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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08 11:40
왜 16일입니까 ㅜ.ㅜ 9일에 하실 줄 알고.. 비오면 행사 취소하고 날아갈 생각이었는데...ㅜ.ㅜ 크흑... 그래도 모두모두 화이팅!
11/07/08 11:44
지방 사는!! Noam Chomsky입니다. ㅠ_ㅠ 서울까지 2시간 반, 거기에 마포까지 가려면 3시간은 족히 잡아야 하네요. 덜덜. 어떻게 될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신청합니다. 근데 사정이 여의치 않으면 못 갈수도 있어요. (아무래도 부담이 되서) 지방사는 설움 좀 이해좀 해주시고 저는 +1 정도로 빼두시면 될 것 같습니다. 16일전까지 참석여부 확정되면 꼭 쪽지 보낼게요.
11/07/08 11:49
헉!!! 너무 가고 싶습니다!!
제가 2주 후에 잠시 한국에 있는데 또 모이실 계획 있으신가요!? 첫 모임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서 앞으로도 계속 모이시길 바랄께요!
11/07/08 11:49
토....토요일이라니....ㅜ 저는 8월달이나 9월달은 되야 참석가능할 듯 하네요...에휴
그동안 SLAM PGR 쭉 하실거죠? ㅠ 제발....저는 후...후발대로 가겠습니다.! 수고하세요!
11/07/08 12:00
지나가다가 댓글 남깁니다. 농구 참가 글은 아니고요, 글쓰신분께서 휴대폰번호를 본문에 적으셨던데 스팸의 표적이 되니까 010이면 공일공 이렇게 한글로 쓰시는게 훨씬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모임 되세요~
11/07/08 12:26
16일이요? 16일이요? 16일은 휴가이지말입니다.. 어디 가지말입니다.. ㅠㅠ 이번주에하는줄알았는데.. 하아..
하긴 이번주는 너무 가깝지.. 최대한 일정을 미뤄보겠습니다. 일단 저는 빼두시는게 좋을듯 싶은데요. 자꾸 한명씩 빠지는군요 ㅠㅠ 첫 모임이 성공적이여야 하는데!! 사람들이 많이 모여서 4팀을 만들어 서로 드래프트도 하고 FA도 선언하고!! 모임내에서 리그도 열고!! 혼자 이생각 저생각 하면서 실실거리고 있습니다.~ 어차피 모여서 게임을 하게되면 팀을 갈라야 할텐데 모여서 팀을 각자 짜는것보다 대관 시간이 있으니 쪽지 받으실때 키랑 선호 포지션을 같이 받으시고 모일때 어느분이 미리 팀을 나눠가시는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긴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군요..
11/07/08 12:29
쪽지 보냈습니다~
그런데... 프로젝트 오픈이 다음주로 연기되는 바람에 주말 출근을 하게 생겼네요 ㅜㅜ 늦게라도 참석이 가능하다면 갈테고... 정 늦게 끝나면 불참 ㅡ,.ㅡ 저도 참석확률이 반반이네요..
11/07/08 13:13
저도 인천살긴하지만..+@로 생각해수실수있나요.
되도록이면 가겠습니다. 사무실점검 예정된게 언제가 될지 몰라서요..T-T!! 미리 연락드릴께요!!!!저를 받아주세요
11/07/08 15:26
모임이 꼭 잘되길 바라면서 앞으로 열심히 참여하려고 합니다!!!...만
하필이면 16일날 저녁에는 선약이 있네요. 취소할 수도 없는 거라서... 아 정말 아쉽습니다ㅠ.ㅠ!! 저는 금요일 저녁이 좋긴합니다만 하여간 연락처 등록해놓고 문자하겠습니다~!! 다음 모임에 꼭 뵙죠
11/07/08 17:07
유리무릎 몽유 참가합니다!
쓰고보니 키랑 포지션도 적어야 하나요... 키는 호빗에 포지션은 보통 1~2번, 3번까지 가능은 한데 그럴일은 없을듯요 ㅠㅠ
11/07/08 17:58
농구 더럽게 못하는데다 해본지도 꽤 오래됐는데 요즘 땀 빼는데 재미들려서.. 참가할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평촌에서 토요일에 농구하러 마포 일요일에 야구하러 고려대.. ㅠㅠ 좀 아래쪽에서 대관해주시지 ㅠㅠ
11/07/08 18:10
쪽지 보냈습니다 크크
이번주 부터 하고 싶었는데 당장에 내일이군요 ;; 비가 안오면 소수인원이라도 모여서 실외에서 공좀 던지면 좋을텐데말이죠,,,
11/07/08 18:14
다른 건 몰라도 이 모임은 정말 참여하고 싶네요.
20대 중반 때 농구동호회 좀 했었는데ㅠ 뭐... 목구멍이 포도청. 한달에 하루 쉴까말까한 저로서는 그냥 침만 흘리고 갑니다. p.s 초, 중, 고등학교 체육관도 좀 알아보셨나요? 학교 체육관이면 훨 저렴한데용.
11/07/08 18:25
인원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인원걱정은 다 제가 떠맡을테니 신청 팍팍 해주세요~
지금까지 쪽지, 문자오신분만 해도 벌써 10명은 훌쩍 넘었어요 제가 두세명 정도 더 데려갈 예정이고요(PGR회원!)
11/07/08 23:18
이거 왠지 꽁꽁 숨어있던 재야의 고수들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는 것 같다고 할까요?
실력없이 '쩌리'가 될 것 같아 무섭습니다... 다음 모임때는 꼭 참석하겠습니다!
11/07/09 10:51
시간도 아주 저한테 잘 맞아서 신청했습니다. 30대가 되어서 저질체력이라 민폐 안 끼치도록 노력하렵니다. 잘 되서 옆에 pgr catchball 처럼 배너가 달리게 되면 좋겠네요. slam pgr 첫 모임 성공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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