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2/21 12:19
미네소타 6년간 메트로돔 끼고도 통산 war 2점대 왔다갔다하던 잉여가 보스턴 가자말자 ops 0.9 찍으며 리그 최고의 슬러거가 되었는데 약 한번만 빨았다는건 산천초목이 웃을 일이죠.
하긴 당시 보스턴에서 약물 뿐 아니라 치팅도 했을지 모르겠군요. 약만 빤다고 그렇게 터무니없이 클래스 업할 수 있는건 아니니.
20/02/21 12:24
이래서 뻔뻔한 놈들은 초장부터 잡아야지 그냥 놔두면 안되죠..
잘못을 깨닫는 게 아니라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머리꼭대기까지 올라가려고 하거든요.. 저런걸 그냥 놔둬서 몇번 반복하다보면 상대적으로 양심있는 사람들은 손해를 보게되는 거고 그럼 최소한의 창피함은 있는 사람들도 점점 양심을 버리게 되는 거고 결국 점점 썩어들어가서 질나쁜 그사세가 되는 거죠.. 물론 이건 특정주제분야에 한정된 이야기가 아닙니다.. 피지알 게시판에서만 봐도 잘 알수 있는 이야기이고요.. 어느 주제 어느 분야 더 나아가 국가레벨에서마저도 공통된 이야기인거죠..
20/02/21 12:35
이 뻔뻔한 휴스턴과 보스턴의 과거를 다시한번 확인하고 넘어가보죠..
배리본즈와 에이로드에게 빈볼 던지고 환호하던.. 뻔뻔한 놈들의 추한 행태는 동서고금을 막론합니다.. https://youtu.be/eo0e5nRCn1o http://blog.naver.com/chinadrum/701745481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