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06/18 22:37:27
Name Sapara
Link #1 http://pann.nate.com/talk/332032858?currMenu=talker&order=RAN&rankingType=total&page=4
Subject [일반] 윤빛가람 김민수 사건의 실체가 드러난듯 합니다.
링크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글 작성자는 김민수와 오랜기간 알고 지낸 동생이라고 함

1. 김민수와 여배우 서씨는 1월부터 교제 중 서씨의 이사와 관련해서 김민수가 많은 도움을 줌

2. 서씨가 몸이 아프다고 하자 걱정된 김민수가 집 앞에 찾아가보니 모 축구선수 (윤빛가람 x)의 차량에서 내린 서씨는
어쩔수 없는 소개팅이었다는 등각종 핑계를 대면서 사과를 하였고, 김민수는 오히려 자신이 못해준거 같아서 미안해했다고 함.

3. 소개팅 사건 이후 만남을 지속해온 커플은 같이 하는 작품이 끝날 무렵부터 갑자기 싸움이 잦아졌고 서씨의 휴대폰을 확인해본
김민수는 서씨가 윤빛가람과 교제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됨, 서씨는 윤빛가람과 김민수에게 양다리를 걸었던 샘

4. 김민수는 서씨에게 정리하라고 했지만, 서씨는 김민수에게 화를 내면서 니가 정리하라는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임

5. 김민수는 윤빛가람의 인스타를 찾아가 연락처와 DM으로 메시지를 보냈는데, 윤빛가람은 자신이 4년동안 만났는데 무슨 수작을 부리냐
고 말하고, 최근 서씨가 귀찮게 하는 남자가 있었다는데 그게 너였나는 식으로 비아냥, 폭언을 함

6. 문제의 김민수 인스타 메시지가 나옴

7. 본인의 폭언, 서씨의 양다리를 모두 언급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김민수가 보낸 dm만 윤빛가람이 올림

8. 김민수의 메시지는 2주전에 보낸 것으로 현재는 김민수와 서씨는 결별한 사이.


네이트판에 믿을 수 없는 글들이 자주 올라오는 것은 사실이지만, 윤빛가람과 서씨의 결혼설이 오래전부터 나오고 있었다는 점에서 보면
김민수씨의 욕설 메시지도 비판을 피할 수는 없겠지만, 전후사정을 다 짜른 윤빛가람과, 여배우 서씨는 정말 못 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연의하늘
16/06/18 22:40
수정 아이콘
캬 운동선수!
프로토스 너마저
16/06/18 22:43
수정 아이콘
4년만났다는 윤빛가람의 말이 사실이라면 리얼 엄청난 양다리...
초아사랑
16/06/18 22:44
수정 아이콘
이야.... 막장드라마가 요깄넹
16/06/18 22:45
수정 아이콘
요즘 현실은 드라마보다 더하다는걸 느끼고 있습니다.
레드드레곤~
16/06/18 22:45
수정 아이콘
본문글의 진위와 상관없이 밝혀지지 않은 내막이 있을거라는건 누구나다 짐작했을겁니다.
절름발이이리
16/06/18 22:45
수정 아이콘
네이트판에 믿을 수 없는 글이 많이 올라오는 것은 사실이고 증거도 없으나 어쨌거나 말이 되는 것 같으니 믿겠다는 겁니까?
그리고 설령 사실이라 하더라도, 윤빛가람 입장에서는 저 전후맥락이란게 별로 중요한 부분이 아닌듯 하군요.
16/06/18 22:45
수정 아이콘
이건 양다리 걸친게 문제의 핵심같은데요..저게 진짜라면요..
16/06/18 22:46
수정 아이콘
욕설쓴거는 무조건 잘못한거라도 전후사정은 봐야지라고 보긴 했는데 진짜 치정관계라니;
동물병원4층강당
16/06/18 22:46
수정 아이콘
어차피 말은 하면 할수록 다른 진실이 나오게 마련인데 무슨 자신감으로 올렸는지 모르겠네요. 그와는 별개로 운동선수가 확실히 매력적인가 보네요. 역시 강인함이 남자의 매력인것인가.....
오스카
16/06/19 05:50
수정 아이콘
괜히 다태축 다태축 하는 게 아니죠. 크크
스덕선생
16/06/18 22:46
수정 아이콘
본인이 해명하는게 아닌 이상 1%도 믿을 이유가 없습니다. 그냥 일개 팬이 자기 마음대로 썼을 가능성도 있으니까요.
당장 이천수 씨의 음주 및 폭행연루사건때도 자칭 '목격자'들이 이천수 씨를 옹호했지만 결론적으로 개인의 실수였죠.
전혀 옹호받을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런 만큼 객관적으로 드러난 사실만을 믿어야죠.

뭐 지금까지 보인 행동 - 아이디 삭제 및 공개사과 등 - 대신 당당하다면 전후관계를 본인이 밝히면 됩니다.
본인이 밝히기 싫어도 소속사 등 충분히 입장을 밝힐만한 곳이 많음에도 네이트 판이라... 글쎄요

또한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6/17/2016061702754.html 에서 김민수 씨 본인이 사과했는데요
본인이 생각했을때 별반 당당한 일이 아니라고 봤으니 그런거겠죠.
16/06/18 22:46
수정 아이콘
맨도롱 또똣의 발연기 그분이군요... 제가 본 발연기 탑3는 들던데 실생활에서 연기를 했네요
미네기시 미나미
16/06/18 22:47
수정 아이콘
저게 사실인지 확인할게 하나도 없는데 실체가 드러나긴 뭐가 드러나나요. 그냥 썰하나 늘어난거뿐.
카바라스
16/06/18 22:47
수정 아이콘
얼마전에 일일드라마 나온 그분이군요.. 사실이면 욕 좀 먹겠는데요. 좀 더 지켜보긴해야겠지만
16/06/18 22:48
수정 아이콘
위의 요약이 근거가 있다는 전제하에서
대중은 폭언보다 뒤에 있는 사람들에게 더 차가운 시선을 보낼 것 같습니다.

특히나 여배우 서씨는 당분간 활동하는 것은 좀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Sgt. Hammer
16/06/18 22:48
수정 아이콘
설령 윤비트가 모든 잘못을 다했다 하더라도 그는 중국에서 축구만 하면 됩니다.
그리고 이미 성남시절에 이미지 다 까먹어서 더 까먹을 이미지도 딱히...
결국 이미지로 먹고 사는데 쌍욕한게 만천하에 드러난 연예인만 큰-손해...
송주희
16/06/19 01:05
수정 아이콘
그래도 요새 다시 프리킥 한건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사실 실력이야 작년 제주때부터 전성기시절 폼으로 돌아오긴 헀었죠
성남때 신태용감독님께 항명안하고 제대로 했었다면...
Sgt. Hammer
16/06/19 01:44
수정 아이콘
성남 시절 태업은 정말 노답이었던터라...
다른 구설수는 그럴 수도 있겠다 수준인데, 22억에 선수 얹어서 데려왔는데 계약기간 내내 그런 식으로 뛰면서 팬들 뒤집어놓은 건 아마 영원히 용서 못받을 겁니다.
송주희
16/06/19 01:49
수정 아이콘
당연합니다. 태업은 애써 경기보러 돈주고 찾아온 팬들 기만하는건데 죄질이 상당히 나쁘죠. 신태용감독님과 성남팬분들에게 평생 잊지못할 단어 [한요윤]을 완성시켜주고... 근데 벌써 잊고계시는분들도 많다는거..ㅠㅠ
Sgt. Hammer
16/06/19 01:57
수정 아이콘
개중 죄질이 가장 나빴죠 크크
한상운은 나가면서 이적료라도 많이 물어다줬고, 요반은 그냥 축구를 못하는 거였지만...
윤비트는 아무리 오기 싫은 성남 타의로 온 거라지만 해도 너무했습니다.
감독이 외국인이라 국가대표 기회가 다시 온 걸텐데, 어렵게 열린 국가대표 등용문도 사생활 문제가 구설에 오르는 걸 보면 스스로 말아먹지 않을까 싶네요
16/06/18 22:49
수정 아이콘
믿을만한 글이 아니네요.
16/06/18 22:52
수정 아이콘
글의 신뢰성은 둘째치고 ..

이게 다 사실이더라도 딱히 이사람이 달리 보인다거나 하지는 않는데요?
위원장
16/06/18 22:54
수정 아이콘
글이 맞는 이야기여도 윤빛가람이 뭔 죄가 있는건가요? 걔야 당연히 지 여친 말만 믿었겠죠.
조윤희
16/06/18 22:54
수정 아이콘
3~4년전부터 서배우하고 윤선수하고 사귀고있었다는 성지가 떳네요
문법나치
16/06/18 22:57
수정 아이콘
들어나다가 아니라 드러나다입니다
16/06/18 22:58
수정 아이콘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16/06/18 22:58
수정 아이콘
이 글대로라몀 윤빛가람은 별 문제 없는 것 같고 서배우가 문제인 것 같은데요...
naloxone
16/06/18 22:58
수정 아이콘
출처 : 네이트판
냉면과열무
16/06/18 22:58
수정 아이콘
왜 확인되지 않은 글을 맘대로 퍼서 나르죠?
트루키
16/06/18 23:01
수정 아이콘
왜 난 윤빛가람을 여자 축구선수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건가... 이 글 보고서야 남자선수라는 걸 알았네요..
네가있던풍경
16/06/19 02:14
수정 아이콘
저도요... 사진 검색하고도 이 여자랑 사겼다가 안 좋은꼴 보고 헤어지면서 욕한건가? 라고 생각했었네요.
16/06/18 23:01
수정 아이콘
저 글을 봐도 윤빛가람이나 김민수나 똑같아 보이는데...김민수를 한 여자만을 바라보는 순수한 사람으로 보이게 적어놨네요.
16/06/18 23:02
수정 아이콘
아는 동생이 형님 맥일려고 쓴 글인가요. 상황 살펴보면 윤빛가람을 질타할 부분이 아닌 거 같은데...
바카스
16/06/18 23:02
수정 아이콘
근데 서씨가 누구예요? 네이버 연관 검색어 안 뜨게 막아놨나 검색이 안 되네요 ㅡㅡ
16/06/18 23:07
수정 아이콘
김민수씨랑 같은 작품했다고 본문에 적혀있는거 보고 검색했더니 금방나오네요.
김민수씨 작품으로 검색해보시면 될듯합니다.
바카스
16/06/18 23:15
수정 아이콘
이름이 특이하네요.

그런데 이런데 적으면 안 되나요? 왜 다들 그냥 쉬쉬하시지..
동물병원4층강당
16/06/18 23:20
수정 아이콘
밝혀진게 없어서... 루머는 루머에서 끝나야 하기 때문이죠.. 크크..
16/06/18 23:21
수정 아이콘
일단 본문내용이 사실인지 아닌지도 밝혀진 상황이 아니고
특정인을 지칭하며 글을 썼을경우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할 수도 있습니다.
16/06/18 23:05
수정 아이콘
음 아직은 신뢰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안여겨지네요
그냥 가쉽거리입니다
여자같은이름이군
16/06/18 23:10
수정 아이콘
저는 디스패치 같은 곳에서 기사가 나왔게니 했는데, 네이트판;
허저비
16/06/18 23:10
수정 아이콘
저만 그렇게 본게 아니군요...
글 다 읽었어도 윤빛가람이 뭘 잘못했다는건지 도통 이해가 안되고 있었는데...
-안군-
16/06/18 23:10
수정 아이콘
뭐... 증권가 찌라시 등에 도는 내용이랑 엇비슷하네요.
근데, 증권가 찌라시는 늘 보면... 정작 돈 되는 정보는 하나도 안 맞는데, 저딴 연예인 치정문제는 귀신같이 맞다는게 참 희안해요...;;
RedDragon
16/06/18 23:55
수정 아이콘
그것도 돈되는게 아니라서.... 쿨럭...
치토스
16/06/18 23:22
수정 아이콘
서씨한테 남자둘이 농락당한거고 서씨가 쓰레기네요.
화이트데이
16/06/18 23:23
수정 아이콘
아직 검증되지 않은 판춘문예라서... 이러거나 저러거나 결국 김민수가 했던 발언이 문제가 되는건 사실이죠.
16/06/18 23:28
수정 아이콘
욕한건 김민수라는 배우잘못인건 맞고, 본문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뭐같은 저 여자가문제네요
어리버리
16/06/18 23:34
수정 아이콘
링크 글 올린 사람이 가장 큰 문제네요. 그냥 넘어갈 사항을 김민수란 배우 자체를 찌질한 사람으로 만들어버렸으니까요.
링크 된 글 자체가 김민수란 사람이 쓴 조선족 비하, 욕질 자체를 사람들에게 이해 받게 만들지 못합니다. 그냥 그 남자는 계속 찌질한 사람으로 남기고, 그 상황에 대한 설명도 다해주면서 앞으로 영원히 호사가들 입방아에 휘말리게 만드는 일입니다. 저건 진짜 저 배우의 지인으로서 할일이 아닙니다. 진짜 못할 글을 올렸네요.
그냥 지나갔으면 그 배우가 그냥 이상한 사람으로 남을걸, 저 사연을 남겨서 "그냥 이상한 놈+여자 뺏기고 찌질하게 인터넷에 글 남긴 더 이상한 놈"이라는 낙인만 만들었네요.
16/06/18 23:36
수정 아이콘
위 글만보면 윤빛가람은 잘못한게 없어 보이네요
아이언
16/06/18 23:56
수정 아이콘
이 글대로라면 김민수가 잘못이고 윤빛가람은 잘못이 없는데요..
술마시면동네개
16/06/19 00:03
수정 아이콘
욕먹은건 윤선수엿는데

먹을만하니 억엇다란 반응은 기가차던데...
야누자이
16/06/19 00:16
수정 아이콘
윤빛가람의 귀찮게 하는게 너였냐란 발언이 김민수가 윤빛가람한테 한 인신공격과 비교가 가능한가요? 아무리 봐도 비교불가 같은데...
별것도 아닌말로 폭언이라고까지 하면서 똑같이 잘못한걸로 몰아갈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네가있던풍경
16/06/19 02:17
수정 아이콘
뭐 서로 오간 쪽지에 다른 폭언이 있었을 수도 있겠지요. 이러나 저러나 지인이 썼다는 저 글이 사실이라면 의리가 넘치긴 했어도 잘한 행동이라곤 생각이 안되지만요.
16/06/19 00:17
수정 아이콘
김민수씨는 3~4년 전부터 윤선수와 결혼설이 나돌던 사람과 만나고 있던 건가요?;;
닭장군
16/06/19 00:25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근거없는 글을 퍼오셔서는 사실이라고 주장하시는거죠?
롤링스타
16/06/19 00:44
수정 아이콘
판춘문예를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긴 하군요
탐나는도다
16/06/19 00:50
수정 아이콘
아니 근데 애초 바람이면 둘사이에 담판을 지어야지
왜 서로 말을 섞을까요

마누라가
불륜인지도 모르고 사귀던 여자를 찾아가서 머리끄댕이 잡는거랑 똑같은거죠
이게 사실이든 아니든 김민수는 잘못했죠
그렇다 치더라도 윤선수를 욕할 권리 없어요
16/06/19 01:19
수정 아이콘
근데 이게 팩트란 전제하에..윤선수 잘못이 뭔가요?
그냥 양다리 사이에서 피해본 것 뿐이지 않나요?
옵티머스프라임
16/06/19 01:40
수정 아이콘
저글 대로라면 예전 이용규 선수 사건이랑 비슷한거 같네요.
여자 하나 때문에 고통 받는 두남자.

외로움에 대한 면역이 약한 여자는 가볍게 만나야지 절대 깊은 사랑을 하거나 결혼을 해선 안될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결혼해서 조금만 관심을 덜 주면 바로 바람 피울거 같아요. 남자도 마찬가지긴 하지만.
16/06/19 01:56
수정 아이콘
당사자가 전말을 공개하기 전까진 기다려봐야겠네요.
음해갈근쉽기
16/06/19 02:33
수정 아이콘
여배우 서씨면 딱 한명이네요

음. . . 흥미롭네요
서쪽으로가자
16/06/19 04:35
수정 아이콘
그렇지는 않은 듯요.... 저는 한 명 떠올라서 찾아봤는데 아닌듯 싶으니....
소다수
16/06/19 04:04
수정 아이콘
이건 네이트 판의 설일 뿐이잖아요. 이걸로 어떻게 사건의 실체가 드러난 건가요? 누구나 마음대로 소설 쓸수 있는 곳이고 실제로 국물녀 사건 같은 곳에서 마음대로 소설쓴 적도 있잖아요. 이런걸 어떻게 믿나요?
미닛메이드
16/06/19 07:06
수정 아이콘
네이트 판이 이렇게 신뢰성이 있는 글이였다니....

주작 갑 오브 갑이 네이트 판입니다...
16/06/19 08:45
수정 아이콘
판춘문예의 신뢰도가 이렇게 높을줄 몰랐네요.
마티치
16/06/19 09:24
수정 아이콘
제목이 낚시네요.
판에 올라온 글을 가지고 드러난듯 하다니...
위에 어떤 분이 댓글 다신것처럼 썰이 하나 더 늘은거죠.
16/06/19 09:32
수정 아이콘
네이트판에서는 저도 김민수의 오랜지인이 될 수 있어요
WeakandPowerless
16/06/19 12:48
수정 아이콘
어떤 정황이 밝혀진다고 해도 김민수씨의 메시지 내용은 실드 치는게 불가능한 수준이던데요
16/06/19 13:24
수정 아이콘
신뢰성은 둘째치고, 윤빛가람은 전혀 잘못한게 없어보이네요. 자기 여자친구 문제인데 굳이 먼저 전후사정 까발릴 이유는 없죠. 그에비해 김민수씨 욕설은 전후사정이야 어떻게되든 잘못이구요.
바닷내음
16/06/21 11:24
수정 아이콘
뭐 사실이라는 가정하에
여배우 서씨가 가장 못된 인물이군요.
윤선수는 크게 잘못한건 없지만 잘한것도 없는거 같고
김배우는 심정이야 알겠지만 욕설 내용이 주 내용과 관계가 없는 각종 차별 비하발언 + 조롱이라 어떤 상황에서도 쉴드가 안되고요.
차라리 윤선수에게 그냥 육두문자를 섞어가며 단순 욕을 했으면 그나마..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5823 [일반] [미술] 길 위의 순수한 영혼, 장 미쉘 바스키아 [15] Basquiat6609 16/06/19 6609 6
65822 [일반] 5만원의 추억 [30] Eternity8951 16/06/19 8951 188
65821 [일반] [스포주의] WWE PPV 머니 인 더 뱅크 2016 최종확정 대진표 [3] SHIELD4554 16/06/19 4554 0
65820 [일반] [스포X] "또오해영", 남자들을 위한 사랑지침서 [37] 껀후이8782 16/06/19 8782 11
65819 [일반] [경기결과 스포] 몇 시간 전 유로를 보면서 - 축구에 웬 광고가... [35] 이치죠 호타루8009 16/06/19 8009 1
65818 [일반] 핸드드립 커피 입문기 - 1~6일차 [33] legend7279 16/06/19 7279 7
65817 [일반] [KBO]영구결번이 되려면 얼마나 잘해야할까? (1) [44] QM37986 16/06/19 7986 2
65816 [일반] 짤막 공지입니다 - 성폭행 소송 사건, 신고 언급, 신고 처리 과정 안내 [5] OrBef7684 16/06/18 7684 8
65815 [일반] 윤빛가람 김민수 사건의 실체가 드러난듯 합니다. [69] Sapara22883 16/06/18 22883 0
65813 [일반] 성폭행 피소 박씨, 상대 여성 3명 무고죄로 고소 (+ 그외 잡담) [95] Anastasia 15196 16/06/18 15196 12
65810 [일반] 멜론 2010년 주간차트 1위곡들 [27] Leeka7599 16/06/18 7599 1
65809 [일반] 에밀리아넨코 표도르. 상처뿐인 판정승 [19] The xian7711 16/06/18 7711 1
65808 [일반] 동물매개치료를 소개합니다. <1편> [12] Timeless5782 16/06/18 5782 3
65807 [일반] 부산 지하철에서 남성은 탈 수 없는 여성칸을 시범운행한다고 합니다. [291] 홉스로크루소15340 16/06/18 15340 1
65806 [일반] 신형 갤럭시 노트7에 정부3.0 선탑재 후 출시. [284] 곰주15917 16/06/18 15917 7
65805 [일반] 국격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24] 수지11548 16/06/18 11548 12
65804 [일반] 결국 제가 잘못한건가요 [36] RedSkai12805 16/06/17 12805 8
65803 [일반] 오늘 겪은 이상한 일. [59] 로즈마리10258 16/06/17 10258 0
65802 [일반] [스포츠] 한화 하주석, 허벅지 부상으로 1군 제외 [13] The xian5743 16/06/17 5743 0
65801 [일반] 전남 경비행기 추락…더민주 이학영 의원 아들 사망 [10] 하루빨리11345 16/06/17 11345 1
65800 [일반] 하늘에서 개구리 비가 내린다...진짜로... [27] Neanderthal12753 16/06/17 12753 5
65799 [일반] 미러링을 외친 한 어린이집 교사의 고소 결말(+재기해 선생님) [51] 토다기13660 16/06/17 13660 4
65798 [일반] [잡설] 서양사람들의 이름은 어디에서 왔을까? [19] 삭제됨5759 16/06/17 5759 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