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9/12/08 03:27:23
Name 시스템적응자
Subject [일반] 적적해서 소모임을 나가보았습니다만..
이래저래 주말에 심심하기도 하고..

얼마전에 가입한 소모임이 생각이 나서 술자리를 나갔습니다.

근데 참 자리에 앉자마자 기분이 나빠지더라구요.

다들 동갑인건 알았지만, 처음 보자마자 남자애가

너 누구야, 수지(?) 불러와 아이유(?) 불러와 이러면서

씻고 왔니? 유난 떠네, 남자가 무슨 향수야, 혈액형 뭐야, 그 혈액형

성격 더럽던데라면서..

여튼 친한 친구한테나 할법한 말들을 하더라구요

소위말하는, 전형적으로 보자마자 기선 잡으려는 가오잡기..

물 마시니까 남자새끼가 술을 안먹냐고 그러질 않나..

어이가 없어서 적당히 맞춰주다가 나왔습니다.

아무리 동갑이라도 처음보는데 어깨로 밀치고, 욕하고

괴상한 성적인 드립치고.. 정말 뭐 이런놈이 다있나 싶었어요

딱 보니까 여자애들 앞에서 좀 수컷냄새 풍기고 싶었던거 같은데

30 중반에 저러는거 보니 참 추하더라구요.

카톡와서 핸드폰보니까 뺏어서 보려고 하고.. 정말 신박했습니다

대충 마무리하고 먼저 나왔는데.. 아직도 어이가 없군요 하하

세상엔 참 다양한 사람들이 있는거 같아요.

모임 탈퇴각 제대로 잡았습니다 하하

이렇게 또 세상을 배워갑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FreeSeason
19/12/08 03:40
수정 아이콘
별의별 사람들 많죠.
휀 라디언트
19/12/08 03:56
수정 아이콘
30대 중반이 초면에게 저런다구요?
저 사람이 극소수일테니 너무 걱정마시고 한번더 나가보시고 또나오면 그때손절하시는게....
저런사람은 누구에게나 외면받습니다.
이와타테 사호
19/12/08 04:07
수정 아이콘
처음 보는 사람한테 욕을 해요? 참 황당하네요...
파핀폐인
19/12/08 04:11
수정 아이콘
미친놈이네;;
껀후이
19/12/08 05:13
수정 아이콘
어이가 없네요 별 이상한ㅡㅡ
서지훈'카리스
19/12/08 05:20
수정 아이콘
저 정도 미친인간도 있군요
크라피카
19/12/08 05:21
수정 아이콘
정확한 판단이네요
가오잡는 놈들의 혼자만 수컷스런 어깨싸움걸기와 밀어내기.
남녀 모이는 거의 모든 동호회가 저런 사람 섞이면 참 성가시죠.
19/12/08 05:25
수정 아이콘
고등학생인가 크크크
김다미
19/12/08 06:11
수정 아이콘
모임에 저런사람이 있으면 그모임에서도 자연스럽게 배척당하게 될텐데 신박하네요
아기다리고기다리
19/12/08 06:16
수정 아이콘
친구끼리도 저런 짓 하면 쌍욕먹고 배척당할텐데.... 으메이징하네요 ㅡㅡ;;
의문의남자
19/12/08 06:49
수정 아이콘
딴데가세욤
11년째도피중
19/12/08 07:29
수정 아이콘
예전 얘기지만 문득 사람이 그리워서 저런 모임에 나가면...
나이들어 '여자섞인' 소모임 처음 나가면 꼭 저렇게 '맞아주는' 남자 사람이 있다는 증언들을 듣긴 했습니다.
특히 여자가 적은 모임일수록 그렇고 나이가 위로 올라가면 더 하다는 증언도...

저 역시도 전문적인 조언을 듣고 싶어 갔던 모임에서 50 다되가는 아저씨들한테 그런 걸 몇 번 경험하고나서 황당했던 기억도 나네요. 당시 제 나이도 30초반이었는데... 나이든 아재들에게 견제받는 느낌이란... 황당해서 말이죠. 웃긴건 여자 회원들 싹 빠진 후에 전투력 상실. 자학의 끝. 크크크크
이제 제가 그 나이 되어가니 심정은 이해갑니다만 그래도 그런 모습을 보이고 싶지는 않아요. 얼마나 추한지 확 느껴버려서.
걸그룹노래선호자
19/12/08 07:53
수정 아이콘
어휴 페어플레이 좀 하지 왜 그리 더티플레이를..

젊은 사람한테 밀릴 것 같으면 쪼잔하게 견제구 넣지말고 젊은 사람 없는 자리 만들던가 할 것이지.

본인 열등감 떨쳐내기 위해서 타인에게 민폐 끼치는걸 서슴지 않는 그 모습. 무섭습니다.

인간도 덜 된 듯 하고 과도하게 필사적으로 보여서 불쌍하기도 하네요.
팩트폭행범
19/12/08 08:10
수정 아이콘
똥 밟으신건데 다른 곳에 한 번만 더 나가보세요....그리고 진짜 때려칠때는 참지말고 망신 한 번 주고오세요
Cazellnu
19/12/08 08: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람이 천차만별이라 소모임이라 꼭 그런사람있는건 아닙니다

예전에 나간 시청 에서도 생면부지인 모씨가 대뜸 추리닝입은 절 보더니 역시 오타쿠의 복장이라며 괄시를

이런걸보면 이상한사람은 어디에도 있고 어디에도 없는가봅니다.
걸그룹노래선호자
19/12/08 09:10
수정 아이콘
생면부지인 사람에게 오지랖, 시비를 걸 정신머리, 자신감이란 어디서 나오는건지 미스테리. 그렇게 할 일이 없나.

그렇게 계속 나대다가 충격받은 일 있으면 알아서 조절할텐데 안 그러니 어찌보면 행운아인듯요.
공부맨
19/12/08 09:29
수정 아이콘
굉장히 추한사람을 만나셨네요.
보통은 초면이면 내가 뭘~ 했어. 식으로 본인을 추켜올리는 전략을 쓰고
좀 익숙해진다 싶으면 상대방을 슬슬 까내리는 사람이 많은데 말이죠.
19/12/08 09:37
수정 아이콘
저도 그런거 보기 싫어서 안나간지 꽤 되었습니다.

다들 여자한테 어필할려고 그런사람들이 많더라구요.

혹시 나도 그랬나 싶기도 하구요.

초면에 반말하는 사람은 정말 극혐이지요
고분자
19/12/08 09:57
수정 아이콘
저런게 효과가 있어요??
셧더도어
19/12/08 21:52
수정 아이콘
놀랍게도 1/100 정도의 성공률만 되어도 그 사람에겐 그게 곧 자신의 자랑스런 '스킬'이 되죠.......
유유할때유
19/12/08 10:08
수정 아이콘
구체적인 목적이 있는 모임은 그나마 좀 괜찮습니다.
(은근한 견제같은건 있는데 글처럼 노골적이진 않아요)
술이 목적인 모임은 진짜 동물의 왕국이에요.
되도록이면 술 안먹는 모임을 찾아보시는걸 추천합니다
걸그룹노래선호자
19/12/08 10:12
수정 아이콘
역시 술자리가 문제입니다.
치열하게
19/12/08 10:11
수정 아이콘
저도 저런게 효과가 있는 지 정말 궁금합니다. 남 까내리면서 본인 추켜 세워 올리면 분위기야 그냥 그렇게 흘러가도 속으론 '아니올시다' 하진 않을지. 저런거에 끌리는 이성이 있긴 있으니 저렇게 행동하는 거겠죠?
시스템적응자
19/12/08 10:56
수정 아이콘
에고.. 글 쓰고 바로 잠 들어서 이제서야 댓글 확인합니다.

저도 바깥 활동을 나름 해봐서 많은 사람과 유형을 봤지만..
이런 사람은 첨이었습니다 정말 크크크

무개념남은 이 모임의 원년멤버였고, 그를 지켜보는 사람들은
대다수가 '쟤는 원래 저런 스타일인데, 성격은 착해~ 그려려니해~ 나도 첨엔 적응하기 어려웠어' 라는 반응이었어요.
19/12/08 11:10
수정 아이콘
이상한 소모임? 스터디 모임이 있더라구요..
젊을 때 일본어 스터디? 모임인가? 벽보 보고 한번 가봤는데 ..두어번? 나갔을 때 갑자기 남자 한분이 오더니..
이상한 절하고 제사지내고 뭐 그런 이야기 꺼내면서 가보자고 하더니 다들 수긍하며 가는 분위기가 되더라구요..(사이비? 그런거겠죠?)
아니 암만 봐도 황당하고 이상해서 뭐라고 막 이야기해도..워..분위기가..허허.....
와일드볼트
19/12/09 14:59
수정 아이콘
대순진리회 당첨되셨군요...
19/12/08 11:17
수정 아이콘
대학 때 스터디모임도 스터디인지 섹터디인지 잘 분간해서 목적에 맞게 잘 들어가야되는 것처럼 소모임도 마찬가지죠 뭐
헤물렌
19/12/08 11:39
수정 아이콘
시스템에 안적응하셨군요 하하
WeareUnity
19/12/08 11:57
수정 아이콘
고생많으셨고 잘 참으신거 같네요
가만히 손을 잡으
19/12/08 12:25
수정 아이콘
저는 착하지가 않아서, 저런 사람 만나면 불쾌한 표시를 내면서 공격적으로 받아 쳐 줍니다.
그러면 그냥 피하고 건드리지 않더라구요. 더 오면 더 뭐라고 해버립니다.
그래서 가끔 까칠하다 소리도 듣는데 애초에 저런 사람에게 잘 보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요.
19/12/08 12:35
수정 아이콘
저도 30대진입할즈음 동갑 모임에 참석한적이 있는데 분위기가 말씀하신거와 거의 똑같았습니다. 더 추가할 점은 남녀 대부분 그런 분위기를 즐긴다는거였죠. 마치 정글에 간 느낌...그게 동갑모임의 특색인거같아요
19/12/08 12:51
수정 아이콘
여자들 모이면 질투니 어쩌니 하지만 남자도 진짜 똑같습니다. 저도 비슷한 사례가 한둘이 아니라..약간 모임에서 저런 남성이 있으면 아예 자리를 피하게 돼요. 싸우는 것도 이제 피곤해서..제 경험상 저런 모임은 특별한 다른 이유가 없는 이상 저 사람 때문에 사람들이 가입을 안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런 케이스 너무 많이 봤어요.
꿀꿀꾸잉
19/12/08 12:52
수정 아이콘
웃기는 놈이구만 -_-
19/12/08 13:09
수정 아이콘
궁금한게 괜찮은여자가 있나요??
시스템적응자
19/12/08 15:44
수정 아이콘
음 괜찮은 여자가 없지는 않았지만, 제 스타일의 이성은 없었습니다.
나는너의환희
19/12/08 13:10
수정 아이콘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저게 그 모임 안 여자들한테 확실히 먹히니까 저런 행동을 하는거겠죠 크크 애초에 소모임을 여자 때문에 나가는 남자들도 많으니까요
19/12/08 13:21
수정 아이콘
흠..혼자 노는거 좋아하는 입장에선 돈 줘도 안나갈거 같은데 별 사람들 다있네요.
19/12/08 13: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안나가시면 그사람으로썬 목표달성이겠네요. 대학때 동아리에서도 저런애가 한명 있어서 남자동기들이 짱나서 거의다 탈퇴했었는데... 덕분에 임원단 꾸릴때 손부족해서 죽는줄 알았네요.
몇년후에 들어보니 본인 말고는 동기들을 전부 여자로 채우는게 목표였다고... 허허
웃기는게 여자동기들은 다들 걜 좋게 보더라구요 잘해주니까. 그러다가 학번 올라가서 같이 일해보니 그제서야 쌍욕을 박더라는...
19/12/08 13:43
수정 아이콘
어떤 모임이에요?
시스템적응자
19/12/08 16:18
수정 아이콘
그냥 친목 모임이었습니다.
19/12/08 17:57
수정 아이콘
친구나 같은 직장 사이도 아닌데 목적없는 친목 모임이라니 신기하네요.
시스템적응자
19/12/08 19:20
수정 아이콘
친목을 '목적'으로 이루어진 모임이긴한데.. 아무래도 새로운 이성을 만나기 위함도 있죠.

저같은 경우는 친구나 만들어볼 생각으로 가입한 모임이었습니다.
몰랄농도
19/12/08 14:02
수정 아이콘
저런짓을 친구도 아니고 그냥 소모임에서 한다구요? 친구사이에서도 드립각 잡혀야 하는 말을 초면에 하는거 보면 그냥 초반에 손절 잘하신거 같습니다.
페로몬아돌
19/12/08 14:14
수정 아이콘
아직도 저런 놈이 있군요 크크크 웬만큼 나가봤지만 저정도급은 본적이 없는데.. 똥을 아직 안 밟아서 다행
캐러거
19/12/08 14:36
수정 아이콘
욕 보셨네요
혼자 오버하고 민폐끼치고 자기가 생각하기에 경쟁자라고 생각하며 남들 깎아내리는 그런사람 저런 자리에 꼭 있죠 크크크
멀리서 보면 무지하게 웃깁니다
그 닉네임
19/12/08 14:49
수정 아이콘
암컷을 차지하기 위한 수컷의 몸부림이죠 뭐
남자만 있을때 저런짓 하는사람은 거의 못본듯
아저게안죽네
19/12/08 15:13
수정 아이콘
저는 군대에서 많이 봤..
Elden Ring
19/12/08 15:28
수정 아이콘
제가 쓰려던 리플이 이미 있네요. 목적이 있는 모임 가시면 아마 저런게 좀 덜 할 거에요. 직장인 오케스트라라던가 운동 동호회라던가~
물맛이좋아요
19/12/09 02:41
수정 아이콘
자전거 동호회라던가!!
야크모
19/12/08 15:32
수정 아이콘
잘 지내던 동기가 처음 보는 여자들 앞에서 갑자기 저래서 기겁한 적이 있었죠. 그 녀석은 그 자리도 망했고 같이 있던 동기들과도 소원해졌죠.
멀쩡해 보여도 조금만 삘받으면 아랫도리에 지배받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HealingRain
19/12/08 15:56
수정 아이콘
나이먹고 쓸데없는 가오잡는거 만큼 비읍시읍 같은 짓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tannenbaum
19/12/08 16:05
수정 아이콘
발정나면 다 그렇죠 뭐. 욕보셨습니다.
다시마두장
19/12/08 16:14
수정 아이콘
대체 무슨 모임이길래 저런 저질스런 인간이 다 나오나 싶네요.
욕보셨습니다 으휴...
19/12/08 16:28
수정 아이콘
걔도 오죽하면 저렇겠습니까... 불쌍하게 여겨주시면 될듯
종이나무
19/12/08 16:44
수정 아이콘
원래 짐승들은 대소변으로 영역 표시를 합니다.
레필리아
19/12/08 16:49
수정 아이콘
그냥 술 모임 = 동물의 왕국 이더라구요. 술 자리에 진상도 많고.. 어휴.
바쁜거 끝나면 좀 쉬다가 알콜 없거나 적은 모임으로 재도전 해보려고 합니다.
19/12/08 18:13
수정 아이콘
욕받이가 필요한 사람들이 있죠.
19/12/08 19:34
수정 아이콘
우와... 아무리 온라인 모임이라고 해도 그렇지... 뭐 그런 모임이 있나요??

PGR에 올라온 글이 아니었다면, "주작글이네" 하고 넘어갔을 것 같네요. 허허..
시스템적응자
19/12/08 21:54
수정 아이콘
저도 몇몇 모임을 나가보았지만 처음 있는 일이었어요.

그냥 그렇게 쭉 살아오신분 같더라구요..
Grateful Days~
19/12/08 19:55
수정 아이콘
여자 목적이 아닌 순수 친목이라면 온라인 게임모임이 최고죠. ^^
19/12/08 23:35
수정 아이콘
게임길드추천드려요
여성들도 많이하는게임으로 꾸준히활동하면 동성인맥은 물론이고 이성하고도 꽤 친해집니다
길드에서 결혼까지도 성공하시고 지금도 잘 사시는 커플도 꾸준히지켜보고있고 게임길드도 결국 사람모임이라 온라인으로 만나서 인연이 유지되나싶은데 잘됩니다 벌써 11년째네요.
하후돈
19/12/09 09:22
수정 아이콘
예를 들면 무슨 게임이 있나요? 여성들이 많이 하는게임이면 오버워치, 배그..정도 밖에 생각이 안나서요..
Albert Camus
19/12/09 12:23
수정 아이콘
옛날 마비노기?
맥핑키
19/12/09 23:27
수정 아이콘
게임길드라 괜찮았던게 아니고 그냥 좋은 사람들을 만나신 거에요.
게임길드가 접근성이 좋아서 그런지 못볼 꼴 참 많이 봅니다
19/12/10 08:40
수정 아이콘
글쓴분께는 심심한 애도를 드리면서..
근데 저는 저런 스타일 좋아합니다. 제가 원래 잘받는(?) 타입이라서.. 좀 예의없어도 먼저 나대주는 타입이 잘맞더군요.
글에서봐도 제기준엔 도를 넘는 언행은 없어보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3680 [일반] 차가운 도시남자(Cold-City Man)형 연말나기 [15] Dukefleed8159 19/12/09 8159 8
83679 [일반] 차별화전략 [10] 성상우7997 19/12/09 7997 2
83678 [일반] 가전제품 비교 사이트 추천 [20] 리니시아19181 19/12/09 19181 6
83676 [일반] 겨울왕국2는 어디까지 흥행할 수 있을까? [19] VictoryFood10196 19/12/09 10196 1
83675 [정치] 답 없어 보이는 한국 정치 [69] norrell16034 19/12/08 16034 0
83674 [일반] 한국(KOREA)형 음식모델(6) [8] 성상우7158 19/12/08 7158 3
83673 [일반] 쓰레기 대학원에서 졸업하기 10 [2] 방과후계약직5642 19/12/08 5642 1
83672 [일반] 보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자동차, 암, 실비, 연금 등) [86] 여의10556 19/12/08 10556 3
83671 [일반] [영상] 스페인 왕가를 이을 14세 소녀 [16] aurelius15476 19/12/08 15476 0
83670 [일반] CU 갓수미 갓비찜을드셔보세요. [25] 40년모솔탈출18205 19/12/08 18205 4
83669 [일반] 추천영화, 나이브스 아웃. [14] Rorschach9772 19/12/08 9772 6
83668 [일반] 적적해서 소모임을 나가보았습니다만.. [65] 시스템적응자20199 19/12/08 20199 13
83667 [일반] 솔로몬의 지혜 [3] 성상우6883 19/12/08 6883 2
83666 [일반] 한국(KOREA)형 커피모델 (3) [15] VictoryFood7961 19/12/07 7961 7
83665 [일반] (스포) 부활의 를르슈 극장판 감상 [6] 삭제됨6742 19/12/07 6742 0
83664 [정치] 지역 정책으로 보는 내년 총선에서 민주당의 불안한 점 [109] 케넨14357 19/12/07 14357 0
83663 [정치] 청와대 하명수사 사건의 포인트 [241] 유대감17510 19/12/07 17510 0
83661 [일반] 조조의 인생학 [16] 성상우9014 19/12/07 9014 3
83660 [정치] 혼란한 국회 상황 [113] 숨결19197 19/12/06 19197 0
83659 [일반] [프랑스] 프랑스 150만 총파업, 마크롱 정부의 위기(?) [55] aurelius16133 19/12/06 16133 6
83658 비밀글입니다 사악군24632 19/12/06 24632 0
83657 [일반] 우리, 하나은행의 DLF 보상 가이드가 나왔습니다. [41] Leeka12740 19/12/06 12740 0
83655 [일반] [단상] 이슬람세계는 왜 현대문명(서구문명)에 적응하지 못했던걸까? [33] aurelius11482 19/12/06 11482 1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