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04/09 01:28
yg 테디랑 불화설 있다고 들었는데 그냥 단순히 루머 였었군요. 태양 팬으로써는 다행이네요 크크크
암튼 사운드하나는 풍성하게 잘짜냅니다.
11/04/09 01:41
지드래곤이 요즘 락적인 요소에 빠진거 같네요
투나잇 때 기타 때려부수는 건 둘째치고라도 락 느낌이 많이 배어나네요 좋네요 특히 러브송
11/04/09 01:54
러브송 처음에 탑이 노래 부르는 거죠? 탑이 노래 부르니 또 색다른 맛이네요..
맨날 저음 랩 하는 것만 듣다가... 아무튼 노래 다 좋네요 개인적으로 빅뱅 노래가 남자 아이돌 중에 가장 듣기 좋은 것 같아요. 뭔가 좀 다른 것 같기도 하고..
11/04/09 02:04
다들 좋다고 하시는데.. 전 약간 좀 이상하네요 ;;;;
피아노반주가 없어서 그런건지... 중독성있는 훅이 없어서 그런건지 흐흐 노브레인이랑 함께부른 오 마이 프렌드처럼 화이팅하는 느낌의 노래라서 대박치긴 칠 것 같네요 흐흐
11/04/09 05:22
빅뱅의 음악성을 논할 때 그 논란의 중심이 되는 지드래곤이 곡의 작곡에 실질적으로 얼마나 참여하고 참여하지 않고를 떠나서,
다른 여타 아이돌과는 확실히 무언가 차별화된 음악을 들려주는 것 같습니다. 그 무언가가 뭔지는 저도 모르겠지만, 보통 다른 아이돌 그룹의 노래를 들었을 때 느끼는 '아 이거 뭐야' 라는 느낌이 없거든요. 음악적으로 뛰어나고 그렇지 않고는 개인적으로 무지하기 때문에 논할 수 없지만서도.. 30대를 바라보는 저와 저보다 한 살 어린 제 여자친구가 그나마 듣는 아이돌 노래는 빅뱅 노래 밖에 없는 게 사실이긴 하네요.
11/04/09 10:15
솔직히 너무 비쌉니다. 신곡 3곡 포함해서, 총 10트랙에 19,000원 이라뇨.
2011 미니앨범 4집도 6트랙에 12,000원이었죠. '안살꺼면 그냥 말을 말아라.' 라고 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솔직히 심하네요 YG. DT느님 8집이 27트랙에 12900원이었던걸 생각하면.. 덜덜
11/04/09 14:18
빅뱅 노래에 점점 밴드요소가 많이 추가되기 시작하네요~저번앨범도 그렇고..개인적으로 굉징히 맘에들고 바람직한듯..
지드래곤이 이쪽에 꽃혀있다더니..힙합-알엔비-시부야케이-클럽튠-일렉에 이어 이젠 모던락까지..확실히 장르는 변화무쌍한데 빅뱅색깔은 여전히 유지하고 있다는게 대단하고 좋네요..점점 실력적으로나 음악으로나 더욱 성숙해져 가고 있다는게 느껴지고 역시 아이돌에선 빅뱅이 최고일 수 밖에 없고 앞으로도 쭉 이어질꺼같습니다..
11/04/09 15:00
와 분위기가 점점 바뀌어가네요 빅뱅
저도 개인적으로 저번 노래보다 이번 노래가 훨씬 좋네요 특히 두번째곡 요즘 날씨에 듣기 참 좋을것같아요 이것도 지디가 작곡한건가요?
|
||||||||||||
빅뱅 새로운 앨범이 나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