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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11/08 16:53:37
Name 물의 정령 운디
Subject [일반] 영웅전설4에 대한 추억, 다들 어떻게 즐기셨나요?
저는 할 것이 없을 때. 가끔씩 즐기던 게임이 영웅전설4 주홍 물방울입니다. 무엇보다도 이 게임이, 가장 흥미롭게 재미있게 다가왔다는 점이, 이것 저것 선택해 볼 만한 것이 많은, 자유도가 상당히 높은 게임이라는 점이었죠.

다들 파티 구성을 어떻게 하셨는지 모르겠네요. 일단 저는 정령술사 어빈을 가장 선호했는데, 법사형으로 키우면서, 물 정령, 땅 정령을 키우는 것이 난이도 면에서는 제일 무난했습니다. 나머지 파티 구성은 물 정령술사인 엘레노아와, 땅 정령술사인 콘로드로 구성했었죠. 아, 그리고 정령술사로 주로 파티 구성을 할 경우, 스탯 보너스를 모조리 마력에 다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면 정령의 화력이 어마어마해지죠.

이렇게 파티 구성을 주로 3인 정령 술사로 구성했더니, 엔딩까지 큰 어려움 없이 깼었습니다. 특히 땅 정령의 마지막 5단계 정령인 오베론은 그 어느 몬스터에게나 엄청난 대미지를 입히는 깡패와 다름 없었습니다. 이 오베론이 마지막 보스인 발두스와 1대1 대결을 하면 그냥 우습게 씹어먹어 버리더군요. 진짜 그 보스전 때의 오베론의 포스는 말로 다 형용할 수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불 정령과 바람의 정령을 선호하지 않았던 이유는 불 정령의 공격력은 어떤 때는 오베론보다도 더 강력한 화력을 발휘할 때가 있지만, 마법 공격형 정령이라는 점 때문에, 나중에 극 마법 저항력 몬스터들이 많이 나오게 되면서 오베론과 비교해, 화력 낭비가 만만치 않았기 때문이죠. 오베론이 무시무시했던 점은, 물리 공격형 정령이었기 때문에, 어느 몬스터에게든 무시무시한 대미지를 입혔기 때문입니다.

또한 바람의 정령은 그만큼 행동력의 정령인 만큼 턴이 많이 돌아오고 그만큼 많이 때리지만, 화력 면에서는 실망을 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더더군다나 화력 면에서나 싸우는 방식이 제 취향 또한 아니었구요.

땅 정령을 선호하는 이유는 위에서도 써 놨으니 말 안해도 아실테고, 제가 물 정령을 땅 정령 만큼이나 선호했던 이유는 마력의 혜택을 가장 많이 받는 밸런스가 잘 잡힌 정령이기 때문입니다. (물 정령술사인 어빈의 마력과 엘레노아의 마력이 꽤 높고, 마력 보너스 포인트가 꽤 높았기 때문이죠.) 세번째 정령인 물리 공격형 정령 펜릴이 나중에 후반 가서 보스전에서도 엄청 유용하며, 마지막 5번째 정령인 우로보로스는, 비록 마법 공격형 정령이라 극 마법 저항력 몬스터에게는 그렇게까지 강한 모습을 못 보여 주지만, 턴도 빨리 돌아오고, 이동 거리고 정령들 중에서도 가장 긴 편이며, 몬스터 두마리를 동시에 공격하기 때문에, 화력 지원이나, 잡 몬스터 처리에 꽤 도움이 되는 정령입니다.
.
여러분들 중에서도 저처럼 땅 정령, 물 정령을 선호하는 정령 술사로 많이 플레이 해보신 분들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각기 영웅전설4를 어떤 파티 구성과 어떤 스타일로 즐기셨는지 매우 궁금합니다. 경험담 좀 들어보고 싶네요. 영웅전설4를 한번이라도 해보신 분들이라면 경험담 좀 많이 들려 주십시오.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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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리
10/11/08 17:04
수정 아이콘
전 바람 정령 어빈, 루키어스, 콘로드로 구성했습니다. 콘로드는 잉여였지요. --; 왜냐면 소환되기 전에 어빈의 바람 정령이 다 정리했기 때문이죠.
언데드네버다
10/11/08 16:58
수정 아이콘
참 재밌게 했었는데, 비스타 탓에 전혀 손도 대지 못하고 있네요... 신영전4는 한글판이 없다고 하고...

저는 흑마법을 많이 썼었습니다. 아무래도 간접적인 전투보다는 직접적인 게 재밌다고 느끼는 지라...

그래서 어렵게 깼나 보군요.ㅠㅠ
올라갈팀은올라간다
10/11/08 16:58
수정 아이콘
전 적어도 한명은 백마법사를 넣고 진행했어요 마일이 죽고 나서는 백마법사가 없으니 자동으로 돌려 놓으면 캐릭들이 잘 죽더라고요.
그리고 정령술사는 싸우기는 편한데 보통 한번 싸움에 한번밖에 소환을 못해서 레벨 올리기가 어렵지 않나요?
시미군
10/11/08 17:11
수정 아이콘
댓글 썼다가 날아갔네요 ㅠㅠ
저는 백마법+전사형 어빈을 주로 키웠습니다 흐흐
주인공은 누구보다 강력해야 한다는 이상한(?) 신념이 깃들어 있어서..
지루함을 이기고 키워낸 결과 저의 어빈은 혼자서 모든것을 씹어삼키는 케릭터로..
저는 그래서 라엘을 가장 좋아합니다..!...(응?)
카서스
10/11/08 17:12
수정 아이콘
전 4흑마법팟을 했었죠 (...)

풀마력 데카르나시온!
10/11/08 17:16
수정 아이콘
신영전은 무력 마력이 같이 올라가지만, DOS 시설 영전4는 무력 따로 마력 따로 육성해야 하는걸로 기억합니다.

당시 둘 다 올리기 귀찮아서 4인팟중 3명을 무력에 몰빵, 할아버지만 백마법으로 올려서 싸운 기억이 나네요.

당시 4인팟이 어빈, 루키어스(사일런트 전용), 마력은 못키우는 전사 한명, 할아버지.. 요렇게 했었네요.
10/11/08 17:46
수정 아이콘
저는 영웅전설4할 때 정말 극악으로 힘들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정령술사로 키우지 않아서였군요;;
그리고 루티스인가? 그 흑발긴머리 여자를 굳이 동료로 안써도 됐던건가요?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그래서 전 최종 파티가 어빈-흑발긴머리-가웨인-루키어스 였습니다. 어빈은 흑마법했던 것 같네요. 백마법깡패 가웨인옹을 좀 좋아라 했었습니다.
켈로그김
10/11/08 17:50
수정 아이콘
어빈-루티스-라엘-알쳄으로 3흑 1백으로 했지요.
이유는, 흑마법이 길드보너스 구간이 3렙인가 4렙인가로 가장 짧아서였고요.
또다른 이유는 계약금이 무료, 200골드로 저렴해서.. (...;;)
10/11/08 17:47
수정 아이콘
주홍물방울..ㅠㅠ 리소스를 확보하지 못해 끝내 플레이하지 못했던 게임입니다.
하얀마녀까지는 어찌어찌 리소스를 확보하는데 성공하였으나 주홍물방울은 아무리 날고 뛰어도 안되더군요.
바다의 함가는 윈도우버전으로 출시되어 쉽게 공략했는데...(초회한정판으로 구입했는데 몇달안되서 게임잡지 부록으로 나오더군요.)
지금이라도 해보고 싶습니다.ㅠㅠ

영웅전설시리즈는 1편부터 저와 제 컴퓨터를 시험에 들게했던 프로그램이었죠. 운영체제는 도스와 윈도우밖에 모르던 시절
게임을 하기위해 리소스를 확보해야 한다는 엄청난 문제를 던져주며 HIMEM, EMM386등을 저에게 알려주었고 배치파일을 만드는 법이라던가 메모리관리의 중요성을 알려준 소중한 프로그램입니다.
10/11/08 17:56
수정 아이콘
제가 아주 좋아하는 게임인 영웅전설4에 관한 얘기네요.. 관련 커뮤니티에 글도 많이 썼었구요.

가가브 트릴리지에서 스토리로 따지면, 영전5와 영전3이 메인이고, 영전4는 약간 변두리성 이야기이지만,
(가가브의 주인공은 사실상 미첼과 게르드~) 그 특유의 자유도때문에 한번 깨고도 여러번 잡게 만드는 게임이죠.

어빈의 경우는 개인적으로 3대 사기가
흑법사어빈, 바람정령술사어빈, 땅정령술사어빈이라고 생각하고,(물론 다른정령술사나 전사어빈도 좋습니다>)

동료의 경우는 콘로드를 중심으로 두고, 라엘,엘레노아를 중용하면 겜이 쉬워진다고 생각합니다.

본문글에 보면 바람의 정령이 화력면에서 실망할때가 있다는데, 어빈으로 키우면 땅정령보다 화력이 쎄죠
(참고영상: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25910875&q=%C7%C1%B8%AF)

그래도 바람정령이 너무 원맨쇼를 하는 속성땜에 땅정령을 선호하는 분들도 많죠.

오베론 역시 막강한 데미지로 몬스터들 원샷원킬하는 묘미가 있구요.

루키어스의 경우는 스탯은 전사위주로 주고 마력은 레어메탈,마력방패 등 아이템으로 맞추는게 균형잡히고 좋다고 생각합니다.

고전게임 갤러리에서는 허구한날 루티스가 무능한 적마도사라면서 까이고, 어빈과 마일이 게...라고 까이고, 알쳄 역시 까이지만..
그만큼 꾸준히 관심을 받고 있는 겜이라고 생각합니다.
루스터스
10/11/08 18:01
수정 아이콘
같은 던전 2번 가야하는게 3인가 4인가요?
당시만 해도 rpg할때는 모든 아이템 모으는것도 재미로 생각했는지라 난이도 신경 안쓰고 던전을 한번에 클리어 하다보니 나중에는 우리 파티가 사기던 기억이...
10/11/08 18:16
수정 아이콘
전 캐릭에 대해서 제 생각을 얘기하면,

1. 어빈

* 백마법전사어빈 - 첨하는 분들이나, 주인공은 전사여야 한다는 분에게 추천하는 무난한 캐릭, 파티는 콘로드, 라엘 추천
* 땅정령전사어빈 - 초반에 가장 쎄고, 후반까지도 쓸만한대 알쳄을 키워야 한다는게 어려운점, 파티의 지구력은 최강, 파티는 알쳄, 라엘 추천
* 흑마법전사어빈 - 흑마법을 사용하여 전사어빈중에서는 화력이 가장 쓸만하나 노가다를 따로 좀 해줘야함 파티는 가웨인, 뮤즈(or흑법사) 추천

* 흑마법사어빈(헤이즈) - 가장 사기 어빈 중 하나, 막강한 위력. 파티는 콘로드 중심으로 엘레노아, 더글라스, 알쳄 중 한명 더 영입 추천
(참고영상: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26796586&q=%EC%98%81%EC%9B%85%EC%A0%84%EC%84%A4&searchType=0&sort=wtime&svctype=1&focus=9)

* 백마법사어빈(헤이즈) - 가장 힘든 어빈.....심심하면 해보자.

* 바람정령술사어빈(헤이즈) - 가장 사기 어빈 중 하나, 사실 프릭만 올리게 되면 다른 파티원은 필요가 없음. 파티는 프릭올릴때까지 보조용
(참고영상:윗 댓글에 있음)
* 물정령술사어빈(슬립) - 무난하게 괜찮은 어빈, 파티조합은 역시 콘로드 라엘 중심이 편함
* 불정령술사어빈(매직쉴드) - 그냥 무난함. 역시 파티조합은 콘로드 라엘 중심.;;
* 땅정령술사어빈(바인드) - 가장 사기 어빈 중 하나, 초반부터 그냥 무난함. 파티는 라엘 중심으로 콘로드 엘레노아 알쳄 중 한명이 무난

2. 동료

* 루티스 - 무능한 적마도사라고 까이나, 그래도 좀만 노가다해주면 어느 정도는 해줌.

* 마티 - 동료 흑법사 중에 스탯은 가장 좋지만, 이동력3과 라엘의 알선소 능력에 밀려 소외받는 캐릭, 주로 초반 바인드셔틀로 쓰임
* 뮤즈- 헤이즈도 있고, 불정령도 조합에 따라 그럭저럭 쓸만하나, 흑마법사 땅물정령사들에게 밀리면서, 보통 초반 헤이즈+아이템셔틀로 쓰임

* 알쳄 - 겜내내 데리고 다닐수 있는 유일한 백마법사이나, 데리고 다니면 게임난이도가 더 올라가는 특징을 가진 캐릭. 보통 얘는 지켜주기 위해 데리고 다닌다고 함.
* 더글라스 - 초중반 아주 좋으나, 후반에 명검없으면 데미지가 아쉽고, 마방맞추는게 약간 까다로울수 있는 캐릭.

* 라엘 - 동굴 앞 다리를 끊고 다니는 애가 라엘이라지. 암튼 알선소 능력이나 높은 엠통과 행동력에서 오는 시원한 흑마법으로 인기좋은 캐릭
* 엘레노아 - 소환술사만 키우려고 하지 않으면 아주 좋은 캐릭, 초중반 세이렌, 펜릴은 매우 좋음.

* 루키어스 - 아주 쓸만한 캐릭이지만, 전사능력이나 정령능력, 알선소능력 등 전반적인 능력이 2인자 급이라서 주목을 덜받는 콩라인
* 콘로드 - 애미없다는 평가를 받는 애... 초중반은 약간 잉여로 보일수 있지만, 마렙22렙부터는 가장 사기인 동료

* 가웨인 - 아주 괜찮을수 있으나 너무 늦게 들어오고 들어오는 타임에 비해서 무렙이 좀 낮아서 은근히 외면받음.

대략 이렇네요.
10/11/08 18:22
수정 아이콘
정말 향수병 돋는 게임이죠. 스토리도 탄탄하고 음악도 좋고... 다만 게임성은 당시에도 그랬지만 좀 별로에요.
완전 자동전투인 3에 비해서 4편은 많이 나아진 편입니다만 ^^;
논트루마
10/11/08 18:47
수정 아이콘
와, 정말 충격적이네요. 항상 중간에 포기하게 만드는 게임이었는데, 정령술사의 비밀이 숨어있었다니...

단 한 번도 어빈은 물론이거니와 정령술사를 데리고 다닌 적이 없고 유일한 백마법사인 알쳄을 끼고 도는게 자살행위였을 줄은;;;
10/11/08 19:54
수정 아이콘
영웅전설4를 재밌게 즐기기 위해선 2알을 피하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알쳄과
알선소
샤르미에티미
10/11/08 20:16
수정 아이콘
영웅전설4나 신영웅전설4(현재 아루온 한글 서비스 중) 둘 다 해본 적이 없는데, 이유는 영웅전설4는 도스 게임이고
신영웅전설4는 한글이 아니었기 때문이지요. 그 당시에 해봤다면 저도 추억을 나눌 텐데 아쉽네요. 크크. 10년도 더 됐나요;?
그렇다보니 전 유일하게 해본 영웅전설5에 굉장히 애착이 갑니다. 정말 재미있게 했었는데 말이죠. 4의 캐릭터들도 다수 나와서
더욱더 4를 해보고 싶었지만....애타게 신영웅전설4 한글판만 기다리다가 너무 시간이 많이 흘렀죠.
그 추억을 되살려서 영웅전설6를 해보았으나 그 실망감은....
댓글보고 추억도 살릴 겸 해볼까 했는데 현재 아루온이 서버 점검이라고 닫혀있네요; 사실 점검 할 것도 없는데....수익이 안 나나 봅니다.;
개막장춤을춰
10/11/08 20:07
수정 아이콘
엔딩 3번을 보면서 매번 알쳄+흑마어빈이었는데.... 그게 아니었구나....
피카츄
10/11/08 20:37
수정 아이콘
신영전4는 아루온에서 한글화로 서비스해주니 한번쯤 클리어하는것도 괜찮을듯요.
10/11/08 21:19
수정 아이콘
저는 흑어빈, 루티스, 그리고 그 순간이동 가능한 도끼든 애랑, 또 학자.... 그러니까 4흑마법이죠.... 체력이 시망이지만 오키나이드서클이었나요?
아 기억도 가물가물하네요~

저는 신영전4은 일반영전4랑 달리 스토리가 고정적이고 파티도 맘대로 못해도 개인적으로 일반 영전4를 더 재밌다고 생각합니다.
유유히
10/11/09 01:11
수정 아이콘
제 영혼을 빼앗겼던 몇 안되는 게임, 영웅전설 4.. 매우 반갑습니다.
저는 어빈을 언제나 백마법으로 키우곤 했습니다. 이유는 매우 단순합니다. 백마법이 마법레벨을 올리기 제일 쉬웠으니까요. 고기요리를 통해 체력과 공격력을 확보하고도 레벨업을 쉽게 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었죠. 특정멤버가 독에 걸리게 한 뒤 돌아다니다가 백마법, 돌아다니다가 백마법, 마나 다 닮으면 텐트치고 잔 다음 다시 백마법... 이런식의 노가다를 계속 하다보면 마일이 루티스로 바뀌기 전에 어빈의 마법레벨을 엄청나게 높여서 마법방어력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배를 타기 전에 마일의 백마법 레벨을 올려주면 루티스가 나오자마자 오키사이드서클을 쓰는 사기적인 능력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나머지 두 자리는 라엘과 루키어스를 썼는데 둘다 알선소 퀘스트를 하는데 여러모로 유용했기 때문입니다.
당시 게임으로서 상상도 못할 자유도를 확보한 영웅전설 4야말로 제 인생의 최고 명작으로 남을 게임입니다.
뺑덕어멈
10/11/09 14:06
수정 아이콘
4는 버그가 난건지 어느 순간부터 다음지역으로 가는 제한이 풀리지 않아서 포기했습니다.
그 때 상당히 힘들게 진행했는데...정령을 안키워서 그렇군요.
오래전이지만 정령키운 기억이 없네요.
Jim Raynor
10/11/11 11:48
수정 아이콘
알쳄도 레벨이 높으면 딱히 신경쓰지 않아도 보호할 필요가 없었던걸로 기억하네요......

레벨을 높이려면 하급몹 있는 곳에서 알쳄 혼자 싸우게 하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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