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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12/10 15:42:55
Name 다크서클팬더
Subject [정치] 곽종근 특수전 사령관, 2차 통화 육성 증언 예정


* 앞선 글에서 발포 명령이라고 전달받아서 놀라서 빨리 글 썼었는데, 기자회견 들어보니까 발포 내용은 없어서 삭제 후 재업했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대통령으로부터 세 차례 통화시도를 받았고, 두번째까진 받았다(국방위 증언)

이 중 두 번째 통화가 윤의 내란을 입증할 수 있다. 육성으로 말할 예정.

대통령 지시 불이행으로 "유혈사태를 방지"할 수 있었다.

현재 국방위 나와있는 인물들이나 핵심 가담인물 등에 대해 말이 맞춰져 있다.
오후 국방위에서 증언할 계획이다.


- 아무튼 빨리 탄핵 통과시키고 가담자들 구속수사 해야할 것 같습니다. 군에서도 가담자들 줄줄이 처벌받을것 같고,
오전 국방위 보니까 2차내란 시도 가능성 아직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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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판닭갈비
24/12/10 15:44
수정 아이콘
덜덜...설마 진짜 발포명령 한걸까요?
통화녹음 있을지 궁금하네요
신사동사신
24/12/10 17:17
수정 아이콘
대통령 보안폰은
녹음이 안되나봐요.
국정원 1처장 캡처뜬거보면
일반적인거랑 다르게 뜨더라구요.
개구리농노
24/12/10 17:27
수정 아이콘
보안관련 번호는 안되더라구요.
군 관련 기관에서 걸려온 번호도 안됨..
항정살
24/12/10 15:45
수정 아이콘
유혈사태.... 아우 지금 탄핵이 안 되서 반란군들이 입 맞추고 있죠. 이번주 토요일에 탄핵 안 되면 진짜 다시 계엄 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24/12/10 15:46
수정 아이콘
포고령에서 전공의 얘기가 나온게 저 '유혈사태' 대비용이었다는 추측도 있더라고요.

밝혀지면 밝혀질수록 독재자 사고방식이라 놀라울 정도입니다.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상식 이하의 명령이 너무 많아서....

그냥 일가족 함께 평생 감방에서 썩어나길 바랍니다.
항정살
24/12/10 15:46
수정 아이콘
군 병원도 대비 했죠
모링가
24/12/10 15:50
수정 아이콘
전공의들이 빨리 복귀해야 하는 이유가 유혈사태에 써먹어야 하니까.. 그래서 처단한다는 표현까지 쓴;;
마음속의빛
24/12/10 16:09
수정 아이콘
헐... 너무 무시무시한 계획이네요. 그래서 전공의를...
24/12/10 15:46
수정 아이콘
만약 발포명령 비슷하게만 나와도, 본인 목숨 부지하기 힘들겁니다.
파이어폭스
24/12/10 15:47
수정 아이콘
맛폰으로 받은 통화면 녹음파일이 존재할 가능성도 있겠네요.
Judith Hopps
24/12/10 15:48
수정 아이콘
보안폰이라 이미 날렸거나 어디 폐기됐을수도
24/12/10 15: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형 반대론자였습니다만... 이번에 한해서는 사형 선고를 강력하게 주장하게 되네요. 어쩌면 집행까지도 심각하게 고려해봐야할 내용같습니다.
24/12/10 15:51
수정 아이콘
즉결처형해야
24/12/10 15:51
수정 아이콘
이번 일의 주범들은 싹 다 사형시켜야합니다
아서스
24/12/10 15:53
수정 아이콘
사실이라면 형 집행까지도 고려가능할 사항인데...
페퍼민트
24/12/10 15:59
수정 아이콘
사형은 사형이고 어떤 방법으로 집행할건지 생각할 시간 최대한 잔혹한 방식 뭐 없나요
그러지말자
24/12/10 16:49
수정 아이콘
포를 뜨는게 좋긴 한데 이게 현대문명사회에선 아무래도 부담이 있긴하죠.
24/12/10 17:47
수정 아이콘
[영부인의 내란죄 공범 여부
공범이 성립하려면 아래의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고의성: 내란죄를 실행하거나 도와주려는 의도가 있어야 합니다.
공모 또는 협력: 주범의 행위에 실질적 또는 정신적 기여를 했어야 합니다.
영부인이 대통령의 내란 행위에 직간접적으로 가담했다면 공범으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행동이 있었다면 공범 성립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내란 모의를 함께 계획하거나 승인한 경우.
내란 행위를 실행하는 데 필요한 지원을 제공한 경우(예: 자금 조달, 지시 전달 등).
대통령의 내란 범행이 영부인의 불법행위를 묵인하기 위한 것이었고, 영부인이 이를 알면서도 적극 동조한 경우.
단순히 자신의 이익을 위해 대통령의 행동을 묵인했거나 기대했다면, 이는 공범이 아니라 대통령의 행위에 따른 간접적 수혜자로 간주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공범이 되기 위해선 행위에 대한 명백한 고의와 협력이 필요합니다.]


CHAT GPT에게 물어봤는데 이렇게 답변 주더군요. 김건희가 관여 안했을 가능성은 0%이긴 한데 그 사이에 증거 다 인멸하지 않았을까 걱정이네요.

가능하다면 김건희랑 윤석열이랑 같은 자리에서 김건희 -> 윤석열 순서대로 엇박자 텀을 두면서 총살 시키는 게 맞는 방식 같습니다. 이세대 최고의 사랑꾼에게 바치는 헌사라고 할까요.
24/12/10 18:04
수정 아이콘
무솔리니처럼 그의 애인과 같이 거꾸로 매달아놓는 건 어떨까요
24/12/10 21:09
수정 아이콘
다른 이야기일 수도 있겠지만 술에 미친자라 빵에 넣기만 해도 알콜 공급이 되지 않아서 본인에게는 잔혹할겁니다
답이머얌
24/12/11 01:01
수정 아이콘
싱가폴식 태형으로 죽을 때까지...너무 심한가요?
24/12/10 16:01
수정 아이콘
유럽과의 관계만 아니었으면 사형 집행 찬성이 여론으로 대두되었을거 같습니다.
다크서클팬더
24/12/10 16:02
수정 아이콘
반란수괴면 유럽도 뭐라 못할겁니다. 기요틴의 전통이 있는 동네라..
24/12/10 16:08
수정 아이콘
사형 언도는 되어도 집행이 없는 이유가 유럽측이 집행을 하지 않도록 압력을 가하는게 있는건 아실테고, 유럽에서도 비스무리한 일은 있을텐데 어떤 반응일지 궁금하긴 합니다.

뭐.. 말하신대로 내란을 형집행 못시킬거면 너네도 내란범에게 자비를 베풀거냐고 되묻는 꿀잼이 가능하겠군요.
24/12/10 16:17
수정 아이콘
프랑스를 찝어서 레볼루숑?
닉네임을바꾸다
24/12/10 18:13
수정 아이콘
뭐 프랑스도 사형 없에면서...중경비 교정시설로 보내서 평생 박는걸로 바꿨을거라...(20세기에도 단두대와 총살을 하던 나라지만...)
닉네임을바꾸다
24/12/10 18: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냥 무기한으로 가두면 되는거 아니니 그럴거같습니다 거긴...그러니 아예 사형자체를 없엔 나라들도 있는거겠죠...
24/12/10 16:44
수정 아이콘
근데 일반죄수도 아니고 내란수괴들 본보기로 사형시킨다는데 뭐라면 알게 뭡니까. 내정간섭입니다. 실제로 불이익 당하더라도 우리 역사에 엄중한 잣대를 세우는 이익이 향후 100년을 볼때 몇십배는 이익이라 생각합니다.

우리 스스로 집행하냐 아니냐를 결정할 사안이지 타국 눈치보고 휘둘릴 일은 전혀 아니라고 봅니다
24/12/10 21:10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저도 사형집행은 입장을 못 정했었는데, 이 건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사형 구형 및 집행이라고 생각합니다.
24/12/10 17:31
수정 아이콘
유럽과의 관계고 뭐고 극형에 처해야 합니다.
총으로 권력 잡으려고 했으면 실패할 경우 총으로 죽여야 다음에 또 이런 일이 안 일어납니다.
키르히아이스
24/12/10 21:56
수정 아이콘
유럽과의 관계보다 훨씬더 중요한게 걸려있다고 봅니다.
이걸 사형 시키지 않을거면 차라리 진작 폐지 했어야죠.
답이머얌
24/12/11 01:04
수정 아이콘
근데 일본은 잘만 사형 집행하던데 걔들은 유럽하고 손끊고 지내는 것도 아닐텐데...미국도 마찬가지.
그냥 만만한 나라로 여겨지는거 아닌가요?
24/12/10 16:02
수정 아이콘
솔직히 지금 나와서 얘기하는 군 장교들 말을 어디까지 믿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다같은 내란부역자인데 본인만 살겠다고 없는사실 섞어서 막 던지는 것 같음.
본인이 나라를 위해서 쿠데타를 반대했다면, 그 자리에서 옷벗고 항명했어야지, 그거 아니면 걍 똑같은 내란부역자입니다.
철판닭갈비
24/12/10 16:12
수정 아이콘
우스개 소리인데, 저 사람 눈에 감성이 가득하긴 해요 툭 치면 울 것 같음..;
답이머얌
24/12/11 01:05
수정 아이콘
어차피 그 말 일방적으로 믿을리 없고 차후 수사한면서 진실을 파헤치겠죠.
forangel
24/12/10 16:02
수정 아이콘
최소한 유혈사태및 발포를 암시하는 뉘앙스가 있긴 했나보네요. 이러면 진짜 에휴..
24/12/10 16:0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우회 욕설(벌점 2점)
24/12/10 16:12
수정 아이콘
반란수괴 고발해야 살길이 생기니까요. 무기수에서 5년 10년으로 감형 받으려면 다 불어야죠..
교자만두
24/12/10 16:14
수정 아이콘
누구한테 발포인가요?
항정살
24/12/10 16:17
수정 아이콘
내란수괴에 눈에는 국회에 있는 종북좌파세력이겠죠.
데몬헌터
24/12/10 16:47
수정 아이콘
전공의,선관위,김어준과 국회의원?!
24/12/10 16:17
수정 아이콘
이 상황에서 발포 명령이 있었던 없었던 무슨 상관인가 싶군요.
항정살
24/12/10 16:18
수정 아이콘
사태의 심각성이 다르죠. 내란수괴가 국민에게 직접 총을 쏘라고 했다? 국회에 수천명의 국민들이 있었죠.
24/12/10 16:2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매우 중요하죠. 계엄군 입장에서는 어느 단계에서는 항명이 이루어졌다는거고 참작이 이루어져야하고, 윤석열의 경고성 계엄이다도 다 헛소리라는게 밝혀지니까요. 지금도 어르신들 카톡 도는게 국회는 도저히 실드 못치니 선관위가 목적이었다 이러고 있습니다. 그런데 국회에서 대통령이 유혈사태를 명령했다? 뭐 그래도 그들은 새로운 논리를 만들겠지만 점점더 후퇴하는거죠.
티오 플라토
24/12/10 16:20
수정 아이콘
극우 유튜버들의 주장이 "선관위를 털기 위해서 비상계엄한거다. 국회에는 경고만 한 거였고 일부러 안 공격한 것" 이라서.. 찐으로 국회장악하려고 했다는 하나의 추가증거가 될 수 있겠죠. 이미 나온 증언으로 충분하긴 하지만요
키비쳐
24/12/10 16:22
수정 아이콘
발포 명령 자체가 의미가 없다고 해석하면 될까요?
아라온
24/12/10 16:31
수정 아이콘
여당 이탈표와 검찰에서 사건 밑그림을 수정할 수 있죠.
머 미미할지라도
switchgear
24/12/10 16:29
수정 아이콘
그런거 없었어도 내란인데 뭔 상관이냐 생각하시는거 같습니다. 심정적으로는 저도 같은 생각이지만 그래도 나중 재판에서 판결에는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증거 될수있는 큰 사안이라 봅니다.
24/12/10 16:38
수정 아이콘
형량도 달라지고 국민 정서도 더 악화되겠죠.
모링가
24/12/10 16:38
수정 아이콘
중요하죠. 사형이냐 무기징역이냐 가를 수도 있고요.
윤석열석방하라
24/12/10 17:37
수정 아이콘
법적인 건 잘 모르겠고 여론만 놓고 보면 발포 명령했다면 분위기가 사형쪽으로 기울 것 같아요. 지금 최소한의 여론 유지되는 게 "그래도 인명피해는 없었지 않느냐?"인데..
No.99 AaronJudge
24/12/10 17:44
수정 아이콘
매우 중요하죠.
순둥이
24/12/10 18:56
수정 아이콘
그당 지지하시는 분들 의견중 오죽했으면 계엄을 했겠냐 라는 논리도 있던데 
24/12/10 19:49
수정 아이콘
지금 탄핵반대하는 25%가 2.5%가 될겁니다.
카케티르
24/12/10 16:21
수정 아이콘
아니 야당 위협용이었다매 말이 틀려
키비쳐
24/12/10 16:22
수정 아이콘
괜히 가짜 광기(북한)가 쫄은 게 아니었어…
닉을대체왜바꿈
24/12/10 16:22
수정 아이콘
[날리면]사건도 영상과 함께 녹화된 장면조차도 빠져나갔는데
이걸로 엮어서 자빠뜨릴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항정살
24/12/10 16:25
수정 아이콘
추경호가 국힘의원 당사로 시킨건 계엄해제를 막기 위한게 아니라, 총 맞을까봐군요. 그리고 김기현도 국회 문 앞에 있다가 돌아갔는데 그것도 발포 명령 알아서 인가 싶네요.
24/12/10 16:25
수정 아이콘
또 간첩타령하겠죠
아따따뚜르겐
24/12/10 16:26
수정 아이콘
나오는 정보만 보면 5.18이랑 크게 다른건 없죠.
switchgear
24/12/10 16:31
수정 아이콘
추경호가 50명 당사에 데리고 있던게 투표방해가 전부가 아닐수도 있는거죠. 그 당사에서 머물어있던 의원들이나 국회 있다가 빠져나간 의원들도 추경호한테 무슨 언질을 받았었을수도 있다는 망상까지 가능해졌네요.
머스테인
24/12/10 16:40
수정 아이콘
정치인들은 그들의 말을 보면 안되고 몸을 봐야 합니다.
추경호와 게엄해제에 참여하지 않은 의원들은 게엄해제를 원하지 않았다고 보는게 정설입니다.
국민의힘 의원임에도 불구하고 원내대표인 추경호를 무시하고
국회 본회의장에 모인 19명이 이미 증명해 주고 있는거죠.

지금 탄핵에 동참하겠다고 언론에 떠드는 국민의힘 의원 몇명도
그들의 말을 믿을것이 아니라 그들의 몸이 어디에 있느냐를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4/12/10 16:32
수정 아이콘
돌이켜보면 190명 국회의원 집결한게 천운이었군요.
해제 하고자 하는 의원들 못지 않게 수괴 및 주동자들도 국회에 의원들 모이는거 보면서 숫자세고 똥줄타고 장난 아니었을것 같은데.
2차 통화에서 뭔가 심각한 지시를 내렸다면 이거 해제되면 다 끝이라는 인식이 있었음을 증명하는 꼴이군요.
민주당 겁박용 크크크크 진짜 지나가는 개가 웃지
24/12/10 16:40
수정 아이콘
계엄 준비가 어설펐던게 아니라 미리미리 정보를 선점했던 민주당과 더불어서 현장 군인들이 말도 안되는 명령은 거부해서 가능했던 거였군요. 생각보다도 훨씬 아슬아슬했던 거 같습니다.
뒹굴뒹굴
24/12/10 16:41
수정 아이콘
설마 아니겠지만 혹시나 발포 명령 있었으면 광화문에 기요틴 설치 합시다.
그루터기15
24/12/10 16:42
수정 아이콘
몇시 예정인가요?
다크서클팬더
24/12/10 16:44
수정 아이콘
국방위원장이 재개 해야되는데 언제 열릴지는 모르겠습니다. 본회의 예산안 처리중이고, 국방위원장은 성일종 의원입니다.
하아아아암
24/12/10 16:53
수정 아이콘
이거 근데 증거없이 제대로 조질 수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양심선언 몇 개 더 나오면 정황 증거로 되려나
항정살
24/12/10 17:02
수정 아이콘
이미 조질수 있는데 더 빨리 조질수 있는거죠
하아아아암
24/12/10 17:12
수정 아이콘
육성 녹음된 발포 명령은 파급력 자체가 엄청난거라...
24/12/10 17:01
수정 아이콘
설마 육성녹음 되어 있는 발포 관련 명령이면, 특정 x에 대한 욕설의 자유 일시적으로 허용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복타르
24/12/10 17:02
수정 아이콘
전국민 듣기평가조차 날리면으로 뭉개버린 정권이니, 양심선언해도 필사적으로 별일없다는듯이 뭉개버릴 것 같네요.
24/12/10 17:12
수정 아이콘
절마 그 김병주의원앞에서 김병주의원포함한 수많은 사람들 엿을 멕인 글마 아닌가요?
안군시대
24/12/10 17:18
수정 아이콘
그러고나니 쫄려서 자기는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발악하는거죠. 좋은 일입니다. 이이제이 상황이 꽃놀이패죠.
24/12/10 17:21
수정 아이콘
암튼 이번에는 엿 안날리길 바랄뿐입니다
한번은 믿어줘도 2번은
다크드래곤
24/12/10 17:13
수정 아이콘
24/12/10 17:49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시작했네요.
24/12/10 17:16
수정 아이콘
일단 박범계 의원이 곽종근 특수전사령관을 공익제보자로 지정해서 보호한다고 합니다...
이정도면 진짜 큰게 아닌가 싶은데요
24/12/10 17:27
수정 아이콘
???: 발포가 아니라 계엄선언을 발표하라는 말을 종북좌파세력이 곡해...
강동원
24/12/10 17:29
수정 아이콘
날리면 보다는 낫네요!
24/12/10 17:29
수정 아이콘
???: 계엄이 아니라 개헌을 발표하라는 말을 종북좌파세력이 곡해...
24/12/10 17:37
수정 아이콘
??? : 다시한번 들어봐 주십시오. 발포명령이 아니라 발포주 한잔 하자는 것입니다.
그리움 그 뒤
24/12/10 17:43
수정 아이콘
과방위 지금 위원장인 성일종씨가 안들어와서 시작 못하고 있네요.

런 쳤을까요?
그리움 그 뒤
24/12/10 17:46
수정 아이콘
왔네요
빼사스
24/12/10 17:49
수정 아이콘
발포는 아니고 대통령이 문을 부수고 들어가 국회의원들을 끌어내라고 지시했다네요. 그럴 경우 사람들이 죽을 수 있다고 판단하여 그렇게 안 했다는 게 증언입니다.
십자포화
24/12/10 17:52
수정 아이콘
계엄 12월 1일부터 준비중인 거 미리 알았다고 하네요. 다만 휘하 여단장들에겐 알리진 않았다고 합니다.
24/12/10 17:58
수정 아이콘
국방위원장 국힘 성일종과 임종득 의원이 교묘하게 입막음 하려 하네요
24/12/10 18:02
수정 아이콘
사전모의가 괘씸해야 되는데
처음 드는 생각은 모의 한 게 그거라고? 란 생각..
하아아아암
24/12/10 18:02
수정 아이콘
["대통령께서 비화폰으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의결정족수가 아직 다 안채워진 것 같다. 빨리 문을 부수고 들어가서 안에 있는 의원들을 끄집어내라."]
하아아아암
24/12/10 18:04
수정 아이콘
특전사령관 국방위 증언내용입니다.
하아아아암
24/12/10 18:14
수정 아이콘
https://m.khan.co.kr/article/202412101807001

상세기사 금방 떴네요.
24/12/10 18:04
수정 아이콘
와..
에이치블루
24/12/10 18:15
수정 아이콘
와 씨
에이치블루
24/12/10 18:16
수정 아이콘
이 미..
머스테인
24/12/10 18:17
수정 아이콘
추경호와 짜고 미리 국힘의원들을 당사로 빼돌렸으나
야당 국회의원들이 얼마나 모일지 알수 없으니 나름 촉박했을겁니다.
하아아아암
24/12/10 18:21
수정 아이콘
707특임단장 인터뷰

해당 지시에 대해 특전사령관에게 "(국방부 장관 지시로 알아듣고) 작전 제한된다고 건의"

당시 진입 시도하다가 소화기를 맞고 잠시 후퇴한 상황
This-Plus
24/12/10 18:03
수정 아이콘
성일종 임종득 극혐
24/12/10 18:06
수정 아이콘
응 꼬리자르기 이젠 안되죠? 검찰 개수작 그만두시죠?
24/12/10 18: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대통령께서 비화폰으로 직접 통화했다
“(윤석열) 의결정족수가 아직 안채워진 것 같다
빨리 문을 부수고 들어기서 안에 있는 의원들을 끄집어 내라“ 고 했다
현장의 지휘관들과 공포탄,단전에 대해 논의
현장지휘관이 안된다고 했고 동의했다
많은 인원들이 다칠 우려가 있어 중지시켰다

비화폰은 반납해서 특전사에 보관중이다
비화폰은 직무정지될때까지 가지고 있었다
24/12/10 18:32
수정 아이콘
김대우(방첩사 수사단장)

여인형 사령관이 김용현 국방장관에게 직접 들었다며 
직접호출 후 상황실에서
장관께서 직접 (14명) 명단을 불러주셨다
그래서 직접 받아적었다
수방사(남태령 b1벙커)로 이동시켜라 

명단은 검찰이 방첩사 압수수색해서 가져갔다
항정살
24/12/10 18:07
수정 아이콘
의원들 충격 받아서 10초간 침묵하네요
하아아아암
24/12/10 18:07
수정 아이콘
성일종은 비화폰의 통화 기록/시간을 반납 전에 정확히 확인안했다고 질의하며 거짓말로 몰고가려나보네요.
lifewillchange
24/12/10 18:08
수정 아이콘
국회를 뭘 보는거냐 정말...
24/12/10 18:11
수정 아이콘
지금 조국의원 질의중인데.. 뭔가 알고 빌드업 하는 느낌인데요?
24/12/10 18:14
수정 아이콘
국센세 방금 공포탄 사용했냐고 물어본거죠?
이쥴레이
24/12/10 18:15
수정 아이콘
국힘 의원들은 악을 쓰며 방해하거나 왜곡해서 물타기할텐데
에휴.. 나쁜놈들
하아아아암
24/12/10 18:17
수정 아이콘
전 특전사령관 국방위 인터뷰

"12월 1일 6개소 (국회 선관위셋 민주당사 여론조사꽃) 확보에 대한 임무를 전임 국방부 장관에게 받았다."

12월 3일 TV를 보고 알았다는건 거짓이였음을 고백했네요.
하아아아암
24/12/10 18:19
수정 아이콘
다만 그때에도 계엄 상황으로는 인지 못했다.
24/12/10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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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사도 갈려고 했군요
빼사스
24/12/10 18:18
수정 아이콘
국회, 선관위 세 곳, 민주당사, 여론조사 꽃 특전사에게 확보해 두라고 12월 1일 지시.
십자포화
24/12/10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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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전사령부 작전대상에 민주당사도 있었네요.
하긴 국회가 있는데 민주당사야 뭐 당연하게 목표에 넣었겠죠.
바브곰탱
24/12/10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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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얘기가 계속해서 나오네요.
[민주당사는 목표였고, 국민의 힘 당사는 목표가 아니었다.]
스위치 메이커
24/12/10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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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당] 클라스 어디 안가죠?
바브곰탱
24/12/10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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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의원들도 계엄해제를 할 수 있는데 말이죠
이쥴레이
24/12/10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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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거야 말로 아주 충격적인 양심고백이네요.
줄줄이 다 나오고 있습니다.
하아아아암
24/12/10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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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정보사령관

(속초에서 HID 7명 파견 동원- 체포조 동원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 소집은 일부 했으나, 허나 특정 임무를 부여한 것이 아니라 팀원 중에 극소수 일부로 포함되었던 것"

* 발언 자체가 모호해서 그대로 옮깁니다.

"(12/03) 오전에 지시를 받았고, 팀 편성 지시. 팀장 포함 10명으로 팀 편성되었다. 17시 경에 '야간 21시 경 과천정부청사 일대에서 대기를 해라.' 는 지시를 받아서 이행했다."

"계엄 발표가 나면 선관위로 이동해서 전산실 위치를 확인해라는 지시를 받았다. 전산실 위치를 확인했고 대기하다 다른 팀이 오면 인계하는 것이 임무였고, 대기 중 계엄해제되어 복귀명령"
아서스
24/12/10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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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담 군인들이 "이러다가 쟤들(정치인)은 살고 우리들 혼자만 죽겠다"고 느낀거같네요.

"그럴바에 다 불어버리고 정치인 너거들도 같이 죽자" 하는 느낌.

내용이 너무나도 충격적입니다.
머스테인
24/12/10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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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채상병 사건 시 해병대 제1사단장 임성근 혐의를 무마했던 이유가
혹시 이런것 아닐까요?

임성근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사건 주범과의 인연으로 이어진 김건희 라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상게엄은 이미 오래전부터 계획을 했었으니 임성근이 충암고 3인방과 군골프장에서
함께 어울리다가 비상게엄에 대한 얘기를 전해 들었다는 가정을 한다면
채상병 사망사고 당시 임성근이 처벌되면 비상계엄에 대한 이야기가 새어나갈까봐
윤석열이 격노하면서 무마해줬다는 추측을 해 봅니다.

그 당시에 국민여론에 맞서 일개 사단장 하나를 구하려고 격노했다는게 이해가 잘 안됐었는데
혹시 이런 상황이었다면 그때 당시의 상황이 이해가 되거든요.
물론 제가 취재나 수사할 수 있는 위치가 아니다보니 순전히 저 혼자만의 추측이기는 한데 글쎄요...
내란죄 수사할 권한이 없는 검찰은 국수본의 수사를 방해하지 말고
이런거나 캐치해서 여죄를 터는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크크크크
물러나라Y
24/12/10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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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황보면 임성근이 계엄시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할 예정이었던 거 같네요. 박정훈 대령이 진짜 나라 구한 거 맞네요.
머스테인
24/12/10 18:29
수정 아이콘
순전히 저의 추측일 뿐이라서 심각하게 받아들이시면 곤란합니다...
물러나라Y
24/12/10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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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커뮤에서 비슷한 추론을 많이 봤어요
머스테인
24/12/10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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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추측할만한 내용이었군요.
저 혼자 기발한 생각을 했다고 흐뭇해 했었는데...쩝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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