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10/11 21:14:27
Name 갤럭시노트7
Subject [일반] 닉네임 변경, 단종 기념 노트7 사용 후기.txt
8월 3일
노트4을 사용하던 도중 노트7이 역대급으로 나온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노트4가 조금씩 느려지던 상황이고 약정이 끝나서 관심을 갖게 되었다
홍채 인식에 완전 방수까지.. 노트7으로 바꿔야겠다는 생각에 예약 구매를 알아보게 되었다
----------------------------------------------------------------------------------
8월 6일
사전 예약을 하면 기어핏2를 준다는 이야기에 폰을 파는 일을 하는 친구에게 신청했다
얼마가 되어도 좋으니 노트7을 사겠다고 했다
친구는 색상은 어떤 것으로 예약할까 물었고 가장 예뻐 보였던 코랄블루로 예약을 해뒀다
----------------------------------------------------------------------------------
8월 16일
노트7 최종 예약 관련 신청서를 적고 노트4를 팔면 얼마 정도까지 할인이 될지 확인을 했다
기어핏을 바로 팔면 15만원 정도 될 것 같다는 이야기에
할부원금 40만원으로 최신식 핸드폰을 쓴다는 생각에 기뻤다
----------------------------------------------------------------------------------
8월 19일
정식발매 날, 사전예약이 너무 많아 늦게 배송이 될 것 같다는 연락을 받았다
뭐, 노트4가 고장 난 것이 아니었으니 쿨하게 오케이 했다
사람들의 찬사가 이어지자 구입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게 되었다
----------------------------------------------------------------------------------
8월 23일
노트7 코랄블루 색상이 너무 인기가 좋아 코랄블루를 선택하면 9월이 넘어 개통될 것 같다는 연락을 받았다
심지어 9월이 넘으면 기어핏2를 받지 못할 수 있다는 이야기에 골드 색상으로 교환을 요청했다
주위 사람들도 골드 색상이면 충분히 예쁘다고 이야기해줘서 골드 색상을 요청했더니 2일 내로 배송해준다고 연락이 왔다
----------------------------------------------------------------------------------
8월 24일
노트7이 터졌다는 인터넷 게시물을 보고 에이~ 설마~ 하는 생각을 하며 게시물을 봤다
삼성전자의 빠른 대처에 사람들이 역시 삼성이라며 칭찬했고 나도 뿌듯해했다
----------------------------------------------------------------------------------
8월 25일
노트7이 배송되었다
바로 개통하고 스마트 스위치 어플로 빠르게 노트4의 모든 설정을 옮겨왔다.
이후 홍채 인식을 제일 먼저 시도했다
빠른 홍채 인식에 놀라워하며 공인인증서 대신 홍채 인식을 실험했으나
주거래은행인 신한은행에서는 홍채 인식을 사용하지 않아 실망했다
하지만 빠른 지문 인식과 빠른 속도 등 모든 것이 만족스러웠다
개통하고 충전과 동시에 오래 켜 둬서 그런지 폰이 뜨거웠지만
과거 갤럭시 S2를 쓰던 생각을 하며 이 정도는 괜찮겠지 싶었다

개통 후 기어핏2를 함께 줄 것으로 생각했는데,
개통 후 15일이 지나야 준다고 해서 조금 실망했지만 다른 점들은 모두 만족하며 핸드폰을 사용했다
----------------------------------------------------------------------------------
8월 26일
아직 받지도 않은 기어핏이 중고나라에서 9만원에 거래되는 것을 보고 충격받았다
그리고 마일리지 쿠폰 10만 원을 준다고 해서 봤으나
쓰지도 않을 것들을 10만 원 이상으로 팔면서 10만 원 할인해준다는 내용이라 실망했다
하지만 뭐 공짜로 받은 것들이니까 하면서 넘어갔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 노트7을 샀다고 자랑했고
많은 사람이 부러워했다
----------------------------------------------------------------------------------
8월 29일
기어핏2 예약구매 증정 기간을 9월 말까지로 늘린다고 공지 받았다
이럴 거면 내가 왜 블루를 사지 않고 골드를 샀을까 하면서 후회했고
가지고 있던 노트4를 좋은 값을 받고 팔았다
----------------------------------------------------------------------------------
8월 30일
갑작스럽게 노트7 발화 뉴스가 많아졌다
부러워하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친구들은 모두 나를 걱정하고 때론 놀리기 시작했다
나는 잘 사용하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폰이 뜨거워진 적이 가끔 있었기 때문에
잘 때 핸드폰을 근처에 두지 않게 되었다
----------------------------------------------------------------------------------
9월 2일
노트7 발화 뉴스가 10건에 가까워지고
노트7 리콜 소식이 전해졌다

많은 사람들이 삼성의 대인배적인 리콜에 찬사를 보냈고
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핸드폰이 타지 않는지 확인한 이후 리콜 일정을 확인했다
----------------------------------------------------------------------------------
9월 3일
마일리지 10만원 쿠폰으로 어떤 것을 살 수 있는지 고민했다
살만한 것들이 거의 없었으나 그나마 쓸 일이 있다는 생각에 커버 케이스와 급속 무선 충전기를 추가 3만원을 주고 구입했다
그런데 배송은 20일 정도에 이뤄질 것이라는 이야기에 화가 났다
----------------------------------------------------------------------------------
9월 6일
삼성전자 서비스센터에서 노트7 배터리 확인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바로 서비스센터로 갔다
내 폰의 배터리에 이상이 없다는 이야기에 느긋하게 3월이 다 되어서 교환할까 고민했는데
배터리 이상이 없더라도 교환하지 않은 폰이 위험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바로 교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9월 10일
삼성에서 노트7을 사용하지 말아달라는 요청이 나왔다는 기사를 봤다
나는 나름 잘 쓰고 있는데 아쉬움에 계속 쓰고 싶었지만 19일부터 환불이 된다는 소식을 듣고 환불을 고민했다
----------------------------------------------------------------------------------
9월 11일
개통 2주가 지나 기어핏2와 기타 사은품을 신청했다
그런데 19일 이후 배송이 가능하다는 이야기에 한 번 더 화가 났다
----------------------------------------------------------------------------------
9월 19일
LG 유플러스를 쓴 덕분에 근처 유플러스 매장에 가면 교환이 가능하다는 공지를 받았다
그래서 갔더니 재고가 없다고 한다
그리고 자기 매장에서 구입한 사람부터 교환해 준다고 한다
세군데 들린 주위 매장이 다 재고가 없다고 해서 조금 화가 났지만
모든 매장에서 최대한 빨리 교환해주겠다고 해서 믿음을 가지고 쉬러 갔다
----------------------------------------------------------------------------------
9월 20일
배터리 60% 강제 업데이트가 진행되었다
아침에 폰을 들고 출근하자마자 50%대인 배터리를 보고 보조 배터리를 항상 휴대해야 하는 현실에 좌절했다
10만원 마일리지로 구입했던 무선충전기가 왔지만 아무 쓸모 없는 기분이었다
----------------------------------------------------------------------------------
9월 21일
12시 A 매장에서 재고가 남았다며 오라는 소식을 전해줬다
그래서 5시에 마치자마자 갔으나 직원의 실수로 남은 재고를 다른 고객에게 다 교환해줬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항의를 했으나 없는 재고를 만들 수 없는 입장이라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
----------------------------------------------------------------------------------
9월 22일
B 매장과 C 매장에서 연락을 받았다
골드 재고는 그나마 많은 편이라며 자기 매장에서 교환해준다는 이야기를 했다

약간 화가 나는 기분에, 노트7의 내구도를 실험해보고자 어느 높이에서 얼만큼 세게 떨어져도 괜찮은지 실험을 했다
또한 살짝 깨진 상황에서 방수 테스트도 진행해 봤다

5시에 B 매장이 좀 더 큰 매장이었기에 갔는데
교환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 30분 가까이 대기한 뒤에야 교환 절차를 밟기 시작했다
교환 도중 직원의 실수로 이전 폰에 유심락이 걸려 백업을 하지 못했던 데이터 일부가 사라졌다

하지만 결국 교환했다 그 생각에 마음이 편해졌다
----------------------------------------------------------------------------------
9월 23일
기어핏2가 도착했다
첫 스마트워치였기 때문에 이것저것 바꿔가며 썼지만, 사람들의 조롱은 계속되었다
기어핏도 터질 수 있다며~ 원격으로 터진다며~
----------------------------------------------------------------------------------
9월 24일~29일
외국에서 리콜 받은 폰의 폭발 소식에 더 화가 났다
폰을 여러 번 바꾸면서 사라진 데이터들도 짜증 났고
폰을 계속 잡고 있어도 되는지 등등 사소한 것들에 신경을 쓰는 것이 더 짜증 났다
----------------------------------------------------------------------------------
10월 1일
우리나라에서도 리콜 폰의 폭발이 생겼다는 이야기에 다른 폰으로 교환할걸.. 하며 후회했다
그래도 노트7 정도의 폰이 없다 보니 어떻게 해야 할 지 고민하게 되었다
----------------------------------------------------------------------------------
10월 10일 ~ 11일
해외의 판매 중단, 우리나라의 뇨트7 단종 및 교환, 환불 결정을 보고 고민에 빠졌다

교환??
노트5? S7엣지? V20? 아이폰7?

바꿀 폰에 대한 고민을 계속 하다 보니
폰에 대한 고민을 하기 싫어서 비싼 돈 주고 좋은 폰 샀는데
생각 못 한 고민을 하는 이 상황이 너무 화가 났다

폰 케이스 4개, 폰에 붙였던 강화 필름, 지금의 일반 필름
그리고 무선 충전기를 비롯한 여러 가지의 제품들...

어떤 보상안이 나올지 모르겠지만
과거 10년 정도 갤럭시 시리즈를 계속 사 왔던 사람으로
앞으로 갤럭시 시리즈를 살지 고민하게 만드는 한 달 반이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바카스
16/10/11 21:21
수정 아이콘
역대급 닉넴...
배두나
16/10/11 21:23
수정 아이콘
뭔가 ... 마션을 보는 느낌이네요.
원래 처음에 나오지만 마지막 부분에 "아무래도 X된 것 같다"까지 있다면.. 완벽
한길순례자
16/10/11 21:25
수정 아이콘
피쟐 터지게 만드는 닉네임이 되는거 아닙니까? 크크
저도 와이프 폰 바꿔준다고 큰 맘 먹고 예구 신청했다가 결국 취소했습니다. 삼성은 정말 역대급 흥행작을 망작으로 산화시켜 버렸네요...에혀...
그것은알기싫다
16/10/11 21:26
수정 아이콘
예판 했었고.. 환불받고 v20으로 갈 생각입니다.. -_-;;
16/10/11 21:28
수정 아이콘
1차리콜은 몰라도.. 2차리콜까지 간 이상.. 구매한 고객들을 상당수 안티로 돌릴 사건이죠.. 뭐..
히오스
16/10/11 21:33
수정 아이콘
분노의 연속이셨군요. 에휴 노트7.
신문안사요
16/10/11 21:33
수정 아이콘
엑페 XZ랑 고민하다가 놋7으로 왔는데 환불하고 엑페로 가야겠네요
갤럭시 노트7
16/10/11 21:37
수정 아이콘
크크크 전 어쩌죠?
갤럭시노트7
16/10/11 21:37
수정 아이콘
반갑습니다 크크크크
갤럭시 노트7
16/10/11 21:40
수정 아이콘
제 평생 첫 안드로이드 폰이었는데... 일단 환불 받을 생각이긴 한데... 뭘 어떻게 해야할 지...
강정호
16/10/11 22:30
수정 아이콘
겔7 엣지 추천드립니다....? 농담아니고 갤6 갤7은 정말 잘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방과후티타임
16/10/11 21:40
수정 아이콘
힘내세요...
마이스타일
16/10/11 21:42
수정 아이콘
저도 노트5 사고싶은거 꾹 꾹 참으면서 노트7 으로 갈아탄건데 노트7 을 더 이상 못쓰게 되어 버리니
이제 뭘로 갈아타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게다가 핸드폰으로 스트레스 받은 2달의 시간까지...
파란만장
16/10/11 21:52
수정 아이콘
제발 한국인이면 갤럭시 좀 삽시다.
대체재도 없잖아요?
BetterThanYesterday
16/10/11 22:01
수정 아이콘
컥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겠네요,,,

그래도 전 아주 저렴한 가격에 나오면 갤노트 7 사고 싶습니다,,,
하이바라아이
16/10/11 22:06
수정 아이콘
일기의 추이만 지켜봐도 얼마나 번거로우셨을지 짐작이 가서 안타깝네요.
16/10/11 22:09
수정 아이콘
흐... 얼마나 짜증나셨을지;;
16/10/11 22:22
수정 아이콘
노트만한게 또 없죠.
16/10/11 22:26
수정 아이콘
아 읽기만 해도 스트레스가.....
숙청호
16/10/11 22:31
수정 아이콘
재밌게 (?) 읽었습니다.
Polar Ice
16/10/11 22:43
수정 아이콘
환불하고 쓸 폰 찾는게 제일 어렵네요 ..
16/10/11 23:48
수정 아이콘
저도 이게 제일 고민입니다.
제 기준에서 아이폰은 전혀 메리트가 없고
다른 안드로이드 계열은 전부 기능이 너프당하는 선택지가 되어버리는거라
이혜리
16/10/11 23:05
수정 아이콘
터질 때 까지 참다가 터지면 환불 하면 안되나요.
옮겨야할 폰이 없는데..
아이오아이
16/10/12 03:25
수정 아이콘
환불기간은 연말까진데 이젠 터지면삼성탓하기도힘들고 언제터질지 모르니 쓰면서도 불안하실텐데 생각 잘 해보시는게...
사토미
16/10/11 23:32
수정 아이콘
어떤면에서는 역대급이긴하죠
16/10/11 23:43
수정 아이콘
글만 보는데도 스트레스가 ㅠㅠㅠ... 후 아이폰도 중국에서 터졌다는데 당췌 이건 뭘 사야하는건지...
16/10/12 00:37
수정 아이콘
아 터졌습니다
롤링스타
16/10/12 00:52
수정 아이콘
노트7 샀다고 놀리는 인간들은...
안그래도 비싼돈 주고 피해보는 입장이라 스트레스 받을건데 남의 불행을 안주거리 삼는 짓거리는 진짜 아닌 것 같아요
센스도 없고 재미도 없을 뿐 아니라 부족한 인성만 보인다는걸 모르는건지
16/10/12 02:21
수정 아이콘
잘 읽었습니다 홍상수감독의 밤과 낮을 보는 느낌이네요 ^^
롯데닦이
16/10/12 02:28
수정 아이콘
노트7사놓고 폭탄 100만원주고 샀다고 너무 놀려대서 인간들정리 오랜만에 했네요
16/10/12 07:15
수정 아이콘
2년마다 해야 되는 자료 옮기는 행사를 올해는 2달사이에 몇 번을 해야 되는건지...
이선빈
16/10/12 09:05
수정 아이콘
스트레스가 엄청나셨겠네요.
삼성폰이 이렇게 될줄 몰랐네요.
달달한고양이
16/10/12 09:43
수정 아이콘
아 정말 읽기만 해도 짜증이.....위로 드립니다. 전 아이폰을 쭉 사용해 와서 이번에 7 나오는 거 보고 절망을....점점 더 괴랄해지면 안드로이드 생태계로 갈아타야 할지도 모르는데 지금껏 앱이다 뭐다 들인 돈이...ㅠㅠ
16/10/12 10:21
수정 아이콘
제가 질문이 하나 있는데 환불 하면 사은품으로 받았던 기어핏2도 반납해야하나요?
16/10/12 11:17
수정 아이콘

외국은 반납불필요인데
자국민은 호갱님이라 ㅜㅜㅜ

근데 90퍼센트이상 미반납입니다.
걱정마세요 ~!
16/10/12 11:11
수정 아이콘
10월 1일에 구입해서 지금까지 아무 문제 없이 잘 쓰고 있는데 이런 일이 터져서 짜증이 나네요. 환불이고 교환이고 가장 중요한 문제는 대체제가 전무하다는게 가장 큰 문제예요. 그냥 사후기본적인 지원이나 업데이트만 해주고 노트8 나올 때 교환은 아니더라도 조금 혜택만 주면 딱 좋을 것 같은데..
하위제품으로 교환해라라니... 그럼 애초에 바꾸지도 않았을텐데. 에휴..
루크레티아
16/10/12 14:39
수정 아이콘
갤7엣지로 바꿀 예정이긴 한데 솔직히 사후지원만 해주면 터질 때까지 쓰고 싶습니다. 폰 성능은 진짜 끝판왕이거든요.

물론 계속 쓴다면 저는 pgr리플식 표현 인용에 의하여 생각도 없이 비웃음을 사면서 남에게 민폐나 끼치는 인간이겠죠.
롯데닦이
16/10/13 04:15
수정 아이콘
2222222...
솔직히 바꾸고 싶지않습니다..
그냥 쓰게 해주고 다음폰 반값이라도 시켜줘..-_-
웨인루구니
16/10/12 21:44
수정 아이콘
갤럭시가 10년이나 됐나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7921 [일반] 84년산 서울촌놈의 첫 제주 홀로 여행기 (1) [5] 시즈플레어4004 16/10/11 4004 3
67920 [일반] 닉네임 변경, 단종 기념 노트7 사용 후기.txt [39] 갤럭시노트78568 16/10/11 8568 4
67919 [일반] 전쟁을 막는 여러가지 장치들 [20] 퀀텀리프6694 16/10/11 6694 0
67918 [일반] 서울대병원, '외상성' 출혈로 백남기 보험급여 11번 청구 [18] 치킨너겟은사랑7549 16/10/11 7549 2
67917 [일반] KBS 고대영 사장 국감도중 "답변하지마" 파문 [91] 어강됴리12521 16/10/11 12521 6
67916 [일반] (쇼생크 탈출을 보고 필 받아 작성한) 모차르트의 독일어 오페라 [8] 모모스20137252 16/10/11 7252 2
67915 [일반] 닥터 스트레인지가 26일 개봉합니다. [78] 파란만장10588 16/10/11 10588 3
67914 [일반] 오늘 국감 빅매치 박원순 vs 여당 [27] 인사이더10770 16/10/11 10770 0
67913 [일반] 삼성이 갤럭시 노트 7 단종 수순을 밟아가는 것 같습니다. [316] Neanderthal20942 16/10/11 20942 3
67912 [일반] 클린턴 캐시, 클린턴 재단을 다룬 다큐멘터리 [50] 삭제됨7548 16/10/11 7548 0
67911 [일반] 나보다도 잉여한 친구 [5] minyuhee6052 16/10/11 6052 1
67910 [일반] 김민석은 부활할 수 있을까. [54] autopilot12474 16/10/11 12474 2
67909 [일반] 러일전쟁 - 개전 [12] 눈시6475 16/10/10 6475 8
67906 [일반] 일본에서 이번엔 지하철 승무원이 외국인 차별발언? [44] 군디츠마라12335 16/10/10 12335 0
67905 [일반] 산호초와 진딧물 (무성생식과 유성생식) [7] 모모스20138918 16/10/10 8918 11
67904 [일반] 신고질라 짧은 감상평(영화 스토리에 대한 스포 無) [27] 물만난고기7198 16/10/10 7198 0
67903 [일반] 10월 농구 모임!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이번주 토요일 날짜 임박! [23] RENTON4127 16/10/10 4127 2
67902 [일반] 몽환적인 해외음악 플레이리스트 (2) [5] paauer4224 16/10/10 4224 5
67901 [일반] 차마 묻지 못한 질문 [20] 솔빈7200 16/10/10 7200 4
67900 [일반] complete와 finished의 차이 [53] 블루투스 너마저14864 16/10/10 14864 13
67899 [일반] [정보] 67853번 글 (구글 플레이 스토어 환급 이벤트) 관련 추가 정보 [9] 궁금해요궁금해4631 16/10/10 4631 0
67898 [일반] 가을야구, KBO 포스트시즌 일정 정리 [22] 킹보검6872 16/10/10 6872 0
67897 [일반] 삼성전자, 노트7 생산 일시 중단 [145] 캐리커쳐14753 16/10/10 1475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