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1/07/26 14:15:35
Name	마바라
Subject	[일반] [정보] 당신의 변액보험이 새고 있다.
https://ppt21.com/freedom/30535 삭게로!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5&aid=0002152650&date=20110726&type=1&rankingSeq=2&rankingSectionId=101 이런 식의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얘기는 굉장히 오래 전에 들은 것 같은데 오늘 기사를 보니까 생각이 나서 여러분들에게 알리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글을 씁니다. 간단하게 비유를 하면.. 어제 주가가 1000원이고 오늘 주가가 1100원으로 올랐다면.. 오늘 주식을 사고 싶은 사람은 오늘 주가인 1100원에 사야겠죠. 근데 오늘 주식을 사는데 어제 가격인 1000원에 살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브라보~ 사자마자 100원 버는거죠. 이는 보험사의 잘못된 약관 때문이고.. 이로 인한 손해는 나머지 보험 가입자들이 부담하고 있는 상태.. 저는 변액보험이 없어서 모르겠는데.. 혹시 자신이 가입한 보험이 해당이 되는지 안되는지를 아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저기에 해당되는 변액보험은 수익이 날래야 날수가 없겠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마바라

해시 아이콘

11/07/26 14:19

"장기 상품인 변액보험이라 (이런 문제가) 30년이 될지, 40년이 될지 알 수 없다는 게 답답하다."

저렇게 하고 있는 분들은.. 떼돈 벌겠네요. =_=;;

higher templar

해시 아이콘

11/07/26 14:21

저게 가능한 보험가입자와 불가능한 보험가입자를 분리 운영하면 안될까요? 알아서 하도록 말이죠.

강량

해시 아이콘

11/07/26 14:34

저런 건 대부분 보험설계사가 저 헛점을 알고 거치식으로 권유한게 대부분이죠...

donit2

해시 아이콘

11/07/26 20:43

현직에 있는 미래에셋생명 FC입니다. 굳이 제가 회사편을 들 필요는 없어서 나머지는 넘어가지만 ^^;;

고객'만' 손해를 부담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사실 사측에서 부담하는 비율이 훨씬 높게 됩니다.)
타사는 잘 모르겠는데(물론 공시실에서 조회하면 바로 알 수는 있습니다만)
미래에셋의 해당되는 펀드들도 평균 수익률이 연8%이상은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 부분은 저 계약자들의 경우에는 절대로 계약을 해지하거나 실효되도록 놔둘리가 없다는 부분에 있습니다.
(해당 피보험자의 사망 외에는 손실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없는 형국입니다.)
기사에도 나왔지만, 대출 횟수 제한을 통해서 피해의 일부는 막고 있습니다만. 2~30년은 최소한 손실을 볼 수 밖에 없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0568	[일반] PGR21 보드게임 모임 안내~ [14]	플로엔티나4149	11/07/27	4149	0
30566	[일반] 신세계 회장 구학서 부인 호우로 사망 [25]	펠레9339	11/07/27	9339	1
30565	[일반] 일본 극우의원들의 허튼 소리에 피와 같은 돗대를 구겨버렸습니다. [35]	왕까부리7328	11/07/27	7328	0
30562	[일반] 여기는 전주 입니다. [34]	친절한 메딕씨7247	11/07/27	7247	0
30561	[일반] 과학연구의 허와 실 -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4]	마네5605	11/07/27	5605	0
30560	[일반] [국대축구] 일본전 24인 소집명단이 발표됐습니다. [24]	Bikini5490	11/07/27	5490	0
30559	[일반] 살면서 이렇게 무서운적은 처음이었습니다. [14]	greensocks8599	11/07/27	8599	0
30558	[일반] '위대한 탄생 시즌 2'의 멘토로 이승환씨가 확정되었습니다. [12]	New)Type5504	11/07/27	5504	0
30557	[일반] 지바롯데 김태균 선수 계약 해지 되었습니다. [81]	PENTAX8050	11/07/27	8050	0
30555	[일반] 현재 서울시 폭우피해 상황 현황 [121]	RENTON12974	11/07/27	12974	1
30554	[일반] 간밤에 안녕하셨나요? [74]	라니안6458	11/07/27	6458	0
30552	[일반] [펌글] 노르웨이 총리의 연설문 [30]	솔로처10485	11/07/27	10485	4
30551	[일반] SKT가 IT에서는 마이너스의 손이네요. [30]	lionheart8036	11/07/27	8036	0
30550	[일반] [야구] 미미한 자료 : 9회 지고 있는 팀은 홈런보다 안타가 과연 유리한가..? [31]	KillerCrossOver5162	11/07/27	5162	1
30549	[일반] 내년 1월부터 적용되는 자원순환법 개정안으로 인한 휴대폰을 사용하는 사용자로서의 자세 [2]	하루빨리4989	11/07/27	4989	0
30547	[일반] 한류 열풍을 위해 정부가 지원할 건 돈이 아니다 [11]	Blue_아리수4772	11/07/26	4772	0
30544	[일반] 길 길잃은 외국인(미국인 교포)을 도아주었습니다. 그런데... [19]	39477379	11/07/26	7379	0
30541	[일반] 어제 일로 다시 이야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33]	나는공대생5359	11/07/26	5359	0
30540	[일반] [해축] 펩 과르디올라의 전술 [27]	반니스텔루이8519	11/07/26	8519	0
30539	[일반] 노르웨이 테러용의자, “이명박 만나고 싶다” [219]	kurt12735	11/07/26	12735	1
30538	[일반] [영화] 새로운 스파이더맨 예고편과 스틸샷 [21]	타나토노트5540	11/07/26	5540	0
30537	[일반] 나는 가수다 명예 졸업제도 도입 [56]	EZrock8084	11/07/26	8084	0
30536	[일반] [야구] 야신과 김광현과 SK [160]	V.serum7359	11/07/26	7359	0

목록 이전 다음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

PGR21.com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