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대통령이 당선된 미국의 혼란을 야기 하기 위해 누군가가 적극적인 방책을 시행한다.

1. 반란을 일으킨 장군에 대해 대통령 당선자가 사형을 언급한후 장군은 누군가에 의해 독살당한다.
    백악관 수석보좌관과 내연의 관계를 가진 모여인이 사주한 증거가 나온다.
    누가봐도 배후는 백악관으로 보인다.

2. FBI와 민병대가 대치한 가운데 소년이 FBI의 총에 맞는 사고가 발생한다.
    소년을 병원에 옮겨 치료중인데 누군가가 소년이 죽어가도록 방치한다는 가짜뉴스를 SNS상에 배포하고
    반정부시위가 격화된다.

여기서 방책을 시행한 곳은 러시아 군사정보 2국이다. (홈랜드)

정보조작과 상황조작은 영화처럼 각국의 정보기관간에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을듯하다.
지난번 미국 대선때도 러시아는 힐러리를 낙선시키기 위해 해킹과 정보조작을 했다고 한다.

요인암살을 통한 국면 전환 시도, 가짜 뉴스를 이용한 여론 몰이.. 어디서 많이 본듯하지 않은가 ?

광우병이란 가짜 뉴스로 극심했던 반미  촛불시위.
심심찮게 일어나는 석연치 않은 요인혹은 관계자의 자살.

그들은 다수의 정보기기(PC, 폰, CCTV, SNS)등을 해킹하여 은밀히 감시하고 있다.
결정적인 시점에 자기들의 개입이 드러나지 않을만큼만 은밀하고 신중한 작전을 시행한다.

한국형(KOREA) 홈랜드는 영화적 상상일까 현실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