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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17 17:49
응 이야기가 왔다갔다 하는데요.
어제 확보했다고 보도했는데 청와대와 국방부에서 출장간 적 없다고 했는데 오늘 결국 확보했다는 기사를 재차 확인했다는 이야기인가요?
16/11/17 17:52
아니 적어도 증거를 확실히 없애고 거짓말을 치던가 아니면 한달정도 뒤에 밝혀질 정도로 철저하게 하던가 무슨 매번 2일도 못가서 밝혀질 거짓말을 기자들을 데려다놓고 치는지 덕분에 쓰레기 짓들이 숨겨지지 않고 공개되서 다행이기는 하지만 참 "우리는 무능해요~!" 라는 광고를 매번 하네요
16/11/17 17:53
좀 맞는 말도 했다가 거짓말도 했다가 해야 헷갈리거나 믿을까 말까 고민하기나 하지 이건 참 99% 일관되게 거짓이니 무조건 청와대가 하는말을 거꾸로 믿을 수 밖에 없게 되네요
16/11/17 17:55
https://ppt21.com/?b=8&n=68711
이 글을 적었던 당시와 비교해선 정부쪽 해명외엔 특별히 더 추가된건 없는거죠?
16/11/17 17:57
니가 7시간 동안 뭐 했는지 밝히면 끝나는건데, 이건 아냐, 그건 아냐, 그것도 아냐, 저것도 아냐, 그것만은 아냐, 저것만은 아냐 거리고 있고....
진짜 뭐하자는 아줌만지....
16/11/17 22:03
근데 객관적으로 홍준표 정도면 엄청나게 성공한 케이스 아닌가요 잘되봐야 검찰총장 인데 제일여당 대표에 도지사도 해먹고 결정적으로 이양반은 욕먹어도 별로 신경 안쓰고 행복지수가 높을 양반이라 크크
16/11/17 18:15
최순실은 출입기록 있었나요.
그 간의 모든 사람들을 다 반동분자 나쁜 사람들 유언비어로 매도했는데 이제와서 하는 청와대의 말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16/11/17 20:02
앞서 터진 이슈들로 인해서 출입기록 조작 및 누락은 확인된 사실인데
그걸 근거로 들이미네요 진짜 국민을 개돼지로 알고 있는듯한 대처네요
16/11/17 20:09
이건 간호장교도 철저히 조사해야된다고봅니다. 군인신분상 까라면 까야된다고는 하지만, 왜 신분조회까지 거쳐서 가는 청와대 근처 서울지구병원에 근무하는 수많은 사람 두고서 분당 수도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장교를 콕 찝어서 청와대로 불렀을까요? 그사람이 아니면 알면 안되는 그런 정보였기 때문일까요? 그럼 왜 저사람은 알아도 되는거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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