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1/07/28 07:34:18
Name 세우실
Subject [일반]  2NE1과 틴탑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습니다.





2NE1의 "Ugly" 뮤직비디오입니다.

일단 노래는 마음에 드네요. 개인적으로는 "내가 제일 잘 나가"같은 분위기보다는 이런 쪽이 좋아요.

뮤비도 뭐랄까 지금까지의 2NE의 분위기와 비교하자면 독특합니다.

뮤비 현장에서 찍은 스틸컷의 느낌으로 봐서는 "Fire - Street Ver."같은 형식이 아닐까 했는데요.

다만 비슷한 느낌의 슬로우가 계속 이어지면서 좀 정돈이 안 된 느낌이 드는 건 아쉽습니다.









"박수"나 "Supa Luv"로 이름을 알렸던 "틴탑"의 첫 미니앨범 타이틀 "향수 뿌리지마" 뮤직비디오입니다.

독특한 느낌과 칼같은 군무가 포인트였던 이전과는 좀 달라지고, 어찌보면 좀 평범해진 느낌이긴 한데요...

대중적인 인지도 상승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나요? 아무튼 이렇게 가도 충분히 먹힐만한 친구들이라고 생각은 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RealWorlD
11/07/28 08:29
수정 아이콘
박봄이 거의 다부르는것같네요..그래서그런지 더좋은것같아요 그리고 저도 글쓴이님처럼 내가제일잘나가보다 이런분위기가 더좋네요~!
근데 어느정도 도입부 그루브가 돈크라이랑 비슷하네요(표절이아니라 걍 느낌이)
GODFlash
11/07/28 08:31
수정 아이콘
으음...후렴구 100% 영어는 좀 무리수 같네요 ㅠ ㅠ... 커뮤니티들 돌아보니 반감이 많던데...
점점 투애니원은 매니아틱 해지는것 같습니다 -_-; 그녀들만의 세계를 만들어 가는듯...
11/07/28 14:57
수정 아이콘
후렴구 100%영어가 오히려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은데요.
가사도 들어보면 단순하구요..
곡 자체는 개인적으로 대중적으로 잘 빠진듯 합니다.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그룹이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0603 [일반] 더욱 명문화되고 세밀한 제도적 보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64] 소인배3810 11/07/29 3810 0
30602 [일반] 이럴라면 나도 접을란다. [98] SNIPER-SOUND8864 11/07/29 8864 4
30599 [일반] 개인정보 도용건에 대해서 [110] 케이윌7662 11/07/28 7662 0
30597 [일반] 오늘부로 PGR 접습니다. [1214] fender59441 11/07/28 59441 319
30595 [일반] 결혼 기념일 선물. [12] 잔혹한여사4526 11/07/28 4526 0
30593 [일반] 아이스테이션이 댓글알바비를 지급하지 못해 소송 걸렸습니다. [16] SNIPER-SOUND6781 11/07/28 6781 1
30592 [일반] [야구] 매티스가 첫2군 경기서 QS기록했네요.. [10] 슬러거4327 11/07/28 4327 0
30591 [일반] 브라질 상파울루 상공에 나타난 UFO [65] Mr.President7030 11/07/28 7030 0
30590 [일반] 노르웨이 교도소가 이정도 인가요? [76] 선데이그후8031 11/07/28 8031 0
30588 [일반] [야구]김태균 선수의 지바롯데 계약해지관련 쓴소리 써봅니다. [120] 하늘의왕자6455 11/07/28 6455 0
30587 [일반] 키워드로 고른 노래 -해- [5] 마실3182 11/07/28 3182 0
30586 [일반] 10여년전 즐겨 듣던 힙합 앨범들(을 가장한 Madlib 찬양글)을 추억. [7] hm51173403850 11/07/28 3850 3
30585 [일반] 게임의 표현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요 [125] 케이윌5750 11/07/28 5750 0
30584 [일반] 네이트의 개인정보가 유출되었다고 하네요.. [31] 티니5462 11/07/28 5462 0
30582 [일반] 고양이를 구하려다가 소방관이 순직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37] 마이러버찐6369 11/07/28 6369 0
30581 [일반] 제가 다녔던 특수학교가 물에 잠겼습니다. [2] 강가딘4081 11/07/28 4081 0
30578 [일반] 2NE1의 캔트 노바디와 난 바빠 등이 청소년 유해매체로 지정되었네요. [28] 부끄러운줄알아야지5769 11/07/28 5769 0
30577 [일반] <스포주의>나는가수다의 새 투입멤버들이 결정된 것 같습니다! [47] RENTON8364 11/07/28 8364 0
30576 [일반] 2NE1과 틴탑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습니다. [6] 세우실3671 11/07/28 3671 0
30575 [일반] <전초전일까?> 음원 제작사 VS 유통사 [29] 에이매치6416 11/07/28 6416 0
30571 [일반] 맥주캔 공장 알바를 다녀왔습니다(스압주의) [14] 착한밥팅z12653 11/07/27 12653 0
30570 [일반] 한국 만화계 수훈갑 [47] 11036 11/07/27 11036 0
30569 [일반] 곧 군대가시는분들에게 바치는 만화 [21] 김치찌개9677 11/07/27 967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