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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8 20:42
(수정됨) 제가 이 그룹 팬이 아니어서 그런데 저 분 목 어디 아픈적 있나요? 아니면 초반부 부를때 목이 덜 풀렸나. 음원이랑 약간 다른 부분이 초반15초 정도까지 있어서. 나머지는 괜찮게 잘 부르네요
20/04/18 20:46
(수정됨) 저 친구는 메보이고 딱히 아픈적 없었습니다. 물론 제 감상은 6년째 팬이다보니 유주 노래에 환호하는걸 감안을 하시고요. 그리고 호흡처리 쪽은 잘 모르지만은, 불편하다기엔 몇주전에 speechless커버도 잘 올려줘서요. 이 곡에서도 딱히 그런 느낌은 못 받았습니다.
20/04/18 20:54
(수정됨) 저 분 목 어디 아픈적이 없었네요.
흠... 님만 그렇게 느끼신거 같은데요? 몇번을 계속 듣고 본곡과 계속 비교해도 이상한 점이 안보이네요. 저는 좀 오래전부터 팬이여서 그런가 팬심 빼고 계속 들어봐도 그렇게 느꼈네요.
20/04/18 21:41
디지털 싱글 낸게 있기는 합니다. 수란이랑 같이 부른 love rain. 객원보컬로는 범키, 월간 윤종신에 참여했었구요. 혹 안 들어보셨다면 들어보셔요 크크크
20/04/19 00:17
유튜브 뮤직을 쓰면 좋은 게 이걸 바로 플레이리스트에 담을 수 있네요. 노래는 원래 좋았지만 남자 목소리를 싫어해서 늘 아쉬웠는데 이제 완전한 버전을 얻게 되어 기분 좋습니다.
20/04/19 02:45
이게 슈가맨에서 나왔던거 같은데 그때 유주랑 로꼬라는 가수를 첨 알았습니다. 그때는 이 무슨 듣보들 조합인가했는데... 노래짱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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