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1/02/16 15:40:47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고2, 3~대1 시절 나의 여신.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02/16 16:05
수정 아이콘
대부분의 머라이어 캐리 글에는 추전영상에서 빠져있지만 전 개인적으로 머라이어 캐리는 through the rain의 라이브가 최고입니다
머라이어캐리가 더 잘부르는 노래나 영상은 많지만 through the rain의 라이브는
그냥, 정말 머라이어캐리의 라이브니까 좋은 노래라는 생각이 들어요
라이브버전이 아닌 through the rain은 훨씬 못하거든요(라이브버전중에서도 MTV버전이 정말 최고, 다른버전과는 다르게
거의 피아노말고는 보컬과 관객들의 리액션뿐이라 더 좋기도하고,
아이러니하게 머라이어캐리가 목상태가 별로여서일까 가사가 더 와 닿기도 하고 그렇거든요 후반의 고음은 잘부르기도하지만
뭔가 뭉클하죠)
이것저것 맘이 힘들때 들으면 참.
레몬커피
11/02/16 16:30
수정 아이콘
크크 왜 베르단디 영상이나 사진은 없나요
11/02/16 16:39
수정 아이콘
종특이 가장 두드러지는 노래 'One Sweet Day' 강추입니다.
보이즈 투맨과 같이 부르는데 정말 기가 막히죠.
11/02/16 16:39
수정 아이콘
중딩때 한창 팝에 빠져들기 시작할때쯤 아비데어노래 듣고 머라이어 캐리를 알게 되었고
당시 신보였던 드림러버 앨범을 처음 구입한 이후 지금까지도 저에겐 최고의 디바랍니다~.
저 당시엔 거의 검은색 옷만 입고 나왔었는데 그땐 노래에 완전 빠져서 이쁘단 생각을 안했었는데
예전 영상 보면 정말 이뻤구나란 생각도 들구요^^
저도 개인적으로 추수감사절 럽 테익스 타임을 최고의 라이브로 생각합니다. 그때가 가장 아름다웠던거같아요.
요즘도 가끔씩 저 영상 보면서 감탄하고 그랬는데 올린님 덕분에 올만에 들으니 정말 좋네요.
위에는 없지만 브라이언 맥나잇이랑 부른 Whenever You Call 라이브도 정말 좋아합니다
11/02/16 17:04
수정 아이콘
전 머라이어 캐리 음반은 왠지 캐롤음반이 가장 많이 떠올라요... 요즘도 들리는...

별로 이뻤다는 생각은 못했는데, 중학교 저학년이었기에 그랬나보네요.(그래도 지금봐도 좀... --; 휘트니가 더 이쁜느낌.)
shadowtaki
11/02/16 17:13
수정 아이콘
MTV 언플러그드는 정말 레전설이죠..
11/02/16 17:44
수정 아이콘
머라이어가 휘트니보다 더 이쁜가요?
수선화
11/02/16 22:09
수정 아이콘
저는 개인적으로 Hero를 가장 좋아합니다.그리고 캐롤음반도 아주 좋아하고요....
그리고 휘트니가 흑인이라서 그렇지 아주 이쁜 얼굴이긴 하죠...솔직히 이쁜 거로 따지면 휘트니가 더 이쁘다고 생각하는데...머라이어는 뭐랄까.....좀 지적인 분위기가 가미된 관능미가 넘치는 편이죠.....실제로도 아주 글래머이고...그래서 남자들이 정말 좋아했었고....여담이지만 플레이보이가 머라이어 상반신누드라도 게재하기 위해 그렇게 많은 돈으로 대쉬해도 결국은 실패했죠...;;개인적으로 저는 플레이보이를 응원했다는......;;;
一切唯心造
11/02/17 02:14
수정 아이콘
원스윗데이는 아직까지 듣네요 흐흐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7336 [일반] K5 버튼시동은 언제쯤 걸어볼수있을까요?? [29] ChiKano6953 11/02/17 6953 1
27333 [일반] 대전 지역 정모에 대해서... [24] 물의 정령 운디4153 11/02/17 4153 1
27332 [일반] 구제역 매몰 침출수를 퇴비로..;; [38] 부끄러운줄알��6170 11/02/17 6170 1
27330 [일반] 아이유 양의 신곡 '나만 몰랐던 이야기'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습니다^^ [24] 세뚜아5644 11/02/17 5644 1
27329 [일반] 사람이 자신의 주장을 어필할 때... [18] 물의 정령 운디4641 11/02/17 4641 0
27327 [일반] 시원시원한 노래 한곡 [4] 쿠루뽀롱4436 11/02/17 4436 1
27326 [일반] 소소한 삼국지 이야기들 [31] sungsik8099 11/02/17 8099 1
27325 [일반] 애프터스쿨이 아무로 나미에 앨범 참여를 통해 일본진출을 하는군요 [9] 세우실5057 11/02/17 5057 1
27324 [일반] 챔피언스 리그 아스날vs바르셀로나 [119] 인디6255 11/02/17 6255 1
27323 [일반] [걸그룹] 그녀의 첫인상 [12] epic7137 11/02/17 7137 1
27322 [일반] 소년만화 '원피스'가 한국에서도 1부 완결이 되었습니다. [61] nickyo8665 11/02/17 8665 1
27321 [일반] Dropbox 사무실 투어 그리고 미국의 창업 [4] 타츠야4806 11/02/17 4806 1
27320 [일반] 한국어가사의 아름다움 [110] 스타카토10741 11/02/16 10741 2
27319 [일반] 노래하나 감상하시고 가세요 조정치 - 잘지내 [4] 뜨거운눈물3663 11/02/16 3663 1
27318 [일반] 마지막 겨울, 내 카메라로 남기기 [9] 여자동대장4281 11/02/16 4281 1
27317 [일반] [책모임] 다음 모임 공지 [7] 달덩이3479 11/02/16 3479 1
27316 [일반] 고2, 3~대1 시절 나의 여신. [11] 삭제됨7612 11/02/16 7612 0
27315 [일반] 신임 감사원장으로 내정된 분의 2007년 인터뷰 [3] 똘이아버지5215 11/02/16 5215 1
27314 [일반] 유엔 "MB집권후 한국인권 크게 후퇴" [34] 다리기6350 11/02/16 6350 1
27313 [일반] 효도르 은퇴 번복 ''미안하다, 성급했다' [32] 단 하나7627 11/02/16 7627 1
27312 [일반] 카라 부모님들 [106] 총알이모자라10714 11/02/16 10714 0
27311 [일반] 간미연/아이유의 티저와 가희/달마시안/5dolls/소지섭의 신곡이 공개되었습니다. [9] 세우실4573 11/02/16 4573 1
27310 [일반] 새벽에 경찰서를 갔다 왔습니다 [13] 비온날6338 11/02/16 6338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