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0/12/30 22:33:53
Name 나디아 연대기
Link #1 https://news.v.daum.net/v/20201230102832417
Subject [정치] '박원순 성추행 피소' 시민단체 대표→남인순→젠더특보로 샜다 (수정됨)
[피해자를 대리한 김재련 변호사는 박 전 시장을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하기 하루 전인 7일 시민단체 대표 B씨에게 지원을 요청했다. 이 요청을 들은 B씨는 또 다른 시민단체 관계자 C씨에게 이 같은 사실을 전달했고, C씨는 같은 단체 공동대표 D씨에게 이 사실을 전했다.
D씨는 평소 친분이 있는 남인순 의원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 이어 남 의원은 임순영 서울시 젠더특보에게 '박 시장과 관련해 불미스러운 이야기가 도는 것 같은데 무슨 일이 있냐'고 말했다.]


요약을 해보면  변호사 대리인이  여론지원하려고 여성단체들에게 얘기를 했는데 중간에 박원순하고 연줄이 있는 누군가가 엠바고를 깨트리고 남인순의원, 서울시젠더특보에게 말하고 박원순 귀에 들어가는 바람에 이사단이 났다는건데 역시 친목질이 무서운것 같네요. 누구나 아는 비밀이 있으면 터는 사람이 문제이긴하지만 박원순 인맥이 시민사회단체들하고 연관이 있으니까 이사단이 난것 같네요.

같은단체 공동대표 D씨는 한국여성단체 상임대표중 한명인데 그쪽 여성단체 성향은 범진보 여성단체연합이고  민주당에서 비례국회의원 여러명을  배출한 단체이기도 합니다.
이번년은 정의연이 위안부관련으로 사단이 나더니 이번에는 한국여성단체연합에서 사단이 났네요. 남인순 의원은 이번 사건의 진실 나온 만큼 이미지에 타격을 받을수 밖에 없습니다. 7월달에 남인순의원이 나는 피해자관련사실을 몰랐고 가짜뉴스다 시전을 했는데도 말이죠
남인순의원 7월달 기사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501808&fbclid=IwAR2lJyyq4iCXQsEBI0RByJFFdTYaW75sFLdkCPLpbiC_YHindQ0-1UjaPbU

여성단체연합의 사과문
http://women21.or.kr/notice/17697

[오늘 발표한 검찰의 수사결과에 언급된 여성단체 대표 D는 한국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로 그에 의해 ‘사건 파악 관련 약속 일정’이 외부로 전해졌습니다. 이는 반성폭력운동에서 매우 중대한 문제입니다. 여성연합은 피해자와의 충분한 신뢰 관계 속에서 함께 사건을 해석하고 대응활동을 펼쳐야 하는 단체로서의 책무를 다하지 못한 점에 대해 책임을 통감합니다. 그동안 여성연합은 정의로운 싸움에 함께 할 수 없어 너무나 안타까웠고 송구했습니다. 진실 규명을 위해 분투하신 피해자와 공동행동단체에 진심으로 사과를 드립니다.]


피해자연대 여성단체에서는 오늘 이사실과 관련해서 기자회견을 갖고 어떻게 경찰고소 내용이 청와대 까지 갈수있나고 의혹을 제기하고 있긴한데
진실은 오리무중 입니다. 무혐의 처리가 났거든요.
https://stibee.com/api/v1.0/emails/share/oejmFLc0EIIzzpfKiqUuKtnJrvxmdg==?fbclid=IwAR3ffdQ6yxa9IdI6sVBfPsNcJNJ7VQtZ8XNs4AapTmXmiwtNBSGrHuTOSVU#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VictoryFood
20/12/30 22:37
수정 아이콘
성폭력피해자 2차가해하는 여성단체의 민낯
시카루
20/12/30 22: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정치인 비하표현은 제재 대상입니다(벌점 4점)
기기괴계
20/12/30 22:39
수정 아이콘
피해자께서 드디어 피해호소인이라는 오명을 떼실 수 있게 되어 다행입니다.

'박원순 전 서울시장은 본인이 문제가 될 행위를 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이 한마디가 나오기가 그리 힘들었는지요.

그리고 박원순 전 시장의 모 전 비서실장께서 반성하시길 빕니다.
Daniel Plainview
20/12/30 22:39
수정 아이콘
서울시 여성단체들이 서울시 '여성단체'들이 아닌 '서울시' 여성단체들이라는 걸 잘 보여주는 사례죠. 박원순이 시장하면서 시민단체 출신들 서울시 곳곳에 자리 만들어주고, 젠더특보 신설해주고.. 그런데 그 뽑아놓은 젠더특보란 자들이 자기 업무를 망각한 채 자기 뽑아준 사람한테만 충성하는 게 지금 벌어지고 있는 거죠.
리얼포스
20/12/30 22:39
수정 아이콘
남인순의원님이 바로 '피해호소인'이라는 단어를 개발하신 분입니다.
이게 바로 페미니스트의 품격이라는 거죠.
카바라스
20/12/30 22:41
수정 아이콘
여성단체에 남인순 콜라보라니 환장하겠네요
20/12/30 22:42
수정 아이콘
이건 일차적으로 피해자분 변호사가 문제 아닌가요? 어떻게 가해자와 공통지인에게 얘기할 생각을 하나요. 그래놓고 경찰에서 흘린거 아니냐고 이 난리를 친건가요..
리얼포스
20/12/30 22:49
수정 아이콘
기사 읽어보시면 가해자와 공통지인이 아닙니다.
여성단체에 도움을 요청했는데 그 사실이 시민단체 커넥션으로 건너건너 전파->남인순 귀에 들어감 이 루트죠.
20/12/30 22:53
수정 아이콘
다른 기사에는 피해자분 변호사가 사건을 알린 사람이 한국성폭력상담소 소장으로 나오는데, 가해자와 오랫동안 알아온 지인이 맞습니다.
리얼포스
20/12/30 23:03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바로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20/12/30 22:54
수정 아이콘
여성단체가 하는일이 성폭력 상담인데 당연히 비밀유지가 된다고 믿었겠죠.
아라온
20/12/30 23:20
수정 아이콘
저도 변호사 행동이 이상한것 같습니다.
기소나 수사를 목전에 두고 도와달라는 명목상으로 여기저기 애기하면 면책이 되는겁니까?
며칠만 있으면 다 알아서 관심가질텐데,, 그걸 변호사가 떠벌리고 다니니,,
떠벌려도 그냥 유력 정치인정도로만 말하면 여성단체가 귓등으로 들을까요?
20/12/30 22:44
수정 아이콘
피해자를 2차가해만 생각중인 페미단체와 여당입니다.
안희정
20/12/30 22:45
수정 아이콘
결국 변호사가 애초에 흘린거...?

경찰이 미리 알려준건가햇는디
암스테르담
20/12/30 22:49
수정 아이콘
변호사가 여론전 하려다 알려진거네요. 무슨 총체적 난국도 아니고.
일각여삼추
20/12/30 22:53
수정 아이콘
어쨌든 박원순은 알고 죽은 거네요. 고소당할 거 모르고 죽었다는 황당한 음모론에는 안 시달리겠군요.
한국안망했으면
20/12/30 22:57
수정 아이콘
뭐 다른식으로 정신승리하겠죠
여수낮바다
20/12/31 01:32
수정 아이콘
이게 그나마 다행?인데 이것조차 무시하는 분들 많죠
김연아
20/12/30 23:11
수정 아이콘
이래도 남인순이 안 날라갈 것 같아서... 젠장
20/12/30 23:12
수정 아이콘
맨 처음과 맨 끝만 빼고 다들 이상하네요. 시발점인 변호사가 연락한 곳은 성폭력 관련 지원센터니깐 그럴 수 있는거 같고, 가장 마지막인 서울시 젠더특보 역시 자기 할일 했다고 생각하구요. 젠더특보는 사실을 알게 된 이상 시장한테 가서 어떻게 된 일이냐고 따져야 하는 자리니까요. 그 중간들이 답이 없네요.
진샤인스파크
20/12/30 23:19
수정 아이콘
결국 페미니즘도 그냥 권력획득에 써먹는 도구일 뿐이었던거죠 참으로 역하네요
우리아들뭐하니
20/12/30 23:21
수정 아이콘
여성단체가 여성인권 생각했으면 저렇게 샐리가 없죠. 결국 인권보단 이권이죠. 돈주는 분들 뒷통수 칠수는없으니.
피해자 입장에서 제일 거지같은 '좋은게 좋은거'라는걸 실천하고있네요
20/12/30 23: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일하는 사람들이 여성인 단체인거지 여성 챙겨주는 단체가 아니죠..뭐..
말이 좋아 시민단체고 어쩌고지....자기들 먹고 사려고 하거나 뭔가 목적이나 의도가 있으니까 그 짓하는거지..
곰돌이푸
20/12/30 23:32
수정 아이콘
역겨운 쓰레기들의 향연.
20/12/30 23:35
수정 아이콘
공수처가 출범하면 이런 일이 더 많아질거란 합리적 의심이 생기네요.
MaillardReaction
20/12/30 23:40
수정 아이콘
이야 상상 그 이상
양파폭탄
20/12/30 23:42
수정 아이콘
인권은 없는 인권단체
톰슨가젤연탄구이
20/12/30 23: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남은 임기동안 뭐가 더 나올지 모르겠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정의연 다음의 여당의 역겨운 개짓거리 같습니다.
평소에 여성인권 그렇게 팔아먹던 작자들이, 자기편이 공격당하자 태세전환해서 피해호소인같은 뭣같은 용어를 가져와서, 그렇게 까대던 2차가해를 해대는데, 구역질만 나올뿐입니다.

저 작자들이 팔아치운 공수표의 댓가는, 멀쩡히 활동하는 다른 단체, 나아가 대한민국이 값아야 할 빚이 되버리겠죠.
벌점받는사람바보
20/12/30 23:49
수정 아이콘
잊지않겠습니다 자칭 페미니스트 시장님
세상의빛
20/12/31 00:14
수정 아이콘
말만 번지르했던 사람. 자신의 실체가 드러나려는 순간에 자살로 생 마감. 죽을 거면 투신하지 산으로 기어들어가서 코로나 시국에 경찰 동원하게 만들고...
20/12/31 00:23
수정 아이콘
홍철 없는 홍철팀
여성인권단체
괴물군
20/12/31 01:02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요 그저 남녀 편갈라서 권력한번 잡아보자 한 것에 불과하죠 공수처 없은데도 이모양이니 공수처 있으면 친정부 쪽에 얼마나 혐의없음 기소유예가 생길런지 그냥 시민단체의 민낯이 하나하나 드러나는거 같아서 좋네요
CapitalismHO
20/12/31 01:03
수정 아이콘
밥주는 사람이 개의 주인인 법이죠. 시민단체의 민낯이 참 추악하네요.
kartagra
20/12/31 01:08
수정 아이콘
진짜 대환장파티도 이런 대환장파티가 따로없네요.
이쥴레이
20/12/31 01:47
수정 아이콘
보좌관 시즌3가 나온다면 이소재 나올거 같네요
랜디존슨
20/12/31 02:02
수정 아이콘
K인권단체
요기요
20/12/31 02:38
수정 아이콘
위안부 단체라는 것들이 위안부 할무니 팔아서 이익 챙기고, 여성 단체라는 것들이 피해여성 넘겨버리고..
대불암용산
20/12/31 03:57
수정 아이콘
와 이건 진짜...
호미장수
20/12/31 06:36
수정 아이콘
이건 정치 카테고리이기 이전에 인간적으로 역겹다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20/12/31 07:36
수정 아이콘
자칭 페미니스트 시장과 페미니스트 의원의 민낯이 드러나는 사건이었네요. 박원순은 마지막에 그 누구보다 비겁했습니다.
남성인권위
20/12/31 08:35
수정 아이콘
예상했지만 애초부터 고소인측 변호인은 이 사건을 여론전으로 몰고가려가 작정했었군요. 변호인은 이 사건이 형사적으로 유죄인지 확신이 없어보였습니다. 그래서 경찰에 이게 죄가 되는지 알아보려고 했다는 어이없는 발언을 내뱉은 거겠죠.

하지만 여론전을 일으켜 국민들의 공분을 일으킨다면 무죄가 나야할 것도 유죄로 바뀌는 게 대한민국입니다. 여성단체는 그런 식으로 성범죄에 대한 범위를 넓혀왔고요.

박원순의 행위도 생각보다 대단한 건 아닐 겁니다. 고소인이 동료 공무원과의 성폭행 사건으로 현재의 변호인단을 만나기 전까지 박원순에 대한 존경심을 표시하고, 4월 13일까지(동료 비서관 증언)인스타에 좋아요를 눌렀다는 것을 보면 퀸인지 감수성 위반에 해당하는 건 정도일 겁니다.
해방군
20/12/31 09:07
수정 아이콘
대단하다..
20/12/31 09:30
수정 아이콘
본인 행위 인지하고 자살한 사람 입니다. 아직도 그 행위에 쉴드가 되나요.
남성인권위
20/12/31 10:40
수정 아이콘
박원순이 형사적으로 무죄일 가능성이 높다는 겁니다. 하지만 법적 판단과 별개로 성인지 감수성 위반이라는 게 남아있습니다. 본인이 수많은 남성들의 인권을 갈아가며 그런 세상을 만드는 데 일조했기 때문에 진보 명명가로 쌓아온 업적은 위선으로 낙인 찍히며 모두 허물어지겠죠. 그런 상황이 두려워 자살한 거라 보는 겁니다.
앙시엥
20/12/31 09:58
수정 아이콘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시카루
20/12/31 10:04
수정 아이콘
원순이가 살아서 무죄를 주장했다면 공감했을 겁니다
밀리어
20/12/31 15:54
수정 아이콘
살아서 감당할 비난이 두려워서이지 않을까
벤틀리
20/12/31 08:50
수정 아이콘
이 글에서도 여론전이니 박원순의 행동은 별거 없었을 거다 이딴 역겨운 말을 거침없이 하는걸 보니 박원순의 자살은 최고의 선택이었네요 자기 사후에서 대접받고 서울시장으로 장례식도 거하게 치르고 그리고 여전히 여성인권운동가로 추켜세우는 모습을 보니 진짜 자살 잘했습니다

무죄일게 유죄다 그러면 왜 자살했는지 끝까지 싸우고 투쟁해야하는데 지지자들은 무죄인데 억울해서 자살했다지만 정황은 빼도박도 못하고 유죄 가능성 높으니 자살하죠 그리고 그 애매한 선을 잘 판단하는 건 법조인 출신이고 그 법조인 출신들이 자살하면서 사회에 우환을 크게 남기고 똥덩어리들을 싸놓고 가서 치우지도 못하고 있죠
남성인권위
20/12/31 10:44
수정 아이콘
'별거'였다면 고소인측이 '차고 넘친다던' 증거를 까발리면 됩니다. 그리고 자살이 곧 유죄의 증거는 아닙니다. 유죄가 아니어도 성인지 감수성 위반만으로도 박원순은 도덕성이 타격받고 모든 업적이 무너질 수 있습니다. 그런 상황이 두려워 자살한 것일수도 충분합니다.
벤틀리
20/12/31 17:46
수정 아이콘
아니 성추행의 증거를 피해자가 왜 대중에게 공개해야합니까???? 그리고 일단 사망해서 경찰은 수사를 할 이유가 없습니다 수사를 해도 처벌받을 사람이 없는데 이걸 공익적 이유로 철저하게 수사할리도 없고요 공소권없음으로 사건이 그냥 끝나는겁니다 박원순은 그걸 노리고 자살한거고 그에 충실히 맞춰서 쉴드를 치는군요

박원순같은 인간에게는 참으로 따뜻한 시선으로 무죄추정을 끝까지 하시는데 피해자에게는 매우 가혹한거 보면 뭐 그렇게 내로남불의 정신으로 사시면 됩니다

성인지 감수성 위반으로 타격받더라도 무죄 받으면 되죠 그쪽 지지자들은 불법 위법 아니면 다 만사오케이 아닌가요? 그게 두려워 자살했다니; 자살이 무슨 만병통치약도 아니고 돈받고 자살하고 성추행하고 자살하는데 죄다 그 뜻을 추모하자고 하니 뇌물받고 여비서 성추행하는 정신을 본받자는건지....
남성인권위
20/12/31 22:24
수정 아이콘
애초 증거를 공개하겠다며 나선 건 여비서측이었습니다. 발인날에 기자회견을 예고하길래 다들 히든카드를 꺼내는 건가 주시했는데 공개한 건 단톡방 초대장뿐이었습니다.

뭔가 착각하시는 것 같은데 한낱 인터넷 게시판에서조차 특정인에게 피해를 당했다고 호소하려면  빼도박도 못하는 증거를 공개해야 하는 게 기본입니다. 그렇지 못하면 헛저격으로 역관광 당합니다.

근데 유독 성사건에 대해서만 부실한 증거를 인정해야 한다는 건 맞지 않습니다. 여비서측에 가혹한 조건을 요구하는 게 아니라 기본을 요구하는 겁니다. 

형사 재판은 끝났어도 민사 재판은 남아있습니다. 박원순은 죽었지만 서울시나 유가족을 상대로 피해보상을 청구하는 건 가능하다고 합니다. 호언대로 증거가 차고도 넘친다면 민사 재판에서 충분히 입증할 수 있겠죠.
이런이런이런
20/12/31 09:23
수정 아이콘
조주빈이나 조두순도 국회의원이었으면 떵떵 거리며 살았을거 같네요. 천룡인들...
20/12/31 10:20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근데 변호사가 딱히 잘못한건 아닌거 같은데요? 여론전을 고깝게 듣는 분도 계시는 모양이지만 일개공무원이 서울시장이랑 다이다이 까는게 말이나 되는 소린지? 여론 모으는 스피커 역할이 필요하니 전면에 나서줄 시민단체 구한거라 생각하면 앞뒤가 아주 잘 맞는데
Prilliance
20/12/31 11:01
수정 아이콘
시민단체가 권력에 대한 감시와 견제를 하는게 아니라, 권력에 몸을 팔고 다녔군요. 역겨운 성범죄자 박원순은 얼마나 많은 시민단체에 화대를 뿌리고 다녔을지 까보면 참 가관이겠습니다.
어우송
20/12/31 11:33
수정 아이콘
우웩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9740 [일반] 혹시...... 덕후분 계세요?(수정)(8시까지 마감) [28] M270MLRS10534 20/12/31 10534 8
89739 [정치] [칼럼] 다수에 의한 민주독재, 19세기가 대한민국 정치를 경고했다 [146] aurelius14829 20/12/31 14829 0
89738 [정치] 밤 11시 파티룸에서 노래부르며 5인 모임하다가 걸린 마포구 의원 [52] 판을흔들어라12415 20/12/31 12415 0
89737 [일반] 공중파 방송국의 시대는 저물어가는가? [60] 끄엑꾸엑11193 20/12/31 11193 3
89736 [정치] [속보] 복지부, 내년 의사국시 2번 치룰 것 [416] 나주꿀21255 20/12/31 21255 0
89735 [일반] <b>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승인 영국 공식 발표 요약 및 해설</b> [123] 여왕의심복15618 20/12/31 15618 87
89734 [일반] 오늘(31일)부터 골프장에서 캐디 포함 5인 플레이 가능해집니다 [67] 하얀마녀11202 20/12/31 11202 0
89733 [일반] 근무하는 병원이 코로나 전담병원으로 지정이 되었습니다 [42] WOD9633 20/12/31 9633 45
89732 [일반] (일상) 아는 것이 힘이다 [23] CoMbI COLa7352 20/12/31 7352 14
89730 [일반] [팝송] 테일러 스위프트 새 앨범 "evermore" [2] 김치찌개6819 20/12/31 6819 3
89729 [정치] 검찰개혁?! 수사와 기소를 중심으로 [39] 댄디팬9089 20/12/30 9089 0
89728 [일반] 2021년 가보시길 추천하는 맛집리스트(4부, 데이터주의) with 맛집고찰 [33] 판을흔들어라10913 20/12/30 10913 31
89727 [정치] '박원순 성추행 피소' 시민단체 대표→남인순→젠더특보로 샜다 [55] 나디아 연대기13576 20/12/30 13576 0
89726 [일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uk오피셜 최대 80% 효과 [37] 맥스훼인11268 20/12/30 11268 3
89725 [일반] 아카펠라는 왜 '교회식으로'일까? - 악기를 쓰지 않는 기독교 예배에 관한 이야기 [17] 계층방정8558 20/12/30 8558 2
89724 [정치] 서울시 6억이하 아파트, 6개월 사이 30%가 사라졌다. [69] Leeka10736 20/12/30 10736 0
89723 [일반] 방랑하는 검호 미야모토 무사시의 신념 독행도(獨行道) [5] 라쇼7851 20/12/30 7851 8
89720 [정치] 경찰의 수사권에 대하여 [55] Respublica7811 20/12/30 7811 0
89719 [정치] 정치댓글 그만... [132] 추천14473 20/12/30 14473 0
89718 [일반] (스포?)살면서 읽어본 가장 막 나가는 현대 배경의 모험소설 [9] 트린다미어6635 20/12/30 6635 0
89717 [일반] [단편] 새벽녀 - 12 [6] aura7354 20/12/30 7354 2
89716 [일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영국에서 사용승인을 받았습니다... [97] 우주전쟁14436 20/12/30 14436 18
89715 [일반] 영국에서 발견된 우려되는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Variant of Concern) 관련 공식 보고서 요약 및 해설 [40] 여왕의심복12748 20/12/30 12748 4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