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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11/07 07:46:44
Name 닉언급금지
Subject [일반] 이번에는 무슨 이유로 곡괭이를 들까?
가이너 카쉬냅의 백작 더스번 칼파랑은

주먹으로 사람을 때려서 사람의 성별을 바꿀 수 있고(아님)

바실리스크가 석화의 권능을 포기하고 말을 하게 만들며

용의 레어에서 1:1로 싸워 용의 항복(죽이는 게 아님)을 받아낼 수 있을 정도로

샌슨 퍼시발에 이어 작가 공인 작가 세계 내 최강자입니다.
이게 거의 초딩급 최강자인게....
....는 이거 할 수 있는데 칼파랑은 할 수 있음?이라고 물어보면
응, 그거 하고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마무리로 그것까지함...하는 캐릭터...

그런 그가 기사로서 싸우는 장면이 필요할 때 들고오는 무기는 항상 곡괭이입니다.
첫 등장인 에소릴의 드래곤에서는 용을 상대할 때 비늘을 다룰 때 유리할 것 같아서
샹파이의 광부들에서는 터널에 대한 협약을 다루니까 상징적인 의미로
스페란 도서전에서에서는 본인 등장이 없으니 패스

네, 그리고 26년 11월 11일 발간하는 어스탐 경의 임사전언에서는....

네, 저는 더스번이 어떤 이유로 곡괭이를 들고 나올 지 궁금합니다.

아마도 임사전언이다보니 묘지가 나올 듯 하고... 그래서 묘지를 다루기 위해 들고 나올 것 같다고 생각 중입니다.
11일을 기다리는 동안

더스번 칼파랑이 곡괭이를 들고 나올까요?
곡괭이를 들고 나온다면 이번에는 그 이유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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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콜and아델
25/11/07 08:09
수정 아이콘
더스번 칼파랑이란 유게 관리자 분 밖에 모르는데 쿨럭
더스번 칼파랑
25/11/07 09:07
수정 아이콘
찾으셨습니까
及時雨
+ 25/11/07 10:19
수정 아이콘
작성자 "닉언급금지" 크크크크크크
빼사스
25/11/07 09:07
수정 아이콘
더스번 칼파랑이 누구인지 보려면 요거 소설 보시면 됩니다. 기간 한정으로 무료로 풀렸어요.
https://britg.kr/novel-group/novel-post/?np_id=115997&novel_post_id=61973
Pelicans
25/11/07 09:26
수정 아이콘
와! 감사합니다
더스번 칼파랑
25/11/07 09:0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새 시리즈도 좋지만 어느 실험실의 풍경이나 이런 개그류를 더 좋아해서 매우 기대됩니다 (도서전은 약간...)
곡괭이는 왠지 단순한 무기가 아니라 키 포인트가 될것 같은 느낌이?
덴드로븀
+ 25/11/07 11:16
수정 아이콘
더스핀 칼바랑이 아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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