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08/26 14:17:21
Name 군디츠마라
File #1 20160524203220511kyuv.jpg (17.2 KB), Download : 63
Subject [일반] 국내 신규 에이즈 감염 증가 추세, 청년·청소년 중심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60825105831532&RIGHT_COMM=R8

김준명 연세대 의대 감염내과 교수는 25일 오후 결혼과 가정을 세우는 연구모임, 전국학부모교육시민단체연합 등 주최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청소년 및 청년 에이즈 감염 급증에 관한 정책 포럼'에서 청소년과 20대의 에이즈 감염증가의 현황과 원인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발표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서 발표한 2015년 신규 에이즈 감염자 수는 약 1152명 정도인데 이중 20대가 34.5%(351명)로 가장 많았고 이어 30대 22.5%(229명), 40대 18.0%(183명) 순이었다. 20대는 10년 전인 2006년 21.1%(158명)에 비해 약 10%포인트 늘었고, 10대 역시 2006년 1.7%(13명)에서 4.1%(42명)로 늘어났다. 감염경로는 대체로 이성간 성접촉은 35.8%, 동성간 성접촉은 28.3%로 나타나지만, 역학조사시 감염인이 감염 경로에 대해 솔직히 말하지 않는 것을 감안하면 실제 동성간 성 접촉 비율은 더 높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김 교수는 이러한 정황을 통해 볼 때 최근에 에이즈 감염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청소년과 청년에서도 동성 간 성 접촉이 많다고 추정할 수 있다고 결론을 맺었습니다.

일단 컨퍼런스를 주관한 단체(결혼과 가정을 세우는 연구모임)가 단체인 만큼 해당 단체에 구미에 맞게 자료를 일부 편향적으로 해석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은 감안할 필요가 있지만

남성 동성애자의 에이즈 감염율이 항문성교 등의 이유로 인해 높은 건 사실이기 때문에 동성애-에이즈 확산 떡밥은 제대로 된 역학조사가 이루어지지 않는 한 계속 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또 에이즈의 경우 사회적 인식이 매우 안좋기 때문에 설령 감염경로를 조사하려고 해도 솔직하게 대답할 확률이 낮아서 실제 동성애를 통한 감염이 높은지를 알기 어려운게 문제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파랑니
16/08/26 14:21
수정 아이콘
안전한 항문성교와 동성애에 대한 교육이 시급해보이네요.
비둘기야 먹자
16/08/26 14:24
수정 아이콘
HIV균이 정액보다 피에 더 많이 서식하나요 원래? 너무 멍청한 질문일까봐 조심스럽네효
전크리넥스만써요
16/08/26 14:39
수정 아이콘
저도 잘 모르지만, 항문성교시 출혈이 쉽게 발생하다보니 일반 성교보다는 감염위험성이 좀 더 높은걸로 알고있습니다만, 자세한건 의사분들이...
파랑니
16/08/26 14:40
수정 아이콘
감염경로가 문제죠.
그냥 일반적으로 질에 들어가면 사멸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니까요.
항문성교를 하다보면 상처가 나기 마련이고 그리로 침투하는 것이 감염률이 높거든요.
비둘기야 먹자
16/08/26 14:42
수정 아이콘
아하 정액이 항문의 상처로 들어가는게 문제군요. 그렇다면 여성의 애액에 서식하는 HIV균이 남자의 성기로 들어가는건 어떨지 궁금하네요?
파랑니
16/08/26 14:45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상처에 의해 바로 혈관으로 침투하는 것보단 감염률이 낮지 않을까요?
그리움 그 뒤
16/08/26 14:51
수정 아이콘
상처만 없다면 HIV 감염된 이성과 1회 정상적인 성관계를 했을때 감염률은 0.01~0.1% 정도라고 하네요.
토니토니쵸파
16/08/26 17:22
수정 아이콘
HIV 감염남성과 비감염여성의 경우 비감염자가 감염될 확률은 0.08%,
HIV 감염여성과 비감염남성의 경우 비감염자가 감염될 확률은 0.04% 입니다.
여성이 남성보다 감염될 위험도가 높습니다.
16/08/26 18:09
수정 아이콘
이게 통계가 가능한 부분인지 의문이 드네요.
토니토니쵸파
16/08/26 21:59
수정 아이콘
다양한 곳에서 감염경로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연구가 되니깐요.
그걸 또 하나로 모아서 메타분석도 시행하기도 하죠.

해당 감염확률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에 나와있는 자료입니다.
http://www.cdc.gov/hiv/risk/estimates/riskbehaviors.html
16/08/26 22:36
수정 아이콘
가능합니다. 동물실험도 하고, 대상 환자들 동의서 받아서 연구 설계해서 돌리고...
16/08/27 13:14
수정 아이콘
0.08%가 나오려면 환자가 몇명 필요할지가... 뭐 실제로는 단순 곱연산으로 만든 부정확한 추정치겠지만요.
사악군
16/08/26 14:38
수정 아이콘
나머지 36%의 감염경로는 뭐죠?
파랑니
16/08/26 14:41
수정 아이콘
수혈로 감염되는 경우도 상당수로 압니다.
그리움 그 뒤
16/08/26 14:48
수정 아이콘
2006년 이후로는 우리나라에서 수혈에 의한 감염은 보고된 바가 없다고 하더군요.

우리나라에서 HIV 감염의 주 경로는 4가지.
성관계(98%), 수혈, 주사기, 출산에 의한 수직 감염 인데 성관계가 거의 메인이라고 하네요.
16/08/26 16:24
수정 아이콘
거의 다 성관계인데, 아마 질문에 성의껏 대답을 하지 않은 경우겠죠. 에이즈 걸렸다 그러면 멘붕오고 짜증 나는데 자기한테 도움 안될게 뻔한 설문조사(?)에 성실히 대답하지 않는 사람도 많을테니..
StayAway
16/08/26 15:01
수정 아이콘
에이즈 확산의 순서가 남성동성애자>이성애자>여성동성애자 순으로 알고 있는데 무작정 '동성애=에이즈확산' 이라고 쓰면 안되죠.
기사의 프레임은 상당히 악의적으로 쓰여진 거 같네요.
cluefake
16/08/26 15:10
수정 아이콘
이런걸 모태솔로는 걱정할 필요가 없죠.
안전해서 너무 좋네요...
아 눈에서 땀이나네..땀 좀 닦고 올게요..
릴리스
16/08/26 15:11
수정 아이콘
요새 성이나 동성애나 과거와 달리 개방되어서 그런가 봅니다. 지인 귀로 집단 섹스 얘기도 들려오는거 보면;; 거기에 청소년도 있었다고 하고;;
16/08/26 15:17
수정 아이콘
요즘 인터넷상에도 엄청 떠돌아 다니죠. 집단섹스가 잘못 되어서가 아니라 그 수가 많다는 데 쪼끔 놀라고 있는 중 입니다.
릴리스
16/08/26 15:21
수정 아이콘
소라넷도 없어졌는데 이런게 있었을 줄은 몰랐네요. 트위터 쪽에서 가끔가다 이런 모임 갖는다고 하더라구요.
청소년이 모텔가는건 놀랄 일도 아니라고 하고 많이 변하긴 한 것 같네요.
16/08/26 16:01
수정 아이콘
무슨 청소년 모텔이 놀랄일이 아닙니까?
모텔 주인 몰래 들어와도 경찰한테 걸리면 벌금300 이상에 모텔 문닫을 일인데 노래방이나 멀티룸이 문제겟죠.
기승전정
16/08/26 21:34
수정 아이콘
요즘엔 무인텔도 있어서 더 편하게 이용합니다.
네가있던풍경
16/08/26 16:05
수정 아이콘
10대가 어떻게 하면 감염되는 거지-_-;;
소독용 에탄올
16/08/26 20:29
수정 아이콘
성교육을 못받으니 안전한 성교를 못할테니까요.

당장 콘돔을 제대로 쓰는 기술정도만 있어도 감염가능성은 크게 줄어들겁니다.
네가있던풍경
16/08/26 20:31
수정 아이콘
그게 아니라 도대체 어디서 옮겨왔을까 그게 궁금해서요.
소독용 에탄올
16/08/26 20:36
수정 아이콘
10대라고 해서 해당연령대에서만 성접촉이 제한될 리는 없으니까요.
네가있던풍경
16/08/26 20:43
수정 아이콘
아니 그러니까 그걸 제가 몰라서 리플을 썼겠습니까. 보통 성인들처럼 업소를 갈 수 있는 것도 아닌지라 쉬이 짐작가지가 않아서 신기하다는 뜻으로 적은건데-_-;
소독용 에탄올
16/08/26 20:46
수정 아이콘
보통 성인들처럼 업소를 갈 수 없는것도 아닙니다. 모든업소에서 주민등록증 확인해서 미성년자 돌려보내는 형태로 영업이 이루어지지는 않으니까요. (재화 판매자로서 업소에서 일하는 사례도 보고되기도 하고요...) 업소를 못가는 주요장애요인이 있다면 아마 구매력 쪽일겁니다.

말씀하시는 부분으로 돌아가면 10대의 성행위가 생각보다 더 보편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겠죠.
스타로드
16/08/27 12:07
수정 아이콘
20여년 전에 제가 고교시절에 길 잘못들어 집창촌 언저리 지난적 있었는데 교복을 입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호객행위를 해서 놀랐던 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더 하겠죠.
신중함
16/08/26 16:15
수정 아이콘
기사로만 봐서는... 뭐랄까 결론을 도출하는 과정이 잘 이해가 안 되네요.
여왕의심복
16/08/26 18:06
수정 아이콘
자명한 사실입니다. 저는 20대 젊은 사람들에 대한 HIV 감염인 역학조사를 실제로 1년에 30건이상하고 있고, 제가 조사한 경우의 거의 70~80%이상이
동성간의 성접촉에 의한(또는 추정되는) 것이었습니다.

동성연애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은 전혀가지고 있지않습니다만, 관계를 가질 때 좀 더 서로 안전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적용해야겠지요.

그리고 10대 20대의 HIV 감염율 증가추세가 급격한데, 이에 대한 뽀족한 대책이 없다는 것이 문제겠네요.
소독용 에탄올
16/08/26 20:42
수정 아이콘
뾰족한 대책은 있지만(콘돔 등 안전한 성행위에 관련된 실질적인 성교육+관련 상품 인터넷 판매규제철폐나 자판기 등을 통한 대량보급), 그걸 시행할 수 있느냐가 또 다른 이야기가 되서....
StayAway
16/08/26 18:40
수정 아이콘
성문화가 개방적으로 바뀌어 가면서 10대가 성관계를 하는 일이 잦아지고 거기에 따라 에이즈 노출위험성이 높아진다고 하는게 합리적인 분석이겠죠.
동성애자를 굳이 끌고 올 필요가 없는 문제입니다. 여전히 '동성애=에이즈' 같은 20년 전 이야기나 하고 있는게 문제죠.
16/08/26 19:30
수정 아이콘
동성애가 에이즈를 발생시킨다는건 이미 정론이죠.
동성간 성접촉을 원하시는 분들은 이성간 접촉보다 훨씬 위험성을 안고 가는 것이니만큼 조심할 필요가 있을 겁니다.
어떤날
16/08/26 19:37
수정 아이콘
동성애가 에이즈를 발생시키는 게 아니라 '감염인이 동성 섹스를 했을 때' 감염 확률이 높아지는 거죠.
동성애를 한다고 해서 없는 바이러스가 생겨나는 건 아닙니다;;; 동성애라 해도 양쪽 다 비감염인이면 에이즈 관련해서는 전혀 문제될 게 없어요.
소독용 에탄올
16/08/26 20:43
수정 아이콘
감염인이 '위험도 높은 방식'으로 성행위를 했을 때 전염가능성이 높아지는 쪽이죠....
동성성관계라고 해서 '항문성교'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니까요.
(물론 일상영역에서 성행위를 삽입중심으로 정의하는 것을 고려하면 말씀하신 사항도 비교적 정확하겠지만요...)
영원한우방
16/08/26 21:06
수정 아이콘
정론 아닙니다...틀린 말이에요.
스타로드
16/08/27 12:10
수정 아이콘
자연발생설인가요?
16/08/26 19:45
수정 아이콘
동성간 성접촉이 에이즈 감염의 가장 큰 원인인건 어쨌던 사실이고
동성애에 대한 시선이 예전보단 긍정적으로 변하면서
예전이었으면 본인의 성적 취향을 숨기고 살았을 사람들이
이제는 덜 숨기고 산다 라고 해석할 여지는 없을까요?
소독용 에탄올
16/08/26 20:31
수정 아이콘
동성간 성접촉이 아니라 '위험한 성교'가 에이즈 감염의 가장 큰 원인이죠.
동성 간 성 접촉 변수는 여성 동성애자 사례를 설명할 수 없습니다.
영원한우방
16/08/26 21:11
수정 아이콘
다른 의미로 읽을 수도 있을 거 같은데...동성 간 성접촉이 에이즈를 발생시키는 게 아니라 감염자가 성교 방법 중 하나인 애널 섹스(출혈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를 할 때 가능성이 더 커진다는 거겠죠.
StayAway
16/08/26 20:51
수정 아이콘
펙트는 정확하게 짚고 넘어갔으면 합니다.
동성애가 에이즈 발생의 주 원인이라면 아프리카는 동성애자 천국이겠네요.
남성 동성애자 중에서도 애널과 관련되었을 때 이야기죠. 그렇다고 이성애자는 애널과 무관합니까?
다들 잘 아시는 '너는 내 운명' 이라는 영화에서도 나오듯이 동성애자냐 이성애자냐의 문제가 아니라
매춘이나 난교 같은 문란한 성생활이 가장 큰 전파이유입니다.
16/08/26 22:59
수정 아이콘
제가 감염내과 전문은 아니지만, 알고 있는 대로:
1. 감염 경로는 국내서는 성관계가 95% 넘깁니다
2. 대한에이즈학회 이런 쪽에서 국내 감염자들 통계 내보면 이성으로 감염:동성으로 감염 = 6:4 정도입니다. (동성 쪽이 올라오고 있다는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기사에서 나온 질본쪽 자료는 못 찾겠습니다만 9:7 정도 되니까 크게 어긋나지는 않네요
3. 그리고 남성 감염자가 여성 감염자의 10배쯤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남성 간의 동성애가 국내 에이즈 전파에 큰 영향을 주는 건 맞는데 `가장 큰 원인인 건 어쨌든 사실` ` 동성애가 에이즈를 발생시킨다는건 이미 정론` 등의 주장은 무리입니다. 동성애자에서의 에이즈 유병률은 남성에서조차 10%를 넘기지 않습니다.
16/08/26 23:12
수정 아이콘
10%면 엄청난건데요;;;
16/08/26 23:53
수정 아이콘
음 제가 표현을 잘못한 듯 싶은데, 실제로는 그 절반쯤 (5% 내외입니다) 되고, 여성을 포함하면 더 낮아집니다.
미국 CDC와 UN 에이즈 기구에서의 정의를 살펴보더라도 HIV 유행 인구라고 하려면 해당 인구 집단에서의 유병률이 5%는 넘어야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은 아직 HIV 유행 인구 집단까지는 형성되지 않은 것으로 보고되어 있구요. (이게 2008년까지 자료라서 최근에 바뀌었을 수는 있겠네요)
어쨌든 무시할만한 수치는 절대 아니지만 그렇다고 무작정 주된 원인이라고 보기에도 무리가 있어요
16/08/27 00:46
수정 아이콘
동성간 성접촉이란 표현도 황당한게 일반적으로 일컫어지는 레즈비언 사이의 성관계에서는 거의 에이즈가 전염되지 않습니다. 남성 동성애자 간의 성접촉이라 씀이 옳습니다.
소독용 에탄올
16/08/27 16:09
수정 아이콘
에이즈가 동성애 때문이다라는 설명과 에이즈가 남혐질병이라 성행위 당사자에 남성비율이 올라갈수록 위험해진다 라는 설명은 유사하게 허위상관(...)에 가까운 설명일겁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7265 [일반] 올림픽 수영 국가대표, 여 선수 탈의실 '몰카' [33] Sgt. Hammer15144 16/08/27 15144 0
67264 [일반] 에이핑크 남동생 그룹, 과연 잘될까 [15] 좋아요4638 16/08/26 4638 1
67263 [일반] [해축] 16/17 UEFA 유로파리그 조추첨 결과 [6] 닭, Chicken, 鷄3382 16/08/26 3382 0
67262 [일반] [해축] UEFA의 챔피언스리그 및 랭킹 개편 소문에 대하여 [11] 닭, Chicken, 鷄4065 16/08/26 4065 1
67260 [일반] 티파니 2차 사과문이 올라왔습니다. [130] 유애나13313 16/08/26 13313 2
67259 [일반] 우리는 메시에게 놀아났다. [61] 모루10244 16/08/26 10244 1
67258 [일반] <삼국지> 폭풍간지 태사자! [28] 靑龍7462 16/08/26 7462 2
67257 [일반] 홀로렌즈 체험기 [4] RoseInn4375 16/08/26 4375 0
67256 [일반] 유력언론사의 거물 겨눠지다. [47] 어쩌다룸펜8449 16/08/26 8449 0
67255 [일반] 딴지일보의 향방은? [68] 유리한11506 16/08/26 11506 3
67254 [일반] [해외축구] BBC 여름 이적시장 가쉽. [38] V.serum4694 16/08/26 4694 0
67253 [일반] 권선택 대전시장이 시장직 유지가 결정되었네요.. [34] 제르5954 16/08/26 5954 2
67252 [일반] SNS에서 난리난 초등학교 여교사.jpg [469] 아리마스29622 16/08/26 29622 8
67251 [일반] 국내 신규 에이즈 감염 증가 추세, 청년·청소년 중심 [48] 군디츠마라7762 16/08/26 7762 0
67250 [일반] 일전에 들었던 대학들의 특성 [9] 전자수도승5635 16/08/26 5635 1
67249 [일반] [도시락] GS25 셰프의 도시락 후기입니다. [44] 써니는순규순규해11400 16/08/26 11400 5
67248 [일반] 사소하지만 제게는 신기했던 일 경험담입니다(괴담 아니에요) [14] 귀여운호랑이5297 16/08/26 5297 1
67247 [일반] 재가입인사 및 사과문입니다. [42] 전기공학도7028 16/08/26 7028 5
67246 [일반] [책] 유게에 떴던 이야기 두 개가 책으로 나와서 소개합니다. [13] 스테비아5884 16/08/26 5884 3
67245 [일반] 정의당 상무위원회 메갈리아 관련 논의결과 [157] 무식론자12207 16/08/26 12207 8
67244 [일반] [야구] NC 이태양 징역10월 집유2년 선고 [20] 이홍기5224 16/08/26 5224 1
67243 [일반] 암 투병 중인 아이를 위해 메달을 기부한 올림픽 메달리스트 [8] Rosinante4614 16/08/26 4614 7
67242 [일반] 김종인 “손학규, 지난대선 모바일경선에 노여움 커..." [58] 에버그린7910 16/08/26 7910 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