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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22 20:15
지인피셜 파주는 아닌데 오늘 마트에 마스크 들어오자마자 몇시간 안되어 다 나갔다고 하더군요.
토요일이라 제가 사는 동네 약국은 오후 2시까지는 해서 가봤는데 몇개는 있긴 하던데, 하루중에도 마스크를 여러개씩 교체해서 써야하는 의료진에 마스크가 필요한 수량만큼이 공급될 수 있을지도 중요한데 고갈 징후가 나온다는 지인의 의견이 있어서 뭔가 특단의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위험해 보입니다.
20/02/22 20:25
대구 신천지 터지기 직전에 사재기한 마스크 못팔아서 대량 판매글 올라갔다가 내려단걸 라이브로 본터라
지금도 업자들의 농간 때문에 없어 보이는거지 충분한량 있는걸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20/02/22 21:39
중간에 직원 여사님 잘 안 보이셔서 맞추셨을 안경 저런 것도 다 돈인데 오늘따라 왜 이리 애틋한지...
그래도 사업장 텅텅 빈 것보다 훨씬 낫네요. 얼마 전처럼 나라에 큰 우환 없이 다 행복하게 잘 사는 모습을 보고 싶어요.
20/02/22 23:02
아침에 둘째가 노란 콧물이 나와서 병원에 갔다가 집에 가는데 오픈을 앞둔 노브랜드 앞에 줄이 길게 서있더라구요. 아마 마스크때문에 줄을 서신 것 같더라구요.
저는 집 <-> 회사가 일상인데다 자차로 출퇴근을 해서 마스크도 거의 안 쓰고 다니기는 하는데 그래도 예의상(?) 필요할 것 같습니다.
20/02/22 23:36
제가 여친이랑 영화를 파주출판도시 메가박스로 두어번 갔었는데 오늘 토요일 저녁임에도 불구하고 사람 진짜 없더군요. 여친은 코로나가 안타깝긴 해도 영화 보는데는 진짜 편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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