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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22 11:59
정권의나팔수이자 권언유착의 상징이며 음모론의 최고 전문가이신 뉴스공장 정도는 되어야, 어떻게든 마사지하고 왜곡하려 할 텐데
근데 그런다 해서 국민들이 속겠습니까 노무현 이후 문재인까진 9년의 간격이 있었는데 문재인 이후 새로 생긴 민주당 정부까진 너무 간격이 짧아요 국민들이 바보가 아니라 다 기억하고 있죠. 무슨 정책을 내놨었나. 그때마다 실수요자들이 어떤 끔찍한 피해를 봤었나. 그리고 내놓는 정책마다 딱 문재인스멜이 나는데... 자기집 마련에 절박한 실수요자 입장에서 이보다 더 패닉바잉을 자극하는게 있겠습니까
25/10/22 15:53
정치적 진보이지만 내집에 대해서는 세상 제일의 보수주의자가 되는게 사람입니다
오죽하면 공산당이 집권하면 제일먼저 토지압수부터 할까요
25/10/22 10:54
그 사람 얘기하는거보니 뭐가 문젠지도 모르는거 같더군요
이것도 갭투자라면 어떻게 매매하라는것이냐 쪽으로 계속 핀트를 잡던데 대중이 화난건 그 액수나 갭투자 여부보다도 애초에 그 방법자체를 틀어막은건데 자꾸 변명 일색인게 매우매우 사람이 저급해보입니다
25/10/22 11:23
건설사는 보통 아파트 건설에서 시공사라
시행사로부터 정해진 금액받고 공사만 합니다. 집값 오른다고 여론 플레이하고 그럴 필요가 없는 입장이에요.
25/10/22 10:55
전 그래도 국민의힘이 내란이라는 초유의 병신짓을 벌였으니 한 10년은 민주당이 집권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5년뒤에 바로 내려올 가능성도 충분히 있어보입니다. 계엄 희대의 병신짓이고 성공했다면 심각한 문제가 발생했겠지만 그건 지난일이고 당장 부동산 폭등으로 괴로운건 현재의 나인걸요 국민의 힘은 절대 안찍는다! 라고 마음먹은게 요즘 점점 흐려지는게 느껴집니다.
25/10/22 11:01
제발, 제발 부동산을 건들더라도 쿠데타 주동자들을 다 어떻게 한다음에 하면 안될까 싶습니다..
정말 부동산 때문에 너무 불안한데 쿠데타세력은 공포 그자체라서..개혁신당을 찍는건 그대로 죽은표가 될것같고
25/10/22 11:04
국정농단 이라는 초유의 병신 짓을 벌였으니 차기는 당연하고 차차기도 유리하다 하던게 문재인 정권이긴 했죠.
그리고 부동산 폭등. 사실 이미 겪어본 데자뷰 느낌이긴 한데 민주당도 이걸 뻔히 알텐데 설마 반복하진 않겠죠
25/10/22 11:18
제가 정치쪽에 글쓸때마다 종종 말하는건데
신념도 좋고 이념도 좋지만 정작 가장 중요한건 내주머니속에 있은 단독 만원입니다 그러니 다들 세금 집값 주식에 민감한거죠
25/10/22 11:20
맞아요. 저도 요즘 부동산때문에 민감해지니까
아니 뭐 계엄이고 뭐고 나한테 손해는 없었는데 .. 라는 생각이 스멀스멀 올라오긴 합니다.
25/10/22 11:57
계엄이 나한테는 손해가 없었다는 데에는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사회적으로 어마어마한 비용을 치렀는데 계산서가 전국민한테 분산된 것뿐이니까요.
25/10/22 16:32
계엄이 사회적 비용을 끼친건 맞는데,
민주당발 부동산 폭등이 끼친 손해는 훨씬 더 크고, 커지고 있죠 민주당정부의 잘못된 “우틀않“ 고집으로 내놓는 이념적 대책이 더 손해를 키우고 있고요
25/10/22 12:28
제가 가끔 하는 생각인데, 정부에서 어떤 자리를 맡는 건, 현 상황에 맞춰 최선의 정책을 만들어서 실행하라는 거지, 자기 이상을 실현하라고 맡기는 자리가 아니거든요. 그런데, 가끔 이 부분을 혼동하시는 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제 선입견일지 모르지만, 진보 계열이 정권을 잡을 때 이런 경향이 좀 더 나타나는 것 같기도 하구요. 그리고, 이런 점이 진보 정당이 정권을 오래 잡고 있지 못하게 하는 요인 중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아, 물론 자기 욕심 차려서 홀라당(?) 다 먹으라는 자리도 아닌 것도 맞죠.
25/10/22 10:59
전문가라면 대표적인 하락론자들만 불렀으려나.....
그나저나 이번에 다주택이신 금감원장도 강남아파트 자식한테 증여한다고 하던데 이런거보면 강남아파트는 포기 하지말고 꼭 붙들고 있어야 하는게 확실합니다.
25/10/22 13:37
저는 국힘계열이 반성도 없이 정권잡는꼴 보고싶지않아서 제발 민주당이 좀 잘했으면 좋겠는데 하는거보니 쉽지않네요 정말 대오각성해야합니다
25/10/22 11:12
(수정됨) 국힘은 내란&국정농단 vs 민주당은 부동산인데 그래도 민주당이 낫긴하네요.
그래도 민주당 부동산은 정말..... 몇번 얘기했지만 차라리 원숭이 보고 다트 던지게 해서 정책 결정하는게 나아 보입니다.
25/10/22 18:13
(수정됨) 민주당은 부동산이 문제라곤 하지만..
개인적으로 국힘은 내란과 국정농단을 포함하고도 부동산에서도 마찬가지라고 봐서.. 특히 둔촌주공을 그냥 놔뒀다면 단기적으로 고통에 시달렸겠지만 장기적으로 지금보다 훨 나은 상황이 됐을 거라 생각하는 입장에서 둔촌주공 살리기는 어찌보면 (실패한)내란보다 더 큰 잘못이라고 봅니다. 물론 그렇다고 민주당이 더 나으니 민주당을 밀어줘야 된다는 건 당연히 아니구요. 얘기하시는 것처럼 저 또한 원숭이 보고 다트 던지게 하는 게 낫지 않을까 하는 거에 동의하는 바라 그 어떤 대안도 없는 게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아 물론 보유세 인상 및 거래세 완화를 하려는 시도(당정이 얘기가 다르고 결국 제대로 하느냐까지 봐야겠지만)는 응원합니다.
25/10/22 11:12
국힘에 내란 우호세력들이 득세해서 그렇지, 한동훈 안철수 같은 내란 반대세력들이 중심을 잡으면 총선, 대선도 승리할수있다고 봅니다.
민주당은 이번에도 본인들이 집값에 불질러놓고는, 부동산 실수요자들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모습이 너무 싫습니다. 돈을 풀어봤자 기대했던 내수활성화는 안되고 있기도 하고요. 이번 정권은 이념보다 실용위주로 움직일거라 생각했는데 제 생각이 틀렸나봅니다.
25/10/22 11:16
내란세력이 정리되기까지 국힘을 지지할 일은 없겠으나 만약 정리된다면? 이라는 생각은 하게 되네요. 저랑 비슷한분들도 많을거 같고요
25/10/22 11:18
한동훈은 모르겠는데 안철수를 중심으로 재편되고 안철수가 대선 후보다? 이러면 느낌이 좀 다르긴 하네요.
안철수 매우 싫어했었는데 요즘은 저정도면 매우 선녀 아닌가? 싶음 크크 근데 국힘 돌아가는 꼴 보면 그럴일은 없을거 같고
25/10/22 11:13
전 정말 의문인게 민주당이 서울 수도권 부동산 올라가면 그 지역들의 보수화가 심화되는게 눈에 보이는데 도대체 무슨 신념으로 표밭 잃는 짓을 매번 반복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실제로 부동산 폭등한 서울 한강벨트는 이제 민주당 표밭에서 멀어졌고 분당 과천도 보수화된지 오래고..앞으로 흔히 말하는 하수구 탄광촌도 보수화는 시간문제로 보입니다. 서울시장은 오세훈이 알박아서 틈도 안보이고 집값 덩달아 오르는 경기도도 위험한데 범인인 저로서는 도저히 이해가 안가요.
25/10/22 11:36
저는 좀 의문인게 민주당이 부동산 올려주는데 왜 집값 비싼 동네 주민들이 민주당 싫어하는지 모르겠어요 크크크
저는 그 동네 안 살아서 싫어하는데.....
25/10/22 11:47
이건 저도 좀 생각을 해봤는데 민주당 정권에서 집값 올라봤자 얻는 실질 가처분 소득이 별로 없다는게 제일 큰거 같습니다. 돈푼다고 세금만 늘고 그렇다고 집을 갈아탈수도 없고
25/10/22 12:13
(수정됨) 같이 손해 본다고 기분 좋아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왜 서로 니가 손해 내가 손해 싸워야 하나요? 폭등 안하면 다 해피한데.
25/10/22 12:16
남이 고통받는게 왜 좋아요? 전 그런 새디스트가 아닙니다. 대다수 건강한 사람들도 그렇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전 제가 열심히 일해서 제 가족에게 더 좋은 집에서 살고 싶은 것처럼, 다른 사람들도 각자 노력해서 그 꿈을 실현할수 있는 사회가 건강하고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문재인 전까진 그런 사회긴 했죠.)
25/10/22 12:14
강남용산 보유한 사람들이 다 괴물이고 세상이 어떻게 되든 내 집 오르면 좋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장기적으로 거주하고 다른 투자를 하고 부를 만들고자 노력하는 입장에서 중요한 건 예측가능하고 건전한 시장의 작동이에요. 시장이 불안해지고 극단적인 목소리가 힘을 얻는 방향 그 자체가 별로입니다. 그걸 부추기는 정책 방향을 보고싶지 않고요
25/10/22 18:00
자기들 딴엔 진심으로 칼을 휘두르는건데 너무나 압도적으로 무능해서 칼이 아니라 꽃을 뿌려준 케이스라..
결과론적으론 꽃을 맞긴 했지만 의도는 명백한 칼부림이었다는걸 아는거죠
25/10/22 11:13
https://www.yna.co.kr/view/AKR20250925162400001
[ 재산 16억700만원을 보유한 권혁기 의전비서관은 서초구 서초동 롯데캐슬클래식아파트(26억5천만원)를 부부 공동 명의로 새로 매입했다고 신고했다. 권 비서관은 주택 매입을 위한 본인 명의 사인 간 채무 2억원, 배우자 명의의 금융채무 12억7천100만원을 함께 신고했다.] https://www.thepublic.kr/news/articleView.html?idxno=279914 [한 전 대표는 “그런데 민주당 정치인들 일부는 최근 그 선 안에 ‘영끌’ 대출받아 주택을 구입했다”며 “권혁기 대통령실 의전비서관은 서초동 26억5000만원짜리 아파트를 14억7000만원 영끌 대출받아 새로 구입했다. 토허제 확대하고 대출 막는 민주당 정권 정책과 철학에 따르면 절대 불가능한 일”이라고 했다.] 대통령실 비서관도 바로 얼마 전에 집값 절반 이상을 대출 받아 강남아파트 매입했는데 이제 사다리 치웠으니 너희는 4억만 받으라는 건가요. 크크
25/10/22 11:1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76888?sid=101
[“1주택자 보호 제도 너무 강력해”…‘똘똘한 한 채’ 쏠림 지적한 진성준] 1주택자도 손보려고 하는거면... 그냥 전국민 임대아파트에서 살게 하는게 목표인건가?
25/10/22 11:23
그런데 매번 보면 진성준이 이런 역할이던데, 왜 이런 사람이 당 정책의 중심인지 도통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찾아보니 본인도 이번에 강서로 이사했던데 본인은 착한 사람이라 생각할까요?
25/10/22 11:54
설마 임대아파트에 살면서 나라가 주는 기본소득 등 배급에 의지하면서
서민 기반을 표방한 대형 정당에 지속적으로 투표하게 만드는게 목표는 아니겠죠?
25/10/22 16:25
똘한채는 자기들이 다주택자 잡아서 그렇게 된건데, 그 똘한채에도 또 세금을?
규제하고 또 규제 규제규제... 이러면 사람들은 당연히 5년만 버티자 라고 생각하게 될겁니다.
+ 25/10/22 20:10
어차피 이미 똘한채 가지고 있는 사람들 중 안 팔 사람들은 5년이든 10년이든 안팝니다. 또 규제라고 하기엔 똘한채에도 주든 똘한채도 풀든 그냥 일관적으로 가는 게 맞는 방향이라고 생각하고, 문-윤 거치면서 당분간 공급 전망도 없는데 양도세 낮춰서 걔중에 팔 사람이라도 매물 내놓게하는게 낫다고 생각하구요.
그러면서 근본적으로 지방 이전 시행하면서요. 할 의사가 있는 정치주체가 있긴 한가 싶지만.
25/10/22 11:16
?? : 여기 여기 지역은 묶어야되고
대출은 이거이거 이렇게 묶어야됩니다! 다주택자는 이거이거 규제하면 더는 못살거고 이거이거도 막아놓으면 추가적인 갭투자는 어려울겁니다 껄껄 대통령 : 대단하네요, 어떻게 그리 잘 아나요?? ?? : 제가 다 해봤거든요!!
25/10/22 11:19
대출을 규제하면 수요가 잡힐테니 집값이 안오르겠지!
라는건 정말 너무도 1차원적인 생각입니다. 아 대출이 앞으로 더 막힐꺼같으니까 지금 집을 안사면 정말 못사겠구나 라는 공포가 드는 사람이 늘어날거고 그 사람들이 공포에 실거래를 딱 해버리면 그 실거래가에 맞춰서 모든 아파트 호가가 다 올라가버립니다. 게다가 집 내논 사람들은 딱히 지금 꼭 팔아야되는것도 아니거든요? 안팔려도 그냥 몇개월이고 놔두면됩니다. 그러면 또 누군가가 공포에 사고 또 그게 호가를 다 올려둘겁니다. 이게 무슨 악순환인가요 부동산 가격을 안정화시키려면 제발 수요를 강제로 억제할 생각하질 말고 공급을 늘려야합니다. 그래야 사람들도 아 집 언제든 살수있겠구나 하고 수요가 더 줄어들고. 지금 안팔면 값이 떨어질거같으니 집주인들도 싸게라도 팔려고 할겁니다. 근데 민주당이 이걸 모를리 없거든요? 일부러 안한다 봐야죠
25/10/22 12:20
제가 그 공포에 샀었습니다.
문재인때 정책 하나하나 나올 때마다 제가 준비해둔 대출과 시드가 무의미해지는걸 보며, 정말 한없는 공포를 느꼈습니다 내 가족의 보금자리를 갖겠다는. 그 당연한 소망을 이리도 무참히 짓밟는구나 하고 정말 힘들고 무력했었고요 그래서 열심히 준비하다, '다음주에 새 규제 나온데' 소식에 정신줄 풀리며 급하게 급매를 했고, 그때 못했으면 또 문재인에게 발목잡혀 영영 못 샀을 겁니다
25/10/22 11:21
아무리 그래도 계엄 탄핵 후 대선에서 이재명 대신 김문수를 고를 수는 없었잖아... 라고 생각했지만 저 판단이 맞았나 나 자신을 의심케 만들다니...
25/10/22 11:23
이제 임기 1년차인데 벌써부터 다음 대선은 국힘 또 승리각 아님? 이러는 건 문재인때 진보 정권 20년 플랜 리버스
오마쥬 보는 거 같군요.
25/10/22 11:24
(수정됨) 당장 이재명보다도 지지율 훨씬 높게 찍던 문재인도 결국 부동산때문에 정권 내줬는데
설마 다음에 국힘이 이기는거 아님? 이라고 말하는게 큰 무리가 있나요? 대선에서 뭐 엄청난 승리를 한것도 아니고 50%도 못넘었는데
25/10/22 11:28
의미없는 문답 같은데, 이재명이 흠잡을 데 없는 훌륭한 후보였는대 문재인의 실패때문에 진 거라고 볼 수도 있고 이재명 본인의 사법 리스크로 진 걸 수도 있고요. 아직 4년 남았는데 벌써부터 다음 대선 국힘 승리각 아님? 응응 인정이지 이러는 건 누가 봐도 이상한데요. 한 1 년 남은 시점이면 또 몰라요
25/10/22 11:33
그거야 예측하는 사람 마음이죠. 예측하는데 뭐 인증서라도 필요한가요?
기도 메타인거같다고 예측하시면서 남의 예측은 인증서가 필요하다고 하시는건 웃기긴 합니다.
25/10/22 17:42
문재인의 실패
범죄자 이재명의 사법리스크 이준석의 젊은층 포섭 때문이 국힘이 원사이드하게 이겨야 하는데 윤석열이 부족해서 간발의 차이로만 국힘이 이겼던 거죠 다음 선거는 너무 멀었어요;; 민주당이 아무리 집값을 올리고 민생을 파탄내도 국힘이 다른 똥볼을 크게 차면 또 민주당이 가져갈수도 있는 거죠
25/10/22 11:24
(수정됨)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936022?sid=100
[갭투자·재건축 딱지로 수십억 차익… 민심 불지른 ‘부동산 4인방’] 2025.10.22. (조선일보) <AI 기사 분석> (틀릴 가능성 100%) 이상경 국토교통부 1차관 : 배우자가 작년 7월 경기도 성남시 백현동 판교푸르지오그랑블 아파트(117㎡)를 갭 투자로 매입하여 현재 약 6억 원의 시세 차익을 보았으며, 기존 보유 주택 처분 후 현재 전세 거주 중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 : 2000년에 서울 서초구 극동아파트 재건축 입주권을 부부 공동명의로 구입하여 재건축된 서초래미안 아파트(146㎡)를 보유 중이며, 실거주 없이 월세 구윤철 경제부총리 : 2013년 아내가 경매로 낙찰받은 서울 개포동 주공 1단지(재건축된 개포 대장 아파트) 한 채를 보유하고 있으며, 재건축 전 실거주X 이억원 금융위원장 : 2013년 대출과 전세를 끼고 서울 개포동 주공 1단지 아파트를 매입하여 재건축 완료 후 현재 실거주 중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 서울 서초구 우면동 같은 아파트 단지에 아파트(155㎡) 두 채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한 채를 한두 달 안에 처분할 예정
25/10/22 11:30
어떻게 사람 이름이 이억원
하필 금융위원장이라 금융위원장은 이억원만큼 뭘 했다는 뜻인 줄 알고 눈을 의심.. 아 이 시국에 과거에 대출과 전세를 끼고 아파트를 산 전적이 나온게 뭘 하긴 한거라고 봐야하나
25/10/22 11:49
https://www.chosun.com/economy/economy_general/2025/10/21/4SYF4O4YGNDJ5BDCCVRICHAOVI/
[강남 아파트 두 채 보유한 금감원장 "한두 달 내 자녀에게 양도"] 실제 그렇게 말했네요. 그리고 400억 수임료 받으신 분이라 우면동 아파트 정도는 크게 아쉽지 않을 듯합니다.
25/10/22 14:04
신고가 찍히는 거래는 아니니 집값 안정엔 도움이 됩니다(?).
자녀분은 수익률이 처참한 서울부동산을 양도소득세까지 내면서 받으시겠네요
25/10/22 11:24
(수정됨) 보유세로 인한 전월세 폭주는 청약제도에서 기인한다고 봐서 1인 2주택까지는 그냥 무주택과 동등하게 자격주면 구축 매매가 활성화되서 충분히 중간사다리가 될텐데 그놈의 똘똘한한채가 뭔지... 근데 비싼아파트 가지고있음 보유세 주장하면 안되나요? 오히려 없는사람이 주장하면 니가 거지라서 그런다고 매도할꺼면서.. 투자차익이고 자시고 그래서 규제풀건 풀어야된다고 보고 보유세는 장기보유할수록 실거주가 아닌 투자목적이면 손해로 되돌아오거나 보유세가 지가인상의 저항선으로 작용하도록 할수도 있는데 말이죠.
25/10/22 12:24
웃프네요;; 지지성향은 다르지만, 어쨌거나 나라가 좋은 방향으로 발전했으면 좋겠는데, 늘 더 나쁜 쪽을 피하는 방향으로만 나가니..
25/10/22 11:28
정부관료들은 규제하기전에 영끌 갭투자하고
여당의원들은 지방선거에 미쳐서 지지층한테 잘보이려고 헛소리만하고있고 개혁이랍시고 이상한정책이나 내고있고 야당의원들은 윤어게인에서 허우적대고 말세다말세
25/10/22 11:37
정책에 대한 비판이 아니라 노무현 때 본인은 사법고시 통과해놓고 사법고시 폐지했다고 비판했던 거랑 비슷하네요. 우리나라는 공격할 때 당사자성을 너무 강조해요. 정책 내놓을 때 마다 당사자 자격을 갖추지 않은 사람들 다 파묘해서 자격 없다고 욕할건가요.
예를 들어 오세훈 시장이 토허제 할때 본인 사는 집을 안묶은건 당사자성을 갖추지지 않아 자격이 없다고 욕하는게 사회 문제 해결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듯이요. 기사내용을 보면 그렇다고 고가주택 가진 분들이 보유세 올리자는 당사성을 갖추면 또 그거대로 욕하는것도 이상하긴 하네요.
25/10/22 12:18
갖다붙일걸 갖다붙이세요. 노무현이 사시 통과한게 언제고 대통령 은퇴하고 변호사 복귀할것도 아닌데 그게 당사자성이 있기나 한가요? 크크
25/10/22 12:28
어제 오늘 불탄건 주전세와 일시적 1가구 2주택으로 절세까지 알뜰히 챙긴, 최정상급 갭투를 통해 이미 5억이라는 규모로 차익을 실현하고 보유한 미실현 차익도 수억을 만든 분이 '지금 못사면 돈 더 모아서 사라'는 티배깅을 하니까 그렇죠. 투자자로서 잘못한 것도 아니고 오히려 저는 배울만한 요소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판교 17년에 미래가치 보고 저런 구조 짜서 실제 수익화까지 한 과정 보면 갭투의 교과서라고 해도 좋을 정도거든요. 노무현이 연수원 수료하자마자 사법고시 폐지를 주도하며 '5번 이상 응시한 사람들은 본인 주제파악을 할 것' '이미 붙을 사람들은 다 붙었고 어차피 상관없는 낭인들이 시끄러운 것' 이런 워딩을 하면 굉장히 다른 상황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25/10/22 12:02
정치가 자꾸 강대강으로 가는 원인이라고 봅니다
서로 죽이라고만 하고 있으니... 좋든 싫든 같은 나라에서 어울려 살아야 하는데 자꾸 죽이래요 나이 많은 사람들 빨리 죽어 없어져야 한다질 않나 그리고 모든 불행의 시작 국힘 경선도 지금 생각해보면 어이없죠 몇표차였더라... 몇만표 되지도 않는 차이로 윤석열로 결정났던거 같은데 정치경력도 없는 인간이 오직 칼잡이라는 이미지로 당선이라니
25/10/22 18:11
윤석열 vs 홍준표
당원 - [윤 57.7] : 홍 34.8 여조 - 윤 37.9 : [홍 48.2] 합계 - [윤 47.8] : 홍 41.5, 4만표 차이 번외) 이재명 vs 이낙연 국민선거인단(당원 외 여조) 명 28.3 : [낙 62.3]
25/10/22 11:45
그저 한심하네요. 문재인 정부가 완벽히 반면교사로 보여주었는데 우틀않을 시전하고 있네요.
문재인 정부가 만들어 놓은 똘똘한 한 채 메타를 어떻게든 해체할 생각을 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강화할 생각이네요. 신규주택 공급 시그널을 지속적으로 주고 기존 부동산 거래가 활성화되도록 보유세 인상, 양도세 완화를 단행하면 투하자본대비수익률이 떨어지는 부동산에 들어갔던 돈이 다른 자산 시장으로 이전될텐데, 너무 엇갈리는 시그널을 주니 시장이 정부 정책에 대한 신뢰를 완전히 잃은 것 같습니다. 주식시장 부양과 맞물려서 부동산 정책을 제대로 추진한다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하는데, 민주당 강성 지지자들 때문인건지 도대체 갈피를 못 잡네요.
25/10/22 11:49
안그래도 보유세 올리네 어쩌네 하니까 당이 그런거 논의 안함 연말에 주택 공급 어쩌고 하던데요.근데...의문점 하나 서울에 아파트 지을곳이 있긴해요?
25/10/22 11:55
압구정, 반포, 한남 포함한 용산, 마포, 북아현 등등 추진중인 재개발과 재건축 사업은 많습니다. 다만 기존 재건축 재개발이 대부분 틀어막힌 건 박원순에 이어 오세훈도 책임이 크기 때문에 이건 민주당만의 잘못은 아니기는 하죠. 다만 이재명 정부가 대놓고 LH가 주도하는 공공임대를 공급 전략으로 제시하고 있는 점에서 방향 설정 자체에 상당한 의문이 있습니다.
25/10/22 13:05
초과이익환수제가 아니더라도 현재 대부분 건축비가 올라 똔똔인 경우가 더 많아요. 사실 문제는 오히려 오세훈쪽이 더 많죠. 서울시에서 허가를 안해주거든요.
25/10/22 12:00
보유세 인상, 양도세 완화가 지금 정부에서 말하는 방향 아닌가요? 그걸로 이미 자게 글 하나가 불 타올랐구요.
물론 지선 때문에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25/10/22 12:12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808684
기재부 장관이 인지는 하고 있죠. 다시 말씀 드리지만 진짜 시행할 의지도 깡도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25/10/22 12:04
보유세 인상랑 양도세 완화에 대해서는 시행하지 않았으니 의미 없고 10.15 정책만 보고 이야기 해야죠. 당장 내년 지선 전에 시행할지 아니면 지선 끝나고 할지도 정해지지 않은 그냥 의견이죠
25/10/22 12:11
그냥 살던집 집값이 올랐다고 보유세를 높게 때려버리면 반발이 엄청날거에요. 민주당은 진퇴양난이라 보는데 본인들이 시장에 돈풀고 이상한 시그널을 줘버려 생긴 문제라봐서.. 안타깝지도 않습니다. 블과 3년전 사례가 있는데도 말이죠
25/10/22 12:16
대부분 사람들이 부동산 안정화에 도움 될 거라고 생각은 하지만 표 생각하면 실행 못하죠.
정책 연구도 의뢰하고 주요 부처 입을 통해 키워드가 나오는 걸 보면 군불은 떼고 있는데 임기내에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25/10/22 12:17
스아실 대선 1년 후 지선은 아무리 욕먹어도 대통령 내놓은 당이 승리하는 게 정배라서 이걸로 바로 영향이 가진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진짜로 영향이 어디까지 갔느냐는 총선을 봐야 해서요
25/10/22 12:06
앞으로도 오를 것 같으면 걍 형편에 맞는 거 사서 살아야 하는 듯.
정부 욕해봐야 변하는 것도 없고, 이제는 속아주는 것도 한계가 있고.
25/10/22 12:17
다른걸로 아무리 패악질을 일삼아도, 부동산만 그냥 안건드리면 최소 10년 이상 정권은 해먹을 것 같은데
정권 내주더라도 본인들 보유한 상급지 집값 날라가면 그만이라는 생각인걸까요?
25/10/22 12:22
저는 그래서 이념형 바보들이라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후보시절 이제 민주당이 보수정당이라 이야기한걸 보고는 합리적인 정책들을 기대했는데, 지금까지는 좀 실망스럽습니다
25/10/22 12:29
저는 문정부 시절 부동산으로 나라 터트리는거 보면서
지독히도 무능한 놈들인가(진짜 오를줄 몰랐음), 혹은 정말 나쁜놈들인가(당연히 고의로 올린 것)로 고민을 많이 했는데 점점 후자로 기울고 있습니다. 얘네 걍 일부러 이러는 것 같아요. 문재인이 끝없는 갈라치기를 통해 계산기 두드린 것처럼 이번엔 실체없는 자본시장의 악마들(다주택자들, 갭투자자들, 고소득 투기자들)에게 타겟을 돌리면서 부동산도 올리고 정권 유지도 하려는게 아닌가 하는
25/10/22 12:26
정말로 많은 사람들이 내란은 실패로 끝났고
조희대 지귀연은 관심도가 떨어져요. 요즘같이 힘들 때 어느 분 말처럼 내 집과 내 주머니 만원을 건드는 뉴스가 나오면 벌떡같이 뉴스 앞에 몰려드는게 요즘입니다.
25/10/22 17:45
집을 사려고 준비중이던 무주택자 입장에선 민주당 때문에 만원이 아니라 수억원을 날리는 거라서 타격이 매우 큽니다
상급지 이전을 노리던 1주택자도 수억이 날라가는 셈이니 역시 타격이 크고요 고작 만원!이 아닙니다
25/10/22 13:11
어차피 차관이야 내부 승진인 늘공도 아니니 그만두던지 사직하던지 교수하러 다시 가면 그만이죠. 아무런 책임감도 없을걸요? 어느정권이든 교수들 들여앉히는거 싫어하는 이유 입니다. 공감이라는걸 못하고 내로남불이 심해요.
25/10/22 12:37
근데 인터넷 부동산 전문가들이 항상 주장하고 있는 것처럼 그냥 규제 다 없애 버리고 싹 다 풀어 버리고 서울 무한 재건축 한번 해보면 안되려나요. 그렇게 하면 잡힌다는데 한번 누군가 시도해보면 좋을 것 같은데. 서울 모든 상급지 재건축 시작하고 20억이든 30억이든 끌어다가 갭투자 할 수 있게 하는 게 여기 수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정책 아닙니까
25/10/22 12:45
그분들은 시그널이 중요하다고 하니 순차적으로 다 한다고 시그널 주면 되지 않을까요 강남, 목동, 여의도, 마용성 구축 소멸 프로젝트 발표하고 실제로 시행하고 규제도 싹 다 풀어서 20억이든 30억이든 대출 다 받을 수 있게 해주면 그만큼 확실한 시그널이 없지 않을까 싶은데 말이죠
25/10/22 14:07
한방에 다 풀어도
건설사 인력도 수요도 한계가 있으니 사업성 높은 곳 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되겠죠 물론 규제를 안 했으면 지금까지 수십년간 그렇게 차곡차곡 진행 됬겠지만 이미 했던 규제를 푸는 거니 초반에는 상당히 혼란스럽고 막혔던 히드라가 터져나가는 것처럼 우왕좌왕하겠지만 결국에는 안정화되고 이제동이 이길겁니다..
25/10/22 12:42
일단 문제된 차관들 의전 비서관들은 조사를 해서 처리를 해야 할것 같습니다.
그게 싫으시면 백지 신탁 하시는게 좋겠죠? 과연 할까 그것도 좀 궁금하네요
25/10/22 12:50
아마 정책을 추진한 분들은 안그만둘 가능성이 높습니다. 선생님도 아마 부동산정책 입안하는 자리에 계시면 안그만둘걸요?
아마 그만두시는 분들은 저 의전비서관 같은 분들이죠
25/10/22 13:03
그 분 혼자서 입안 했다고 볼 수는 없으니까요 반대로 보유세를 얘기하는 건 그분 혼자 뿐이기도 합니다.
다만 제가 말씀 드리는 건 당위가 아니라 예상입니다
25/10/22 12:54
문재인, 민주당이 부동산으로 지난 대선에서 망하긴 했는데, 만약 문재인이 재선이 가능해서 문재인vs윤석열...로 대선 치뤘으면 문재인이 이겼을 가능성이 더 많았을 것 같긴 합니다?
25/10/22 13:00
https://www.gallup.co.kr/gallupdb/reportContent.asp?seqNo=1275
[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제485호(2022년 3월 1주) - 안철수 사퇴 전 대선 후보 지지도] 조사일 : 2022/03/02 - 문 대통령 직무 긍정률 45%, 부정률 50% -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38%, 국민의힘 38%, 무당(無黨)층 14% - (단일화 전) 대선 후보 지지도: 윤석열 39%, 이재명 38%, 안철수 12%, 심상정 3% - (단일화 전) 예상 득표율: 윤석열 43.4%, 이재명 40.8%, 안철수 10.9%, 심상정 3.4% 애초에 재선이라는 한국 정치사에 없던걸 붙여버리면 예상이 무슨 의미인가 싶긴 하지만 2021~2022년으로 돌아가서 윤씨는 하던대로 했고, 문재인 전 대통령도 하던대로 했고, 이재명이 아니라 문재인이 민주당 대통령 후보였다면 재선했을 가능성이 좀 더 높았다고 보긴 합니다.
25/10/22 13:48
실제로 마지막에 대중픽은 이낙연이고, 당원픽이 이재명이긴 했죠. 마치 대중픽이 홍준표고 당원픽이 윤석열이었듯이...
물론 진 건 이낙연 탓이고, 지금와서 보니 이낙연보단 이재명이 더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홍준표는 윤석열보단 나았을거 같은데...ㅜㅜ
25/10/22 13:21
정치는 상부구조고, 부동산=돈은 하부구조죠. 대다수 민중들에게 부동산은 계엄, 탄핵보다 더 중요시됩니다 (중요한지는 차치하고).
우틀않하면 정권 교체 확실하죠.
25/10/22 13:27
집값 올려주는데 왜 보수는 민주당 지지안해?
- 1주택자는 중립이고 팔아야 돈이지 세금만 늘어난다 어쩌고는 지루하고 현학적임 그냥 "막차탈때 개고생해서", "개고생중인데 막차 떠나서" 집값 올려버리는데 왜 진보는 민주당 지지해? - 통화량이 늘고 다주택자가 어쩌고 공급이 저쩌고 주택정책은 단기간에 안되고 전정권이..는 지루하고 현학적임 그냥 "우리편이니까", "불로소득은 절대안되니까"
25/10/22 14:01
???? 아니 문재인정부 부동산정책보고 느끼는게 없었나 부죠???
지방선거때 얼마나 뚜들겨 맞아야 저런짓을 안 할까요?? 그때도 계엄척결 외칠건가요?? 진보 정권 = 서울및 경기요지 집값 상승 공식은 굳어지겠네요 완전히
25/10/22 17:49
사실 저~번 총선 생각하면, 부동산 박살 땜에 그때 민주당이 패배했다면 부동산 정책에 브레이크가 걸렸을지도 몰라요
하지만 코로나 와중에 자유한국당 망언이 겹치며 그런 일은 없었죠
25/10/22 14:04
25/10/22 14:20
대중은 민주당식 부동산 정책을 불호하고 그게 선거로 심판까지 하는데 왜 반복을 할까요 까놓고 신념형,강성 지지자 빼고 다 싫어하는거 같은데
25/10/22 14:58
그 경제/사회/정치적 위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없는데 반복해서 경제 위기, 경제 위기, 탄핵, 탄핵으로 반복 하잖아요. 저것보다는 부동산 좀 오르는 게 낫기 때문이죠
25/10/22 14:55
1. 그래도 내란세력의 집권은 안 될 일이고
2. 태업하던 윤보다 업무는 열심히 하는 이가 낫다고 보며 3. 과거 '일 별로 잘하진 못한다 (일산대교, 배달특급, 계곡 긴빠이)' 고 주장했던 사람으로서 개인적으로 걱정했던거 보다는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진짜 막무가내로 다 밀어붙이다가 일산대교 때처럼 우스운 꼴 나지 않을까 걱정 조금 했었는데 그 정도는 아니여서요. 부동산 정책은 비판적이지만 진심 제 걱정보단 무난하게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25/10/22 15:53
정청래는 역대 최악의 당대표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이런 수준 낮은 사람이 거대 여당 당대표인게 불행입니다.
얼마전에 장동혁이 윤석열 면회 다녀와서 “(윤 전 대통령이) 힘든 상황에서도 성경 말씀과 기도로 단단히 무장하고 계셨다” 라고 쓴 걸 '단단히 무장하고 있다니 또 계엄하려나?' 라고 페북글을 올렸더군요. 그냥 말장난이나 하고 딴지같은 극성 지지자들 모여있는 커뮤니티에 글이나 싸지르는게 이 사람 수준인데 하 정말 너무 처참해요
25/10/22 16:07
정부랑 여당이 파워게임 하는거 아니냐는 얘기를 들었는데 설득력이 있다 생각했습니다.
이재명이 부동산 폭탄으로 지선참패 시켜서 정청래, 추미애 떨구려고 하는거 아니냐는 얘긴데 정부인사들은 슬슬 보유세 당위성 흘리고있고, 민주당은 화들짝 놀라서 보유세 안할거라고 수비중이고 하다보니 그럴싸한거같아요.
25/10/22 16:10
지선 참패하면 당 이전에 대통령이 책임 물어요 그건 그냥 대통령제 하에서 지방선거랑 총선이 대통령 직무평가를 겸한다는 걸 무시하는 소립니다
25/10/22 18:12
괜히 용산 대통령, 여의도 대통령, 충정로 대통령이라는 말이 나오겠습니까?
삼두정치(?)를 2025년 대한민국에서 볼 줄은 몰랐습니다.
25/10/22 15:48
오늘 이재명 지지율이 50% 밑으로 떨어진 조사도 나오던데 문재인과 비교하면 지지율이 많이 낮긴 하네요.
당선되고 10조 넘게 현금성 쿠폰을 살포했는데 지지율이 이 모양인거 보면 당선초기에 비해 국민들 기대감도 많이 낮아지긴 한듯..
25/10/22 16:15
(수정됨) 다 떠나서, 현금을 미친듯이 풀면서 부동산 가격은 잡는다는 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나요. 본인들도 다 알면서 립 서비스 하는 거죠.
보유세 올려봤자 그건 세수 확보 내지는 자산가에 대한 징벌적 과세 수준일 뿐이고, 자기 집인데도 월세가 나가는 수준의 불합리한 수준의 부담을 주지 않는 이상에야 부동산을 포기할 리도 없죠. 양도세를 왕창 올려서 거래를 죽이는 게 그나마 단기적으로는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방안일 텐데, 그건 당연히 사다리 걷어차기가 될 수도 있고, 더구나 보유세/양도세 둘다 올리면 유권자들도 등돌릴 게 뻔하고 헌법 위반 이슈도 부각될거구요. 그나마 어제 이창용 총재가 말한 집값 잡을려면 전세 제도를 손 봐야(극단적으로 해석하면 없애야?) 힐 거 같다는 게 그나마 현실성 있는 이야기죠. 세금이 시장을 망가뜨린 적은 있어도 이긴(정상화한?) 적은 없습니다. 정말 가격을 바꿀 생각이 있으면 공급이나 수요를 직접 건드려야죠.
25/10/22 16:34
문정권때 부동산 투기막기위해서 이런 정책하는거라며 옹호하던 사람들 많던데 실상은 정관의 투기꾼들보고도 욕 안하더군요.
사실 그들도 본질은 본인들이 욕하는 내란견과 다르지 않단거지요.
25/10/22 16:38
여기서 엮어서 욕할만한 위치에 있을 사람들이 최소 천명은 넘을 건데
그럼 그런 사람들 및 잠재적으로 그런 위치에 갈 사람들을 모아서 한 5년 정도는 부동산 거래를 못하게 만들고, 그 담에 규제를 해야 하는 건가요??? 뭐만 나오면 맨날 너희는 했으면서 왜 다음 사람을 못하게 하냐... 좀 지겹습니다. 그냥 하지말라고 하고 싶은데 대의적으로 쫌 딸리니까 땡깡부리는 것 같아요.
25/10/22 16:58
맞는말씀이고 저도 니가 무슨 자격으로 그런거 하냐는말 별로 안좋아하긴 합니다.
자격 따지기 시작하면 진짜 옳은일을 진행하기 어렵겠죠. 근데 그거는, 시차가 좀 있을떄나 가능한 일이죠. 예를들어 전 지금 이재명한테 음주운전했으니 전과가 어쩌고 저쩌고 하는건 별로 의미있는 이야기라고 생각을 안합니다. 하지만 지금 이슈는 정책을 결정하는 인간이 규제를 시행하기 1년전, 반년전에 갭투자를 해버렸으니 문제 아닌가요? 이정도면 알고 했을가능성도 있는거니까요.
25/10/22 17:07
아주 최근에, 예를 들면 6개월 이내에 거래를 한 사람이 있으면 욕을 먹어도 싸고, 정책 검토 내용을 알만한 위치에 있는 사람이였다면 수사도 받아야겠죠.
그런데 몇 년전 이야기를 하는건 너무 억지라고 생각합니다.
25/10/22 17:14
기준이야 사람마다 다르겠지만요.
계엄 실패하고 민주당 정권이 들어설 것이 거의 확실시 된 다음에 거래한 사람은 욕먹어도 싸다고 봅니다. 그 전 거래들은 어쩔 수 없고요.
25/10/22 16:54
규제를 통해서 국민중에 이득본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 무주택자는 당연히 개손해고, - 원래 다주택자도 손해는 안봤겠지만(이득이라면 이득이겠지만) 원래 잘살던거 이래라 저래라 해서 이사도 했어야 하고 짜증 많이 났을겁니다. 돈 몇푼에 스트레스 받는 이사하고 집 이리저리 옮기고 했을거 생각하면 마냥 이득이라고 생각하긴 어렵죠. 원래 적당히 여유있게 지방살면서 재테크로 서울에 집해놓고 나중에 자식 물려주자 뭐 이런 계획도 다 수정했어야 할거고요. - 원래 1주택자중에 소득이 낮은 사람들은 아마 순수하게 이득 봤을텐데, 이것도 보유세 이야기 하면 짜증날거고요. - 원래 1주택자중에 소득이 높아서 상급지 이동을 희망하던 사람들은 그게 꺾였을테니 역시나 짜증날거 같고요. 집 값이 올랐어도 실질적 이득이라고 생각 못할겁니다. 집값이 숫자로만 높으면 뭐해요 살던집이 똑같아서 삶이 달라지는게 없고, 그돈 이득보겠다고 집 팔면 서울 재입성은 불가능해질텐데요. 당연히 사람들은 정부가 규제를 한다고 할때마다 아 5년후에 바꿔야겠다... 이 생각하면서 버티려고 할겁니다.
25/10/22 17:02
(수정됨) 솔직히 거주할 집에 대해서 이래저래 규제하는걸 좋아할 국민이 몇이나 될까 싶습니다.
주거안정? 법이 자주 바뀌는게 주거안정을 가장 해치는거 아닌가요? 전세살이중이라 연말에 재계약 하거나 이사해야하는데, 자꾸 정부가 뭔가 발표할때마다 매물이 있다가 사라지고 없다가 생기고 가격도 들쑥날쑥 하는데 주거안정? 들쑥날쑥하는 가격에 따라 대출을 추가로 받아야 할지 말아야 할지도 왔다갔다 해서 지금도 매우 짜증납니다. 법을 만들거면 심플하게라도 만들던지 2+2 가지고 집주인이랑 실갱이 하던거 생각하면 지금도 짜증나네요.
25/10/22 17:09
저도 임대차 3법 시절에 35만원 월세가 58만원까지 올라가는 경험을 해서 부동산 법 하나로 인생 조져질수 있구나 싶더라구요
25/10/22 17:53
거긴 끽해야 의혹 수준이고 뭐 잘해봤자 청담동술파티 꼴 나겠죠
하지만 부동산은 우리 삶에 너무나 큰 타격을 줍니다 이미 민주당 정권은 두번 타격을 준 적 있고, 이번에 세번째네요
25/10/22 18:00
하야, 독재, 암살, 쿠테타, 부정부패, 국정농단으로 이어지는 보수의 흑역사 들은 우리의 삶에 타격을 안줬는지요? 그건 뭐 대여섯번 되네요. 부동산 규제고 뭐고 킬링필드 막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삽니다.
25/10/22 19:00
그 앞엔 넘 예전인데
부정부패면 뭐 좌파는 다 깨끗했나요? 국정농단은 쪽팔린건 맞는데 내 삶에 피해준건 없고요 반대로 좌파만 유독 심하게 많이 나온거로는 성범죄가 있네요.. 근데 그 역시 부동산에 비하면 조족지혈이죠 뭐 혹시 범죄 지은게 자체가 문제라면... 범죄자 이재명이 대법원에서 유죄로 판단받은게 더 중요한 문제 아닐까요
+ 25/10/22 19:10
뭐 어쩌라는 건지 이재명 민주당 욕이라도 해드릴까요?제가 이재명 민주당 칭찬한 것도 아니고 내란이 문제라는데 뭔 딴소리를 하십니까 이제 그만 하시죠 종교인은 좀 안맞습니다 저랑
+ 25/10/22 19:25
지귀연 연어와 전혀 상관 없는 글에 지귀연 연어를 언급하신 분이 갑자기 훈계하시니 상당히 기이하네요
IMF 이후로 우리 국민들 삶에 가장 재앙을 몰고 온건 문재인 노무현 때의 부동산 폭등입니다. 지귀연 ? 연어? 대체 그깟 하찮은게 설령 사실이라 해도 중요도에서 근처도 못 가는데 지금 꼴 보면 또 청담동 윤지오 마냥 스캠일거 같고요
+ 25/10/22 20:10
과거로 가면 자국민 학살한 인간이 몇명 있죠 그거부터 반성하시구요 님은 뭐 특정 글에 다른 얘기 자주하시더니 역시 내로남불 하시네요. 지귀연, 연어어 심하게 긁히신거 같은데 제가 죄송하네요 지귀연어 지귀연어 지귀연어
+ 25/10/22 20:26
(수정됨) 거기에 긁혔다고 생각하시다니... 전 웃고 있었는데...
제가 청담동 윤지오를 예시로 든게 안 보이셨나요.. 전 그리고 해당 케이스와 연결될 때 이재명을 언급했지, 님처럼 전혀 관련 없을 때 한 적이 없네요. 있으면 링크 다시고요
25/10/22 17:56
뭐 지방 광역시라 부동산 때문에 큰 타격 없어서 잘 모르겠고요 한국판 폴포트 한테 당할 뻔 했던건 평생 못잊겠네요. 부동산 규제 보다 더 큰 피해를 주는 내란은 아직도 별 문제 없다고 실드 치면서 부동산만 나오면 까내릴려고 몰려 다니는거 솔직히 좀 우습네요
25/10/22 18:04
지귀연이 연어 술파티를 한 것은 내 지갑에 영향을 주지 않지만 부동산은 당장 현실이죠.
당장 전두환을 사면시키는 데 동의한 것이 김대중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정치는 현실이죠. 용서야 포장지고.
25/10/22 18:21
부모 죽인 원수는 잊어도 내 돈 빼앗는 원수는 못 잊는 법이죠. 무려 마키아벨리가 한 말이네요.
문재인의 기억을 잊기엔 시간이 너무 빨라요.
25/10/22 18:26
여기 부동산정책 까는 사람 중 내란 두둔하는 사람없어요.
그리고 저도 민주당 집권해서 내란당 처벌 못하는게 솔직히 좀 우습네요 여기서 이럴시간에 민주당 보고 빨리 처리해 달라고 재촉하시는게 더 이로울거같네요. 저도 꼴보기싫거든요 내란당
+ 25/10/22 19:15
(수정됨) 저를 아세요?
전혀 지지안하는데요 현생을 누구보다도 잘살고있으니 걱정마시고 솔직히 하는 발언을 보면 보수 지지하시는데 진보로 위장한걸로 의심됩니다. 이분법적논리에서 벗어나서 품격을 갖추시면 좀 나을거에요
+ 25/10/22 19:29
뭐 여기 사람들이 서로 알아서 글씁니까? 님은 모르는 저한테 왜 굳이 댓글 다시는지요. 본인도 위장한걸로 의심된다는 되도안한 추측성 글 쓰면서 저를 아세요 라니 황당합니다. 그리고 품격은 제가 알아서 할게요. 내란은 두둔안하니 최악은 아니죠 뭐. 그리고 원래 영남 출신 보수 맞고요 보수가 그런 인간을 지지 안하는게 정상입니다.
+ 25/10/22 19:36
답변을 하자면
저보고 내란당 지지하느니 해서 황당해서 저를 아시냐고 물어본거고 그리고 글에 맞지않는 댓글로 굳이 한바탕 휘저으시길래 저도 굳이 댓글달아본거고요. 밑에 댓보니 민주당지지자 아닐거 같단 댓이 하나 더 있네요 위장한거같다느니 이런 반응이 왜 나오는지 고민좀해보시고요. 정상비정상 구분하시면서 내일도 좋은하루 보내시길
+ 25/10/22 19:52
아니 제가 언제 위장을 했어요? 제가 민주당 지지하는 내용을 쓴게 있어요? 내란을 욕하면 민주당 지지자입니까 황당한 소리를 하시네
+ 25/10/22 19:57
자수성가 님//
님논리로 부동산정책까면 내란지지자이듯이, 내란을 욕하면 민주당지지자죠. 그리고 위장한걸로'의심'된다고쓴거지 위장했다고 확언을 한건아닙니다.
+ 25/10/22 20:02
로크 님// 이야 지귀연, 연어 술파티 글에는 안보이다가 여기는 귀신 같이 몰려왔네예
이게 평소 다른글에서 내란을 실드치는 사람들이 몰려와서 부동산으로 난리치길래 메세지를 던진거지 모든 비판자들에게 던지는 건가요? 뭐 이길려고 노력하시는거 잘 알겠습니다. 제가 졌다고 인정합니다. 이제 갈길 가시죠
+ 25/10/22 20:05
(수정됨) 자수성가 님//
내란쉴드치는 사람이 있긴한가요? 크크 님이 부동산정책까는 사람을 내란지지자와 동일시한건 아니고요? 이제 퇴근하느라 댓글더 못다니까 제가 진걸로할게요.
25/10/22 18:19
품격이라도 좀 갖추세요 나라팔아도 지지는 그만하고 저는 밥먹을거라 그럼 잘들 계세요 깜빵에서도 끼니는 꼬박꼬박 쳐먹고 있을 거니 걱정마시구요
25/10/22 18:52
그냥 냅두세요. 어차피 말도 안통합니다. 그냥 즐기라고 놔두는 것도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저렇게 즐거운데, 너무 초치지 마세요.
25/10/22 18:58
뭐 즐겁긴 하죠. 여기선 단어를 못쓰지만 원래 어떤 부류들하고 노는게 제일 재밌다고 하죠. 그리고 신앙심은 내란범을 아직 숭배하는 님들이 깊은거죠. 아 무속도 숭배 하시죠? 모실분들 많네
+ 25/10/22 19:41
그렇게 생각하세요?? 잼있는 발상입니다. 그냥 상대하기 귀찮아서 저처럼 부동산 이슈 나오면 그냥 즐기시라고 관망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무려 나라망할뻔한 내란을 일으켜도 김문수찍은 40프로가 대한민국에 버젓이 있는데, 뭘 어떻게 설득하겠습니까? 여기 pgr에도 점잔 빼면서 민주당 망하기를 학수고대하는 비율이 꽤 있겠죠. 저런 사람들이 설득과 토론을 한다고 될리가 있겠습니까? 진짜 국힘 정권이 나라 팔아먹어도 무조건 민주당은 싫은 분들인데... 그래서 그냥 그들도 나름 파티하면서 숨쉴구멍이 필요하지 않겠나 싶어서 구경만 하는 참입니다. 가급적 참전안하구요.
+ 25/10/22 20:15
뭔 생각요? 아 그냥 부동산 이슈로 즐거운분들 많은갑다. 열심히 불지피려고 노력하시는구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별 생각이 있겠습니까? 이러는거 하루이틀 본 것도 아닌데 말이죠. 그냥 지방선거 끝나면 좀 조용해지려나 싶어서 가만히 보고 있었습니다. 매일 매일 부동산 글에 어김없이 출몰하시는 분들...그냥 보면서 그러려니 합니다. 나름 노력하시는구나 싶어서요.
+ 25/10/22 20:31
뭐 언제는 여기서 대화가 되어서 서로 이야기 했습니까? 다르다는 것도 민주주의니깐요.
님들의 의견도 100프로 틀린 것은 없다고 보기에(특히 부동산 같이 복잡하고 난해한 사안은요) 그냥 열심히 즐기시는 모습도 나름 보기 좋아 보입니다. 사람이 숨도 좀 쉬고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구청장 이야기? 그거야 그때 가보면 알겠죠. 누구 세계관이 맞는지는요. 그럼 다들 저녁 맛나게 드시고, 좋은밤 되세요.
+ 25/10/22 20:39
lifewillchange 님// 타인은 단순하게 나쁘고, 나는 복잡하게 좋은 사람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그 관점으로 보면 이해가 잘 됩니다.
+ 25/10/22 20:49
atlas 님// 님들은 윤석열 탄핵 안된다고 생각했을텐데 뭘 다른 사람 예측 가지고 구박하는지요 크크 내년 지선도 아마 대승 한다고 생각할거라 예상 합니다. 아님 말구요
+ 25/10/22 20:52
atlas 님// 전 오세훈이 유리하다고 한 적이 없는데요? 뭘 잘못 보신듯 합니다.
전 시장도 민주당이, 구청장도 민주당이 유리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일하는 시간에 제대로 못봐서 답글을 제대로 못 단 모양이군요. 글 올라오는 속도가 워낙 빨라서 일일이 다 읽지 못했던 모양입니다. 저도 이제 바람이나 쐬러 나가야 겠네요. 좋은밤 되시구요.
+ 25/10/22 20:55
lifewillchange 님// 넵 피지알도 보면서 숨쉬고 잘 삽니다. 내란수괴 구속되고 정상적인 정부들어서니 저절로 숨이 잘 쉬어지네요, 아주 하루하루가 상쾌합니다.
+ 25/10/22 20:56
자수성가 님// 전 탄핵 안된다고 한 적이 없는데 궁예질은 그만하시구요.
그나저나 [아님말고]에서 지적 수준이 정말 투명하게 보이는군요....
+ 25/10/22 20:59
atlas 님// 그렇죠? 근데 내란 두둔하는 님 배에 탄 사람들 보다는 한수위죠. 최소 무기징역인데 힘내시구요 좋은날은 안올겁니다
+ 25/10/22 21:03
lifewillchange 님// 저는 지금 좋네요 특검 관련 소식이 들릴 때마다 도파민이 터집니다 친구 부르니까 바로 참전 했네요? 우정도 중요하죠
+ 25/10/22 20:29
어차피 우리는 모두가 대한민국이라는 같은 배를 타고 있지요.
그래서 저는 비록 님같은 분들이 이해는 안가지만, 그래도 같은 한국인으로서 잘 되길 바라고, 또 가급적 국민의 힘에 따끔한 회초리를 들어서 보수라고 불리는 정당들이 제대로 서기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야 민주당도 더 건강해지고 대한민국도 더 잘된다고 믿거든요. 매일 부동산 노래불러봐야 어차피 단기적 해법은 없다고 봅니다. 너무 난제가 얽혀있어서요. 그래서 부동산가지고 티격태격해봐야 인서울에 대한 인간의 근본적 욕망이 있는한 어느 정권이든 크게 기대안합니다. 운빨에 따라 흘러가거나, 여러 변수들이 얽혀서 언젠가는 일본처럼 내려가겠지 하면서 관망중이죠. 그리고 저는 님같이 부동산 부흥회를 자주 여는 분들도 마냥 나쁘게만 보지도 않습니다. 채찍질이 민주당에 도움되는 측면도 꽤 있거든요. 항상 긴장해야하구요. 기존의 보수참칭당은 언론과 지지자들이 대놓고 빨아주다가 망했으니깐요.
+ 25/10/22 20:50
뭐 여기서 더 토론해봐야 어차피 평행선을 달릴 것이고...
좋은 저녁되세요. 부동산은 열심히 까다보면 언젠가는 서울 집값 거품이 꺼질 때가 인디언 기우제같이 오겠죠. 대한민국이 망하기전까지는 안올려나??
+ 25/10/22 20:54
lifewillchange 님// 조롱과 비하 빼고 이 이슈를 상대 못하죠
크크크 이런 인간이 남보고 조롱과 비하 빼고 이슈 상대를 못한다니 현웃 터지네
+ 25/10/22 20:57
lifewillchange 님// 아 이제 나가봐야 해서 여기까지만 답글 달아드리고 가겠습니다.
뭐 반쯤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저분들의 생각도 들어볼 수 있으니 토론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뭐 그게 지금 대한민국의 정치상황이고 각 사이트들 마다 전쟁아니겠습니까? 아니시라 한다면 그것도 존중합니다. 그럼 님의 조언대로 바람쐬러 갑니다. 쉬세요.
25/10/22 18:21
부동산 얘길 하고 있는데 상대는 어쩌고 저쩌고..
이거 예전에도 봤던 패턴인데...? 커뮤나 이러면 다행인데 높으신 분들도 이모양이면 또 뺐기고 국민시치 나오겠네요. 패턴 바꿀 때도 됐자나...
+ 25/10/22 20:11
너무 딴세상 소리 하셔서 (서울 부동산 수익률은 처참하다, 나 서울사람인데 부동산 안 올랐고 다들 평온하다 등) '아, 진짜 서울아파트 없어서 모르시는구나...' 싶은 마음에 안타깝기도 합니다.
저도 무주택자에 문통 열렬 지지하던 시절이 있어 심정은 이해합니다.
+ 25/10/22 20:30
이상하게 화가 나 있고 다른 회원분들 비꼬기에 여념이 없는데
정부 욕 먹는 게 이렇게 분노할 일인가 싶어서 기이하기까지 합니다. 어차피 나 바쁘니 니들이 정치 좀 대신 해 줘라 하고 뽑은 일꾼들 아닌가요? 윤가가 되도 않은 내란 획책해서 갈렸듯이 못 한다 싶으면 그냥 뱉으면 그만이죠. 그런데 무슨 아이돌이나 교주 모시듯 하고 있으니... 쯧
25/10/22 18:24
갭투자가 불법도 아니고 욕할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자기가 손해볼거 각오하고 보유세 도입할려고 하는거는 높이 살만한거 아닌가 싶은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이래도 집값이 안떨어지고 본인이 이득을 더보거나 세제도입에 미온적이라면 욕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사다리 걷어찼다는 논리가 이해가 안되는게 수요를 줄이는건데 누군가는 자기 물량을 받아줘야지 이득인거 아닌가요?
+ 25/10/22 20:45
말이랑 행동이랑 다르니까 욕먹는 거죠.
10.15 이후에 죄다 신고가 갱신하고 있고 본인도 상급지에 똘한채로 알박아놨으면서, 가붕개들한테는 곧 집값 내려가니까 그때 사~ 이러면 누가 그 말에 동의해 주겠어요. 지금이라도 판교 집 던지면 인정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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