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01/03 11:49:16
Name kien
Subject [일반] 2021년 대한민국 희망편 vs 절망편
희망편

1. 코로나가 다시 100명 내외로 관리되면서 2021년에는 상당수 국민이 접종이 완료되어서 코로나가 종식
2. 반도체-슈퍼사이클/ 조선, 기계, 철강 -턴어라운드로 내년 코스피 기업 순이익이 100조를 돌파(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0/12/1330462/ )
3. K-바이오 주식들이 드디어 실적이 나오기 시작함
4. 삼성 파운드리가 TSMC를 바짝 추격하고, 현기차는 점유율이 상승함.
5. 전기차가 시장에 나오면서 한국의 배터리 산업들이 급부상
6. 미국의 대중제재로 중국의 반도체/철강/조선 산업등이 타격을 받음.
7. 미국의 천문학적 뉴딜 사업에 한국산 태양광/철강 등이 팔리기 시작함.
8. 조선 수주도 본격적으로 중국에서 다시 뺏어오게 됨.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122799411)
9. 중국의 팽창을 경계하는 동남아/인도 등에 무기 수출이 늘어남.


절망편
1. 코로나는 종식이 안 되고 내년까지 거리 두기가 계속 이어짐.
2. 코로나로 인한 실물경제 타격이 본격적으로 반도체 등에도 영향을 끼침.
3. K-바이오 주식들은 과거 IT 주식들처럼 본격적으로 거품이 꺼짐.
4. 삼성 파운드리는 TSMC에, 현기차는 중국에 점유율을 뺏기게 됨.  
5. 전기차/수소 등의 각종 미래 산업들도 실물경제의 침몰로 지지부진해짐.
6. 미중갈등으로 인해 한국의 전반적인 수출 산업이 타격을 받음.
7. 미국이 자국내 산업 보호를 위해 철강 등에 대규모 관세를 먹임.
8. 경기 침체로 인해서 조선/해운 등도 따라서 침몰.
9. 동남아/인도 등에 무기 수출은 늘어나지 않고 기존에 수출했던 것들도 코로나로 인해 떼먹힘.  


사실 아직까지는 올해 경제에 긍정적인 신호들이 많아서 희망편에 가깝게 진행될 거 같은데.. 또 모르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1/03 11:52
수정 아이콘
다른건 몰라도 1은 제발 희망으로 좀 갔으면...ㅠㅠ
뉴스 보고 있으면 요즘이 여왕의심복님 말씀대로 해 뜨기 직전인지 제일 힘든 것 같습니다 ㅠㅠ
21/01/03 11:56
수정 아이콘
원래도 파운드리는 TSMC 세상이라 삼파꺼 뺏을 캐파도 없죠.
맛있는새우
21/01/03 11:57
수정 아이콘
지금도 tsmc에서 소화하지 못한 물량을 삼성이 대신 맡은거라 이건 안심해도 될 것 같습니다.
아밀다
21/01/03 12:03
수정 아이콘
둘 중 고르라면 긍정 쪽으로 갈 거 같습니다. 희망이 섞이지 않았다 자신은 없는데... 그래도 긍정으로 보이네요.
여우별
21/01/03 12:09
수정 아이콘
정말 공식적으로 종식되는 순간 어떤 일들이 일어날 지 그리고 연쇄효과가 뭘 지 예상은 되는데 하루빨리 실제로 느껴보고 싶은 기분뿐이네요.
피쟐러
21/01/03 12:09
수정 아이콘
제가 걱정되는 것 중에 하나는
미국이 백신효과를 보고 경기가 회복되면서 유동성 회수 제스쳐를 취했을 때 시중 금리가 올라가면서 부동산 거품이 꺼지는겁니다
지금 지방 구석구석 심지어 오피스텔도 오르는 분위긴데 영끌해서 사신 분들 걱정됩니다

어느 부동산 인플루언서가 한 얘기중에
'죽은 자는 말이 없다'면서 저번 노무현 정부 말미에 부동산 투자 실패로 목숨 끊으신 분 많다고 하더군요 흠흠
율리우스 카이사르
21/01/03 12:17
수정 아이콘
일단 워낙 공급신호가 없어서 폭락은 없을것같고, 노무현 때보다 대출을 더 틀어막았고, 지금 이자율이 그때보다더 낮은 수준이라 올라도 좀 더 타격이 덜할 것이고.. 그래서 하우스 푸어 등 부작용은 좀 덜하지 않을까요?

전 지금 수준에서 10-20%정도는 떨어지면서 안정화되면 좋겠고.. 그정도는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DownTeamisDown
21/01/03 12:27
수정 아이콘
수도권은 그래도 잘될것 같은데(서울은 아예 말할 필요가 없음)
지방 일부지역은 와장창 소리 날것 같은데 말이죠.
수도권도 최근에 많이 오른 어느동네는 위험합니다. 공급이 엄청 많을꺼라서...(물론 2년전 상승장 시작보다는 오를건데 최근에 타신분들은 너무 늦게탄건 아닌가 합니다. 그래도 최악은 아닌건 담보가치 이하로 떨어지진 아닐거지만 말이죠)
피쟐러
21/01/03 12:30
수정 아이콘
비슷한 내용이어서 밑에 해독제님에 댓글 달았습니다
근데 9억 아파트를 풀 대출 받았을 때 기준으로
본인 자산이 5.4 + 대출 3.6인데
집값 20% 떨어지면 자산 3.6에 대출 3.6이 됩니다

지방 기준으로는 대출이 60%니 더 심각하겠죠

주식도 그렇고 부동산도 그렇고 심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부동산 고점찍고 빠지면 받아줄 사람이 없을텐데
그안에 백신 못 맞고 내수 경기가 활성화 되지 않으면 서민 경제 폭망할 것 같아서요
율리우스 카이사르
21/01/03 15:40
수정 아이콘
흠 서울사람이라서.. 님말이 되게 설듣력이 있네요.
antidote
21/01/03 12:20
수정 아이콘
노무현 때는 토지보상금 문제가 불거졌을 정도로 신도시 개발을 해서 몇년 뒤 공급이 된다는 계획이 구체적으로 실현이 되는 중이었고요.
서울시 재개발을 특별히 더 틀어막는다든가 하는 반시장주의적 시장이 없었습니다.

지금의 현상은 박원순이 지난 10년간 서울시 재개발 재건축 죄다 틀어막고 신도시 주택/인프라 공급 이런것도 지지부진하면서 나온 현상이라 그때 수준의 하락장이 오지 않을 거 같다고 다들 생각하는 듯 합니다.
집값은 공급확대 외에는 근원적으로 문제의 원인을 해결할 방법이 없는데 공급이 단기간 내에 될수가 없어서요.
피쟐러
21/01/03 12:26
수정 아이콘
부산 같은 경우는 공급이 꾸준하게 많다고 들었는데 아닌가요?
그래서 18,19년도 초까지 빌빌대고 있다가 수도권이 투기과열지구로 다 묶이고 투자자가 부산으로 뛰어간걸로 아는데요
제가 보기에 지금 지방 오르는곳이 실수요자들의 매수세로 인한 상승이라기보다는 규제지역을 피해 투자자들이 이리저리 투자해서 금액이 오른다고 생각해서요
지금 핫한곳이 서산 원주 여주 뭐 이런데죠? 김포같은데는 한참 오르다가 사그라 들었고요
투자자가 받쳐주지 않았을 때 공급물량 남아도는 지방 부동산이 과연 살아남을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말씀하신 서울이야 망해도 제일 마지막에 망하겠죠. 행여나 물려도 서울에 물려야...
21/01/03 12:23
수정 아이콘
'부동산(관련) 경기'와 '부동산 거래 가격'은 다른 개념입니다. 후자가 전자에 포함이 되지만 그게 전부는 아닙니다.
정말 이상한게 아닌 이상 대체로 가격이 딱히 떨어질만한 시기는 아니고, 떨어진다 한들 별로 의미있는 수준은 아닐 것 같습니다.
경기는 생산+거래+가격인데, 생산과 거래가 너무나도 최악인 상황이라 가격만 잠시 조정을 나타낸다한들 그걸로 인해 (부동산 관련)경기가 딱히 더 나빠질 것은 없게 됩니다.
피쟐러
21/01/03 12:47
수정 아이콘
서울쪽 부동산 말고 생산이 부족한 곳이 있나요?
정부가 희대의 헛발질 임대차 3법으로 전세가 올려줘서 매가의 하방경직성을 튼튼하게 해준게 있다지만
전세가가 못따라오는 다른 지방들의 주택가격은 거품이 껴 있다고 생각합니다
맥스훼인
21/01/03 13:21
수정 아이콘
미국은 2006년부터 가격하락이 왔지만
한국 부동산은 실제로 2009년부터 하락이 왔습니다.
개별적인 부동산별로 하락폭은 다르지만 평균으로는 10프로도 안 떨어졌습니다.
이 정도 하락폭으로 자살하려면 최대 레버리지 끌어서 산 분들일텐데
이번 정권에서 워낙 레버리지를 막아놔서 그럴일은 없을겁니다.
21/01/03 15:13
수정 아이콘
만약 시중 금리가 인상되면, 외곽 나홀로 구축 빌라 오피스텔 ...부터 하락하고, 그 폭도 클 것입니다.
불안심리와 자산인플레 그리고 어차피 집은 계속 우상향한다는 믿음으로, 그런 집들을 영끌해서 사신 분들은 낭패지요.
집값은 하락했는데... 갚아야할 빚은 그대로인 상태.
설상가상으로 경기침체로인해 실직이라도 하는 사태가 벌어지면, 답이 없죠.
당분간(적어도 22년까지)은 대다수 전문가들의 예측대로 계속 오르겠지만, 버블이 꺼지지 않는다고 장담 못하고 연착륙도 어렵겠지요.
피쟐러
21/01/03 15:29
수정 아이콘
전 불안한게 17,18년에도 이 정도로 집 값 오른다고 한 전문가가 없었거든요. 지금은 열이면 열 다 오른다고 하는 시대고...
부동산에 관심있는 분이시면 알겠지만 이상우 애널이 18년이가에 홀로 상승 외쳤는데 맞아서 빵 떴으니까요
제가 부동산 하락장을 겪어 본 세대가 아니라서 잘 모르겠지만 위에 댓글들도 그렇고 다 긍정적으로 보시는게 뭔가 끝물 같기도 하고 흐흐

그리고 지금 부동산 오르는 지역보면 규제피해서 간 투자자들이 끌어올리는 형국이지 실소유자들이 끌어올리는 느낌은 전혀 아닙니다
투자자들이 다 빠졌을 때 그 가격에 누가 받아주려나요? 청주 같은 경우도 투기지역되고 거품 많이 꺼진걸로 아는데

제가 극단적으로 하락할거라고 예측하는게 아니라
미국이 백신맞고 경기가 풀려서 선제적으로 금리 올릴 때 우리나라 경기가 과연 그걸 따라 갈 수 있냐라는거죠
분명히 시차가 있을텐데 중산층&서민경기가 안 좋다면 필연적으로 집값 상승이 둔화 및 하락이 생길텐데
말씀하신대로 영끌한 사람들이 행여나 대출 갚을 능력마저 떨어진다면...
21/01/03 15:39
수정 아이콘
위에서 지역적으로 구분해서 말씀하신 것은 일리가 있습니다.
지역은 아주 크게보면 3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고 봅니다. 기타지방-광역시-수도권. 기타지방이 대체로 위험하고 광역시도 수도권에서 비해서는 리스크가 있죠.

그런데 서울쪽 부동산 말고도 생산은 전국적으로 다 부족합니다.
분양과 미분양이 어느정도 올라가야 리스크가 높은 순서대로 경계감을 가지고 바라볼 수 있는데, 지금 전국 거의 모든 지역은 그 과정이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과거 2003~2004년에는 지방에서 고점을 형성했던 곳들이 상당히 있습니다. 2005~2008에 걸쳐 수도권이 오르는 동안 지방의 그런 곳들은 전혀 안오르거나 아주 조금만 오른바가 있습니다.
2003~2004년 정도의 상태에 과연 도달을 했느냐. 아직은 약간 아닌 것 같습니다. 분양이 좀더 늘어나고 미분양도 좀더 쌓이는 과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지금은 너무 완전 바닥입니다.
또한 2004년에는 세계적으로 금리인상기에 돌입하기 시작했습니다. 세계적으로 원자재 가격이나 선박 운임 등이 5부 능선 정도는 왔다고 싶을 정도로 꽤 많이 오르면서 '요즘 물가가 많이 오른다'고 확연히 느껴질 정도가 되어야 금리인상기에 돌입하게 되는데, 그것도 아직 전혀 아닙니다.
21/01/03 12:15
수정 아이콘
2월 초순부터 500명 아래로 관리되면, 3분기쯤 경제 호황기가 될 꺼라고 많이 보더라구요.
21/01/03 12:16
수정 아이콘
다행히 절망을 예상하는 보도는 없군요... 무조건 1번으로 가야합니다 아자!!
21/01/03 12:19
수정 아이콘
수출은 행복하고 내수는 힘들겠죠.

다만 내수는 너무나도 지옥의 밑바닥까지 이미 갔다온 상황이라 더 나빠지기는 힘드므로 기저효과에 의해 좋아질 가능성이 높기는 하겠습니다.
그걸 가지고 '좋아지는거'라고 하는게 맞긴 맞을텐데, 그 좋아진 상태가 과연 정말로 좋은거냐고 하면 그건 아니죠.

또한 내수는 건설이 매우 중요합니다. 금융/서비스/음식/숙박 등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칩니다.
근데 건설수주액이 최근에 증가하고 있고, 토목이 사상최대 수준으로 급증하고 있고(원래 명목 금액은 장기적으로 늘어나는게 정상인 상황에서 너무 과도하게 낮아진 부분을 갑자기 수정하니 진폭이 커지기도 함) 미래의 지속적 증가를 예약하는 지출 또한 이루어지고 있어서 이점은 최근 수년래 가장 좋은 상황을 만드는 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2022년에는 대선이 있으니 그렇게 안갈수도 없구요.
근데 위에서 말했듯 그게 실은 좋은게 아니라 그냥 '정상적'인 수준일 뿐입니다. 지하 7층까지 내려놓은다음에 지상 1층까지 복귀시켜놓으면 갑자기 확 좋아지는 것처럼 느껴지게 되죠.
21/01/03 12:30
수정 아이콘
자영업자들이 많이 망해서... 살아 남은 자영업자들은 꽤 괜찮을 거 같긴 합니다.
이민들레
21/01/03 12:34
수정 아이콘
코로나가 시작된 이후로 부실 기업 숫자가 오히려 줄었는데. 이유는 연쇄적인 금융경색을 우려해서 은행과 정부에서 부실대출을 그대로 놔두고 있기 때문이죠. 이거 한두군데서 터지기 시작하면..
광개토태왕
21/01/03 12:33
수정 아이콘
아마 최저임금 올라서 자영업자들은 곡소리가 더 나오겠네요
코로나는 덤
VictoryFood
21/01/03 12:36
수정 아이콘
1번은 절망 - 백신을 맞아도 마스크와 거리두기는 2022년 상반기까지는 계속 해야할 거 같습니다.
2번은 희망 - 수출은 잘 될 거 같습니다.
3번은 절망 - K바이오는 아무리 생각해도 거품일 거 같아요.
4번은 중간 - 삼전 파운드리와 현차는 현상황을 유지할 듯
5번은 희망 - 배터리는 잘 될 수 밖에 없을 거 같습니다.
6번은 희망 - 미국의 대중제재는 더 강화될 거라고 봅니다.
7번은 중간 - 미국이 자국 산업 보호를 할 거 같은데 그래도 한국산 제품 수출이 늘어날 듯요.
8번은 희망 - 이미 조선은 다시 올라오고 있죠.
9번은 절망 - 코로나가 끝나면 동남아 같은 개발도상국의 피해가 더 커질 거 같네요.
21/01/03 13:04
수정 아이콘
저도 이정도가 맞는 것 같습니다
21/01/03 15:17
수정 아이콘
저랑 거의 비슷한 뷰이신데 7은 저는 좀 희망적으로 보고, 9는 진짜 예상이 잘 안돼서 중간으로 보네요.
21/01/03 13:09
수정 아이콘
여유자금 한미중 3곳 분산 투자하면 높은확률로 실패하지 않는다는 것으로 해석되네요
아이군
21/01/03 13:23
수정 아이콘
사실 절망편은 그냥 코로나 하나면 충분....

이미 실물경기 충격은 세계대공황을 뛰어넘을 정도인데, 이걸 압도적인 통화공급으로 틀어막는 형국이라서......

백신이나 바이러스 변종이나 뭔가 하나 더 터지면 그냥 와르르 할 것 같습니다. 그럼 그 다음은 진짜 분노의 포도죠.

대공황때 글을 읽어보면 진짜 하나같이 다 충격과 공포더라구요..
SkyClouD
21/01/03 13:29
수정 아이콘
지금 코로나 끝나고 전 세계가 퍼부은 돈을 어떻게 커버하느냐가 문제라...
한국은 반대로 돈을 너무 안풀었는데, 이게 역으로 손해로 다가오지 않길 제발 바랍니다.
정부 체력이 아니라 국민 기초체력을 갉아먹고 있거든요.
장님 나라에 두눈뜨고 간 꼴이라는데, 문제는 누가 장님일지를 모른다는거죠.
당근병아리
21/01/03 17:55
수정 아이콘
2021년 예측은 거의 대부분 낙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10년이후에는
0번 절망 - 한국은 일본보다 못합니다
지금 같은 출생률 감소는 더욱 그렇습니다.
부자손
21/01/04 08:47
수정 아이콘
거품은 꺼지기 마련이죠 더구나 코로나로 인한 일시적 거품인데 저번에 부동산은 거품아니냐고 글올렸더니 아니라는 희망사항 올린분들이 많던데 누가봐도 부동산 주식비트코인까지 이상 작용입니다 코로나 끝나면 바로 터져버릴...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9810 [일반]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 기타 챌린지 [13] 담원20롤드컵우승7623 21/01/03 7623 1
89809 [일반] 지금 배당주는 좋은 투자처일까? [14] kien11491 21/01/03 11491 1
89808 [일반] ‘손자병법(孫子兵法)’과 ‘육도삼략(六韜三略)’에 대하여 [9] 성상우7659 21/01/03 7659 3
89807 [일반] 독거노인의 돼지런한 혼술(스압) [10] CastorPollux7814 21/01/03 7814 7
89805 [일반] 여자에게 성추행 당해서 고소했으나 무혐의 보배드림펌 [32] 하니11767 21/01/03 11767 10
89804 [일반] 메이플스토리와 환경문제에 대한 철학적 소고 [6] Respublica6201 21/01/03 6201 3
89803 [일반] 2021년 대한민국 희망편 vs 절망편 [32] kien12189 21/01/03 12189 2
89802 [일반] [스포주의]스타워즈 외전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엔딩 세가지 [32] 파이어군9026 21/01/03 9026 5
89801 [정치] 그것이 알고싶다가 방송된 다음 날 발표한 경찰 [88] 공항아저씨15028 21/01/03 15028 0
89800 [정치] 공부 열심히 하고 자격증 잘 따는 사람 특징.jpg [29] 청자켓12452 21/01/03 12452 0
89799 [일반] 잠자는 돈을 찾아주는 휴면계좌서비스란게 있습니다 [19] style8157 21/01/03 8157 1
89798 [일반] 사쿠란보 밈에 대해 알아보자. [41] 도뿔이12145 21/01/03 12145 0
89797 [일반] 이번주 그알은 제가 화면을 못본 시간이 더 길었던 편이네요. [70] 랜슬롯14320 21/01/03 14320 19
89795 [일반] 일본인 15만명이 뽑은 진심으로 좋아하는 만화 베스트 100 [49] 라쇼13502 21/01/03 13502 3
89793 [일반] 나의 투자 노하우 : 손익 인식 분리 [12] KBNF7530 21/01/02 7530 1
89792 [일반] [성경이야기]어긋나기 시작한 바로왕과 이스라엘 민족의 관계 [2] BK_Zju9612 21/01/02 9612 12
89790 [일반] 그대여 굳이 나를 사랑하지 않아도 좋다 [14] lightstone8069 21/01/02 8069 20
89789 [일반] 여러분은 얼마나 오래 살고 싶으신가요? [52] 나주꿀8120 21/01/02 8120 0
89788 [일반] <트라이얼 오브 더 시카고 7> 후기 [5] aDayInTheLife5581 21/01/02 5581 0
89787 [일반] 스위스 공군 이야기 [29] 피알엘7526 21/01/02 7526 7
89786 [일반] 아도르노 - 해방된 사회 [5] 아난6382 21/01/02 6382 0
89785 [일반] (고민상담) 가족이야기인데 좀 챙피한겁니다 [106] 허스키17775 21/01/02 17775 1
89784 [일반] '문화콘텐츠 제작방법'의 한가지 유형에 대하여 [9] 성상우7017 21/01/02 7017 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