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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7/12 21:31:20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젊은층 72% 클린턴 신뢰하지 않는다 80% 트럼프 신뢰하지 않는다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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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12 21:33
수정 아이콘
클린턴은 이메일이슈가 크고
트럼프는 그전부터 비호감 수치가..
16/07/12 21:34
수정 아이콘
둘다 상당기간 쌓아온 비호감입니다.
blackroc
16/07/12 21:34
수정 아이콘
이번 미대선은 화두는 누가 더 비호감인가더군요.

사실 미국 대선에서 이런 적은 매스미디어 전에는 흔하긴 했죠. 캘빈 쿨리지 같은 사람...
매스미디어 발달 후에는 정말 드문 일라서 문제지.

민주당은 정말 인재가 없었던 건지 큰누님을 위해서 다 포기한 건지 의문일 정도로
이번에 안 나오긴 했네요.
아수라장
16/07/12 21:41
수정 아이콘
아무리 막하막하라 해도 트럼프는 쫌...
16/07/12 21:49
수정 아이콘
투표는 차악을 고르는 행위죠..
트럼프는 좀..
16/07/12 21:56
수정 아이콘
내가 더 미안
아니 내가 더 미안
우왕크 굳크

보는 느낌...
이진아
16/07/12 22:01
수정 아이콘
저기도 트럼프가 되면 20대 머시기론 이런거 나오나요
디클러치
16/07/12 22:05
수정 아이콘
최근 미국인 교수랑 미국에서 오래 생활해온 후배랑 각각 이야기 할 기회가 있었는데 진심으로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는 걸 걱정하고 있더군요. 미국인 교수한테는 트럼프 관련 농담을 했다가 같이 웃지 못하는 모습을 보고 놀랬고, 후배는 트럼프가 대통령 되면 미국을 떠나니 마니하는 얘기를 하더군요.
SooKyumStork
16/07/12 22:17
수정 아이콘
트찍탈..?
원시제
16/07/12 22:17
수정 아이콘
트찍탈?
16/07/12 22:42
수정 아이콘
트럼프 찍고 메이플라워 탑시다.
16/07/12 22:08
수정 아이콘
클린턴, 트럼프에 비해 신뢰도 조사에서 무려 30% 이상 앞서.
.
.
.

(28% vs 20%)
16/07/12 22:41
수정 아이콘
진짜 연합뉴스 기레기들은 이렇게 쓸지도 모르겠네요
복타르
16/07/12 22:11
수정 아이콘
우리 17대 대선을 보는 거 같네요. 이명박, 정동영...
하리잔
16/07/12 23:02
수정 아이콘
차악대신 최악을 선택한 한국, 브렠시트에서 알 수 있듯 대한민국은 세계 정치의 선구자. 따라서 트럼프 당선?
16/07/13 04:59
수정 아이콘
정동영이 차악인지는 잘모르겠네요
16/07/13 11:5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지옥 대 헬의 대결 같은 느낌이었어요.
16/07/12 22:42
수정 아이콘
오바마는 그래도 호불호라도 갈렸었지..
응~아니야
16/07/12 23:18
수정 아이콘
힐러리 헤이터는 이역만리 한국에도 있는데 뭐 미국에는 없겠습니까
힐러리가 트럼프보단 낫다는 게 요지죠
16/07/12 23:30
수정 아이콘
트럼프의 의도대로 착착 되어나가고 있네요.
보수세력이란 것들 전략이 하나같이 똑같아서, 정치혐오를 유도한 후에 콘크리트 싸움으로 들어갑니다.
응~아니야
16/07/12 23:32
수정 아이콘
미국의 세계 경찰국가 역할을 버리겠다는 트럼프가 당선되면
남중국해와 우크라이나만 봐도 알 수 있는 중국 러시아의 패악질이 어떻게 될지 볼만하겠네요.
두 나라와 모두 인접해 있는 한국은 참 좋은 영향도 받겠구요...
부시의 이라크전처럼 아무데나 들쑤시고 다니는 것도 문제지만 트럼프는 진짜...
절름발이이리
16/07/13 00:17
수정 아이콘
트럼프는 보수라는 틀로 보기 힘든 사람입니다. 공화당 당론과도 너무 다른 이레귤러라.
양념게장
16/07/12 23:44
수정 아이콘
똥맛카레 vs 카레맛똥의 역사적 대결이군요
16/07/13 16:21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댓글추천합니다
종이뎁
16/07/22 04:00
수정 아이콘
저는 똥맛카레요(...)
highfive
16/07/12 23:53
수정 아이콘
솔직히 트럼프는 호감 비호감을 따질 레벨이 아니지 않나 싶은데 말이죠.
Camomile
16/07/13 00:26
수정 아이콘
http://www.tkctv.com/mobile/boardDetail.asp?pBoidx=7132&pPage=754&pBoardType=NEWS&page=news
이 링크를 보면 재작년부터 민주당이 청년층의 지지를 잃고 있다는 얘기가 나옵니다.
청년층의 지지율 감소에는 클린턴의 책임도 크지만 오바마 정부가 청년층의 지지를 잃은 현상에서 비롯된 것일수도 있습니다.

그런데[투표 안할거다 16%, 아무나 되던지 말던지 22%]에서 각 후보에 대한 지지율이 클린턴 38%, 트럼프 17%라는 사항을 빼셨네요.
아래 링크에 따르면 청년층의 12대선 중간 지지율은 오바마가 43%, 롬니가 26%군요.
오바마 2번째 대선때나 이번이나 청년층에서의 지지율 격차는 변하지 않았습니다.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page=5&branch=NEWS&source=&category=society&art_id=1398359

글쓴분이 줄곧 힐러리를 까고 샌더스를 띄우는 글을 써왔다는 점에 비춰본다면
힐러리가 청년층의 지지를 못받는 것처럼 보이게 하려는 의도적인 편집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人在江湖
16/07/13 11:11
수정 아이콘
마지막 두줄에 동의하면서.. 샌더스가 힐러리를 공식지지하기로 했다는 기사를 추가하겠습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7/13/0200000000AKR20160713002400071.HTML
유리한
16/07/13 00:47
수정 아이콘
똥맛카레 vs 카레맛똥
HealingRain
16/07/13 01:03
수정 아이콘
트럼프가 당선될까 정말로 걱정하는 이 현실이 코미디 같습니다;;; 최근 세계정세가 너무 불안하게 느껴진다면 오바일려나요.
뭔가 큰 재앙의 전초전 느낌이 강하게 드는게... 제발 이런 걱정이 오바가 됐으면 좋겠어요.
16/07/13 01:22
수정 아이콘
제 주변을 보면 체감상 이정도는 아닌거 같던데요?
힐러리에 비해 샌더스가 여러모로 젊은층의 인기를 끈 것은 사실이나 힐러리가 트럼프랑 비교될 정도의 비호감이라는 조사는 좀 생소하긴 합니다
16/07/13 03:25
수정 아이콘
주위 체감상 정확한데요.
개인적으로도 둘다 신뢰하지 않습니다.
아리골드
16/07/13 01:27
수정 아이콘
토맛토마토 vs 토마토맛토
닭장군
16/07/13 10:19
수정 아이콘
흠... 글쎄요. 미국 민주당이 참여정부같은 애매한 처지인것 같긴 한데, 그래도 힐러리가 정동영만큼 인기 또는 임팩트가 없진 않을것 같고...
절름발이이리
16/07/13 13:13
수정 아이콘
임기말 국정지지도가 최악이었던 참여정부와는 달리, 오바마의 인기는 매우 높은 편이라 여건은 훨씬 더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닭장군
16/07/13 15:14
수정 아이콘
아, 다행히 그렇긴 하네요.
16/07/13 14:00
수정 아이콘
정치혐오=지금 하는 세력 몰아주기
서쪽으로 gogo~
16/07/13 14:15
수정 아이콘
소주맛우유vs우유맛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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