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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9 10:25
9월초처럼 잡을수 있을지 아니면 서구처럼 폭증할지의 기로에 서 있네요...
지금 분위기상 2단계로 올리기는 어려울거 같은데 쉽지 않을거 같습니다..
20/11/19 10:25
고생 많으십니다.
백신에 대한 기대감으로 느슨해지는 느낌이드는 요즘입니다. 그냥 해왔던대로 수칙 지키면서 조심하며 지내야겠습니다.
20/11/19 10:34
저는 거리두기 단계 조정이 투수교체 타이밍하고 같다고 생각합니다.
늦으면 경기를 그르치게되니 오히려 한 박자 빠르게 할 수록 좋다는 느낌인데. 정부 입장은 그게 아닌가 봅니다. 예전 같았으면 300명이면 비상! 비상! 쵸비상! 이런 느낌인데 너무 아무런 대응도 없는 느낌이에요. 지금 이미 2단계 (예전 3단계)로 갔어도 할 말 없는데 말이죠. 저는 이번 웨이브는 아마 크리스마스 때까지 조금씩 증가추세로 이어지다가 크리스마스 빅 웨이브로 1000명까지도 예상해봅니다.
20/11/19 10:44
이게 자영업자들의 내구력이 바닥이기 때문이겠죠.
국내에서는 2단계로 올려도. 일반인들의 자유의 박탈에 대한 불만은 억누를 수 있다고 봅니다.. 아시아권 국가들의 특징이죠. 문제는. 이미 한계치를 넘어선 자영업자들은. 완전히 그로기 된다는거에요. 다시 한번 2단계로 올리면. 단순히 다시 한번 피방/코노를 비롯한 만만한 애들만 영업중지 시킨다고 될 일 이 아니죠 지금 터지고 있는곳들이 식당/카페 등등 이에요. 식당, 미용실, 카페, 등 메이져 급 업종들도 제재 해야 합니다. 왜냐면, 현재 확산이 그쪽에서 되고 있거든요. 그러면.. 여파는 상상을 초월할겁니다. 그러니 더욱더 줄타기를 할 수 밖에 없죠.
20/11/19 11:06
정부는 방역만 고려할수 없기때문인거 같습니다. 경제도 생각해야하니깐요..
실제로 소상공인들 지금 어마어마하게 폐업을 하고 있습니다. 지나가다보면 상가공실이 너무 많이 보여요~
20/11/19 11:45
투수를 한박자 빠르게 올려서 교체를 하는게 맞는데
오늘 경기는 금요일 경기이고 화수목 연장전 치르면서 연투들을 한 불펜이 3-4명에 필승조도 피로가 누적된 상황이라면 머리가 아프겠죠. 화요일경기라면 빠르게 올리면 되는거고 고민의 여지가 없는데 말이죠 ㅠㅠ
20/11/19 10:34
저도 불안한 기분이 많이 들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잘못하면 정말 수습못할 상황으로 갈수 있고 모두 잠시만이라도 조심 해야되지 않을까 싶네요. 뭔가 적었던거 취소합니다. [망했어요. 모두들 코로나 조심합니다.!!]
20/11/19 10:34
심지어 겨울이고 스페인독감도 발병이후 첫 겨울에 훨씬 더 많은 피해가 일어났죠. 11월부터~내년 한 3월까지 얼마나 잘 막느냐가 중요한거같습니다.
20/11/19 10:37
먼저 언제나 수고로움을 감당하고 계시는 여왕의 심복님께 감사드립니다.
글 안에서 다급함과 걱정스러움이 느껴져서 가슴이 아프네요. 다같이 견디면서 하루하루를 버텨나가야 하는데 참 쉽지가 않은것 같습니다 급하게 늘어나는 확진자수를 보면서 가슴이 답답하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실천하는 것 말고는 딱히 다른 방법이 없는 것 같습니다 죄송스럽지만 여왕의 심복님 같은 분들에게 희생을 부탁드려야 하는 시간이 다가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만이라도 항상 방역과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조금더 힘내시라고 부탁드리겠습니다.
20/11/19 10:44
하다못해 자영업자한테 직접 현금을 꽂아주는 한이 있더라도, 내년말 백신이 나올때까지 3단계 지속하면서 국민의 모든 외부활동 자체를 틀어막는게 차라리 낫지 않나 싶은데. 제가 방역알못인 거겠죠?
20/11/19 10:46
조금 꽂으면 이걸 누구코에 붙이냐고 욕들어먹을 거고 내년말까지 많이 꽂을 돈은 있을 리가 없는데요.. 방역알못이라기보단 본인 일이 아니셔서 너무 쉽게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자영업자 진짜 다죽습니다
20/11/19 10:49
나라에 돈이 없는 것보다 도둑놈이 있어서 그렇다라는 말을 신뢰하는데, 비필수 soc 전부 중단시켜서라도 틀어막으면 되지 않을까요.
너무나 잔인한 말이라는 걸 잘 압니다. 하지만 자살은 어떻게든 예방할 수 있지만 의료붕괴에 의한 사망은 막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잔인한 양자택일이 다가왔습니다.
20/11/19 10:51
냉정하게 따지면 코로나 걸리면 면역력 약한 노년층의 사망률이 증가하는거고
3단계 지속하면 그냥 전국민이 박살나는건데, 차라리 바이러스 걸리는게 낫죠 98 IMF 외환위기 한번 더 맞기 VS 코로나19 걸리기. 오바 좀 하면 둘 중 뭐 선택하냐의 문제죠
20/11/19 10:53
게시판에서 저희같은 일반인이 아 외않되? 하는 건 보통 진짜 안 되기 때문에 못 하는 겁니다..
도둑놈이야 당연히 있겠죠 그런데 걔네가 해먹는게 얼마나 될까요? 그 도둑놈들만 잡으면 돈이 충분할거야! 라는 얘기는 제가 보기엔 고소득자 증세로 때려잡으면 서민들에게 혜택 다 줄 수 있지 않나? 랑 비슷해 보입니다.
20/11/19 11:42
도둑놈이 많은 거는 맞죠. 그치만 지금 돈이 없는 건 맞는거 같아요.
종종 몇몇 부처의 연구비는 아직까지 지급이 안된 경우도 있습니다.
20/11/19 10:50
2단계에서 3단계시 경제충격이 3배정도로 나온다는 뉴스같은것도 있는데 그걸 빵 때리면 자영업자에게 현금 어지간히 꽂아줘도 아마 죽을겁니다...
20/11/19 11:34
3단계가 되면 회사원들의 월급을 뺏아서 자영업자들한테 나눠준다고 하면 다들 무슨 미친소리냐고 난리날것같은데...
아 물론 위에 제가 예시로 한 말은 미친소리 맞습니다만, 코로나 단계가 올라가든 말든 생계에 전혀 지장이 없는 (이시간에 피지알에 댓글을 다는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이야 너무 쉽게 단계 빨리 올리라고 훈수를 두시지만, 만약 그 단계 올림으로해서 내 월급이 없어진다고 하면 절대 그렇게 쉽게 단계 올리란 말 못할겁니다. 오히려 외국과 비교하면서 우리나라 얼마 나오지도 않았는데 왜이렇게 유난떠냐는 비판이 더 많겠지요. 자기한테 닥친 일이 아니면 공감력이 떨어지는건 모두에게 당연한 일이긴 하지만 정부는 모든 상황을 복합적으로 고려해야하는 주체니까요. 예전에 비슷한 댓글을 달았던적이 있는데 못 찾겠네요..
20/11/19 11:39
현금을 꽃아주더라도 손님들이 없으면 결국 그 돈이 돌지를 않고, 그냥 묵히고 있다가 다 월세로 나가고 말겠죠.
어떻게든 돈이 순환돼야 문제가 해결되는거지, 무작정 현금만 살포하는건 건물주들만 배불릴 뿐입니다.
20/11/19 10:44
코로나 터지고 반년 넘게 지났는데, 국민들이 초기와 같은 긴장상태를 유지하는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지요
그냥 트롤러들만 잡으면서 백신 나올때까지 버티는 수밖에는 없다고 봅니다 자영업자들을 포함해서 현재 시장의 내구도가 바닥이라, 거리두기단계 상향은 가급적이면 지양 해야죠 바이러스 걸리기 vs 굶어죽기 인데 차라리 바이러스 걸리는게 나을지도 모릅니다
20/11/19 10:54
뭐 특정 포인트에서 증가한다기보단 전국적인걸 봐서 그냥 퍼지기 시작할때가 되서 퍼진거라 봐야할듯....
그나마 지수함수적으로 안늘고 있는게 어찌보면 다행이죠...이게 언제까지 갈지는 모르지만요...
20/11/19 13:27
1. 지금 당장은 따뜻하지만 10월~11월초에 일교차가 10도이상씩 계속 남 -> 감기에 걸리기 쉬움 -> 코로나 걸리기도 쉬움
2. 화이자/모더나 백신이 95% 까지 효능이 있다고 언론에 계속 나옴 -> 이제 좀 괜찮아지겠지? 조금씩 방심함 3. 외부이동이나 사무실등에서 마스크 쓰는건 잘 정착된것 같지만 막상 까페/사우나/식당 등 마스크를 벗을수밖에 없는 곳에선 어쩔수 없이 다 벗고 있음 복합적이라고 봐야겠죠.
20/11/19 13:57
장기간 지속되면서 경각심이 옅어졌고-때마침 거리두기 단계 내려가니 완전 풀어져버렸죠. 집단 감염 사례보면 거리두기 풀린김에 얼굴 한번 보자고 모였다가 걸린 경우도 상당합니다. 거기에 계절요인까지 더해지니...
20/11/19 11:21
애초에 집단면역이라고 볼 것도 없었죠... 그냥 스웨덴 의료 역량이 안되서 선택과 집중 하기로 한겁니다. 확진자수, 사망률 뭘 어떻게 봐도 스웨덴 방역은 성공했다고 말할 근거가 없어요. 그 망했다는 영국, 프랑스 사망률에 근접하는데요. 중간에 잠깐 떨어진 건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해서지 집단면역이 형성되서가 아니었습니다. 영미 언론들이 갖다쓰고(좌우 안가림), 그걸 다시 한국 언론에서 수입하면서 스웨덴 = 집단면역 설이 퍼진거죠.
20/11/19 11:06
심복님 근데 백신이 발명되면 현재 전세계에서 나타나고 있는 각종 변종에도 대비가능한게 맞나요? 감기바이러스의 경우 변종때문에 백신이 못 나오는 것으로 아는데, 과연 현 상황과 같은 바이러스에 백신이 최종해결책이 될지 궁금합니다..
20/11/19 11:12
항상 좋은 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나저나 요즘 전세계 상황은 역시 돈 문제인 것 같습니다. 락다운과 봉쇄조치를 해서 망가지는 국가경제보다는 의료붕괴와 노년층 사망으로 무너지는 국가경제의 규모가 훨씬 적다고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국가에서....
20/11/19 11:15
이미 환자수 폭발은 기정사실 인 것 같고 1-2주 후에 피크 찍고 내려올 수 있느냐 아니냐가 앞으로 우리 하기에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의료원은 이미 난리... 입니다.
20/11/19 11:16
지금까지 나왔다는 백신들 중 상용화된 백신은 한 개도 없는거죠?
스푸트니크 뭐시기부터 아직까진 싹 다 가짜란 뜻인데 왜 경각심이 사라지는지 참... 343명이면 하루 최다 확진자 기록에 근접한 것 같은데 진짜 심각하네요.
20/11/19 11:18
주식시장은 백신 나온다고 주가들이 미쳐 날뛰는데 현실은 심복님 말씀대로 지금이 가장 위험한 시기죠
그리고 마스크 및 방역 관리가 잘 되고 있는 한국에선 부작용 모르는 백신을 미리 맞을 필요도 없고, 개개인이 더 신경써서 현 상태를 유지하는게 가장 중요해 보입니다 백신 뉴스가 매일 들리다보니 사람들의 긴장이 급격하게 풀리고 있는게 체감되는데 그래서 더 위험해 보이네요 뉴스에서도 백신 나온다 코로나 곧 끝날꺼 같다고 호들갑을 떠는데 뉴스 방향도 좀 바꿔야 한다고 봅니다
20/11/19 11:22
여왕의심복님같은 전문가는 아니지만
그래도 학부때 배운 가락으로 백신 나온다는 말 저는 딱 10%정도 신뢰합니다. 중국은 임상3상을 자국민에게 하고 있는 것 같은데.. 대단히 위험합니다. 나머지 화이자니 거대 제약회사도 아직은 신뢰하기 힘듭니다. 락다운되면 당장 입에 풀칠하기 어려운 자영업자이기는 하지만 견디기 어려운 분들 보조금을 주는 한이 있더라도 한발 빨리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합니다..
20/11/19 11:24
모더나도 이미 한번 구라쳤다가 걸린 전적이 있죠
저도 지금 시점에서 백신 나온다는게 좀 의아하고, 부작용 생각하면 한국 사람들은 천천히 맞는게 맞다고 보는데 백신 도입가지고 왈가부왈 하는거 보면 많은 생각이 듭니다
20/11/19 11:30
지금 백신 개발사들이 구라가 아니라 하더라도
백신 자체가 무력화되는 바이러스 변종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습니다.[개인적으로는 매우 높은 확율로 변종이 발생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또는 백신에 의한 면역의 지속기간이 얼마나 될른지는 정말정말 아무도 모릅니다.[이건 정말 시간이 지나봐야 평가가 가능하거든요] 이러나 저러나 국가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소나기는 피하고 볼 일입니다.
20/11/19 11:34
동감합니다
바이러스 백신이 거의 없는 이유가 변종 때문인데 제약회사에서 희망회로를 너무 가동시키고 있죠 그리고 전에 심복님이 말씀해 주신대로 백신이 정말로 효과가 있다고 해도 국민 태반이 백신 접종을 다 해야 백신이 제대로 효과를 발휘하는데 백신이 제대로 효과가 있는지 / 백신 부작용 알 수 없음 / 보급하는데 빨라도 2년 이상 걸림 등을 고려하면 백신 설레발 때문에 코로나가 더 퍼지는거 같습니다
20/11/19 11:23
돌이켜보면 8월에도 광화문 집회보다는 당시 교회에서 산발적으로 일어난 집단 감염이 더 컸다는 생각이 듭니다.
광화문 집회 당시 대구발 버스를 무려 17대를 대절했는데, 막상 대구는 감염세가 크지 않았죠.
20/11/19 11:27
응급실 의료진입니다. 이제껏 처방 낸 코로나검사가 몇 건인지 헤아릴 수도 없네요.
이제껏 초인적인 힘으로 모두를 갈아넣어 진행해오던 역학조사가 더이상 지역사회 환자발생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걸 현장에서 체감중입니다. (사실 이제껏 해낸게 지극히 K-역조죠) 얼마 전부터 나오는 양성 환자들의 패턴을 되짚어보면, 보건소 등에서 별다른 코로나 확진자 접촉력 관해 연락받은 적 없는, 젊고 건강한데 갑작스러운 독감과 비슷한 증세(고열 몸살 등)로 응급실 내원한 환자에서 양성이 툭툭 튀어나오고 있습니다. 백신 희망은 너무 이릅니다. 신종코로나 발생 이후 현재까지의 시간보다, 전국민 접종 및 집단 이뮤니티 형성에 걸릴 시간이 더 깁니다. 전 솔직히 두 배는 걸릴 거 같아요. 제발, 손위생, 마스크, 손위생, 마스크, 손위생. 꼭 지켜주세요.
20/11/19 11:32
고생 많으십니다 ㅠㅠ
백신 뉴스가 오히려 코로나 확산을 유도하는거 같습니다 최소한 피쟐 분들이라도 심복님, 마네님 말씀듣고 방심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20/11/19 12:09
정말 고생 많습니다.
백신 희망은 너무 이르다는데 동감합니다.. 사실 지금 당장 백신이 개발 완료가 된다 하더라도 접종 자체에 꽤많은 시간과 사이드에 대한 평가까지 정말 갈 길이 멉니다.
20/11/19 11:43
날씨가 추워지면서 사람들의 면역력이 떨어지는 것도 있고 야외에서 있는 시간이 줄어 들고 실내에 모일 수밖에 없어서 더 걱정입니다.
차라리 여름에 확 풀어놓아 면역력이 좋을 때 등교도 정상 시켜놓고 1일 확진자 200명~300명선에서 줄다리기 했으면 하네요. 지금은 사람들이 너무 오래동안 코르나에 억눌러져 긴장감이 풀린 느낌이네요...
20/11/19 12:16
2단계 조건 3가지에도 급속히 근접하고 있습니다.
몇일 상황봐야겠지만,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는 갈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괴로운 선택이 되겠지만요. 개개인은 더욱 철저한 거리두기가 필수고요.
20/11/19 14:00
이런 시국에 연말이라고, 거리두기 단계 내려갔다고 불필요한 활동 늘리고 이러는건 도대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내린다고 감염력이 내려간게 아닌데 사람들 풀어지는거 보면 좀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의료계나 방역당국 종사자들은 일상을 갈아 넣어가면서 고생중인데 개인 방역수칙좀 지키는게 뭐 그리 힘든일이라고 툴툴거리면서 풀어지는지...
20/11/19 14:19
상황이 조심에 또 조심을 해야 할 상황 같은데,
동마다 있는 청소년 수련관들은 순차적으로 개관 안내할 것이라고 하니... 앞뒤가 안 맞는 듯한 이 상황에 어디에 장단을 맞춰야 할지 솔직히 헷갈리네요.. (여전히 젊은 분들 중에 일부는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고 다니는 분들이 많고요...) 같은 시간 같은 나라에서 같은 시대를 사는 것 같은데, 왜 이렇게 (다 지키고 다녀서) 고생하는 사람이 따로 있는 느낌인지..좀 힘이 빠지네요... 아직도 정신 차리고 어두운 구간을 천천히 안전하게 지나갈 인내심을 좀 더 발휘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수고해 주시는 모든 분들, 특히 의료진 및 방역진 여러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다들 건강하게 겨울 잘 나시길 바래요!^^)
20/11/19 16:10
경제와의 공존을 고려하면 강력한 마스크 강제책 이외에는 뾰족한 수가 없어 보입니다. 단속 인력을 확 늘리고 과태료도 더 높여서 마스크라도 씁시다.
의료 인력들은 갈려 나가고, 소상공인은 가게를 폐업 중인데, 마스크 하나 못 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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