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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25 15:04
투표 한 번에 3명의 가수를 찍을 수 있는, 2번의 경연의 합산으로 결과를 내는 제도를 유지하는 한 다른 가수는 몰라도 박정현은 무적입니다.
11/07/25 15:10
이거 보니 1차 경연시 하위권에 대한 2차경연 동정표 보다는 1차 경연 1위에 대한 2차 경연 시 엄격한 잣대가 두드러 지네요.
1-7, 1-5, 1-7, 1-6 이었네요. 대충 "1차 3등 2차 1등 총 1위"가 탑이 되기 위한 전형적인 코스일 듯.
11/07/25 15:22
그런데 이소라의 순위를 보면 2위는 한번으로 표시되어있는데
본문에는 '2위를 2회이상 한 가수는 이소라가 유일합니다. '라고 되어있네요?
11/07/25 15:46
옥주현씨를 다시 보게 해준 프로그램인데 탈락되어서 아쉽네요.
어릴때 핑클팬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꾸준히 싫어했는데 말이죠-_-; 어릴땐 외모, 나이먹고서는 행보들때문에 아주 싫어했거든요.' 그나저나, 1인 3표를 택한 것은 정말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근데, 1위는 3점, 2위는 2점, 3위는 1점 이런식으로 하는 것이 더 낫지 않나 싶은데... 분명히 관객들도 자기만의 순위가 있을텐데 전부다 1점은 조금 아쉽지 않나 싶네요. 뭐, 이것까지 따지려면 1~7위를 점수 다 매겨야하고, 점수도 자율적으로 줘야하고 그것도 문제가 있으니 쉬운 문제는 아니네요.
11/07/25 15:46
무튼, 어제 또 17%넘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네요. 대단한데요.
참고, 어제 예능 시청률입니다. 나가수 17.6%, 집드림 3.6% 키스앤크라이 11.0%, 런닝맨 13.3% 남자의 자격 17.2%, 1박 2일 결방 (박태환 수영 선수권 12.3%)
11/07/25 15:52
간만에 어제 경연은 정말 재미있게 봤네요
뭔가 격이 다시 한단계 올라간 느낌이랄까... 전반적으로 발라드에 중간에 락과 댄스(?) 정도 한곡씩 들어가있는 구성이 가장 좋은것 같아요
11/07/25 16:28
예전부터 생각해오던건데 1차 경연 결과는 경연 당일 공개하지 않고 2차 경연이 끝난 후에 1차와 2차 경연 결과 모두 발표하는게 어떨까요?
2차 경연 볼 때마다 느끼는게 1차경연 7위는 동정표를 많이 받는다는게 느껴지더군요. 그리고 1위는 오히려 손해를 봐서 2차 경연 때 망하는 경우가 많구요. 실제로 1차 경연 1위들의 2차 경연 결과는 7위 2번, 6위 1번, 5위 1번인데 이게 우연 같지는 않네요. 만일 2차 경연 때 1차 경연 결과를 모른다면 좀 더 공정한 평가가 나올 수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11/07/25 18:46
그런데 요즘 1위 투표율은 17~20%사이. 표가 많이 분산되고 있죠. 예전처럼 확 눈에 띄는 공연은 줄었습니다. 압도적인 표차가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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