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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18 02:57
어...좋은소식이긴 한데
글제목은 주사기인데 글 내용은 박영선이네요... 링크해두신 기사 제목도 박영선이고 기사 내용도 정치기사네요. 정치 탭을 달아주시거나 아니면 글 내용을 수정해주시는게...
21/02/18 03:21
그게 그렇게 하나하나 스물스물 선타기 테스트를 하다보면 뭐는 되고 뭐는 안되냐 운영자 성향이 어쩌고 저쩌고... 이런소리 백퍼나올겁니다.
21/02/18 03:26
죄송합니다만, 저도 가급적이면 일반탭으로는 최대한 정치를 피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됩니다.
님께서는 문제가 안된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이런 류의 허용은 일단 우회로가 만들어지면 전체가 무의미 해지는 경우가 많거든요. 예를들어 여기에 매일매일 부동산 가격 동향 올리면서, 이 글은 부동산 글이지 정치글이 아니다. 라는 이유로 정치태그를 붙이지 않는다면 좀 그렇잖아요?(실제로 Leeka님께서는 정부와 직접 연결이 없는 부동산 글에도 가능하면 정치태그를 붙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잠재적으로 위험한 게시판 규정은 보다 엄격하게 지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1/02/18 03:33
카테고리 변경을 이미 해주셔서, 향후 참고해주십사 정보 제공해드립니다.
통합규정에 링크된 정치카테고리 규정에는 다음과 같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https://ppt21.com/freedom/83220 2) 정치 카테고리로 분류되는 글 : 정치인이나 정당이 언급된 글 / 관련성 짙은 글 정치인이 번외로/단회적/단순하게/지나가듯 언급된 것도 아니고 아예 정치인의 게시물 및 관련 기사가 삽입된 게시물이어서, 자게 규정상 정치카테고리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는 게 자연스럽습니다.
21/02/18 05:17
한병당 5회 내지 6회 주사할 수 있다네요.
본문에 나온 특수 주사기로는 6회, 시중의 일반 주사기로는 5회랍니다. 관련글 : https://ppt21.com/freedom/90372
21/02/18 06:06
지금까지 미국에서 5천만명이 백신을 맞았는데, 저 주사기가 있었다면 6천만이 맞을수 있었다는거죠?
사실이라면 이게 무슨 낭비인가 싶네요.
21/02/18 10:59
이게 우리나라에서 최초개발하고 그런건아닙니다.
같은 효과의 주사기는 이미 여러회사에서 개발했고 사용중입니다. 물론 미국에서도요. 다만 이전에는 주사기의 수요가 많지 않았기때문에 공급량이 딸리는 상황인거죠.
21/02/18 07:48
처음에 저 중소기업 사장이 우리는 이렇게 조금씩만 생산하고 삼성한테 기술 뺏기니까 안한다라고 했었는데
박영선 장관이 중간에 설득해서(서울시장 출마하기전에) 저 중소기업 사장이 나라를 위해서 하겠다라고 해서 이렇게 대량 생산되게 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21/02/18 10:08
이거 가지고 기자들이 장난 많이 치던 느낌인데...저는 이게 처음에는 우리나라 개발인줄 알았는데 누구는 또 이 기술이 화이자가 백신 개발하면서 패키지로 만든 기술인 것처럼 말하더라고요. 이 기술을 화이자에서 못받아서 일본이 백신 수량을 손해본 것 처럼 말하질 않나...
21/02/18 10:14
정치카테고리는 맞는거 같은데요.... 저도 박영선 후보가 장관시절 잘한거에 대해 알게 된거니 ;;;;;;;
여튼 기사내용만 그대로 받아들이면 박영선 장관 정말 잘한거네요..
21/02/18 11:43
이게 일본에서 주사기 확보 못했다고 하던 그 주사기인 거 같은데...이거 주문했나보네요...
반도체 원재료 수출 금지 때리던 나라가 어디였더라...크크크 일본에 줄 때 주더라도...애 좀 먹이고 줬으면 어땠을까 하는 고약한 생각이 드네요...
21/02/18 13:15
물론 외교에서 그게 합리적 정답인 걸 알지만...
일본이 우리한테 한 짓들을(외교부 직원이 일본 외교부 직원이랑 회의하러 일본에 갔는데, 사무실에서 치사하게 냉대했다거나...하는) 생각하면 여간 괘씸한게 아니라서요...크크 그리고 지금 주사기 그냥 줬다고...과연 일본에서 그걸 감사히 여기고 나중에 보은할까? 생각하면...더 그렇죠...크크
21/02/18 13:39
뭐 현대 외교가 단일국가끼리 지지고 볶진 않으니까요. 일본은 최소한 중국처럼 맛이가진 않았으니까...
일본 내의 친한 온건파의 발언권 향상에도 도움이 될테고요. 어쨌던 이런건 명분이 우선이죠. 우리 분량을 떼주는게 아닌바에야.
21/02/18 14:03
새삼 박영선은 노회한 정치인이라는게 느껴지는게, 파마텍 대표가 보낸 문자에 박영선에 대한 호칭이 장관이 아니고 후보로 통일이 되어 있어요... 크크크
일은 장관으로 해놓고 공치사는 후보로 받는게 참.... (물론 나쁜 건 아님, 이런것도 다 정치 기술이죠)
21/02/18 15:51
보통 저 바닥의 룰은 전장관도 장관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저 일 자체가 장관 시절 한 일이니깐 장관이기도 하지만, 뭐 아무래도 상관없죠. 표가 중요하다!!!
21/02/18 16:38
저도 후보님 글자보자마자 박영선 속보이네.. 란생각부터.. 크크 중기부장관했으니 보통은장관님이라고 부르죠. 노출돼면 윈윈이니 미리 교감이 됀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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