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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12/05 18:41:27
Name The HUSE
Subject [일반] [잡담] 유치원 합격(?) 하셨나요?

  내년에 5살이 되는 딸아이 아빠입니다.
  지금까지는 와이프가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지 않고 집에서 잘 돌보고 있었고,
  내년부터는 유치원에 보낼 계획 이었습니다.

  올해부터는 "처음 학교로" 라는 사이트에서 자동 추첨하는 방식으로 바뀌었고,
  다행스럽게도 집 앞에 있는 유치원의 우선 전형 자격이 되어 처음으로 추첨 결과를 기다렸으나
  너무나 당연스럽게 합격할 줄 알았던 곳에 떨어져서 1차 멘붕이 왔었습니다. (경쟁률 1:1.6정도 였음)

  그제서야 사태의 심각성을 느꼈으나, 뭐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어 일반 전형을 준비(?)하였고,
  어제 두근두근하며 결과를 확인하였으나 3지망까지 모두 떨어졌더군요.
  사실 우선 전형을 했던 유치원의 대기자 추첨 시, 와이프가 금손을 발휘하여
  54명 중 1번 공을 추첨하여 저희 집은 고민은 별로 없긴 합니다.
  
  다만 아이의 친한 친구들은 모두 떨어져서 말로만 듣던 유치원 난민이 된 것 같습니다.
  유치원을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현실이라니....
  유치원이 갑이라는 말이 사실 이었구나 라는 생각과 함께 이런 현실을 해결해 주지 못하는 사회 시스템이 아쉽더군요.
  
  유치원 지원 하신 분들.
  모두 원하는 유치원에 합격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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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쥴레이
18/12/05 18:46
수정 아이콘
저는 2년전 위 학교시스템이 최초 및 시범 도입된곳에서 이용하였습니다. 3개까지 중복 지원되었고, 동네에서 가까운 병설위주로 다 넣었습니다.
한곳은 떨어졌고,나머지는 36번이 대기였습니다. 마지막 한곳이 대기 8이었는데.. 운이 좋았는지 아들까지 순서가 오더군요.

그리고는 지금 2년동안 아주 만족스럽게 다니고 있습니다. 직접 유치원가서 뽑기 및 추첨은 안해도 되어서 참 편리한 시스템이구나 했는데..
이게 올해부터인가 전국적으로 확대되어 했나 보네요. 다들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파란샤프
18/12/05 18:50
수정 아이콘
저도 5살 딸래미가 병설유치원에 추첨이 되었네요.
지금은 국립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는데... 옮길까 말까 너무 고민입니다.

어린이집은 저녁 9시까지 보육 + 저녁밥 제공.
유치원은 저녁 8시까지만 봐주고.. 저녁밥은 주질 않네요.
맞벌이 부부라 아이를 늦게 데려가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저녁밥 안 주는게 가장 걸리네요.

인터넷 검색해보면 엄마들이 어린이집 vs 유치원하면 대부분 유치원을 선호하더군요.
이제부터 검색을 통해 한번 알아봐야겠습니다. 왜 유치원을 좋아하는지.
18/12/05 18:53
수정 아이콘
보통 어린이집은 사립이니까요. 크크

공립 어린이집이면 거기가 나은 경우도 많습니다.
18/12/05 19:06
수정 아이콘
국립어린이집에 맞벌이 부부라면 어린이집 다니시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어린이집보다 유치원을 선호하는 이유는 일단 유치원이 보육보다 교육에 집중하는 편인데 5~7세면 슬슬 학교 준비를 해야하니 교육이 들어가야 해서...란 이유입니다. 그런데 사실 요샌 누리과정으로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동일한 교육을 받아서 별 의미 없습니다.
또 5세에 어린이집은 낮잠시간이 있다는 단점이 있긴 한데요, 아시다시피 5세들은 낮잠 자면 밤에 잠을 안 자요.... 낮잠자기를 어려워해서 낮잠자는 시간에 억지로 누워있어야 해서 스트레스 받는 경우도 있고요.
그래도 6, 7세는 낮잠시간이 없고 교육과정도 동일하기에 어린이집이 좋습니다.
파란샤프
18/12/05 19: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누리과정으로 동일한 교육을 받는걸로 알고 있는데 왜 유치원을 선호하는지 잘 이해가 가질 않더군요. 흐흐.

퇴근길에 유치원에 한번 들려서 이것저것 물어봤는데..
어린이집은 특별활동이라고 해서 외부 강사 불러서 이것저것 활동을 하는데.. (한달에 61,500원씩 별도 비용발생)
이번에 당첨된 병설유치원은 정부? or 교육청?의 사교육 방지 방침 때문에 특별활동을 아에 못 한다고 하네요.

유치원의 장점을 전혀 모르겠습니다;;
아, 그리고 검색해보니.. 유치원이 어린이집 대비 비용이 더 많이 든다고 하는데 여기 유치원은 국공립 병설이라 그런지
따로 드는 비용이 견학비 외에는 전혀 없다고 하네요. 흠.
18/12/05 20:18
수정 아이콘
저도 주변에 물어봤는데 한 분은 4세때도 낮잠시간에 자기 힘들어해서 낮잠시간마다 울었는데 5세에도 낮잠 잔다니 못 보내겠다 하셨고, 2~3분은 어린이집에서 선생님들의 정성어린 손길만 받다가 학교에 들어가면 갑자기 혼자 해야하는 일이 많아서 아이가 적응하기 어려울 것 같다고 했습니다. 유치원은 보육보다는 교육에 중점을 두니 선생님의 손길이 좀 덜 할 것이고, 어린이집보다 스스로 해야하는 게 많다보니 학교 가면 적응하기 쉽지 않겠나...란 의견을 주었습니다. 아마 대부분 이 부분을 염려해서 유치원을 좀 더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학교 들어가보니 유치원 출신이든 어린이집 출신이든 똑같아요. 말 안하면 모릅니다.
그 외에는 보내고 싶어도 자리가 없어서, 거리가 멀어서, 6세와 7세가 한 반이어서...등이 있었고요.
국립어린이집에 잘 다니고 있는데 굳이 유치원으로 옮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무엇보다 어린이집은 방학이 일주일인데 유치원은 방학이 3주(병설은 5주)입니다. 맞벌이부부에겐 유치원보다 어린이집이 더 낫다고 주장하는 이유예요.
이쥴레이
18/12/05 22:49
수정 아이콘
병실 단점이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1. 유치원 차량 운행을 안한다
2. 방학이 길다.(초등학교 방학과 동일)
3. 방과후 학습이나 방학동안 설문조사등을 통하여 유치원 남거나 나오는 원생은 한반으로 구성하여 프로그램 진행

위 3가지가 가장 불편하기에 어린이집이나 사립으로 보내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3번 같은 경우는 애들 다 안보내는데 내애만 보내거나 남으면 눈치 보인다고 하고요.

잘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파란무테
18/12/05 18:51
수정 아이콘
됐습니다!
병설!
The HUSE
18/12/05 20:45
수정 아이콘
와이프가 그리 뽑히고 싶던 병설.
부럽습니다.
18/12/05 18:52
수정 아이콘
저희 큰애는 작년에 집 근처 단설 세 군데를 지원했는데 전부 150번 넘어가는 대기 번호를 받았습니다. 완전 멘붕해서 사립 유치원 입학금까지 내고 있었는데, 2월 말에 자리 났다고 연락 오더라구요. 떨어지신 분들도 희망을 버리지 마세요!!
서쪽으로가자
18/12/05 18:57
수정 아이콘
저희는 2지망이었던데 됐는데, 아내가 1지망인곳 (대기19번) 혹은 처음학교로 아닌 유치원(지원했다가 탈락), 두 군데 중에 하나에 보내고 싶어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새벽 6시반부터 1시간 반동안 덜덜 떨면서 줄서서 '대기'접수... ㅠㅠ
그 새벽에 제 앞에 30명...... 뭔가 처음 느껴본 입시(?), 기회의 제한(?)을 몸소 느껴봤습니다.

처음학교로 대기 번호가 살금살금 줄어드는게 보이면 더 좋을텐데....
완전히 원하는곳 1지망 되신분들 아니면, 다들 늦게 등록/등록포기 하겠죠?
파란샤프
18/12/05 19:00
수정 아이콘
그 이른 새벽부터 줄을 서는거면.. 선착순 접수인가요?
공정하게 추첨을 하는게 아닌?
휴머니어
18/12/05 19:02
수정 아이콘
요즘도 일부 사립은 선착순으로 하는 경우가 있나봅니다. 그거때문에 꼬박 밤새는 부모들도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리얼 갑질 오브 갑질이죠.
서쪽으로가자
18/12/05 19:49
수정 아이콘
네 선착순 갑질 당하고 왔습니다 흐흐
18/12/05 19:01
수정 아이콘
저희는 올 3월에 한번에 붙어서 다니고 있습니다.

근데 보니까 유치원을 여러군데 지원이 가능한건지, 대기 번호 받은 아이 친구들 (같은 어린이집의 아이들) 보니까 나중에 다 합격해서 같이 유치원 다니고 있던데요?

지역마다 편차가 있겠지만, 마음에 드는 유치원 몇군데 전화 돌려보면서 하시면 합격하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국공립은 엄청 치열합니다. 제가 사는 지역은 사립밖에 없어서, 사립 기준으로 말씀드린 내용이구요.
18/12/05 19:09
수정 아이콘
출산율은 역대 최저라는데 유치원자리는 없고.....참.....
유치원 다 떨어져서 영유보내고있는 1인...ㅡㅡ;;
우와왕
18/12/05 19:09
수정 아이콘
애기 안 낳는다는 요즘에도 이렇게 유치원 가기가 힘든데, 옛날에는 어땠을까 궁금하네요
18/12/05 19:14
수정 아이콘
옛날엔 유치원 보냈던 분들이 소수이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그 옛날이 언제를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지만요.
우와왕
18/12/05 19:50
수정 아이콘
제가 91년도에 유치원 다녔었거든요 흐흐, 누나도 유치원 다녔어서 당연히 다들 유치원>국민학교 순으로 가는 걸로만 막연히 생각해 왔었는데,
이제보니 그때 부모님이 추첨운이 있으셨던 것 같네요
18/12/05 19:45
수정 아이콘
기본적으로 지금보다는 외벌이의 비중이 높아서 낮에 엄마가 집에 있고
결정적으로 무한한 사랑과 은혜의 할머니, 할아버지표 어린이집이 있었죠.
기껏 아들딸 시집 보냈더니 육아 시즌2 찍는 어머니 아버지들 ㅠㅠ
우와왕
18/12/05 19:52
수정 아이콘
하긴 그당시엔 부모님 모시고 사는게 지금처럼 드물지 않았네요. 저만해도 할머니와 함께 살았으니.. 그리고 전 소아비만의 길로(?)
강미나
18/12/05 19:50
수정 아이콘
저같은 경우는 동네 미술학원 다녔었습니다.
우와왕
18/12/05 19:53
수정 아이콘
예전에도 유치원이 흔치 않았군요..
Finding Joe
18/12/05 22:27
수정 아이콘
제가 유치원 들어갈 당시 꽤 좋다는 유치원이 있었는데, 저 거기 보내려고 조모께서 아침부터 줄 서계셨다고T.T
담배상품권
18/12/05 19:19
수정 아이콘
저는 유치원을 안갔어서 맞벌이 하는집 아니면 왜 유치원에 목을 매는지 잘 몰랐는데 이게 보통 심각한 문제가 아니더군요.
바카스
18/12/05 19:48
수정 아이콘
15년생이라 저도 처음 참전(?) 했네요.. 하필 주위 큰 유치원 1, 2등 죄다 올해 비리로 걸려서 to가 확 줄었고 1~3순위 다 탈락이라 월 120짜리 놀이학원 보내야 할 판 입니다. 제가 사립 공대 출신인데 당시 제 등록금과 맞먹는 수준이네요ㅜㅜㅜ
파란샤프
18/12/05 20:17
수정 아이콘
와... 월 120은 정말... 장난 아니네요. ㅠㅠㅠㅠ
케이아치
18/12/05 19:59
수정 아이콘
사내 어린이집으로 갑니다!
18/12/05 20:11
수정 아이콘
이 유치원 문제(?)가 참 풀리기 어려운게 5세~7세의 부모가 아니면 사실상 체감하기가 힘든 일이죠.

4살까지는 유치원 가는게 어렵다 어렵다 말만 들었지, 애기 낳으면 힘들다는 얘기 들어도 가늠안되는 것처럼 사실 와닿지가 않고, 그렇다고 유치원 졸업시키고 나면 제대한 예비역들이 현역 처우에 관심 없듯 더이상 내 일이 아니니 관심이 뚝 떨어지게 되죠.

결국 유치원을 보내야 하는 딱 그 시기의 자녀를 가진 부모 만의 이슈가 되는데 이렇게 특정한 소수의, 그것도 영원히도 아니라 3년만 지나면 관심이 없어질, 사람들을 위한 정책을 만들어내도록 만드는건 참 어려운 일이죠. 정치인들에게는 그런거 보다 표가 더 나올 만한 이슈가 많으니까요.
The HUSE
18/12/05 20:32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진짜 이런 것인지 몰랐고, 혹시나 합격했다면 신경도 안썼을것이고, 졸업하면 또 잊겠죠.
18/12/05 20:17
수정 아이콘
다행히도 어린이집 다니던데가 7살까지 가능한곳이라 계속 다닐 예정입니다.
사실 이번에 유치원으로 옮기려고 알아보고 있었는데.. 생각해볼필요도 없이 강제적으로 결정이 되었네요..
동네 유치원들중 원아모집은 둘째치고 폐업확정인 곳들도 있는 상황이라..
병설유치원은 합격되기도 하늘의 별따기인데다가..
그 합격된다음에 그중에서도 추가로 오후반인지? 까지 합격이되어야 되더군요..
차가 없는곳도 있고.. 방학도 너무 길어서 답이 없더군요.. ㅠㅠ
(그나마 학원으로 운영하는 비싼곳이 있어 검토해봤는데 한달에 백수십만원은 제 사정에 도저히 불가능할것 같아서 포기했습니다 ㅠㅠ)
싸이유니
18/12/05 20:18
수정 아이콘
대학 다닐때 유치원 추첨 대기줄서는 밤새는 알바하고 그랬었는대 많이 바뀌었군요..이제는
희원토끼
18/12/05 20:30
수정 아이콘
15년 출산해서 딱 내년 유치원보낼 나이인데...
전 그냥 내년 출산도 있고 집 바로 앞 어린이집이 공공형되서 일년 더 보내느라 유치원 대란 잘 몰랐거든요.
아직 조리원 동기 단톡 유지되는데...수원쪽 유치원(전 부산으로 이사..)은 비리로 날라가고 처음학교 등록안하고 학원으로 바뀌고 감사한다니까 다시 날리는거 취소하는곳도 있고..순위 보면 보낼 수 있는곳이 거의 없다고;;
나린누리
18/12/05 20: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딸이 15년생이라 만3세반으로 병설 2군데랑 공립단설 1군데 넣었는데 단설은 대기 91번으로 패배하고... 병설은 둘 다 되서 한시름 놨네요. 원서 접수하고 며칠 동안은 발표날만 기다리면서 초조했어요... 어제는 너무 좋아서 잠이 안 오더라구요~ 무슨 배짱으로 사립은 알아보지도 않았을까 후회도 해보고...(저희 지역은 사립은 11월 초에 이미 선발이 끝났어요) 안 뽑혔다면 최후의 수단으로 휴직 각오하고 있었네요...
18/12/05 20:55
수정 아이콘
이번에 병설 로또됐습니다.

어제 밤 발표 사이트 3만 대기열을 뚫고 아내와 확인 후 육성으로 소리질렀네요.
possible
18/12/05 21:58
수정 아이콘
제 와이프는 2년전에 아파트 분양권과 유치원을 연이어 뚫어내는 기염을 토해내었죠...어찌나 좋던지....
헤르젠
18/12/05 22:10
수정 아이콘
전 제가 국가유공자라 내년6살되는 딸래미
사무실에서 500미터 떨어진 공립유치원에 우선전형으로 합격됐네요
이제 출근길에 같이 출근하게되서 행복합니다(?)
Q=(-_-Q)
18/12/05 23:47
수정 아이콘
둘째 병설 됐네요 크크. YMCA도 됐는데 병설로 보내기로~
초딩1 언니랑 같이 등교시키면 좋을거 같아서요 크그
18/12/06 06:43
수정 아이콘
전 재원생 동생 우선 TO가 있는 사립법인유치원에 작년에 첫째가 들어가서 (인터넷 선착순을 뚫어낸 와이프의 금손!)... 우리 2번 3번도 올해 입학 확정되고 걱정이 없긴하네요....
순둥이
18/12/06 08:39
수정 아이콘
작년 단설되서 다행히 잘 다니고 있는데요. 살짝 먼게 흠이긴 하지만(걸어서 다니기엔) 그게 어딘가 싶네요. 단점이랄건 별로 없긴 합니다.
18/12/06 09:23
수정 아이콘
유치원 합격하신 분들 축하드리고 떨어지신 분들도 기다리시다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예요.
저도 첫째때는 보내고 싶던 곳에 떨어져 멘붕이었는데 다행히 대기순위에 있다가 되서 보냈네요.
터울 큰 둘째는 누나 졸업하고 들어갈 나이라 같이 보내진 못하는 게 아쉽네요ㅠ
이제 어린이집 보낼 나이인데 늦은 월생이라 보낼까말까 고민하는 동안 주변에 원아 모집이 거의 끝났네요ㅠ
첫째 보내던 곳이 국공립으로 바껴서 얘긴해놨는데 거의 힘들거 같고
가까운 곳에 공공형 어린이집도 현재로선 자리가 없다네요ㅠ
다른 곳에 한군데 되긴했는데 통학버스 태워 보내는 곳인데 갑자기 사정이 생겨 여의치않을 것 같고...
저도 고민이네요.
오늘우리는
18/12/06 15:03
수정 아이콘
2곳 지원해서 1곳 합격, 1곳은 대기 상태입니다.
18/12/07 09:39
수정 아이콘
작년기억이 나네요..

지원한곳 다 떨어져서 몇군데 돌아다녔고..

예비로 넣어둔곳에 연락와서 지금껏 잘 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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