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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16 18:37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972358?sid=102
어떤 기사에서는 외환죄로 기소한다고 되어있고, 본문의 기사에서는 일반 이적죄로 기소한다고 되어있네요. 조금씩 다르네요.
25/10/16 19:58
뭐 외환의 죄중에 외환유치죄가 있고 일반이적죄가 있고 그런데 외환유치죄가 적국이란 요건이 있다보니 북한을 국가로 봐야하나라는 문제가 있어서...아마 일반이적죄를 검토하는거같습니다...
25/10/16 18:33
"드론사는 일부러 드론 해킹에 대비한 암호화 검증 절차를 제대로 거치지 않고 평양에 드론을 날려 추락한 우리 드론의 비행 경로와 원점 등을 북한이 알도록 했습니다." 이게 정말일까요?
트럼프랑 앞서거니 뒷서거니 상식을 깨네요.
25/10/16 18:39
윤 전 대통령은 전날 특검 질문엔 모두 진술거부권을 행사했다.
[하지만 그는 조서에 남기지 말아달라고 요구하면서 “일일이 보고받지 않았고 외환죄가 성립되지 않는다”는 취지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25/10/16 18:43
관련 보도 보니 암호화 안 한 건 물론이고, 군사용으로 쓸 수 없을 정도로 소음 심한 걸 일부러 보냈더군요. 북한한테 일부러 들키고 전투, 전쟁 불씨가 되는 거 자체가 목적이었다 봐야죠.
북에 몰래 침투해서 귀환한다거나 뭐 한국의 군사적 이득 기술발달 이런 게 아니라 계엄 후 체육관선거하고 영구독재 노린 거니까요.
25/10/16 18:45
일부러 북한에게 들킨 다음, 이걸 핑계로 억지로 준전시 상황 또는 대단한 국가비상사태에 강제로 돌입시키게 한 후, 계엄을 때린다.
-가 시나리오였는데, 북한이 합을 안 맞춰주니까 계엄 명분이 퇴색되었죠.
25/10/16 21:39
현명하다기보다 불가피한 측면이 컸죠.
북한도 핵무기빼면 남북한 전력차가 상대도 안될정도로 차이나는 걸 인지하고 있는 상태인데 거기다 때마침 북한이 러우전쟁에 많은 물자를 보내고 있던 터라 전쟁은 꿈도 못꿀 환경이었습니다. 그래서 남한의 도발에 진심이 보이고 잘못하면 전쟁나겠다 싶어서 교량을 폭파하고 도로에 바리케이트를 세우는 등 방어태세를 갖췄죠.
25/10/16 18:46
'연천 추락 무인기' 사진 입수…"평양 무인기와 같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227057 [북한 도발을 유도하려고 일부러 소음이 큰 무인기를 평양에 보냈다는 의혹] [소음이 크고 레이더에 잘 잡혀 교육용으로만 쓰도록 한 기종인데, 굳이 평양으로 보내 일부러 들키게 함으로써 도발을 유도하려 한 거란 주장] 북한이 소극적 대응해서 망정이지 강대강 대치로 우발적 전투, 전쟁 확대됐다면 민간인이 얼마나 많이 죽었을지. 윤석열은 수백만이 죽건 말건 지 비리만 감추고 독재만 하면 그만인 최악의 인간이죠.
25/10/16 18:44
참담하네요. 전 보수의 가치는 전통과 질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가치는 품격이라는 형태로 나타난다고 믿고요.
도대체 시정 잡배도 생각하지 못할 이런 방식이라니...벌써부터도 그랬지만, 이번 글을 읽고 나니 백 번을 양보하고, 천 번을 양보하더라도 도대체 이해할 수도, 용서할 수도 없을 것 같습니다.
25/10/16 19:27
그래서 국힘은 보수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매국하고 자기들 잇속만 챙기는게 전통과 질서라고 한다면 그건 타파해야 할 구습이죠.
25/10/16 21:09
저런 국힘과 보수진영을 위해서 여기서 맨날 부동산이네 문재인이네 이재명이네 하면서 파티 여는 분들 보면 한심합니다.
정말 보수진영을 위해서라면 먼저 보수를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서, 지금 있는 국힘을 어떻게 해야 할지 부터 고민해야 하는데... 어떻게든 민주당과 이재명까기에 혈안이 되어서...그렇게 해서 다시 정권 찾으면 저는 정말 무섭고 살떨릴 것 같습니다. 다음 대통령 부터는 그냥 적당히만, 평균만 해도 좋으니 계엄 내란, 외환 소리만 안나와도 평타는 친다고 생각하렵니다.
25/10/16 18:51
저는 반대일 것 같습니다. 북한도 나름 우리 군사적 실력을 알고 있을 건데 진짜 전쟁을 하려면 저렇게 비밀성을 띤 작전은 보다 조용히 신속하게 진행되어야 하고 그렇게 할 능력이 충분함에도 저렇게 대놓고 하니 뭔가 이상하다고 느끼고 소극적으로 방어태세만 취한 것 아닌가 싶어요.
25/10/16 20:53
그때 도로 폭파 하는거 보고 또 늘상 하던거 하는가 보다 생각 했었는데 아마 진짜 쳐들어 올까봐
우리 전쟁 생각 없어요 이런 제스쳐를 세계에 보내기 위함 이였나 나중에 그런 생각 까지 들더라구요 진짜 전쟁광이 나오니 당황한듯한
25/10/16 18:48
(수정됨) 드론작전 저게 사실이라면 북한도 뭔가 느꼈겠죠. 하지 않던 허술한 짓을 한다? 추적도 가능하게끔 해놨다? 생존이 걸린 문제면 바로 쎄하다는 느낌이 오죠.
더불어 저 의혹이 사실로 밝혀진다면 윤석열, 김용현, 김용대는 사형 했으면 하지만 뭐 쉽진 않겠죠. + 이승오란 사람도 껴 있군요
25/10/16 18:54
2024년 10월 11일 : 북한이 한국 무인기가 10월 3일·9일·10일 심야시각에 평양에 침투해서 삐라를 살포했다고 발표
2024년 10월 13일 : 국방부가 해당 사안에 대해 "우리 국민 안전에 위해를 가한다면 그날이 바로 북한 정권의 종말이 될 것" 성명 발표 2024년 10월 15일 : 북한이 경의선ㆍ동해선 남북 연결도로를 폭파 2024년 12월 3일 : 비상계엄
25/10/16 19:03
거기에 덧붙여 사실 그 때 전쟁을 일으킬 만한 결정적인 상황이 그닥 없었거든요. 그러니까 전쟁이 날 만한 상황도 아닌데 남측에서 마치 '날 잡아가슈~' 하는 것처럼 뻔히 보이는 수로 도발을 하니 북한도 '????' 했을 거 같습니다.
25/10/16 18:53
나름 플랜을 기똥차게 짰는데 그게 안 먹히니까 명분이 우습게 되었지만
어쨌든 시기를 더 늦추면 기밀 누설의 위험도 있고 해서 본인들도 무리라는 걸 알면서도 계엄 선포를 강행했던 거 같아요.
25/10/16 19:21
그나저나 미국이 저 사실을 알면 어떻게 나올까요? 엄연히 전쟁이 일어났을 수도 있는 도발인데, 저걸 미국의 승인을 받고 했을 것 같지는 않거든요.
25/10/16 19:24
美 바이든 “한국 비상계엄 선포, 브리핑만 받았을 뿐”…“사전 통보 없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1037022?sid=104 바이든, 韓 계엄 관련 "이제 막 보고 받아"…美 국무부 부장관 "법 따라 평화적 해결 기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93/0000061245?sid=101 미국 "한국 계엄 심각한 우려…법치주의 따른 해결 바라"(종합)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944048?sid=104 미국도 뒤늦게 보고받았고 (계엄이 아닌) "법치주의에 따른 해결"을 바란다고 했죠.
25/10/16 19:41
물론 욕은 했지만 9.11 관련해선 테러리스트를 옹호한다던지 미국이 당해도 싸다던지 하는말은 안했습니다.
적어도 9.11 관련해서는 조용했어요 다른거로 미국욕했지
25/10/16 19:34
이게 사실이라도 제대로 처벌이 나올지 걱정되는게 너무 슬프네요.
내란공범들이 있는곳도 멀쩡하고 윤 어게인이라는 사람들도 있는 것이...
25/10/16 19:50
이 재판은 꼭 중계 해야 합니다.
윤석열 이 꼴에 빤쓰쇼 또 하기는 싫었는지 조사 받으러 나왔는데 거의 진술 거부만 하고 갔습니다. 특검 은 그러던지 말던지 한번 불러서 물어봤으니 됐다 하고 바로 재판 넘긴건데 확실한 증거를 확보 했다는 얘기이고 어떤 증거 인지 재판에서 꼭 봐야 합니다.
25/10/16 20:27
종교기 때문에 기대는 안했지만
참담한 건 그지 없습니다. 평생 민주당지지자지만, 민주당 부동산 정책 너무 싫고 문재인 원망스러운 게 이런 이유입니다. 사람이 아닌 것들에게 명분을 쥐어주는게
25/10/16 21:10
(수정됨) 뭐 어지간한거면 문재인이나 부동산 때문에 못찍는거야 그럴려니 하죠(내집마련하고싶은 욕구도 있고 거기에 세금은 누구나 싫어하니까) 그런데 불법계엄에서 부동산때문에 못찍겠다면...
그건 그냥 핑계일걸요...문재인이 아니라 세종대왕이 현대에 환생한 뒤에 민주당의 대통령이 되어서 임기내에 태평성대를 만들었어도 어차피 이런저런 이유로 비토하실겁니다 이유야 얼마든지 만들죠
25/10/16 21:14
문제는 꽤 있다는겁니다.
그것도 거의 등가 취급을 한다는게 문제인데. 본인들은 나 사는데 영향 미치는게 중요하다는 태도로 개소리를 하는게 문제입니다. 현실은 그런 부동산 시세조차 같이 타서 이득보지 못하는, 없이사는 양반들이요. 제가 서울 북쪽 살아서 잘 압니다. 진짜 왜이러는지 모를 인간들 많아요.
25/10/16 20:34
이런데도 그저 이재명만 아니면 된다는 신념 하나로 아직도 이런 사람을 지지하고 이 자를 옹호하는 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끔찍합니다.
전쟁, 내란 심지어 체포 영장 집행할 때에도 경호원들 무장 시키면서까지 국민들 시체 위에서 영구집권을 꿈꿨던 자예요.
25/10/16 20:38
사실상 정치색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같은 국민이자 이웃이 쥐도새도 모르게 국가에 의해 죽거나 실종되도 상관없고 오히려 빨갱이 잡는다고 좋아할 분들이라 끔찍하죠. 저런 뒤틀린 신념을 위해 또는 감세만 해준다면 그러든 말든 나는 아니니까 상관없거나 말이죠.
25/10/16 20:37
이거 진짜 비상계엄 선포문 중간에
탄핵, 예산 이야기 하다가 공산세력 위협으로 논리가 점프하는 부분이 뭔가 이상하긴 했죠 아마 구상했던 가장 이상적인 시나리오는 국지전 레벨 정도 였을지.. 진짜 무섭네요
25/10/16 21:13
그분들 맨날 애매모호한 부동산이네 관세협정이네 하면서 어떻게든 달려들지만, 뜻대로 안 될겁니다.
그만큼 계엄과 내란의 위험성을 다 알아버렸거든요. 이재명이 계엄하지 않는 이상에는 다가오는 선거도 압승할겁니다.
25/10/16 21:22
부동산 같은 경우도 게시판 활성화 될 수 밖에 없는게 책임소재가 애매하거든요.
그래서 공격하기 딱 좋죠. 다들 자기가 전문가고, 서울 강남에 집이 있거나 그쪽으로 이사갈 사람들 같고 .... 지방 사는 사람들은 없나 봅니다. 그냥 이재명과 민주당이 싫으니 어떻게든 부동산으로 엮어서 까자는 심보가 훤히 보이죠. 아주 저질이고 나라 망치는 사람들이라 봅니다. 국힘이나 빨리 건강하게 만들 생각이나 하시지...이러다 민주당까지 힘이 너무 세져서 제어가 안될까 걱정이 듭니다.
25/10/16 22:08
윤씨 실드치는건 아닌데 내란(미수) 보다 문재인아파트가 제 인생에 끼친 영향이 더 심각하고 위험하긴 했습니다. 만약 윤석열 계획이 성공했으면 제 인생에 문재인보다 더 큰 피해를 줬겠죠.
계엄을 저지한 이재명 이하 민주당, 일부 타당의원들께는 항상 감사하고 빚진 마음을 지고 살아갈듯 합니다. 근데 그렇다고 민주당 부동산 정책도 눈감고 귀막고 찬양하면서 '서울도 상급지 중 상급지만 올랐다', '서울부동산은 수익률이 처참한 자산' 같은 소리는 못하겠어요.
25/10/16 22:09
부동산이 안잡히는데 그깟 내란 그깟 전쟁이 대수입니까.
오히려 전쟁이 나도 부동산만 잡히면 된다. 라고 생각할겁니다. 물론 자기 집값 떨어지면 욕하겠지만...
25/10/16 21:12
북한이 당시 윤석열 정권보다 훨씬 이성적이고 합리적이었다는게 너무 웃픕니다.
이게 뭡니까? 진짜 쪽팔리네요. 김정은 때문에 대한민국 한 번 살았다고 봐야 하나요...휴...
25/10/16 21:14
대한민국 정부만이었겠습니까? 당시 국힘의 친윤과 눈치보는 의원들도 매국노들이죠.
그래도 한동훈과 그쪽 의원들은 진심으로 계엄을 막았으니 까방권드리고, 다시 재평가 해야 할 듯 합니다.
25/10/16 21:20
그래서 제가 한동훈을 그 이후론 잘 안 깝니다. 윤석열의 최측근 출신이어서 같은 동류로 생각했는데 그래도 중요한 시기에 용기내 주었죠. 그것만으로도 리스펙합니다.
25/10/16 21:25
그래도 나라구한 까방권이니 제법 통크게 생각해 주려고 합니다. 저도 한동훈 극혐했지만, 그 이후로는 다시 볼 사람인가 하고 유심히 관찰 중입니다. 이제는 확실히 이준석보다는 한동훈이 낫다는 생각마저 드네요. 이준석은 뭔가 윤석열만큼 위험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가면 갈수록 심하게 듭니다. 계엄날 동탄런 샤워도 도저히 이해가 안가구요. 계엄 때 막을 용기도 없는 입만 살은 넘이었나 하는 회의감이...
25/10/16 21:29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987423?sid=100
[이준석, 민주당을 히틀러에 비유…“검은 법복을 파란색으로 바꾸려 해”] 2025.10.16. 이준석으로 검색했더니 이런 최신 기사가 나오네요.
25/10/16 21:30
요즘 뭔가 조급해서 더 흑화하고, 아무말 대잔치 중이더군요. 이제 밑바닥 뚫고 지하로 가는 사람 중 첫 번째 같습니다.
계엄 때 샤워하러 동탄 간 것과 입구에서 표결 안들어가고 쇼잉한 것은 두고두고 후회 할겁니다. 발목 잡을거구요.
25/10/16 21:21
김어준이 작년 말인가 올해 초인가 했던 이야기였고 그땐 막 음모론이다 소리도 들었던거 같은데...
찌라시 언론이 판친다 하지만 결국 조중동이나 김어준이나~ 소리 나오는게 이런 건 때문이겠죠. 민주당 쪽에서 저런 짓 했으면 지금까지도 언론에 오르내리면서 깔 텐데;
25/10/16 21:46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683262
['尹관저 공사' 업체 "한남동 관저에 다다미방·히노키욕조 설치"(종합)] 2025.10.16. <인테리어 업체 '21그램'의 김태영 대표> "(대통령) 비서실에서 연락이 와서 회사소개서를 보내드렸고 이후에 '관저 공사를 할 수 있느냐'고 했다" "(추천자는) 저에게 얘기해 주지 않았다" 서영교 : 히노키방과 다다미방 모두 21그램이 만들었느냐 김태영 대표 : 네 ...........거참.........
25/10/16 22:02
저것도 그렇고 밑에 뉴스도 그렇고 참 짜치는 뉴스가 많더군요.
"윤 부부, 선상 술파티 이어 함정으로 다금바리 회 공수"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59784?sid=100
25/10/16 22:38
아주 많아요 중앙일보에서 나온 기사도 있던데...김태현의 정치쇼에서 나왔는데 모 의원이 인수위에 들어가서 일하고 있는데 김건희가 어느 날 전화해서 아주 쌍욕을 했다고 이유가 자기 사람 안뽑아서 그렇다고 그리고 그 옆에서 누가 말리는 소리가 들렸다고 합니다 누가 말렸는지는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25/10/16 22:04
명백하게 국가에 환란을 일으키려 했네요. 사형선고하고 죽을 때까지 감옥에서 추태부리도록(빤쓰) 놔둬서 후대에 본보기로 삼았으면 좋겠습니다.
25/10/16 22:09
간절히요.
정말 죽여야 속이 시원한 분들도 계실텐데 죽은 윤석열이 살아서 추태부리는 윤석열보다 더 무섭습니다. 살려두고 두고두고 조롱받게 두는거에 한 표입니다.
25/10/16 23:28
윤석열 하나의 문제가 아닙니다. 계엄때 이에 소극적 동조를 한 이들이 지금 바로 옆에 있습니다.
성공하면 계엄혁명, 실패하면 내란인데 내란을 일으키는데 동조한(침묵한) 이들이 윤석열 구속 이후에도 조용히 우리 옆에서 깐죽거리며 겐세이를 놓는 현상황에 대해 정말 아무도 뭐라 하지 않더라고요? 이게 국민여론으로 포장되며 아직도 현재 진행형인데... 윤석열같은 얼치기 하나 죽이고 살리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바로 당신 옆에 있는 그 사람의 계엄상황에 대한 인식과 고백을 확인애야 할때죠
+ 25/10/17 00:35
이것 뿐만이 아니라, 아파치? 헬기 훈련때 일부러 북한 위협하도록 비행시켰고, 오물 풍선 날린곳 원점 타격도 하려고 했죠. 다방면으로 노력했습니다.
+ 25/10/17 01:02
제가 한미연합훈련, War-game 참여한 드론 업체라서 저 내용들 이해가 안됐었죠.
요즘 시대에 소음이 심한 드론이 있다???근데 그걸 북한에 날린다?? 그리고 암호화도 안거친다?? 군부대 난리납니다. 그리고 저 납품한 업체도 뒷이야기 들어보니 너무 억울해합니다. 갑자기 엄청 시끄러운 드론 한달만에 100대 납품하라해서 납품했는데 그걸 북한 날려서 업체 이미지 다 깍아먹었다는 썰이 업계에서는 퍼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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