 박찬욱의 무진기행(스포) [43] aDayInTheLife10763 22/06/29 10763 9
95900 [정치] 2030 가상화폐·주식 빚더미 구제…개인회생 빼준다.gisa [237] VictoryFood20299 22/06/29 20299 0
95899 [일반] GTX 1630, 출시 언제? [12] manymaster8341 22/06/29 8341 0
95898 [일반] 수지 나오는 드라마 '안나' 2화까지 본 후기(스포 최소화) [20] SigurRos8818 22/06/29 8818 0
95897 [일반] 완도 일가족 실종사건 차량이 발견되었습니다. [206] 육일남24313 22/06/28 24313 1
95896 [일반] 누리호 성공 이후... 항우연 연구직의 푸념 [152] 유정17377 22/06/28 17377 118
95895 [일반] 아이들의 워터밤! 2022 서울랜드 워터워즈 후기 [18] 설탕가루인형형9186 22/06/28 9186 6
95894 [일반] 짧은 탑건 N회차 관람 비교기 [37] 오곡물티슈10243 22/06/28 10243 3
95893 [일반] 교회는 어떻게 돌아가는가: 대형교회편 [44] SAS Tony Parker 10656 22/06/28 10656 3
95892 [일반] Red key의 또통사고 - 끼여들기 방어운전 비접촉 사고편 [23] Red Key8711 22/06/28 8711 12
95891 [일반] [테크 히스토리] 삐삐가 사라졌다고? 어제도 썼는데?! / 무선호출기역사 [25] Fig.1104212 22/06/28 104212 11
95890 [정치] 추경호 “과도한 임금 인상, 상대적 박탈감 및 사회적 갈등 초래할 수도...자제해달라” [146] 크레토스16843 22/06/28 16843 0
95889 [일반] 100일 간 10키로 씩 두번 빼고 쓰는 다이어트 요령 [28] 7008 22/06/28 7008 1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