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05/27 22:47:15
Name evene
Subject [일반] 이번주 뮤직뱅크 AOA 음반점수 조작 논란..(+5월 뮤뱅 음반점수 정리사진 추가)



휴.. 집에 늦게 들어와서 오늘 뮤뱅 결과 확인하니 조작논란이 있었군요.

사실 그동안 뮤직뱅크는  방송 점수 기준때문에 불공정 논란은 항상 있어왔던 터라 AOA 의 방송점수가 또 논란이겠거니 했었는데..

조금 알아보니 이번에 논란이 되는건 의외로 음반 점수 였습니다.

사실 음반 점수는 한터 음반판매량이 매주 수치가 나오기 때문에 어느정도 점수가 예측이 되는 점수 중 하나였습니다.

음반 점수는 점유율을 기준으로 갈라먹는 구조 인데요..

이번에 조작 논란이 생긴건 AOA의 음반 점수만 너무 터무니 없게 높게 나왔다는 것입니다.

밑에는 이번주 한터기준 음반 판매량과 뮤직뱅크 음반점수 입니다.

37,710장 제시카 : 1,925 점
20,990장 AOA :    1,600 점
19,570장 몬스타엑스 : 999 점
17,440장 남우현  : 890 점

제시카와 AOA 의 음반판매량 차이는 17,000 여장인데 점수는 300점차
AOA와 몬스타 엑스는 1,000 여장 차이인데 600점차
AOA와 남우현은 3,000여장 차이인데 700점차

보시는 바와 같이 점수차이가 너무 이상하게 나왔습니다.

그래서 어느정도 자세히 계산을 해보면


37,710장 제시카 1,925점

17,440장 남우현 890점

19,570장 몬스타엑스 999점

4,380장 트와이스 224점


이것을 지난주 음반판매량 1등인 제시카의 음반판매량을 기준으로 잡고 계산 해보면


남우현 17440/37710 = 0.4624767966056749

1925 * 0.4624767966056749  = 890.26점. 뮤뱅점수랑 똑같게 나옴


몬스타엑스 19570/37710 = 0.518960487934235

1925 * 0.518960487934235   = 998.99점  이것도 역시


트와이스 4380/37710 = 0.1161495624502784

1925 * 0.1161495624502784 = 223.58 점


보시는 거와 같이 위의 그룹들은 계산 점수가 뮤직뱅크 점수와 정확히 일치하는데요


논란이 되고 있는 AOA의 경우는..

20980/37710 = 0.5563511005038451

1925 * 0.5563511005038451 = 1070.97점...

오늘 AOA의 음반점수가 1600점이 나왔으니 무려 530점 정도가 계산수치와 오류가 나왔습니다.



그동안 앨범 사재기 논란 때문에 계속 논란이 되어왔던 AOA 였지만,

이번에는 아예 수치적으로 말이안되는 조작논란이 나와버렸네요..

이게 정말 조작이 있었던 것인지.. 아니면 단순 실수에 의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뮤직뱅크에서 피드백이 한번쯤은 있었으면 하네요.. 물론 피드백 따윈 없겠지만요 ㅜㅜ


+ 5월 뮤직뱅크 음반점수 정리 사진 추가합니다.
  지난 주차 까진 계산이 다 정확한데... 진짜 이번주 뮤직뱅크는 논란이 확실히 나올만 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어리버리
16/05/27 22:54
수정 아이콘
이건 크네요;; AOA가 있다면 뭐 다른 기준이 추가되었나보구만...할 수도 있지만 AOA 뺀 점수가 너무나도 빼박으로 정확해서 변명이 통하지 않는 상황이 되버리네요;;
16/05/27 22:55
수정 아이콘
1060점을 실수로 1600 점으로 적은게 아니냐 라는 설이 있던데...
근데 AOA만 그러면 실수일거 같았는데 IOI도 이번 음반점수가 말도 안되게 높게 나왔어요.
IOI랑 AOA가 이름이 비슷해서 뭔가 오류가 발생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어리버리
16/05/27 22:55
수정 아이콘
한터기준 음반판매량 볼 수 있는 사이트 링크 부탁드려도 될까요? 한터 사이트는 유료 회원에게만 제공하는거 같아서 보기가 힘드네요.
16/05/27 23:00
수정 아이콘
한터에서 제공하는거라 한터에서만 볼수 있죠.
하지만 타 게시판에 올라온 한터지난주 판매량을 보면
37,710 제시카
20,990 A.O.A
19,570 몬스타엑스
17,440 남우현
13,790 I.O.I
4,380 트와이스

라고 합니다.
16/05/27 22:55
수정 아이콘
재밌네요.
뭐 아무일없는듯 넘어가겠죠.. 게다가 KBS라면 더욱~_~;
츠네모리 아카네
16/05/27 23:00
수정 아이콘
음...크게 문제는 안 될듯 싶네요. JYP에서 이의제기해서 얻는 것도 없고.
16/05/27 23:03
수정 아이콘
트와이스 팬클럽은 아직 신인이고 이런 문제로 시끄러워져봤자 안티만 생기고 억울하지만 넘어가고 일요일 인가 투표해서 다시 1등을 되찾자 이런분위기인데 오히려 몬스타엑스랑 인피니트(남우현)쪽 팬쪽에서 화가 많이 났다고 들었네요.
16/05/27 23:04
수정 아이콘
표면상 아무런 문제 없이 넘어가겠지만 이미지는 이제 완전히 나락으로 가는거죠. 물론 아이돌을 파는 아이돌판에서의 이미지만...
대외적으로야 사재기든 방점폭탄이든 조작이든 1위해서 트와이스를 이겼다고 기사내면 그렇게 알려지고 끝이고 지금껏 논란이 있어왔던 많은 아이돌들이 아이돌판에서의 이미지를 포기하고 공중파프로 1위이미지를 선택해왔으니 AOA도 그냥 쭉 그렇게 나갈듯 싶네요.
애초에 설현을 띄우면서부터 안티를 달고 시작한 팀이라 모두에게 호감을 받을 생각도 딱히 없어보여서 이 회사에선 큰일취급도 안할것같습니다.
16/05/27 23:17
수정 아이콘
애들만 점점 힘들어지는 거죠(...) fnc야 트와이스 이긴 1위가수 언플하고,
자료랑 기사 잔뜩 만들어서 주가관리하면 그만이니 장땡이지만 -_-;
16/05/27 23:30
수정 아이콘
에휴... 저 나이대면 당연하게 인터넷을 하고 다들 어디 한군데 여초사이트도 하고있을 확률도 높은데 마음껏 1위 좋아하지도 못하겠지요 뭐...
16/05/27 23:07
수정 아이콘
다른팀이라면 모르겠는데 이번 조작논란이 하필 요번에 안티 엄청 쌓은 AOA라...

사실 가장 큰 피해자는 1등 뺏긴 트와이스지만.. 현재 불붙은건 여초사이트 입니다.
FNC가 워낙 최근 이미지가 안좋기도 했고.. 몬스타엑스랑 인피니트(남우현)팬 쪽에서 화가 많이 났죠..
좋아요
16/05/27 23:02
수정 아이콘
KBS한테야 별문제 안되는 문제고 당장 AOA가 적을 엄청 많이 만들게 생겨서 문제라면 그게 문제....-_-a
16/05/27 23:07
수정 아이콘
AOA는 또 이렇게 안티 적립하겠죠...
앙토니 마샬
16/05/27 23:10
수정 아이콘
예전부터 느끼는거지만 FNC는 너무 일을 시끄럽게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에빙구
16/05/27 23:10
수정 아이콘
저는 설현이 어떠한 과정으로 주입식대세로 올라서는지 지켜봐왔기 때문에 이 회사의 운영방침에 경멸을 느껴왔는데 이번 건으로 최소한 지켜야할 선을 넘어선 느낌이네요. 돈 아래 공중파 음악방송 순위가 있다는걸 만인에게 선포한 느낌이랄까요. 제2의 광수네가 되기를 빌어마지않습니다.
16/05/27 23:11
수정 아이콘
트와이스가 레인보우처럼 1위가 절실한 팀이었으면 모르겠는데 이미 1위 먹을만큼 먹은 뒤라
JYP 입장에서도 딱히 뭘 어쩌진 않을 것 같고...저쪽 동네 사람들이야 이런 문제에 다들 그러려니 하는것도 있을테고...

문제는 AOA가 지금 적이 너무 많은 상태라는 거죠. 그리고 조작이건 오류건 저걸로 인해
이기는게 불가능해 보였던 트와이스를 이겨버렸고, 제시카는 1위 후보에 못들어갔고...
같이 이상한 수치가 나온 ioi엔 사람들이 별 관심 없거든요. 이친구들이 적이 많은것도 아니고 저걸로 이득을 본것도 아니라서...

게다가 하필 남우현이 음반점수로 피본 목록에 들어가 있어서리(...)
저쪽 팬덤 이 갈리도록 지독한건 러블리즈로 여실히 증명되고 있는 터라;;;

하지만 fnc는 평소대로 언플을 하겠죠(...) 어차피 앞에서 탱커로 욕먹는건 죄없는 애들이니 -_-;
노다메
16/05/27 23:12
수정 아이콘
시청자가 점수기준을 모르는 방점으로 진다면 그려려니 하고 넘어갈텐데

한주간의 판매량이 다 공개되는 음반판매 점수를 이상하게 산정하는건 대체 무슨 경우일까요.

그나마 공중파에서 뮤뱅은 믿을만한 차트를 가진 방송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사건으로 공신력은 개나 줘버리게 생겼네요.
16/05/27 23:17
수정 아이콘
점수 공개를 안하던 시절은 모르겟는데 요즘은 점수예측이 대부분 가능하죠.
인가나 엠카가 실시간 투표가 있어서 그렇지 대부분 예상범위 내에서 순위가 정해져서 믿음(?)이 많이 생겼었어요.
16/05/27 23:24
수정 아이콘
사실 AOA 가 받은 오늘 방송점수가 예전처럼 방송점수 못 찍는 요즘 뮤직뱅크에서는 거의 최고치에 가까운 점수라..

방송점수를 2000점이나 줬지만 트와이스를 이기기 부족하니까 음반점수를 500점 추가 시켰다!!! 라는 리플을 어디선가 본거 같네요 -_-;;
앙제뉴
16/05/27 23:15
수정 아이콘
일단 이건에 한해서는 정말 뮤뱅의 실수인지
아니면 어떤 커넥션이 있는건지 아직 확실히 밝혀진건 아니니
뮤뱅 말고 AOA나 FNC를 욕하기엔 무리가 있어 보이네요.
그나저나 AOA는 언플로 얻은만큼 착실히 안티를 적립해 가네요.
간디가
16/05/27 23:21
수정 아이콘
뮤직뱅크는 음방,방점뱅크 된 지 오래라서 별로 믿을만하지 못합니다.정확히 말하면 tv에 나오는 모든 음악방송 순위는 볼 필요 없습니다.차라리 멜론 일간,주간차트 보는게 더 낫습니다.
좋아요
16/05/27 23:23
수정 아이콘
회사이름을 넘어 '한성호'라는 단어가 정말 마법의 단어라서 '한성호라면 그럴수 있다'라는 인식을 아이돌팬덤계에서 막을 도리가 없죠.-_-) 화살은 결국 그쪽으로 갈 수 밖에 없다는.
AeonBlast
16/05/27 23:16
수정 아이콘
모 방송국처럼 연령별 가중치를 적용했나보죠. 크크크
만약 저게 주작이 아니라면 어떻게 해야 저런 수치가 나올까요...
16/05/27 23:20
수정 아이콘
헐 그런것도 있나요?
어느 방송국이죠. 크크크크
AeonBlast
16/05/27 23:25
수정 아이콘
아마 케이블이나 해외방송국이겠죠?
어느 누가 공영방송에서 대상을 놓고 그런 장난질을 치겠습니까.
16/05/27 23:29
수정 아이콘
크크 아마 저 얘긴 과거 mbc 연말대상에서 무도에게 상을주는게 너무 싫었던 mbc가 투표결과를 자기들 맘대로 점수화시켜서 세바퀴에게 베스트프로그램상을 주면서 했던 말이였는데 제 기억으로 저 때 투표가 싸이월드인가 네이트인가 연동투표라서 실제투표수가 노출되었고 알고보니 무도가 11만표이상 세바퀴가 4천표정도였던게 밝혀지면서 난리가... 말도 안되는 가중치드립(사실상 무도표는 반이상 깎였습니다)으로 그 날 새벽에 mbc홈페이지가 터져나가도록 사장욕과 방송국욕으로 인기검색어가 도배되었던 사건입니다크크
16/05/27 23:32
수정 아이콘
아하...
연말대상 자체가 노잼이라 잘 안보다보니 그런사건이 있었는지 몰랐네요.
특히 MBC쪽은 무한도전단체와 이순재가 같이 받고, 김명민 송승헌이 같이 받고, 안재욱이 대상 뺏기고 하는거 본 이후로 신경도 안써서...
16/05/27 23:21
수정 아이콘
엠카 - 뮤뱅 - 인가가 그나마 최소한의 공신력이 있는건
'점수 선정 방식이 공개' 되서.. 이제 점수 예측을 하면 팬들 예측하고 큰 차이 없이 나오기 떄문에 -.-;;

음반을 사재기하거나 하는건 몰라도. 최소한 점수가지고 사기는 안친다 느낌이 있었는데.....


단지 점수 자체가 AOA랑 IOI가 둘다 같이 높다고 한다면 그냥 뮤뱅쪽 실수가 아닐까 싶은..... 데
(IOI는 1위 후보도 아니거니와.. 케베스에서 아무리 문을 열었어도 그렇게까지 해줄리도 없고.. 이미 활동 접는 단계라서.. -.-;;)

타이밍이 좋은것 같진 않네요...
아스미타
16/05/27 23:33
수정 아이콘
여초보니 ioi는 시한부라 좀 덜하고 aoa로 타겟 정해진듯 합니다..
16/05/27 23:36
수정 아이콘
애초에 IOI도 팬덤이 여초이기도 하고 딱히 이득본게 없어서..
16/05/27 23:36
수정 아이콘
그런것도 있지만.. 앙순이들은 음방 한번 나가려고
비타민에서 그 희생.. 까지 해가면서 KBS에 헌신해서 겨우겨우 나가는 수준인데..

점수 가지고 어떻게 할수 있을리가 없다고 다들 생각하는것도 있고..

애초에 1위권하곤 관계 없는 위치라서 관심 없는것도 있고

앙순이는 여초에서도 이미지 자체가 좋은지라 (안좋은 개개인은 있을수 있어도.. 보통 11명중 좋아하는 애가 한둘은 있다보니 - -;;;;)
16/05/27 23:42
수정 아이콘
이득본게 하나도 없으니까요. 오히려 어그로 분산이나 물타기용 아니냐는 소리까지 나올수도 있는 포지션이라(...)

여초에서 딱히 지지자가 없는 aoa와는 달리 여초 팬이 상당히 많은 팀이기도 하고...
16/05/27 23:24
수정 아이콘
이미지라는게 참 그렇죠. 일단 일을 잘못한건 명백히 KBS 뿐인데 FNC가 기존에 쌓아둔 업적(?)이 워낙 쎄니까 일단 FNC에 짜증이 나요 크크..
공허진
16/05/27 23:24
수정 아이콘
방송 점수도 사기급인데다 음반점수도 너무 높으니 논란이 생길 수 밖에 없네요
16/05/27 23:28
수정 아이콘
사실 FNC가 방점을 잘챙기는 회사로 유명해서 팬클럽에서 예측한 점수에서도 저정도 점수는 예측했었습니다.
근데 음원점수랑 선호도 점수에서 방점차이정도는 충분히 메꿀수 있는 차이라 생각해서 뮤뱅1등도 확실하다고 생각했는데 의외의 일이 발생했죠.
아스미타
16/05/27 23:29
수정 아이콘
댓글 수정합니다 제 표현에 불편하셨던 분들에게 사과드립니다.
tannenbaum
16/05/27 23:49
수정 아이콘
혹시 관련된 이야기를 볼 수 있는 좌표를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인스피릿 구글링해봐도 잘 못찾겠습니다. ㅜㅜ
16/05/27 23:54
수정 아이콘
https://namu.wiki/w/%EB%9F%AC%EB%B8%94%EB%A6%AC%EC%A6%88/%EC%82%AC%EA%B1%B4%EC%82%AC%EA%B3%A0

러블리즈 사건사고(라고 쓰고 안티들의 누명 뒤집어씌우기라고 읽는) 관련 페이지...
거의 대부분이 인스피릿 관련된 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GreyKnight
16/05/28 00:00
수정 아이콘
이 페이지는 가끔보면 러블리너스와 인스피릿의 전쟁터 느낌이...
tannenbaum
16/05/28 00:18
수정 아이콘
아이고..ㅜㅜ
ll Apink ll
16/05/27 23:58
수정 아이콘
러블리즈 관련해서 찾아보시면 될겁니다 흐흐
16/05/28 00:13
수정 아이콘
아니 매번 인스피릿 걸고 넘어지는데 아주 짜증이 나네요
아주 대표적으로 인스피릿 걸고 넘어지는 분중에 한분이네요
그리고 인스피릿이랑 aoa랑 뭔상관이라고 까는지 모르겠네요
이번일 fnc이미지과 언플 그리고 사재기 등등 여러가지가 뭐여서 aoa안티 만들어내고있는데
단순히 남우현이 순위권 내에 있다고해서 상관있는 부분 아니에요
인스피릿도 상관 전혀없고 애기도 안해요 알고 애기하세요
아스미타
16/05/28 00:23
수정 아이콘
인스피릿이랑 AOA 관련 언급은 evene님이 말씀하셨는데요? 전 그래서 심심한 위로를 표한거구요

니야님에게 뭐라한적이 없는데 저한테 직접 짜증난다고 하니 어이가 없네요?
16/05/28 00:35
수정 아이콘
인스피릿 까는 댓글에 인스피릿이 짜증내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인스피릿이 집단이니깐 까여도 짜증도 못내나요?
제가 인피니트 팬이고 인스피릿입니다. 당연히 짜증나지 않겠어요?
찍히긴 뭐가 찍힙니까? 인스피릿이 남의 그룹 찍고 댕기는 것도 아니고.
또 독하긴 뭐가 독합니다? 원래 병신들은 독해요. 서지수 안티때문에 짜증나면 서지수 안티를 욕하세요.
아스미타
16/05/28 00:39
수정 아이콘
앞으로 표현에 주의하겠습니다.
인스피릿분들과 제 댓글로 불편했던 분들에게 사과드립니다.
16/05/28 00:47
수정 아이콘
님이 이런 댓글 처음 다는거 아니잖아요.
처음보고 이런 댓글 달겠어요?
대단한게 아니고 인스피릿의 일원으로 당연히 불쾌한 부분입니다.
아스미타
16/05/28 00:49
수정 아이콘
'이런댓글' 이라는게 뭘 뜻하는지 알려주시겠어요? 앞으로 인스피릿 언급할때 참고하겠습니다.
루카와
16/05/28 01:26
수정 아이콘
본인이 응원하는 야구팀만 욕해도 욱하고 싸움나는건 당연한 겁니다.
하물며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 그중에서도 니야님이 속한 팬클럽을 지적하는데 당연히 화가 날만하죠.
인스피릿분들이 이전에 행한것과는 별개로 이번일에는 아무 반응이 없다고 직접 니야님이 말씀하셨으니
aoa와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는 함구하심이 옳다고 생각됩니다. 거기에 빈정대는 말투도 상당히 거슬릴만하네요.
아스미타
16/05/28 01:38
수정 아이콘
선후관계를 보셔야죠.
남우현팬덤이 aoa에 화가 나있다고 한 댓글에 대해 심심한 위로를 드린다고 달았습니다.
이후 인스피릿에 찍혔다면 앞으로 힘들어질거라고 말한거고요

제가 니야님이 인스피릿에 일원으로 짜증이 날껄 미리 알고 그랬나요?

더구나 첨보는 사람이 갑자기 나 누군데 너 짜증난다고 하는데 제가 성인군자도 아니고
메루메루메
16/05/28 01:47
수정 아이콘
날 걸 예상하셔야합니다. 불특정 다수가 볼 수 있는 공개 게시판이니까요. 루카와 님이 말씀하신 야구 얘기를 봐도 하다못해 약물복용 선수를 깔 때도 이 글을 볼 수 있는 해당 구단 팬 기분이 덜 상하도록 구단과는 분리시키려고 노력하는데요.
아스미타
16/05/28 01:57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표현에 주의하겠습니다.
16/05/28 01:53
수정 아이콘
원 댓글 다신분이 사과하고 수정하셔서 저도 수정합니다.
16/05/28 01:58
수정 아이콘
아스미타 님// 그니깐 사실이 그렇다는게 아니라 님이 쓴대로 비슷하게 특정팬덤 싸잡아서 댓글 달은건데요? 거봐요. 기분 나쁘시잖아요.
루카와
16/05/28 01:56
수정 아이콘
저도 인스피릿분들이 이전에 한 일들이라던가 이미지들을 모르는건 아닙니다. 옹호해줄 생각도 없구요.
그렇지만 아직은 일어나지 않은 aoa에 대한 공격이 없는상황에서 단순히 그분들을 이미지만으로 거론하는것은 충분히 오해를 살만해요. 굳이 아스미타님의 아쉬운 부면이라고 한다면 evene님이 말씀하신것의 사실관계를 알아보지않고 인스피릿분들이 이러이러한 분들이니 앞으로 aoa가 힘들어지겟군요 라고 섣부르게 추축한것이라고 할수있겠네요.
그리고 니야님이 짜증날건 미리 알 방법이 없다고 하시는데 니야님 뿐만아니라 인스피릿분들이 보면 당연히 짜증날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인스피릿분들(니야님포함)이 짜증날거는 미리 알수있지요.

예가 적절하지 않을순 있겠지만... 새누리당에 대한 이미지를 좋게보는분보다 나쁘게 보는분이 당연히 더 많겠지요?
그렇다고 새누리당과 지지하는 분들을 팩트가 아닌것으로 비판해선 안된다고 봐요. 그게 성숙한 팬 문화이고 다른분에 대한 배려이겠지요.
루카와
16/05/28 02:28
수정 아이콘
아스미타 님// 아닙니다. 아스미타님두 오해하실만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케백수와 한성호가 나쁜놈들이지요... 그리고 애들에게 날선 욕이나 해대는 정신나간 악플러들이 제일 큰 문제일지도요. aoa 애들이 무슨죄가 있겠습니까 ㅜ.ㅜ
고기반찬주세요
16/05/28 01:46
수정 아이콘
잘 몰라서 그러는데 인피니트 팬들이 러블리즈 싫어하는건 엠팍이랑 피쟐만 하는 저도 아는데 틀린건가요??
저기 아래 다른 분도 인피니트 팬덤 독하다고 하고
엠팍에서도 비슷한 소리 여러번 들은것 같아서요.
메루메루메
16/05/28 01:48
수정 아이콘
'인피니트 팬'이라고 싹 묶어버리면 곤란하다는 얘기죠.
고기반찬주세요
16/05/28 01:56
수정 아이콘
아 그렇군요. 엑소팬이랑 엑소사생팬 같은 관계로 이해하면 되는건가 보네요.
정상적인 팬이랑 독하게 또라이인 팬이 공존하는
사이버포뮬러
16/05/28 07:59
수정 아이콘
전부 그런건 아니니까요. 적어도 같이 좋아하는 저같은 사람도 있거든요.좋아서 꼬박꼬박 스밍하고 하는데 인스피릿이라고 싸잡아서 욕하면 좀 씁쓸하죠.
사이버포뮬러
16/05/28 07:56
수정 아이콘
제가 하고 싶은 말을 해주셨네요..
16/05/27 23:30
수정 아이콘
음, 만일 조작이 확실하다면 이건 또 뭔가 음모론이..

안중근 사건 등으로 안티 적립을 많이 한 AOA에, 굳이 금방 티나는 음반 점수 조작으로 1위를 몰아주고, 좀 더 AOA를 욕먹게 하려는, + 뭔가 정치적인 이슈를 숨기려는 방송국의 빅픽쳐 그림 아닌가용
16/05/27 23:34
수정 아이콘
AOA와 IOI가 같이 오류가 생겨서 이름때문에 뭔가 오류가 생긴게 아닌가 생각하고 있지만
조작이든 아니든 확실히 제대로 점수를 못받은건 확실해서...
Normal one
16/05/27 23:41
수정 아이콘
FNC 는 전적이 워낙 화려하다 보니 공격을 꽂는 족족 차지게 들어가죠. 이번 AOA는 후 샏
다크슈나이더
16/05/27 23:56
수정 아이콘
지금 상황보면 남초고 여초고 뭐고 나발이고 다 AOA 극딜 들어간 상탭니다.
당장 불펜도 난리가 났구요.. 뭐 다른 여초카페는 굳이 말 안해도...ㅡㅡ;;

당장 지금 까대고 있는 카페 제외하고라도 루리웹쪽이건 더쿠쪽이건 인스티즈건 다 까고 있어요..
16/05/28 00:08
수정 아이콘
알짜배기만 쏙 골랐죠. 남초에서 거의 최강의 위치로 올라선 트와이스, 여초에서 가장 독한 부류인 인피니트 팬덤(...)

어떻게 이렇게 알맞게 골랐나 싶을 정도 -_-;;
16/05/28 00:30
수정 아이콘
제시카 팬들도 뿔이 나있죠;
호롤롤롤롤
16/05/28 00:26
수정 아이콘
거의 국공합작...
뱃사공
16/05/27 23:56
수정 아이콘
현재 나온 얘기가 신나라와 핫트랙스 쪽은 이중으로 잡혀서 단순히 한터에 올라온 숫자로만 점수계산을 하면 달라질 수가 있다는군요.
문제는 그 경우에도 제시카는 거기서도 압도적 1위라서 그러면 점수차가 더 벌어져야 한다는 게 문제(...)
다른 루머로는 몬스터엑스는 IOI와 점수가 뒤바꼈을 수 있다. 제시카를 1위후보에 넣지 않으려 점수를 대폭 깎았다 등이 있더군요.
16/05/28 00:00
수정 아이콘
아오아는 방점과 음반점수가 바껴서 표기되었단 가설이 돌긴 하네요.
사실상 점수조작을 통해 이득을 볼꺼였으면 저번주에 해서 1위후보에 올랐을테니 아오아쪽은 의도했든 실수든 오류가 맞는데 과연 왜 오류가났느냐 하는 점이겠죠. AOA와 함께 정말 순수한 오류인지 AOA를 조작하며 핑계거리를 만들기위해 이름이 비슷한 IOI를 끌고온건 아닌지 하는...
16/05/28 00:05
수정 아이콘
온신오핫은 아이돌 팬이라면 다 알고있는 사실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주들 점수는 다 맞게 잘 나왔죠.
이번처럼 대놓고 차이난적은 없었던거로 기억합니다.
16/05/28 00:16
수정 아이콘
제시카쪽이 신나라 공구이기 때문에 더 차이가 나면 났지 덜 날수 없어서 애기 나오는거에요 듣기로는 37천장중 3만장정도가 신나라 공구라고 하네요
다크슈나이더
16/05/27 23:59
수정 아이콘
어쨌든 뮤직뱅크 시청자게시판은 지금 대폭격 맞고있는 중입니다.

게다가 기사도 떴구요...거의 AOA극딜 기사긴 하지만...

http://www.whitepap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68268
대청마루
16/05/28 00:0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AOA의 컴백 전 안중근논란은 작년 심쿵해 터진 이후 상승세이던 AOA의 1티어로 걸그룹으로 올라가기위한 동력을 빼앗고자 하는 기저가 깔려있었다고 생각했고 실제로 이번 성적을 보면 심하게 하락까진 안했지만 그렇다고 딱히 치고 올라간 것은 아닌거 보면 효과가 있었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게다가 소속사 FNC는 꾸준한 언플을 통해 비호감을 잔뜩 적립해둬서 많은 아이돌팬들에게 찍혀 있기도 하고요. 이번 앨범 사재기 논란도 있었고 거기에 이번에 점수조작 논란까지 동시대 활동하는 걸그룹 중에선 비호감 구설수를 달고 다니는 그룹이 됬네요.

FNC 측에선 이번 앨범 AOA가 걸크러쉬 컨셉으로 여성팬들을 모으며 팬덤 내실을 다지면서 여레마트라 불리는 1티어 걸그룹라인에 편승하려는 계획이지 않았을까 싶은데 이런저런 구설수가 연달아 터지면서 플랜이 와장창... 원인은 소속사탓이다보니 AOA 팬들만 불쌍합니다-_-;
공허진
16/05/28 00:06
수정 아이콘
네이버 댓글을 봐도 대부분 조작으로 대동단결이네요
다크슈나이더
16/05/28 00:07
수정 아이콘
댓글이 4천개가 넘고...많이 본 뉴스에도 진출해 있는 상태입니다. 공감댓글은 전부 조작관련 글들뿐이구요.
공허진
16/05/28 00:14
수정 아이콘
담당피디 시말서 각인데요.....
네가있던풍경
16/05/28 00:51
수정 아이콘
하다하다 이런 것도 주작하네요? 어메이징...
쿼터파운더치즈
16/05/28 00:55
수정 아이콘
당연히 트와이스가 받아야하는데.. 분통터질만하죠 완전 개어거지수준
근데 그거랑 별개로 괜한 타팬덤 끌어와서 그팬덤 이미지 개떡 만드는 댓글은 여기선 좀 안봤음 좋겠네요 본인들이 응원하는 그룹 팬들 성향가지고 다른팬덤에서 뭐라하면 기분 엄청 나쁘겠죠 매한가집니다 서로 배려해야죠
16/05/28 01:10
수정 아이콘
저도요. 보면서 인피니티 팬분들은 참 기분 나쁘겠다 싶었네요.
수정합니다. 러블리즈 팬분들에게 실례가 될것같아서 혹시 마음 불편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홍승식
16/05/28 01:24
수정 아이콘
맴순이들만 고생하겠네요.
FNC는 이렇게 대중들의 반감을 차곡차곡 쌓으면 언젠가 크게 한방 터질텐데 어쩌려고 그러나요.
이미 사주일가는 주식 현금화해서 상관없다는 건지 참...
16/05/28 01:33
수정 아이콘
케백수는 꿈쩍도 하지 않을테고, fnc 역시 대응하지 않을테고, 트와이스도 굳이 나설 필요가 없으니,
결국 이쪽 바닥을 주시하고 있는 각종 팬들 사이에서 fnc와 aoa 이미지만 더욱 나빠지겠네요.
주티야올 급은 당연히 아니지만, 이미 한번 크게 흔들리는 와중에 계속 흔들기 들어가면 aoa 수준에서 이겨내지 못할텐데.. 차라리 fnc에서 "이번 1등은 석연찮은 점이 있었고 트와이스가 진정한 1위르 생각한다. 우리도 더욱 열심히해서 다음주는 진짜 1등 노리겠다~" 식으로 얘기만 하더라도 모든 칼날은 케백수로 갈켄데 말입니다. 하지만 fnc니까 안하겠죠 크크
앙제뉴
16/05/28 01:56
수정 아이콘
그렇게 말하면 fnc가 뮤뱅 멕이는거죠.
16/05/28 02:08
수정 아이콘
적어주신 것처럼 이게 빼도박도 못하는 것이, 저런 말을 하면 뮤뱅을 멕이는건데,
역으로 떳떳하면 왜 말을 못하냐? 가 될 수도 있겠다 싶은거죠. 이건 kbs도 마찬가지이구요.
즉, 완벽한 답을 내놓지 않는 한, 둘 다 꼼짝없이 그저 이슈에서 잊혀지기만을 바라고 있을텐데, aoa 분위기가 요새 워낙 안좋은지라, 여기가 제일 까일 듯 합니다.
순수한사랑
16/05/28 01:38
수정 아이콘
1위 그거 언플한번할려고 무슨짓을...
16/05/28 02:13
수정 아이콘
사실 대부분의 대중들은 이런일엔 관심이 적고, 쉽게 잊혀지죠.
반면 1위 했다는 사실은 남을겁니다.
특히 언플로 유명한 회사인만큼 엄청나게 언플을 해댈거에요.
악재에도 불구하고 뮤뱅1위 달성 이런식으로...
그럼 장기적으로 회사엔 이익이죠. AOA의 이미지와는 상관없이..
좋아요
16/05/28 02:16
수정 아이콘
보통 때라면 하만님 말씀이 맞겠지만 소위 '대중이 잊기'에는 저 주작질을 당한 상대가 다름아닌 이 시점의 트와이스인지라........-_-a. 대중적으로도 뚜드려맞고, 팬덤계에서도 뚜드려 맞는 그림이 안봐도 선하네요. 당장 주말기간동안 가십거리로는 딱이지 않으려나-합니다.
16/05/28 02:22
수정 아이콘
일단 트와이스 팬들의 반응은 이슈화 시키지말고 인가때 투표로 갚아주자(?)는 반응입니다.
트갤은 안가니까 분위기가 어떤지 모르겠지만...

그리고 딱히 조작관련 기사도 없고, 아이돌에 관심있는 일부 아이돌 팬들이외엔 크게 반응도 없는거 같구요.
제가 자주 가는 불펜만 해도 별것 아닌 사건에도 심심하면 파이어가 나서 난리가 나는데,
인기 아이돌이 이정도의 사건인데도 크게 반응이 없어요.

결국 대중들에겐 크게 상관없는 사건이라고 보여진다는거죠.
좋아요
16/05/28 02:35
수정 아이콘
글쎄 뭐 제 예상처럼 생각보다 안두들겨 맞는 그림도 있을수는 있겠지만 이번 사태관련한 자료 영문번역해서 해외트위터에 뿌리고, 각 언론사에 제보들어가고 등등 하는 이 이야기들이 전부 사실이라면 차라리 악플 몇개 달리는게 차라리 낫지 않을까 싶네요.

뭐 대중적인면에서는 상관없다면 없을수도 있겠지만 대중지향적인 그룹인 AOA가 '트와이스랑 AOA중 누굴 선택할래?'라는 질문에 트와이스 쪽으로 조금이라도 더 기울어질 수 있는 상황에 과연 별 피해가 없을 수 있을까나요-_-a. 대중이 뚜드린다는거는 성토로 뚜드리는거도 있지만 관심의 대체 내지 무관심으로의 전환이 더 아픈거라서. 현재 aoa입장에선 살얼음판 걷는 기분일 수밖에 없다고 보네요.
16/05/28 02:40
수정 아이콘
그렇죠. AOA 입장에서는 안좋은 상황은 맞죠.

그런데 FNC 입장은 아니라는거죠.
대중적으로 크게 이슈화 되어서 조작하는 회사라는 이미지가 씌워질 것도 아니고,
이번 사태로 주가가 떨어지거나 할일은 없을거라고 봅니다.

결국, FNC는 손해보는거 없이 악재가 있었지만 AOA는 건재하다라는걸 언플할 수 있고,
회사는 이득이 더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득을 AOA가 취할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좋아요
16/05/28 02:55
수정 아이콘

글쎄요. 이미 에펜씨 입장에서는 지금 트와이스가 누리고 있는 자리를 AOA가 못가지고 있다는 이 상황 자체가 막심한 손해인 상황이라서. 회사내부사정 알길이야 없겠습니다만 제가 만약 투자자들한테 투자받고 주식 많이 사세요 하는 입장이라면

'심쿵해로 최고의 성과를 내고 설현이 최고셀럽으로 성장한 AOA가 2016년에 명실상부한 걸그룹 탑이 됩니다'라고 얘기하고 다녔을텐데 그건 뭐 누가 뭐래도 입도 뻥끗 못할 상황이고 역으로 그 트와이스와는 척을 지는 상황. 그전에 아무것도 없었으면 또 모르겠지만 한번 정치지면을 잡아먹는 대형노이즈를 한번 겪은 AOA와 그 회사 FNC가 취할 수 있는 이득이랄게 뭐가 있을까나요.

에펜씨가 트와 꺾고 1위를 했습니다-라고 언플하는거야 할래면 할 수 있고 이미 기사도 낸 상태이긴 하지만 항상 더 정밀하게 효과와 브랜드파워를 증명받고 싶어하는 투자자들이 과연 '아이고 AOA 1위 했으니깐 건재하네.'라고 곧이곧대로 받아들일 것인가-는 좀 의문스럽기는 합니다. 마니아층까진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연예계에 관심이 있는 정도의 대중(아예 관심없는 사람들은 논외로 치고) 역시 그 언플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일지 잘모르겠기도 하고.

저로서는 도저히 뽑혀나올 '이득'이라는게 상상이 안갑니다. 오히려 잘키워놓은 캐시카우 하나 나가리가 되냐 마냐의 기로인거 같은데 말이죠.-_-)
16/05/28 03:13
수정 아이콘
FNC내에서 설현과 AOA의 비중에 대한 생각이 좋아요님과 제가 달라서 의견이 일치하지 않는거 같네요.

일단 설현과 AOA가 투자자들에게 딱히 메리트가 되는 카드가 전혀 아니라고 봅니다.
현재 FNC에 투자를 고려하고 있는 투자자라면 이홍기,정용화의 중국시장가치나 유재석등 예능인들을 보고 투자를 결정하지 설현과 AOA는 저들이 크게 고려할 카드가 아니라고 봅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대중적으로 크게 이슈화 되어서 공개사과까지 할정도의 악재를 겪었고, 게다가 음원의 반응이 크게 좋지 않은 곡으로 컴백했음에도 불구하고 AOA가 공중파 방송에서 1위를 했다는건 FNC의 기획력을 어필할수 있는 충분히 좋은 카드로 보이네요.

그리고 기준이 굉장히 애매한데 마니아층이 아닌 연예계에 관심있는 대중들 중 상당수가 이런 사건(사재기 논란이나 뮤뱅사건) 자체를 모르는 사람이 훨씬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관심이 있다고 해도 이런 사건을 검색해서 찾아보거나 하진 않겠죠. 네이버 연예기사같은곳에 기사내용을 보는정도가 그정도 포지션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좋아요
16/05/28 03:36
수정 아이콘
글쎄요. FT아일랜드랑 씨엔블루가 해외에서 돈버는거 모르는 바는 아니고 우수 예능인들 에펜씨에 많이 들어간거도 알지만 실상 앞선 두팀은 국내에서의 대중지배력은 거의 상실한 상태고, 예능인이라고 해도 유재석 한명 빼고는 딱히 아직 위엄돋는다 소리 들을 사람은 없는데 현재 회사 FNC에서 가장 강력한 대중지배력을 AOA가 투자문제에 고려되지 않는다라-. 실제로 회사에서 AOA가 그정도 위치 밖에 안된다면 그간 FNC에서 벌여온 일들이 그냥 헛돈에 헛힘 괜히 쓴거 밖에 안된다는 소리인데(굳이 딱히 투자문제에 강한 요인이 안되는 친구를 수지랑 붙여가면서 언론플레이를 했을까요-_-?) 다른 사람이라면 모를까 한성호 그 사람이 그럴 사람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AOA가 국내 잘 다진 상태에서 해외에서도 성공할 가능성이 없는거도 아닌데(심지어 중국시장가치면에서도) 투자문제에 있어서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을 이유가 있나 싶네요.

대중문제는 워낙 변수가 많고 사실 정확하게 측정,예상하기가 쉽지는 않기는 한데 솔직히 '관심이 없다면 내가 너희 눈앞에 들이대주마'라는 류의 움직임이 일어날 가능성도 없는게 아닌지라-_-)(앞선 언론사 제보 같은) 대중적인 부분까지는 피해가 안간다면~ 차악. 대중적으로도 강력하게 이 문제가 노출된다면 최악이 되겠죠. 이게 투자자들의 투자심리까지 건드리게 되면 그건 지옥이고. 이래저래 봐도 얼마나 '조금 떨어지냐'의 문제지 마이너스는 명백히 마이너스고 플러스로 갈 요인은 없는 것같습니다.

기본적으로 회사 FNC자체가 '마이너스가 없으면 만들어서라도 떨어뜨려주마'라고 할정도로 공고한 혐오층이 많은 회사기도 해서 수는 부려보겠지만 결코 쉽진 않을거에요-_-a
호모 루덴스
16/05/28 10:11
수정 아이콘
좋아요 님// 주가이야기가 나와서 한마디 하자면, jyp엔터주식을 보시길 바랍니다. 트와이스가 이번에 치어업으로 대박을 쳤어도, jyp엔터주식은 거의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애널리스트가 트와이스가 돈을 잘 벌어줄것이다라는 리포트를 냈는데도, 주가가 10%내에서의 변동성이상을 보여주고 있지 않습니다. 즉 투자자들은 트와이스가 과연 돈을 벌어줄것인가에 대해 의구심을 갔고 있다는 것이죠. 그만큼 걸그룹의 시장가치는 의외로 낮을수 있습니다. jyp엔터 입장에서는 오히려 수지의 계약연장이 좀더 문제시 되고 있죠. 수지가 연기자로 간다면 jyp는 사실 좋은선택이 아니니까요. 그리고 수지의 가치는 배우로의 가능서에 있지, 아이돌에 있지 않으며, 향후 중국시장을 노린다면 아이돌,가수보다는 배우,예능인이 더 좋다는 것은 송중기, 김수현, 런닝맨으로 이미 입증되어있죠.
이 입장은 FNC에 대입하자면, 설현이 배우로서 성장해서 중국시장을 노릴수 있는냐가 FNC입장에서 매우 중요하지, AOA가 성공하는냐는 그리 중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물론 AOA가 이번곡으로 성공하면 좋지만, 지금정도의 가치만 유지하면서(가치하락 방지) 설현의 가치를 극대화해서 배우쪽으로 푸시해서 성공시키는 FNC에서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중 하나입니다. 솔직히 FNC입장에서는 설현이 배우로 성공한다면 깔끔하게 AOA를 날려도 상관없을 것입니다.
HealingRain
16/05/28 02:23
수정 아이콘
KBS가 그동안 해온게 있다해도 AOA는(정확히는 FNC) 워낙 최근들어 찍힌일도 많은데다가 그 대상이 하필 트와이스니...
유게 올라올때부터 기분 찝찝하고 더러웠는데 뭐 한번 터질때가 됐죠. 좀 공정하게 일 처리하면 큰일나냐 어휴~
16/05/28 02:53
수정 아이콘
스포츠고 연예계고 조작이 없는 분야를 찾는게 더 힘들군요.
16/05/28 03:07
수정 아이콘
고작 시청률 1프로짜리, 연예기획사 길들이기용 프로그램 따위가 뭐라고..
16/05/28 03:16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하던걸보면..

KBS : 아 몰라요 몰라
FNC : 아 우리 1등먹음 올크
JYP : 아 X밟았네

정도로 흘러가겠네요.
트와이스미나
16/05/28 03:34
수정 아이콘
솔직한 트와이스 팬의 감상입니다. 매우 짜증나고 답답합니다. 선비적으로 생각하면 뮤뱅 방송사, fnc의 잘못으로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이번에 트둥이들 9번 1위 해서 1위 트로피 나눠가졌으면 하고 바랬던 입장에서는 aoa 그룹 자체에도 비호감도가 쌓이네요. 안티까지는 아니어도 결코 좋은 시선으로 지켜볼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저는 트와이스가 진성 팬의 처음이기도 해서 다른 그룹은 관심이 전혀 없는데, 최초로 비호감적으로 관심이 생기네요. 더군다나 이렇게 1위하고 언플하는 작태를 보고 있으니 심히 배알이 꼴리는 군요. 솔직히 이전 역사 관련 이슈 관해서는 솔직히 전혀 코멘트를 달지 않았는데, 이렇게 받아야할 응당한 1위를 못 받으니 짜증이 맥시멈 상태입니다.
게다가 이렇게 어영부영 '한 두번도 아니고 이럴 수도 있는거 아니겠어? 넘어가 넘어가~' 라는 식의 대처를 할 것이 눈에 뻔히 보이는데... 정말이지 아니꼬와서 참을 수가 없네요.
레가르
16/05/28 03:37
수정 아이콘
결국 이런일 터지면 욕먹는건 소속사보다도 가수가 되버리죠. 결국 AOA가 무진장 욕먹겠네요. FNC도 욕먹겠지만 실제 인터넷 기사나 이런걸 보더라도 고스란히 가수가.. AOA는 악재가 계속 터지네요.
뭔가 티아라때 처럼 소속사가 제대로 못해서 팀이 터질 분위기
파랑파랑
16/05/28 03:41
수정 아이콘
이건 대놓고 조작이라고 볼 수 밖에 없군요.
『달빛향기』
16/05/28 05:02
수정 아이콘
이건 진짜 빼도박도 못하는 조작이라...음반은 판매량이 정확히 나오니...실수라면 피디 해명 기사라도 나와야
그리고 이런 식으로 장난질을 친다면 이건 트와이스만의 문제가 아니죠. 다른 가수들도 또 이런 피해를 볼 수 있다는 뜻이니 이번에 정확히 짚고 넘어가야
샤르미에티미
16/05/28 07:01
수정 아이콘
트와이스야 1위 많이 했다니 무슨 큰 문제인가 생각했지만, 레인보우-러블리즈-오마이걸 이런 그룹이 이런 일로 1위를 못 했다고 생각하면
그냥 가벼운 문제는 아니네요. 음악 방송 공정성 없다는 거야 오래전부터 들어왔던 거긴 하지만 그 1위 한 번 해보려는 그룹이 수두룩하니
이런 눈에 보이는 조작을 하면 안 되죠. 이스포츠-스포츠 MVP, 최고의 플레이어 투표 납득 안 가게 하는 것과 비슷한 선상이라고 봅니다.
16/05/28 07:16
수정 아이콘
MVP투표는 뭐 어차피 자기가 투표 하는거라 "내 기준에서는 얘가 MVP 인데??" 라고 우기면 할말이 없지만..
이번 논란의 경우에는 이미 정해진 기준에 의해서 점수는 다 나와있는건데 그걸 조작한 경우라 조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말하자면 MVP투표해서 1,2 등이 결과로 나와있는데 그걸 조작해서 1등과 2등을 바꿔 말하는 경우랑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레인보우가 만약 이런 일로 1위를 못하게 된다면.... 단체 시위들어가야 합니다 ..ㅜㅜ
좋아요
16/05/28 09:57
수정 아이콘
레인보우였으면 진짜..........-_-)
음악감상이좋아요
16/05/28 07:18
수정 아이콘
음반판매량과 뮤뱅 음반점수에 큰 관심없던
제가 봐도 점수가 잘못되었단걸 알 것 같습니다.
너무 확실하네요.

뮤뱅은 방송점수의 영향력이 매우 커서
순위 집계기준이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공정성에까지 구멍뚫려버리면서
1위주고 싶은 가수 1위 준다는 논란을 피하기 어려워
진 것 같습니다.

공중파 음악방송이라는 사실이 주는 위상을
순위집계 시스템이 한참 못 따라가는 느낌이 듭니다.
아지르
16/05/28 07:58
수정 아이콘
Jyp도 당장 예에에에전에 2pm 으로 에프엑스한테 패악질 해놨던게 있어서... 돌려받은거죠 뭐

그외에도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 이런 사례가 많을겁니다
노다메
16/05/28 10:11
수정 아이콘
방점 문제가 아니라 음반판매 점수를 가지고 장난친겁니다. 판매량이 훤이 나타나는 음판 점수가 이상한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아지르
16/05/28 17:57
수정 아이콘
그땐 아예 집계기준자체를 바꿔버린일이라 누가 더 나쁜건지는 사실 잘 구분은 안갑니다
위원장
16/05/28 09:22
수정 아이콘
이런사례가 예전에도 꽤 많았을거 같긴한데...
몽키매직
16/05/28 09:49
수정 아이콘
뭘 새삼스럽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음악순위방송은 이렇게 분석할 가치도 별로 없습니다.
요르문간드
16/05/28 10:00
수정 아이콘
새삼스러운게 아니죠. 뮤뱅은 그나마 음판 점수에 관해서는 정확하게 주던걸로 유명합니다.
그래서 그나마 공인성이 조금이나마 있던건데, 이런식의 상황이 터진건 진짜 흔치 않은 일이거든요.
몽키매직
16/05/28 10:11
수정 아이콘
'공인성' 이 있다고 생각하셨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업계 관계자 조차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텐데요.

아이돌 판은 그냥 기획사/팬덤 놀음이죠.
뜨고 지는 것에 뚜렷한 합리적인 이유가 있는 환경도 아니고
언론 플레이/매수 및 방송출연 알력 싸움, 소문 흘리기 등등
애초에 공정성을 찾으려는 시도 자체가 무의미.
큰 틀을 보면 가해자/피해자 나누기도 어렵습니다.
나쁘다/좋다를 떠나서 그냥 생태계가 그런 곳이에요.
음악감상이좋아요
16/05/28 10:42
수정 아이콘
뮤직뱅크 순위제가 공인성이 있다는게 아니라
한터차트 음반판매량에 의한
뮤직뱅크 음반점수 예측이 가능했다는 말이
아닐까요? (본문에도 나와있는 내용입니다.)

지금까지는 방송점수, 음반점수 점유율 적용
방식이 대중의 선택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것에
대한 지적이었다면,
어제 사건은 한터차트 음반판매량을 제대로
반영하지 않아서 발생한 문제입니다.
집계방식의 불합리 문제가 아닌
집계방식 내에서 수학적 계산이 잘못된 문제라
이전과는 차원이 다른 문제죠.

이제는 수치가 다 공개된 부분에서도
대놓고 조작할 수 있다는 문제니까요.
집계방식의 불합리 문제가 아닙니다.

지금까지는 집계방식이 불합리해도
집계방식이 모두에게 공정하게 적용된다는
믿음은 살아있었는데, 어제 사건은
이 공정함에 대한 믿음마저 배반한
사건입니다.
16/05/28 10:29
수정 아이콘
요즘 음악방송 순위 거의 팬들 예측대로 다 따라가는 편입니다.
음악방송들 순위에서 가장 큰 퍼센트를 차지하는 음원, 음반, 유튜브 성적은 누구에게나 다 공개가 되는 수치라 음방 시작하기 전에도 대략적인
점수랑 오늘 순위 예측 같은게 다 나오는편이에요.
그래서 방송국에서 그나마 장난질 치는게 방송점수인데, 그래서 항상 이 방송점수 때문에 논란이 되어 왔던 거구요.

그런데 이번에 문제가 된거는 이미 공개되서 고정된 수치라고 할수 있는 음반 점수를 조작했기 때문이에요.
그동안의 방송점수 논란과는 다른 얘기입니다.
위의 표에서 볼 수 있듯이 5월 한달간만 봐도 음반점수 장난질은 이번주 밖에 없습니다.
16/05/28 14:32
수정 아이콘
5월 한달 만을 적용하니 그런데 사실 저 정도 오차는 과거 뮤뱅에서 꽤 있기는 했죠
그래서 논란이 상당했죠
아무래도 지금 핫한 두 그룹이 붙기 때문에 더 논란이 되는거죠
Anthony Martial
16/05/28 11:34
수정 아이콘
이런 팬덤 분위기는 잘 모르는데
댓글보면 AOA안티가 많나보군요
뱃사공
16/05/28 12:22
수정 아이콘
AOA도 안티가 적진 않은 그룹이긴 한데, 그보다도 소속사인 FNC가 제대로죠. 아마 티아라 소속사인 MBK를 제외하면 탑이지 않을까 싶어요.
16/05/28 14:01
수정 아이콘
이번 지민,설현 사건이 컸지요.
16/05/28 14:48
수정 아이콘
전 개인적으로 요 몇 달 인터넷에서 AOA 글을 너무~~~ 많이 봤습니다.
특히 설현님... 그래서 조금 알바 쓴거 같고 좋진 않더라고요
껀후이
16/05/28 12:24
수정 아이콘
히야...AOA 이렇게 훅 가나요?
미스에이는 수지만 남고 AOA는 설현만 남겠네요
16/05/28 14:22
수정 아이콘
아... 승부조작=영구퇴출 공식이 연예계에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전 이번일로 AOA는 영원히 아웃아오브안중이 됐네요
16/05/28 14:25
수정 아이콘
뮤뱅 음반점수는 과거에도 한터랑 크게 차이가 난적이 꽤 많았죠
단순히 한터만 아니고 신나라나 핫트랙스도 또 더하는 방식이라서요
근데 이 정도 차이가 난 것은 오랫만이네요.
16/05/28 21:34
수정 아이콘
조작이라면 뒤탈도 없고 손쓰기도 쉬운 방송점수를 두고 굳이 음반점수를 조작할 이유가 뭘까요.
소속사가 이런 부분까지 무능한 건가...
달라이라마
16/05/29 18:45
수정 아이콘
광수네 티아라 조합보다 더 안티를 끌어모으는 중인 한성호 aoa 조합이네요. 음반점수조작이라.... 갈데까지 가보나 봅니다. 무튼 fnc 경영철학은 확실해보이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5444 [일반] 지인 영업을 한다는 것 [18] 오빠나추워11317 16/05/29 11317 10
65443 [일반] 미술품은 돈지랄이고 허영의 과시다? [74] 장난꾸러기9550 16/05/29 9550 7
65440 [일반] 참 스승의 살신성인 [21] 콜록콜록7229 16/05/28 7229 52
65439 [일반] 무한도전까지 노래 부를 필요가 있을까 [109] 츠네모리 아카네12806 16/05/28 12806 27
65438 [일반] (스포주의) 뒷북 곡성 감상기. 진지 없는 글 [7] 지직지직5026 16/05/28 5026 1
65437 [일반] [X-MEN] (루머) 울버린 세대교체설과 여자 울버린 X-23 소개 [22] 빵pro점쟁이8690 16/05/28 8690 0
65436 [일반] 반기문의 무능을 실토한 외신들 [44] 달과별24776 16/05/28 24776 31
65435 [일반] 걸그룹들의 현재 멜론차트 순위 이야기 [51] Leeka8175 16/05/28 8175 1
65434 [일반] [미국 정치] 흔한 대통령 후보의 보도 자료 [23] 윤하홀릭8028 16/05/28 8028 0
65433 [일반] 'MV'로 본 트와이스,여자친구,러블리즈,오마이걸 컨셉 [14] wlsak5436 16/05/28 5436 3
65432 [일반] 큰일 일어날뻔 했네요. [33] 만우15377 16/05/28 15377 2
65431 [일반] 이번주 뮤직뱅크 AOA 음반점수 조작 논란..(+5월 뮤뱅 음반점수 정리사진 추가) [124] evene18515 16/05/27 18515 14
65429 [일반] [해축 오피셜] 조세 무리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부임 + 즐라탄 영입 근접 [139] 반니스텔루이12896 16/05/27 12896 4
65428 [일반] 오마이걸 윈디데이 개인 해석 [27] 좋아요12092 16/05/27 12092 21
65427 [일반] (스포없음) 엑스맨 아포칼립스를 고민하는 분들에게 [58] 일격8436 16/05/27 8436 0
65426 [일반] 윈도우폰이 종말을 고했네요... [34] Neanderthal10893 16/05/27 10893 5
65425 [일반] 朴대통령, 해외순방중 '상시 청문회법' 전격 거부권 행사 [65] 호리9349 16/05/27 9349 2
65424 [일반] 걸그룹 세대 교체?.. 대학교의 선호도 변화 [72] Leeka10396 16/05/27 10396 0
65422 [일반] [프로듀스] 주요 탈락자들의 근황 정리 [43] pioren8536 16/05/27 8536 1
65421 [일반] 절해의 고도 - 이스터섬 [19] 모모스20139844 16/05/27 9844 12
65420 [일반] [NBA] 일요일에 벌어질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 건곤일척의 승부 [14] SKY925414 16/05/27 5414 4
65419 [일반] 펑꾸이에서 온 소년 (1983) _ 젊은이에게 보내는 따뜻한 위로 [9] 리니시아4031 16/05/27 4031 0
65418 [일반] [집밥] 대충 만든 피자. [49] 종이사진7994 16/05/27 7994 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