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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25 21:45
저는..
최고 1. 로페즈 2.글로버 3. 니퍼트 최악 1. 메그레인 2. 페르난도 3. 가코 네요. 생각보다 최악은 뽑기힘들군요.. [m]
11/06/25 21:45
Best 3 : 로페즈, 글로버, 니퍼트
Worst3 : 오넬리, 데폴라, 가코.. 한화는 꼴찌였는데 왜 용병마저 ... ㅜㅜ
11/06/25 21:50
야구를 전체적으로 보지 않아서 모르겠는데 코리가 로이스터 감독있을때 있었으면 제법 괜찮지 않았을까...싶습니다. 개인적으론 매클래리도 맘에 들었거든요(물론 중간에 짤렸지만 ㅠㅠ)
11/06/25 21:53
사실 시즌초반 퇴출까지 합치면 최악은 두산의 라미레스..이분은 뭐 전설이고
올시즌 베스트3은 글로버, 로페즈, 니퍼트를 꼽고싶고 워스트3은 가코 매그레인 오넬리를 꼽고 싶네요
11/06/25 21:56
최고 : 로페즈 > 글로버 > 니퍼트
최악 > 가코 > 오넬리 > 코리 페르난도도 최악인데 요즘 좋아지는거 같으니; 매그레인도 기아전에 잘던져서 - _ -
11/06/25 22:52
일단 최고로 글로버와 로페즈는 고정에...주키치와 니퍼트를 고민했었는데 옥스프링 이후 암울했던 엘지 용병진에 희망을 준 주키치에게 한표.
최악은 뭐 가코...가 부동의 원탑에.. 매그레인, 오넬리네요 거참 가코 메쟈 20홈런은 어떻게 쳤던건지 원
11/06/25 22:52
Best : 로페즈, 글로버, 니퍼트
Worst : 라미레즈, 데폴라, 가코 Best 는 이견이 거의 없을 듯 싶습니다. 3명만 뽑는다면 이견은 없을 듯 싶고, 1~2명 늘어나면 좀 달라질 듯 싶네요. Worst 는 퇴출된 용병도 포함시켜야죠. 그래서 두 명의 퇴출된 용병을 Worst 3에 포함시켰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한 자리는... 뭐.. 딱히 고민이 되지도 않네요. 차라리 넥센의 알드리지처럼 삼진을 많이 당해도 홈런을 알드리지만큼만 쳤다면 삼성이 그렇게 답답해하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11/06/25 23:13
Best : 글로버, 로페즈, 주키치
Worst : 오넬리, 페르난도, 가코 [오]는 진짜 한화팬 입장에서 답이 없습니다.
11/06/25 23:27
Best: 로페즈, 글로버, 주키치
Worst: 오넬리, 가코, 페르난도 인듯 합니다..... [오]는 진짜 한화팬 입장에서 답이 없습니다. (2)
11/06/25 23:32
베스트 : 로페즈 카도쿠라 글로버
워스트 : 데폴라 용병의 베스트&워스트는 풀시즌을 다 마치고 2년 이상의 표본이 쌓여야 알 수 있을듯 합니다........ 한 해 반짝인가 아니면 적응기간인가도 구분하기 힘드니......워스트는 몇 없네요.
11/06/25 23:32
Best : 니퍼트 글로버 주키치
worst : 가코 오넬리 페르난도 페르난도는 worst 에서 조금씩 올라가고 있는건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worst에서 벗어나주길 간절히 바라는 두산팬입니다 흑흑 사실상 worst의 진짜배기는 라미레즈죠;;;;
11/06/25 23:53
저 개인적인 순위를 특이하게 한번 정해봤습니다. 코멘트까지~
Best 1.올시즌 최고의 투수로서 활약해주면서 선발이 강한 기아의 에이스 역할 및 최고의 이닝이터로서의 모습을 보여주는 '로긍정 선생' 2.믿었던 김광현-송은범의 부진과 예견되던 기대 이하의 매그레인의 모습에도 불구하고 SK를 1위로 이끄는 에이스 '글에이스' 3.LG의 상승세를 이끌고 얼마전에는 생애 최고의 피칭까지 보여줬던(그러나 승리는...) '죽이지' 를 꼽아봤습니다. 아쉬운 선수로는 혼자서 2명의 외국인 선수 몫을 하고 있는 '니퍼트'와 기아의 또 다른 좌완 외국인 선수 '트래비스', 2경기 연속 털렸지만 그래도 '가턱형님'이 계시죠. Worst 1.유행어 하나 만들고는 그야말로 팀을 떠나게 될듯 한 '나믿가믿' 2.타자로서 더 임팩트가 있어보이는 '오넬리' 3.퇴출이 예견된 '매그레인' 정도가 생각이 되네요. 페르난도는 최근 2경기 괜찮은 모습에, 알드리지는 그래도 점차 살아나는 모습 및 팀내 홈런 1위이기에 제외했습니다.
11/06/25 23:58
현재 퇴출되지 않은 선수들 기준으로
최고는 로페즈, 니퍼트, 글로버 최악은 오넬리, 가코, 매그레인 입니다. 근데 가코와 매그레인은 거의퇴출확정이네요.....
11/06/26 00:31
Best : 니퍼트, 로페즈, 글로버
West : 가코, 메그레인, 데폴라 다들 용병 넘버원에 로페즈를 꼽으시는데 전 니퍼트가 더 굉장하게 보이더군요. 꼭 09 리즈 글로버를 보는것 같음 그리고 넘버투는 당연히 이닝이터 로페즈겠고 넘버쓰리는 그럭저럭 밥값 하고 있는 글로버라고 생각합니다
11/06/26 01:53
선수들 스탯입니다.
투수 승 패 세이브 홀드 방어율 이닝 삼진 사사구 WHP 피안타율 K/BB 로페즈 7 3 1 0 3.15 97 66 20 1.13 0.257 4.13 니퍼트 6 4 0 0 2.87 78 1/3 63 37 1.25 0.227 1.91(방어율 1위) 글로버 7 2 0 0 2.93 86 88 31 1.08 0.218 3.38 주키치 5 3 0 0 3.39 82 1/3 76 27 1.18 0.230 2.81 카도쿠라 5 5 0 0 4.00 74 1/3 51 32 1.43 0.274 1.82 트레비스 6 4 0 0 3.30 73 2/3 68 42 1.36 0.228 1.70 리즈 5 6 0 0 4.46 82 2/3 51 48 1.48 0.262 1.19 사도스키 3 4 0 0 3.42 52 2/3 25 24 1.16 0.218 1.14 코리 3 2 3 1 4.55 59 1/3 41 11 1.31 0.301 4.56 나이트 2 8 0 0 4.07 84 57 58 1.42 0.262 1.39 페르난도 1 2 0 0 7.39 35 1/3 28 29 2.01 0.333 1.08 메그레인 2 5 0 0 5.07 49 2/3 32 23 1.51 0.296 1.68 오넬리 4 1 6 1 5.83 29 1/3 24 14 1.40 0.261 2.00 타자 타석 타수 안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실책 알드리지 272 236 59 9 39 32 2 0.250 0.346 0.436 0.782 0 가르시아 48 46 11 3 15 6 0 0.239 0.271 0.478 0.749 1 가코 220 189 46 1 28 21 0 0.243 0.332 0.302 0.633 1
11/06/26 02:42
Best3: 로페즈>글로버>주키치
카도쿠라가 3위였는데 요새 좀 털렸네요.. 로긍정 선생은 이닝도 우걱우걱 기분따라 불펜까지.. Worst3 : 가코>페르난도>메그레인 매그레인하고 오넬리를 고민했습니다. 오넬리는 귀여워서 매그레인으로 -_-;
11/06/26 08:02
베스트 -> 1. 로페즈 ( 이닝이터에 멘탈 까지 당연 으뜸 )
2. 가르시아 ( 이 분은 설명 해야하나요? ) 3. 니퍼트 ( 제가 봤던 외국인중 큰데 메카니즘까지 땡큐정도 ) 워스트 -> 1. 페르난도 ( 이 선수는 정말 뭐라해야하지 세데뇨보다 임팩트가 없어요) 2. 메그레인 ( 이 선수는 그냥 많이 힘들어보여요.. ) 3. 가코 ( 너무 신중이 부른 2군행 .. 부상까지 있으니 아마 부상 재활까지하고 한국 뜨실듯.. 아쉬운 분) 번외 -> a. 코리 ( 너무 불쌍해요 무능한 인간 하나에 말년이 그따위로 보내셔야 한다는게.. ㅜ.ㅜ)
11/06/26 14:13
베스트
1위 로페즈(겨울에 쉬었고 팀타선도 도와주는 로페즈가 얼마나 무시무시한지 올해 깨닫고 있음.) 2위 가르시아(타율은 아직 그닥이지만 중요할 때 터지는 홈런만큼은 팀에 큰 도움이 되고 있음.) 3위 글로버(선발이 와르르 무너진 SK의 유일한 선발 버팀목.) 워스트 1위 오넬리(50세이브 하겠다는 말을 한달로 안돼서 개드립으로 만들어버린 선수, 가장 큰 문제가 Role이 없음. 패전처리로도 쓸 수가 없는 그야말로 순도 100% 가비지 외국인선수임.) 2위 가코(팀에선 홈런을 바랐지만 실상은 똑딱이, 그 똑딱이조차 그닥이었음.) 3위 매그레인(김광현, 송은범도 흔들리는 와중에 혼자 버티는 글로버를 더 불쌍하게 만든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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