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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06/23 01:29:29
Name 부끄러운줄알아야지
Subject [일반] ...
오늘도 외줄을 탑니다.

굵은 동앗줄도 아니고 혹시나 내가 떨어졌을때 나를 받아줄 보호막도 없지만, 그래서 더더욱 이 외줄을 벗어나고 싶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시나 외줄 위에 있는 나를 봅니다.

이건 아니지..정말 내가 원했던건 이게 아닌데..하면서도

악착같이 이 외줄위에서 벗어나려 노력을 하면서도

어느순간 정신을 차리면 역시나 외줄위에 아슬아슬하게 걸쳐있는 나를 봅니다.

조금만 고개를 돌리면 나보다도 얇은 줄 위에서

나보다도 악착같이 매달려있는 사람이 보이는데도,,

또 반대로 돌리면 나보다 굵은 밧줄,,절대 끊어질리 없는 밧줄 위에서 한걸음 한걸음 편하게 걷는 사람도

보이네요..

일기는 일기장에 쓰는게 정답이지만

뜸금없이 한잔하고 들어와서 뜸금없이 생각이 나서 숱하게 오타를 고쳐가면서 글을 써봅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행복' 이란 어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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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짓지마라
11/06/23 01:39
수정 아이콘
하고싶은 일을 하는 게 행복이죠
LogicPowerII
11/06/23 11:24
수정 아이콘
밧줄에서 떨어지는 것을 무서워하지 말아야 하는데...
그것은 수차례 떨어져 봐야 알 수 있습니다. 소위 말하는 경험이란 거죠...
뭐 산전수전이라 표현하면 맞을 런지 모르겠군요.
떨어지는 것을 너무 두려워하지 마세요...
굵은 밧줄위에 있는 사람도 상대적인 고민이 있답니다.
때로는 밧줄을 놓으면 너무나도 마음이 편해집니다.
코뿔소러쉬
11/06/23 17:44
수정 아이콘
세상을 노닐면서 살 수 있을 정도로 자신의 그릇의 크기 키우기를 지혜를 얻기를 원하며 노력하고 있습니다.
행복은 그렇게 얻어지는 것이라 믿고 있네요.

그리고 이 변화하는 세상에서 하고 싶은 일만 할 환경은 절대 주어지지 않으리라 생각하며
하고 싶은 일 자체도 바뀌는데 하물며 평생 하고 싶은 일만 할 수 있을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으면 하는 것이 좀 더 행복에 가까울 수는 있을 것 같긴 합니다만 제 시선은 약간 회의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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