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9/01/09 17:57:01
Name 차오루
File #1 1546943119097.jpg (48.8 KB), Download : 59
File #2 01.JPG (27.3 KB), Download : 6
Subject [일반] 청와대 비서실장 교체 등 인사교체가 단행되었습니다. (수정됨)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0&aid=0003192039
그 중에
임종석이 맡고 있던 비서실장은 노영민 전 의원으로
정무수석은 강기정 전 의원으로 교체하였습니다.

성향은 박지원 의원의 말을 빌리자면 극렬운동권출신에 친문 of 친문으로 자기 사람들을 앉힌 인사입니다.
사실 이거야 문제될 것이 없는데

다만 이들의 행적이 참 치졸했다는 것입니다.

노영민의 26살 경력없는 아들이 같은 당 의원의 4급비서관으로 임명되었는데 이를 두고
'자기 아들은 해외 4년제 명문대학 출신이라 4급도 아깝다'라는 해명으로
해외명문대 20대의 능력이 얼마나 대단하지 국민들이 알게 해주었습니다.

이외에 특히 본인이 출간한 서적을 본인 의원 사무실에 카드결제기까지 설치하여 팔아제꼈는데
이것도 본인에게 감사를 받는 피감기관들이 사갔습니다.
(뉴스에 나오고 이슈가 되자 결국 환불조치)

[결국 이것이 문제가 되어 강매의혹까지 제기되자 당원 자격 정지 징계를 받았습니다.]

당시 대놓고 친문, 친민주 성향으로 학계에서 활동하던 '조국'이라는 교수는
이러한 행태를 비판하며 철저히 밝혀서 징계해야 한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인사수석 조국이라는 분은 아예 이 사람은 청와대 핵심 실세로 넣네요?

그리고 강기정 같은 경우는 매우 악질인 점이
[당시 다른 의원(육사 럭비부 출신)에게 선빵 날렸다가 얻어터지고는 이를 말리는 국회 경비의 얼굴을 무차별 폭행하였다는 점입니다. ]
이 사건이 영상으로 퍼져 해당 국회직원은 매우 치욕적이라 고소에 이르게 됩니다.
그 외에 그가 사과했다는 뉴스를 찾아볼 수 없네요.

첨부한 사진에서 보면 알겠지만 이 사람 한 번이 아닙니다.
분노조절장애는 아닌 건지 주로 자신보다 한없이 약한 사람을
일방적으로 폭행하다가 고소당하고 벌금형을 받았습니다.

사실 술먹다가 일반인과 싸웠다면 모를까
보좌관, 국회경비 등 국회의원이 갑의 위치에 있는 사람만 폭행으로 고소당하는게 참..

폭행으로 벌금 천만원 나올정도면 수석은 커녕 소위말하는 지방 하류 대학 교수임용은 절대 안되고
고위공무원 승진도 절대로 안되는데 청와대는 쉽게 들어가네요.

하기사 죄는 용서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은 바뀌기도 합니다만
그런데 과거에 한 짓들이 뭔가 치졸한 일들이라 참...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ageofempires
19/01/09 17:58
수정 아이콘
강기정 이 사람 도대체 뭘 믿고 뽑았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웃으면서 다른 사람 입 막으면서 말 못하게 하는 영상 보고 소름끼쳤네요.

https://m.youtube.com/watch?v=UJGEMUP5omY
쑤이에
19/01/09 18:02
수정 아이콘
아니 무슨말을 하는지 듣고 뭘 하든가 해야지 사이코패스네요... 그냥 실실 쪼개면서 응 안들어~ 안들어~ 하는 것 같은데.... 진짜 소름끼치네요...
파이몬
19/01/09 18:11
수정 아이콘
와 진짜 공포스럽네요.. 영상만 보고 무서운 건 오랫만
덴드로븀
19/01/09 18:30
수정 아이콘
헐.........이사람이었나요?..................아니 능력이 얼마나 좋길래 이딴 사람을...?
사악군
19/01/09 18:40
수정 아이콘
아니 깨무는데요...?
ageofempires
19/01/09 18:45
수정 아이콘
이 영상 공중파에서 내보내면서 새로운 정무수석이라고 소개하면 바로 국민들 난리날겁니다...
로즈 티코
19/01/09 18:45
수정 아이콘
이 영상은 볼 때마다 조커가 생각납니다 크크크
마크해밀 저리갈 메쏘드 연기
19/01/09 19:11
수정 아이콘
히스기정
19/01/09 19:09
수정 아이콘
아 이사람이었나요 크크크크 맙소사
모나크모나크
19/01/09 19:50
수정 아이콘
헐... 헐... 이건 정말 글만 보고는 상상하지 못한 장면이네요. 웃기는 왜 웃어...
19/01/10 11:12
수정 아이콘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0&oid=001&aid=0002417733

어떻게든 개회를 못하게 막고싶었나보네요. 강기정의원 마음은 이해갑니다.
사악군
19/01/09 18:02
수정 아이콘
뭐..인사야 뽑고 싶은 사람 뽑고 쓰고 싶은 사람 쓰는거죠.
어떤 사람 뽑고 쓰고 싶어하는지만 보고 넘어가면 될듯
세종머앟괴꺼솟
19/01/09 18: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9/01/09 18:07
수정 아이콘
근데 사실 보고 넘어가면 그냥 돌려 해쳐먹고 끝나는거죠 단임제인데
아 여태까지 인사 어지간히 맘에 안들어도 진짜 얘는 안되겠다 싶은 사람은 나가리나서 그러려니 했는데

독하다 독해 크크크... 진짜 독하다...
Janzisuka
19/01/09 18:02
수정 아이콘
비선실장이래서 크크크
최순실 직위 생긴줄 크크
차오루
19/01/09 18:04
수정 아이콘
글쓰고 게시판에서 제목 오타보고 바로 고쳤는데 바로 들어오신듯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Janzisuka
19/01/09 18:07
수정 아이콘
아니에요 크크 재미있었어요 크크 순간 기사에 집중해서 보다가 다시 위에 보니 바뀌어있더라구요 크크
외력과내력
19/01/09 18:04
수정 아이콘
인물이 없어도 이래 없나 싶네요...
19/01/09 18:05
수정 아이콘
이게 나라다!!!
19/01/09 18:06
수정 아이콘
노영민은 저게 빌미가 되서 20대 총선때 컷오프까지 당하지 않았던가요.
19/01/09 18:07
수정 아이콘
와 이번 정부도 진짜 독하긴 독하네요 크크크크크
확정인가요??
19/01/09 18:10
수정 아이콘
자한당 군의원이 던진다고? 우리가 질 순 없지!
우와왕
19/01/09 18:24
수정 아이콘
우왕크굳크
19/01/09 18:10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도대체 왜 저러나 하는 생각부터 드네요. 어떤 구조로, 어떤 과정을 거쳤길래 저런 사람들이 들어가나 하는 의문이 들고, 신기하기도 합니다.
조직이 일종의 유사 종교 집단화 되어있는게 아닌가 하는 걱정도 듭니다.
19/01/09 18:11
수정 아이콘
적폐청산보다는 80년대 운동권 이데아 구현이 목표인가 봅니다.
19/01/09 23:48
수정 아이콘
김대중 노무현때 전라도 인사로 바꼈던건 참 양반이었어요
차오루
19/01/09 18: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네. 확정났습니다.
더불어 민주당에서도 매우 잘된인사라며 쌍수들고 환영 중 이네요.






아래는 더불어민주당 공식 브리핑 발췌입니다.

-전략-
이는 출범 1년 9개월에 접어든 만큼 국정쇄신 의지를 표명하고 국민과의 소통강화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성과 도출에 주력하겠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굳은 다짐으로 판단된다.

노영민 새 대통령 비서실장은 3선 국회의원과 국회 산업통상위원장을 역임한 경험과 관록의 정치인 출신으로, 새롭게 나아갈 2기 청와대 핵심 국정과제인 경제활력을 도모할 최적임자라 할 수 있다.
특히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에 있어 주중대사 등 다양한 경험이 큰 역할을 할 것이라 평가한다.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은 3선 국회의원과 문재인 대통령이 새정치민주연합 당대표였던 시절 당 정책위의장을 역임하는 등 국정운영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당정청간 긴밀한 소통은 물론 국회 및 각 정당들과의 원활한 소통과 협치를 이끌어 낼 적임자로 보인다.
界塚伊奈帆
19/01/09 18: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비속어(벌점 4점)
수분크림
19/01/09 18:13
수정 아이콘
문재인은 뭔 생각을 하고있을까요?
차오루
19/01/09 18:14
수정 아이콘
문재인은 필리버스터때 본인 SNS에서 대놓고 강기정을 고마운 사람이라고 칭하고 다녔으니까요.
첸 스톰스타우트
19/01/09 18:13
수정 아이콘
어휴...
19/01/09 18:13
수정 아이콘
다른놈들보다는 낫겠지 하는 관념만 버리면, 모든게 당연해지고 신기할게 없어집니다.
패스파인더
19/01/09 18:14
수정 아이콘
여당이나 야당이나...정권이 바뀌던 말든...
은여우
19/01/09 18:15
수정 아이콘
아니 딴 사람은 몰라도 히스기정이라니..
카루오스
19/01/09 18:15
수정 아이콘
갑자기 십상시가 생각나네요..
lifewillchange
19/01/09 18:17
수정 아이콘
이제 국정운영 방향과 맞지 않는 발언을 하면 입을 막아 버리겠다는 의지가 엿보이네요. 노빠꾸 상남자들...
아유아유
19/01/09 18:17
수정 아이콘
안되겠어, 이녀석들.
빨리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카롱카롱
19/01/09 18:17
수정 아이콘
이젠 눈치 안보고 가고싶은데로 간다!
최씨아저씨
19/01/09 18:17
수정 아이콘
인사 하나는 정말 끝내주시네요. 실
19/01/09 18:18
수정 아이콘
설사보다 똥이 낫다지만 너무 자주 화장실을 가게 만들면 결국 설사와 뭐가 다른지...
19/01/09 18:21
수정 아이콘
진짜 의리하나는 쥑이네요 자기네편은 철저히 보은인사한다 라는 인식을 주면 같은편에서는 뭐 좋겠죠
19/01/09 18:22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강기정?크크크
https://youtu.be/HqvWBFbj-JE
유소필위
19/01/09 19:02
수정 아이콘
아 이 유명한 영상의 사람이 저 사람인가요? 헐 크크크
미뉴잇
19/01/09 18:22
수정 아이콘
강기정은 정말 아닌거 같은데...
우리 이니 본인이 할 수 있는 범위내에선 정말 하고 싶은 거 다 하는군요.
19/01/09 18:22
수정 아이콘
상대편에 파이터가 있으니 우리편도 파이터가 한명있어야죠. 근데 저쪽은 군위원인데 이쪽은 정무수석이네요!
복슬이남친동동이
19/01/09 18:23
수정 아이콘
강기정 씨는 유독 폭력과 관련해서 문제된 건수가 상당한 걸로 압니다.
저 국회 경위 폭행 사건은 가장 잘 알려진 케이스고, 이전에 보좌관 폭행 건으로 500만원 벌금형 맞았고, 청와대 경호단 운전원하고도 또다른 폭행 시비가 크크크크크

그래서 실제로 예전에 국회에서 여당 야당이 고지전 벌이면서 서로 담궈버리기 하는게 일상적이었던 시절에 진압대장이었던 분이 강기정 의원이라고 하더군요.
PROPOSITION
19/01/09 18:24
수정 아이콘
정치글은 진짜 피곤해서 댓글은 왠만하면 안달려고 하는데 너무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1. 인사5대원칙은 진짜 엿바꿔먹은건가요?
2. 진짜 문재인 대통령 근처에 인재가 없는건가요?
3. 아니면 사람들이 욕먹기 싫어서 안하려고 하는건가요?
그냥 제 생각은 자기사람 챙겨주기 + 흔들리지 않고 자기신념 밀고가겠다 인데
아무리 봐도 정도가 지나쳐도 너무 지나치는데
복슬이남친동동이
19/01/09 18:28
수정 아이콘
1.인사 5대 원칙은 그냥 리얼 오지는 자승자박 정도였던 것입니다.. 솔직히 처음 들었을 때도 저거 현실적으로 될 수가 없는데 저딴 걸 왜 내세우지 싶었는데 진짜로 그냥 제 생각보다 좀 더 심한 자승자박이 되어버린 꼴이고.. 걍 어차피 준수가 안될 것 아니까 엿바꿔 먹은거죠. 솔직히 제가 봤을 땐 그딴 걸 원칙이랍시고 내세운 것 자체가 오판이였습니다.

2.인재풀은 여기나 저기나 몇 명 나가리되면서 (인재가 아니라는게 밝혀지면서) 다들 빈곤해졌는데 그냥 대통령 근처라고 예외가 아니다 정도..

3.저번처럼 백지주 규정 같은게 있으면 욕먹기 싫어서라기보다 자산을 말아먹을 수 없어서 적임자 중 하려는 사람이 정말 없을 수 있는데 청와대 정무수석은 좀 거리가 멀죠
19/01/09 18: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정확히는 7대 원칙인데 현재 바뀐 보좌관들 중 그에 해당하는 인물이 있나요?
그리고 깨끗한 인재가 별로 없습니다. 보통 두번째 보좌관 인사는 좀 더 측근을 임명하긴 할 겁니다.
사악군
19/01/10 08:32
수정 아이콘
정확히는 '정확히는'이 아니라 5대원칙은 망한거 지킬 수가 없으니 이리자르고 저리잘라서 새로운 7대원칙을 만든거 아닙니까?
19/01/10 08:37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요. 5대원칙을 적용하겠다고 했는데 적용을 할 수 없는 정도니 7대원칙을 만든거겠죠.
그런점에서 문대통령이 그점에 대해서 현재 대한민국의 수준을 너무 높게 본게 아닌가 싶은데요.
사악군
19/01/10 08:41
수정 아이콘
현실을 모르고 입만 털었다 식언한거죠.
'원칙'이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뽑고싶은 사람에 맞춰 그때그때 바꾸는게 무슨 원칙입니까.
19/01/10 08:45
수정 아이콘
그때그때 바꿨다는 건 사실과 다른데요. 7대 원칙 이후에 다시 그 원칙을 흔드는 게 나왔나요?
뭐 7대 원칙으로 뽑아도 사람이 없는데 5대 원칙은 무리가 맞긴 합니다.
사악군
19/01/10 09:03
수정 아이콘
이번 개각을 문재인 정부 2기라고 하는데 인사원칙2가지가 있으면 그때그때라고 해도 안될게 없어보이네요. 3년차라지만 1년 7개월밖에 안되었다는 얘기 자주 보는데 그 사이 원칙 한번밖에 안바꿨다가 항변이 되겠습니까?
19/01/10 09:05
수정 아이콘
이번 인사 원칙에서 7대 원칙에 어긋나는 인사가 누구인지요? 저는 몰라서 묻습니다.
사악군
19/01/10 09:25
수정 아이콘
원칙 정하고 사람뽑은 첫 인사니 이번에는 어긋나지는 않아야겠죠.
19/01/10 09:27
수정 아이콘
7대 원칙 정한 이후에도 인사는 많이 했는데요?
사악군
19/01/10 09:50
수정 아이콘
원칙마다 기준연도도 나누고 위반횟수도 정하고 형사처벌여부도 추가해서 제각각인 원칙으로요. 그나마 1년좀 넘었군요.
산발적인 인사아닌 걸로 얘기한거긴 한데 지금을 문재인 정부2기라고 하니 3기까지는 유지되나 보죠 뭐.

첫 댓글에서도 적었지만 뽑고싶은 사람 뽑고 쓰고 싶은 사람 쓰는건 당연한거니 전 뭐 그리
신경쓰진 않습니다. '원칙잘지키고 있다' 같은 소리를 하는게 우스운거죠.
원칙/규정을 바꾸고 나 잘 지켰지? 하는 꼴이 국가기관 공공기관 전방위로
벌어지고 있어서 더 한심하기도 하고요.
19/01/10 09:55
수정 아이콘
뭐 사악군님 마음에 안 드셔도 그정도도 못하고 있던게 우리나라라는건 변함이 없으니까요.
사악군
19/01/10 10:02
수정 아이콘
저는 누굴 뽑아서 쓰는가 자체에 대해서는 그다지 불만이 없습니다.
권력과 승리란게 원래 그런건데요.
같은 편 나눠먹는 것도 당연한 일이고 이긴자가 먹는 것도 당연한 일입니다.

실체에 안맞게 입만 터는일들에 불만이 있는거에요.
뭘 공정하게 나눠먹는척..이겼으면 판돈 가져가면 되지 입털지 말란거에요.
19/01/10 10:07
수정 아이콘
뭐 그런 불만이야 있을 수 있죠.
뭐 그래도 지난 두 정권처럼 원칙 없이 하는 것보단 나아진거고 앞으로 나올 정권들도 그렇게 나아질 가능성도 높아지는거겠죠.
방향성
19/01/09 18:25
수정 아이콘
잘하네요. 적은 많은데 내부가 뭉쳐야 뚫고 나가죠.
수분크림
19/01/09 18:28
수정 아이콘
?
caravel23
19/01/09 20:02
수정 아이콘
반어법이시겠죠?
NoGainNoPain
19/01/09 18:29
수정 아이콘
안민석 “노영민 비서실장 임명, 신의 한 수”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4119686622355752&mediaCodeNo=257

“(노 비서실장이)회사를 경영한 경험과 실물 경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경제계와 원활하게 소통하고 실물 경제를 정확히 진단하여 대통령께 고언을 주저하지 않으리라 기대한다”

경제계와 원활하게 소통?
요즘은 자기 사무실에 카드단말기 갖다놓고 자기 책 강매하는 걸 원활한 소통이라고 하나 봅니다.
고타마 싯다르타
19/01/09 18:30
수정 아이콘
사실 총선나갈 사람을 지금 청와대에 부를 수는 없으니깐 인재풀이 한정된 수밖에?
NoGainNoPain
19/01/09 18:35
수정 아이콘
저 둘은 과거 뻘짓거리 때문에 총선을 못나가기 때문에 청와대 자리로 챙겨줘야겠다는 생각일 수도 있습니다.
IZONE김채원
19/01/09 19:23
수정 아이콘
무소속으로라도 나가면 안되니 청와대에 가둬 놓겠다
정상을위해
19/01/09 19:1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차기 총선 안 나갈 게 확정 + 전 의원 / 현직 비례 의원이니만큼 의외로 좁죠...
비서관급에는 전 기초단체장(김영배 김우영 민형배 등)이 있긴 하지만, 비서실장과 정무수석에는 전 기초단체장은 좀 후달리죠...
순수 정책(?) 쪽(일자리수석, 정책실장, 과학기술보좌관 등)에는 (당연히 친정권적인) 직업공무원(늘공)의 파견이나 교수 출신도 고려할 수 있지만(장하성 실장, 윤종원 수석 등) 정무수석과 비서실장은 그렇지가 않구요
19/01/09 19:24
수정 아이콘
정말 안타깝네요
전립선
19/01/09 18:30
수정 아이콘
와 이걸 실드를 치네 와
링크의전설
19/01/09 18:32
수정 아이콘
인재풀이 영 없으면 이런건 걍 공개채용 하면 안되나...?
19/01/09 18:38
수정 아이콘
당신의 정치인을 응원하세요, 이중에서 선택받은 11명의 정치인만이 청와대 비서진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바닷내음
19/01/09 21:21
수정 아이콘
이게 진심으로 더 나을것같아요
19/01/09 18:35
수정 아이콘
둘다 2016년 총선 컷오프(또는 불출마)였는데 노영민은 자기 잘못이 컸지만 강기정은 필리버스터 직후라 당시 동정론이 엄청 강했죠.
NoGainNoPain
19/01/09 18:36
수정 아이콘
정작 필리버스터의 대상이였던 테러방지법은 정권잡고 1당 만들었는데도 버림받은 상황입니다.
프리더
19/01/09 19:25
수정 아이콘
사실 그분들도 별 문제없는 법이란걸 이미 알고있었다고....
배고픈유학생
19/01/09 18:35
수정 아이콘
청와대는 그렇다고쳐도 민주당도 맛탱이 간거 같아요
날씨가더워요
19/01/09 18:36
수정 아이콘
카레맛 똥이나 똥맛 카레나 에휴 크크
19/01/09 18:41
수정 아이콘
운동권 올스타 인가요?
뽀롱뽀롱
19/01/09 18:43
수정 아이콘
만에 하나 가능성 있는 중량급 인사 전부가
총선출마 가능성을 이유로 고사해서 저 분들이 뽑혔다면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장관도 새로 뽑아야 하는데 저분들은 청문회도 안될거 같구요

다만 앞으로도 똑같은 짓거리 하는지는 지켜봐야죠
덴드로븀
19/01/09 18:44
수정 아이콘
https://twitter.com/moonriver365/status/702851289378476033
여깄네요...
[강기정의 필리버스터를 보느라니 마음이 짠합니다. 공천배제라는 말이 당에서 나오고 있는데도 당을 위해 있는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광주가 어려울 때 끝까지 당을 지켰던 사람답습니다. 강기정 멋있다. 힘내라 !!]
명란이
19/01/09 18:51
수정 아이콘
이건 진짜 이해 안되네요. 뭐지???
gloominuit
19/01/09 18:55
수정 아이콘
폭행건 싹 피해서 온 뷔판러들 끌끌
쥐세페 조씨
19/01/09 18:58
수정 아이콘
가지가지하네요.
레몬커피
19/01/09 18:59
수정 아이콘
꾸준히 주장하지만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문재인이 하도 상식 정의 이런걸 이미지 잡고 당선되서 많은 사람들이 황당함과 배신감을 느낄뿐이지
사람들이 기대한건 상식 정의 이런거였지만 실제 본인 마인드는 내가 판단하고 내가 믿는대로 상남자식 마이웨이
'어느 정치인이나'그렇듯이 자기 성향에 맞는 사람들 챙겨주기
대단히 이상한일도 아니고, 정당도 마찬가지로 민주당 자한당 가릴거없이 쌍팔년도 마인드에 머무른
국회의원급 인사들이 각종 갑질 내로남불 기득권질 하는것도 놀라운일이 아니고
저는 문재인 정권 이후로 못해도 정권 한 세개 지나가기 전까지는 이제 상식이니 정의니 청렴이니 이런
이미지메이킹 안먹힐거라고 생각합니다
현실적으로 현실에 존재하기 힘들다는건 누구나 알면서도 속았던건데 이젠 오랫동안 안속을듯
나가사끼 짬뽕
19/01/09 19: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우회 비속어 사용을 자제해주십시오(벌점 4점)
정상을위해
19/01/09 19:14
수정 아이콘
안 그래도 오늘 본 YTN 기사에서 장제원의원이 마이웨이 정권이라고 까더라구요
가이다이
19/01/09 19:10
수정 아이콘
이걸로 확실해졌네요
문재인도 이명박근혜랑 크게 다를바가 없는 대통령이었다는걸요
물론 현재까지 그 규모와 질로는 이명박근혜가 훨 많을거고 실제로도 많겠지만
내가 기대하던 문재인이란 대통령의 모습과 현실로 느끼는 지금의 모습은 너무나도 달라서 더 배신감이 느껴집니다.
19/01/09 19:15
수정 아이콘
제가 몰랐는데 비서실장이 혹시 참피의 일종인가요?
수분크림
19/01/09 20:52
수정 아이콘
현웃했습니다.
수지느
19/01/09 19:16
수정 아이콘
한나라당 민주당 똑같은 놈들이라며 양비론 펼치던 할배들이 사실은 현자였던거임
김엄수
19/01/09 19:20
수정 아이콘
몇십년간 겪어온 분들의 혜안을 젊은이들이 몰라보고...
Ace of Base
19/01/09 19:31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아 웃을 일이 아닌데 ㅠ.ㅠ
19/01/09 21:23
수정 아이콘
저도 부모님이랑 한참 싸웠었는데 크크 그래도 차악을 뽑는게 정치라고. 근데 진짜 차이가 없네요 크크
19/01/09 23:55
수정 아이콘
어른 말을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죠
19/01/10 05:00
수정 아이콘
막상 페미문제에서 그놈이 그놈이라고 하면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이 생각나네요 낄
아스날
19/01/10 17:22
수정 아이콘
사실 맞는말..이제야 이해됩니다.
지니팅커벨여행
19/01/09 19: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비속어 사용을 자제해주십시오(벌점 4점)
모리건 앤슬랜드
19/01/09 19:22
수정 아이콘
일기토 할수도 있죠. 질수도 있고 이길수도 있죠. 근데 애꿏은 공무원한테 화풀이하는건 좀.....
페로몬아돌
19/01/09 19:32
수정 아이콘
하아.. 진짜 정치 혐오온다 크크크 지금까지 믿었던에 것이 다 부정당하는 느낌 크크크
19/01/09 19:37
수정 아이콘
새삼 궁금한데 보수정권때 뽑힌 사람들은 구설수가 어느정도였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이번정권이 운동권정치인들의 마지막이 될 가능성도 있을까요??
19/01/09 20:31
수정 아이콘
피장파장인데..
피장파장인게 문제죠..
원시제
19/01/09 19:43
수정 아이콘
아 어지간하면 내가 현 정권에 대해 비판적인 의견 내놓지 않는데,
이건 인간적으로 아니지 않냐... 아무리 인재풀이 없어도 그렇지...
도요타 히토미
19/01/09 19:45
수정 아이콘
진지하게 제가 전에 503이 그 전에는 괜찮았는데 청와대 들어가서 지능이 떨어졌다고 한 적이 있었는데
이분도 똑같은 것 같아요
진짜 비선실세는 청와대 요리사??
카롱카롱
19/01/09 20:18
수정 아이콘
권력이라는게 싫은소리하는 사람 치워버리는게 가장 쉬운일이라...싫은소리하는 사람은.옆에 안남아요
19/01/09 21:46
수정 아이콘
2030 남자 차별 빼고 봐도 503보다 뭘 잘하는지 의문이 드는게 한둘이 아닙니다
19/01/09 22:29
수정 아이콘
일단 변기는 안부숩니다
19/01/09 23:46
수정 아이콘
일반인들도 여행갈 때 배게를 갖고 가는 사람들도 있어요
친구 시어머니는 배게 두고 해외가셔서 짐으로 부쳐준 적도 있어요
변기 간 게 사실이라면 그사람이 원한건지 밑에서 과잉충성한 건지 모르는 거 아닌가요
19/01/10 04: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자기 베게 갖고가는거랑 남의 변기 부수는거랑 엄연히 다르죠
저나 님이나 그분들이 베게 갖고간다고 남의 베게를 상의도 없이 없애고 오지는 않잖아요
사악군
19/01/10 08:38
수정 아이콘
성인지감수성으로 이해하면 이해못할것도 없을듯. 크크크
19/01/10 09:14
수정 아이콘
히xx 켜라.. 읍읍
사악군
19/01/10 11:55
수정 아이콘
1회용 변기커버나 공중화장실 앉기 싫어서 좌변기 위에 쪼그려 앉기 같은 것도 남성에겐 생소하듯이 말이죠 크크
19/01/09 19:46
수정 아이콘
항상 생각하는게. 인사문제 있어서 우리나라에선 적폐 free 대통령 나올수가 없습니다. 인간관계에 끈끈한 정을 강조하고 우리가 남이가 하는 문화라... 여나 야나 똑같은 놈들입니다
Hastalavista
19/01/09 19:49
수정 아이콘
해먹을 기회가 없었을 뿐...
19/01/09 19:51
수정 아이콘
진짜 조국 조현옥은 뭐 하는건지... 인사 검증을 해야 하는 사람들이 저런 사람들을 프리패스로 통과시켰다구요? 이거 보면 조현옥 조국 둘다 잘려도 할 말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차오루
19/01/09 20:01
수정 아이콘
조국은 이미 유체이탈화법으로 과거의 조국과 싸워야죠
cadenza79
19/01/10 02:43
수정 아이콘
정종섭 전 행자부장관이 학자 정종섭의 의견과 다른 행동을 하던 게 갑자기 생각나는...
이리스피르
19/01/09 19:57
수정 아이콘
여기나 저기나 라는게 틀린 말이 아니었네요.
19/01/09 20:02
수정 아이콘
이건 좀.. 웃으며 입막던 그사람이라니
19/01/09 20:27
수정 아이콘
사람이 없는건가
생각이 없는건가
눈치가 없는건가
아 모르겠다
22강아지22
19/01/09 20:29
수정 아이콘
[적폐 생산] 잘 보고 있습니다.
소환술사
19/01/09 20:29
수정 아이콘
하.....
마이스타일
19/01/09 20:30
수정 아이콘
차라리 프로듀스 비서실 해서 정치인 유망주 100명 모아놓고 국민프듀 투표하는게 백배는 낫겠네
소환술사
19/01/09 20:31
수정 아이콘
적폐청산으로 정권 잡은 문재인 정부 맞나요? 강기정은 진짜 아닌데요
19/01/09 20:51
수정 아이콘
노무현의 실패는 공을 나누지 않았기 때문이다는 교훈 확실히 배웠나보네요.
정상을위해
19/01/10 07: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탕평하다가 배신을 당했죠
반기문 당시 외교부 장관, 유엔 총장 - 바른정당 대선후보
김병준 당시 청와대 정책실장 - 현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
박명재 당시 행자부 장관 - 현 자유한국당 포항 국회의원
김관진 당시 대장(육참총장이었나 합참의장이었나) - MB정부 국방부 장관, 박근혜정부 청와대 안보실장
김장수 당시 대장, 국방부 장관 - 새누리당 비례대표, 주중대사 등
등등등등
19/01/10 08:3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능력이 있으면 가져다 쓸 수 있다고 보긴 합니다.
근데 말씀하신 분들의 그 후의 행보를 보면 뭐...
거믄별
19/01/09 20:52
수정 아이콘
이해찬의 이야기가 맞는 말이었어요.
단지 그 이야기를 한 장소와 이야기를 직접적으로 들었던 사람들이 그 이야기를 들을 이유가 없었다는 것이 문제였던 겁니다.

참... 정상인 정치인이 몇이나 될지...
CapitalismHO
19/01/09 21:10
수정 아이콘
옛날에는 양비론을 극혐했는데 요즘은 제가 양비론자가 되어 가고 있는거 같습니다. 진짜 수준이 똑같아요.
19/01/09 21:51
수정 아이콘
예천군의원 매운맛을 정무수석으로...?!
19/01/09 22:10
수정 아이콘
문재인에 대한 기대가 워낙 컷고 적폐 청산이라는것에 동의 했기 때문에 문재인을 뽑았고 더민주를 지지했습니다. 근데 지금 대체 뭐하죠 ? 적폐 청산 한다면서요. 근데 왜 새로운 적폐를 만들죠 ? 대단합니다. 그러면서 뭐요 ? 민주정권 20년이요 ? 개풀 뜯어 잡수는 소리 하십니다 그려. 33년 인생 민주당을 지지했고 물론 앞으로도 지지는 하겠지만 더이상 열혈 지지자는 못될거 같네요. 아무리 그래도 지난 10년 동안에도 정치 혐오가 없었는데 최근 들어서 정치 혐오가 심해지네요 하아.. 징그럽습니다 정말.
치아바타좋아요
19/01/09 22:13
수정 아이콘
쓸 사람이 그렇게도 없나...쯧쯧
19/01/09 22:21
수정 아이콘
아니 왜 폭행사범을.. 사람이 보기에 따라서는 뇌물보다 질이 더 안좋을 수 있는데 말이죠;;
그냥 차라리 전병헌 복직시키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정상을위해
19/01/10 08:11
수정 아이콘
전병헌씨 근황은 대강 어떻게 되는지 아세요? 그냥 야인이려나...
19/01/10 09:10
수정 아이콘
오늘 25차 공판이라고 하더라구요
정상을위해
19/01/10 12:22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감사합니다
19/01/09 22:51
수정 아이콘
하...
19/01/09 22:58
수정 아이콘
강기정의원은 손버릇 안좋은건 혼나야 맞지만 이와 별개로 야당 의원들이랑도 여러면에서 친분이 있어요. 필리버스터때는 심지어 친박 정갑윤에게 응원을 받은 전력까지 있습니다. 정무수석이라는 자리만을 놓고 본다면 적임자라는거죠.
근데 공직자로서는 손버릇 안좋으니 참 하자가 눈에 띄죠.
19/01/09 23:05
수정 아이콘
진짜 개 웃기네
둘중 하나도 아니고 둘다

역대급 찍은 사람을 모셔오네

크크크크크크크
스토너 선샤인
19/01/09 23:06
수정 아이콘
내가 투표를 정말로 잘못한게 맞구나... 제발 그때로 돌아가게 해주세요 ㅠㅠ
새강이
19/01/09 23:32
수정 아이콘
유신독재 망령 없애려고 하니 이젠 운동권 적폐들이 오는구나..
LightBringer
19/01/09 23:41
수정 아이콘
요즘 청와대든 더민주든 하는 거 보면 진짜 정치혐오증 걸릴 것 같네요
19/01/09 23:50
수정 아이콘
임종석 비서실장 되는 거보고 가슴이 철렁했는데 인사할때마다 철렁철렁하네요
19/01/10 02:05
수정 아이콘
이제 피지알에선 문재인 정권 = 이명박근혜 정권 취급해도 반박 댓글도 안달리네요 크크
정상을위해
19/01/10 07:47
수정 아이콘
세상 오래 살고 볼 일입니다
19/01/10 02:08
수정 아이콘
경제고 뭐고 적폐청산 하기를 원했는데, 적폐가 되가고 있네요. 권력이란게 그런건지... 문재인 보유국 외치던 시절 손발 오그라들다가 없어질 지경...
19/01/10 03:07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이것이 적폐다

자한당이나 민주당이나 이제는 반박불가 아닌가요?
멀면 벙커링
19/01/10 04:27
수정 아이콘
강기정 관련 검색해봤는데 이 인간은 청와대가 아니라 병원에서 분노조절장애 치료부터 받아야 할 거 같은데요.
차오루
19/01/10 15:17
수정 아이콘
분노 조절 잘합니다.
자신보다 높은 사람 줘팬적 없어요.
19/01/10 05:31
수정 아이콘
이야 리건 정말
SCV처럼삽니다
19/01/10 08:55
수정 아이콘
네 그분들 말대로 정의로운 인사겠죠?
참나 정말
쿵광쿵쾅
19/01/10 09:24
수정 아이콘
딴 거 다 필요없고 적폐청산만 해달라고 뽑은 분들 애도입니다 크크
사악군
19/01/10 09:26
수정 아이콘
그런데 언론에서 노영민만 주로 이야기하고 강기정은 별로 얘기가 안나오네요. 진짜 강기정씨 야당하고도 친한건 맞나보네.
보기에 바로 더 어처구니가 없는 건 강기정이구만..
ageofempires
19/01/10 09:46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저도 강기정이 훨씬 황당한데요. 조커같이 남의 입막으면서 웃는건 넘어가더라도 국회 직원을 폭행란 인사를 대체 왜 쓰는건지... 알 수가 없네요.
참돔회
19/01/10 09:36
수정 아이콘
정권 언제 바뀝니까? 정말 어이가 없네요 허허허허 내로남불도 적당히 해야지;;; 이런 폐기물 수준 인사를 요직에 앉히면 됩니까;;;;;
닉네임좀정해줘여
19/01/10 10:24
수정 아이콘
임종석이 가고 나서야 봄인 걸 알았습니다...
19/01/10 11:56
수정 아이콘
어처구니가 없어서 할말이 없네요...
Polar Ice
19/01/10 13:11
수정 아이콘
어떻게 나간 인사보대 더한 사람이 오네요..
아스날
19/01/10 17:20
수정 아이콘
아무리 사람이 없어도 그렇지...
랜덤으로 아무나 뽑아도 이것보단 나을것같네요.
말단직원 뽑는것도 아니고 비서실장, 정무실장 뽑는데 대통령이 모를리도 없고 이걸 승인한게 더 어이 없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702 [일반] 1/12(토) 당당위의 곰탕집 성추행 법원판결 규탄시위 + 성갈등해소를 위한 시민단체 소개 [21] 유소필위8179 19/01/10 8179 37
79701 [일반] 20대에 암으로 떠나간 내 친구 녀석에 관한 글.. [31] 복슬이남친동동이9561 19/01/10 9561 39
79700 [일반] '총 쏘는 게임' 접속 기록으로 양심적 병역거부 진정성 확인한다 [150] 잰지흔12175 19/01/10 12175 1
79699 [일반] 팟캐스트 영화계 1년 결산 [11] 구밀복검6671 19/01/10 6671 5
79698 [일반] 한국(KOREA)형 대인배정신 [15] 라방백6523 19/01/10 6523 10
79697 [일반] 한국(KOREA)형 전략전술모델 [33] 성상우7642 19/01/10 7642 2
79696 [일반] 문재인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 경제 / 복지 / 평화 [341] 껀후이19088 19/01/10 19088 33
79694 [일반] 저는 쿠팡의 흑우였습니다.(추가) [81] 빠나나14887 19/01/10 14887 0
79693 [일반] "북한 요구대로 스위스 타미플루 공급"…제약업계 '술렁' [264] ageofempires19671 19/01/10 19671 14
79692 [일반] 건게/여참심 운영위원 모집기간 연장 및 관리자 선발 관련 추가공지 [4] jjohny=쿠마4902 19/01/10 4902 3
79691 [일반] 아이패드 프로 3세대 휨 현상 이야기 + 에어플레이 2 지원 기종 공개 [21] Leeka11417 19/01/09 11417 1
79690 [일반] 양예원씨 출사 사건에 대한 정보 정리 및 의견 [51] 삭제됨14084 19/01/09 14084 11
79689 [일반] 문재인의 도덕성이라는건 선비정신이 아닐까 [236] LunaseA24190 19/01/09 24190 41
79688 [일반] 여성우위 시대, 가장 양성이 평등한 국가는 이탈리아? [55] 사악군9618 19/01/09 9618 4
79687 [일반] 육아용품 선호 브랜드 순위 [44] 유랑10159 19/01/09 10159 2
79686 [일반] 청와대 비서실장 교체 등 인사교체가 단행되었습니다. [160] 차오루15299 19/01/09 15299 23
79685 [일반] 결혼을 준비중인 분들께 유부가 조언을 하는 방법 [85] Secundo11670 19/01/09 11670 22
79684 [일반] 운동합시다.. [91] 로즈마리11722 19/01/09 11722 13
79683 [일반] 서강대 성폭력 사건 [333] 마로25645 19/01/09 25645 13
79682 [일반] 서울 용산도서관 성차별 논란의 근황 [117] 한이연15987 19/01/09 15987 29
79681 [일반] 예천군 의원, 외국 연수 중 가이드 폭행 물의…일부 의원은 ‘여자있는 술집’ 요구 [110] swear11820 19/01/09 11820 8
79680 [일반] 영화 언니 후기: 이시영씨라 액션을 기대했는데.... [17] handmade7623 19/01/09 7623 0
79678 [일반] 여성징병제가 모병제로 가는 가장 빠른 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37] MirrorShield9100 19/01/09 9100 3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