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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12/06 08:54:17
Name 항정살
Subject [정치] [단독] 추경호, 우원식에게 계엄해제 표결 30분 연기 요청
https://n.news.naver.com/article/448/0000493682?sid=100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가 지난 4일 계엄 해제 안건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 본회의 개의 전, 우원식 국회의장에게 전화해 표결을 연기해달라고 요청한 사실이 알려졌다.

계엄이 시작되고 가장 이해가 안 가는 행동을 한 인물중에 추경호가 있습니다. 추경호는 한시가 급하게 계엄해제를 해야하는 상황에 국힘의원들을 당사에 불러들이고 한가로이 의원총회를 하자며 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본인은 국회에 있었다고 하죠. 그 반대로 한동훈 대표는 국힘 의원들에게 본회의 참석을 해달라고 지시를 했습니다.

이것 때문에 혹시 추경호가 내란범들과 소통하며 계엄을 유지하려는 게 아닌가 의심이 들었습니다. 야당의원들이 군인들에게 끌려가고 나면 당사에 모인 국힘의원들을 데리고 가서 국회를 접수하려는 국회 접수를 받은 역할이 아니었을까요? 계확 대로라면 국회의장, 야당이 다 끌려가면 남은 의원들중에 여당 원내대표가 가장 영향력 있을 테니까요.

또한 기사에 여권 관계자가 추경호는 원내대표실에 머물면서 용산과 소통을 했다고 합니다. 또한 벙커에 있는 윤씨와 소통을 했다고 하죠. 내란집단과 소통하고 내란 시점에 내란수괴랑 무슨 통화를 하면서 의원을 빼돌렸던 이유야 뻔하겠죠.

탄핵을 결사 반대하는 이유가 본인도 내란공범이라서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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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어clock
24/12/06 08:55
수정 아이콘
추경호도 내란죄로 가야죠
24/12/06 08:55
수정 아이콘
내란 방조자에서 내란 동조자로 진화했군요.
24/12/06 08:55
수정 아이콘
백퍼 빼박이죠. 통신기록 조회하면 반란군과 공조한 증거가 수두룩 빽빽 나올겁니다
체크카드
24/12/06 08:55
수정 아이콘
탄핵 표결 불참하면 이 새끼들은 이석기보다 더한 새끼들인데
위헌 정당 해산심판해야합니다
동굴곰
24/12/06 08:56
수정 아이콘
내란 수괴중 한명이죠.
그리고 저 인간이 가담한 이유도 투명하죠. 20억.
TWICE NC
24/12/06 08:56
수정 아이콘
여당 대표도 체포 대상이었으니 시나리오 대로 진행되면 추경호가 1인자(국회에서)죠
수지앤수아
24/12/06 09:29
수정 아이콘
체포 대상에 비슷한 체급에서 추경호만 쏙 빠졌죠 크크크
심지어 한동훈도 들어가 있었건만
24/12/06 08:56
수정 아이콘
추경호도 이젠 내란죄 혐의자죠.
햇님안녕
24/12/06 08:57
수정 아이콘
정당해산 가야하는데
24/12/06 08:57
수정 아이콘
사실 계엄을 막을 생각이 쥐뿔도 없었다고 생각하면 모든 행동이 이해가 가죠….
강동원
24/12/06 08:58
수정 아이콘
군인은 화상회의로 빼돌리고
여당 의원은 당사로 빼돌리고
야당 의원은 포고령으로 체포하고
PROFIT!!
24/12/06 08:59
수정 아이콘
내란에 수동적으로 가담한 자들도 처벌 대상입니다. 네 바로 추경호의 지시에 따라 당사에 모인 의원들이요. 몰랐다로 정상참작 되려면 탄핵표결에 참여해야죠.
24/12/06 08:59
수정 아이콘
추경호는 가만히 있었으면 너무 투명하게 망하는 상황 + 내린 판단의 거의 모든 부분에서 좀 그런 느낌이긴 하죠
랜슬롯
24/12/06 08:59
수정 아이콘
국회의원들주에서는 거의 유일하게 확실히 정황상 계엄령 선포를 알고 있었을걸로 보이는 인물이죠.
한동훈조차도 국회로 향했는데 당사로 국민의힘 의원들을 모아서 국회의원들을 분산시켰고. 만약에 군인들이 국회에 좀 더 빠르게 진입해서

1. 국회안에 빠르게 도착한 국회의원들을 안에 가둬버리면 인원수가 부족하고
2. 후에 국회에 차례차례 도착하는 국회의원들을 진입 못하게 해버리면

국회의원들을 감금했다면 아무리 과반수가 넘는 민주당이라도 의원수가 군인들로 나눠진 이상 단독으로는 절대로 계엄령 해제를 할수가 없으니까요. 정황상 추경호는 계획을 알고 있었을 수밖에는 없습니다.
모르는 사람이 다른 곳으로 모았을리가 없어요.
깃털달린뱀
24/12/06 09:01
수정 아이콘
추경호가 가담한 게 밝혀진다면 국힘은 통진당의 전례를 따를 수밖에요.
냉이만세
24/12/06 09:0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이 사람도 아주 큰 벌을 받기를 바랍니다.
당연하게 벌을 받겠지만 아주 아주 큰 벌을 받기를 바랍니다.
상납단
24/12/06 09:02
수정 아이콘
내란공범 99%
거기로가볼까
24/12/06 09:02
수정 아이콘
이 사람도 참 기재부 공무원까지만 했으면..
스타카토
24/12/06 09:02
수정 아이콘
공범인줄 알았더니 주범이네????
통진당이 어떻게 되었더라??
24/12/06 09:03
수정 아이콘
티비조선이네.
손절인가..
24/12/06 09:15
수정 아이콘
놀랍게도 티비조선이 초반부터 이번 사태에 가장 빡친 언론 중에 하납니다.
거기로가볼까
24/12/06 09:18
수정 아이콘
자충수도 이런 자충수가 없죠.
24/12/06 09:19
수정 아이콘
근데 솔직히 왜 빡쳤는지 이해가 되진 않네요..

누구보다 보수에 진심인 기업아닌가...?
강원도
24/12/06 09:20
수정 아이콘
지금 언론들이 다 빡쳐있긴 하죠. 계엄 자체가 언론자유 금지였으니..
항정살
24/12/06 09:21
수정 아이콘
군사정권이 보수는 아니죠. 그리고 재벌의 입김도 있을 겁니다. 광고주니까요.
24/12/06 09:27
수정 아이콘
저는 그냥 그들도 언론인의 참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
하면 너무 꽃밭인가요?
24/12/06 09:29
수정 아이콘
그건 절대 아닙니다.

국내 언론이야 말로 가장 더럽고 추악한 집단 중에 하나죠.
24/12/06 09:29
수정 아이콘
본인들이 모든 상황을 조율하고 이끌 수 있다고 믿는게 언론사주인데 계엄군 통제받게생겼으니 당연히 빡치죠 크크
24/12/06 09:32
수정 아이콘
조선의 큰 위협은
한경오도 뉴스공장도 아닌
극우 유튜버라 생각해서요.

지금 윤이 행동하는 것만 봐도
조중동을 보는게 아니라 극우유튜버의 시선대로 움직이고 있거든요.

언론인으로서 빡쳤다기엔 쟤네들은 그럴 양심이 없다고 보구요. 보수의 아젠다 세터로서 윤이 자기 말을 안듣는데서 부터 이 불협화음이 시작되었다 생각합니다.
24/12/06 10:09
수정 아이콘
룡님 말씀들으니 이게 맞는 것 같네요 크크
특이점이오고있다
24/12/06 09:43
수정 아이콘
보수가 아니라 자기 이익에 진심이죠.

근데 친위쿠데타는 언론을 잡아서 자기 뒤 딲는 똥휴지로 쓴다는 거니 좋아할리가 없죠.
24/12/06 10:06
수정 아이콘
그렇다기엔 일제시대때도 열심히 핥은 경력이 있어서요 크크
네모필라
24/12/06 10:08
수정 아이콘
보수에 진심인건 유착이 가능하니까고 윤석열은 그럴 대상조차 될수없어서...
조커82
24/12/06 09:03
수정 아이콘
추경호가 리더십에 타격을 받으면
자연스럽게 탄핵 부결 당론은 아마 희미해질겁니다.
사실상 추경호가 용산의 오더를 받는 느낌이라서요.
저는 야당이 투표를 늦춘 이유가
모든 상황을 세팅하기 위한 정지작업을 위해서라고 보는지라..
아마 이 상황이면 적어도 탄핵 투표장에 안들어가는 선택은 어려워지겠죠.
반란표 터지고 원내대표 끌려내려오느냐
그 전에 스스로(?) 나가느냐만 남아있는듯 보입니다.
루크레티아
24/12/06 09:04
수정 아이콘
저걸 보면 진짜 20억 받긴 받았구나 하는 투명한 정황증거의 일부분입니다.
매즈미켈슨
24/12/06 09:05
수정 아이콘
손잡고 감빵 가즈아~ 그나마 의식 있는 국힘 의원들은 판단 잘해야 할 것 같구요
24/12/06 09:06
수정 아이콘
이사람은 공범이라고 봅니다.
요망한피망
24/12/06 09:07
수정 아이콘
너무 티가나서... 내란공범으로 처벌해야죠
24/12/06 09:07
수정 아이콘
비참하게 죽었으면 하는 인물 중 하나입니다
육수킹
24/12/06 09:07
수정 아이콘
추경호는 20억 다 쓰지도 못하고
감옥 들어가겟네
밤수서폿세주
24/12/06 09:08
수정 아이콘
100% 사전에 알고 가담한 사람입니다. 지금 탄핵 막아서는 것도 탄핵되고 윤석열이 내란죄로 나락가는 과정에서 자신도 나락갈 걸 알기때문이죠.
jjohny=쿠마
24/12/06 09:10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article/448/0000493682?sid=100
"출입이 통제되는 상황에서 의원 50~60명이 당사에 있어 모두가 참여해서 투표를 해야하니, 시간을 달라고 요청한 것"

본문 기사에 따르면 위와 같이 해명했다고 하는데요,
딱 이 문구만 보면 나름 성립 가능한 해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알려진 다른 사실관계들까지 함께 고려해서 보면, 정말 이게 의도일 거라는 생각이 잘 들지 않네요.
동굴곰
24/12/06 09:12
수정 아이콘
애초에 본인이 당사로 모이라고 하고 지는 국회 원내내표실에 있었다고 하죠.
하아아아암
24/12/06 09:1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변명 불가능한 상황이 되기 전까지는 "말은 되는" 변명을 계속할테죠.

장소를 바꿔가며 혼선을 준 것, 의원실로 모여달라는 것, 정족수가 채워졌음에도 굳이 시간을 달라고 한 점, 적어도 본인은 할 수 있었음에도 표결에 참여하지 않은 점 등 하나하나 보면 말이 될 수 있는데 다 모아놓으면 반란 수괴로 밖엔 안보이는 것 같습니다.

촤종목표가 계엄해제라면 정족수 채운 시점에서 국힘의원들이 표결에 참여하는 것과 한시라도 빨리 계엄해제하는 것을 비교할 때 전자를 선택할 이유가 전혀 없어요. 국힘 원내대표라고 할지라도.
스테픈커리
24/12/06 09:16
수정 아이콘
비겁하기 까지 하네요
알아야지
24/12/06 09:16
수정 아이콘
급박한 상황에서 그딴 짓거리를 하는게 말이 됩니까
항정살
24/12/06 09:17
수정 아이콘
정족수가 되어서 표결하려는데 30분만 시간을 달라고 했다죠. 또한 추경호는 국회에 있으면서도 표결에 참여하지 않았죠. 참여해서 찬성표라도 던졌으면 알리바이라도 있을텐데요. 어설픕니다.
24/12/06 09:24
수정 아이콘
기사만 보더라도 본인이 국회로 오지말고 당사에 있으라고 지시했기때문에 이미 시간이 끌렸는데 성원이 된 상황에서 시간을 더 요구하는게 성립 가능한 해명인것 같진 않네요.
손꾸랔
24/12/06 09:30
수정 아이콘
150명 채운 후에도 190명 될때까지 기다린 시간이 꽤 있어보이는데
그 사이에 추가 국회에 있는 국힘 의원들이라도 데리고 일단 본회의장에 들어와 기다렸어야죠. 의결 참여할 의지가 있었다면
수지앤수아
24/12/06 09:31
수정 아이콘
거짓말이죠.

1. 50~60명이 안들어가도 투표에 무리가 없음.
2. 애초에 못들어가게 한게 본인임.
3. 출입 통제가 실시간으로 더 심해지고 있는데 애초에 시간을 줘봤자 들어갈 가능성이 제로라는건 본인도 알고있음.
모나크모나크
24/12/06 09:13
수정 아이콘
여기는 감옥가야할듯요 진짜 계엄 당시에도 어디 이상한데 모이라 그러고 좀 싸했는데..
24/12/06 09:13
수정 아이콘
눈에 뻔히 보이는 부역자들, 경찰청장, 추경호, 육군참모총장, 국방부장관 이런 사람들이라도 긴급체포해서 내란죄 수사를 좀 하면 좋겠네요. 특히 경찰에서 내란죄 수사를 하는데 내란가담자인 경찰청장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건 좀 많이 아쉽네요. 어떻게 끌어내려줘야지 수사도 제대로 이루어질것 같거든요.

또 국힘 의원들이 세우는
탄핵찬성=배신자로 보수정치생명 끝,
탄핵반대=보수정치인으로 살아남을 가능성 있음.
이게 아니라
탄핵찬성=정상참작가능,
탄핵반대=내란 가담으로 깜빵.
이거라는걸 좀 깨닫게 해줄 필요도 있다고 생각하고요.
항정살
24/12/06 09:19
수정 아이콘
보기에 둘다 싫고 2차 쿠테타로 영구집권하길 바랄걸요
하아아아암
24/12/06 09:19
수정 아이콘
경찰청장과 서울경찰청장은 누가 막으라고 하고 누가 봉쇄하라고 했는지 서로 다른 뉴스가 나와서 내막을 좀 볼 필요는 있어보입니다. 일단 둘 다 직무정지 및 체포는 필요해보이네요.

쉴드 아니고 어느쪽이 주동자인지는 가려봐야 한단 의미입니다.

특수전사령관, 방첩사령관 추가해야하구요.
나른한우주인
24/12/06 09:32
수정 아이콘
서울청장이 봉쇄했고 경찰청장이 의원들 들여보내라고 했다고 들었는데 맞나 모르겠네요.
하아아아암
24/12/06 09:40
수정 아이콘
김종대 의원 인터뷰에서 비슷한 얘기(서울청장이 지시, 경찰청장은 갑호 명령 등 막음) 가 있었는데,

어제 국회 행안부 질의에서 경찰청장이 본인이 봉쇄지시했다는 얘기가 나왔습니다. 국회경비대장은 서울청 지시망에 따라 봉쇄했다고 하구요.

https://youtu.be/rlAu3q7dJh8?si=yInKOH6MnQTieCFd

현장에선 막았다가 들여보내주는 등 혼선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데 구체적인건 조사를 해봐야 나올 것 같습니다.
24/12/06 09:14
수정 아이콘
내란수괴
24/12/06 09:17
수정 아이콘
국회의원이란 작자가…
24/12/06 09:24
수정 아이콘
최고위 열어서 탄핵표결에 대해 의논중인 것 같네요. 탄핵반대 당론 유지하면 내란동조로 정당해산각 씨게 나올텐데 잘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어차피 윤정부는 끝이 보이는 상황이에요. 손절치는게 그나마 대가리 몇 날리고 살길입니다. 저는 솔직히 당론 유지하고 이탈표나와서 같이 멸망하길 바랍니다만.
국힙원탑뉴진스
24/12/06 09:49
수정 아이콘
이탈표 20~30명 나와서 탄핵되고 난 다음에, 내란의힘 의원들 살려고 전부다 자기도 탄핵찬성했다고 하면 웃기겠네요.
울리히케슬러
24/12/06 09:24
수정 아이콘
감방갈준비나하시지
김건희
24/12/06 09:27
수정 아이콘
추경호도 내란죄로 수사해야죠. 핸드폰 압수수색도 하고요.
비상계엄 해제를 방해한 것만으로도 충분히 내란 공범이라고 생각합니다.
곰돌곰도리
24/12/06 09:3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지금 국힘에서도 대통령 집무정지가 필요하다면서 탄핵에 찬성하는 발표가 나왔습니다. 한동훈 대표가 발표하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dIfPhSF6g0k

게임 끝이네요. (어제것을 잘못붙혔네요..죄송합니다.)
항정살
24/12/06 09:31
수정 아이콘
옆에 추경호는 영혼이 나갔네요.
수지앤수아
24/12/06 09:33
수정 아이콘
추경호는 저 자리에서 그냥 개목줄 채우고 끌고가야할 것 같은데 말이죠.
24/12/06 09:32
수정 아이콘
그래… 이게 정상이지…
그래도 국가시스템이 살아있네요. 혹시나 싶었는데.
나른한우주인
24/12/06 09:34
수정 아이콘
미국이 이야기한게 컸죠.
그걸 누구한테 했겠습니까…
동보미
24/12/06 09:38
수정 아이콘
이거 언제 발표한 거에요?
지금 발표한 거 맞아요?
24/12/06 09:39
수정 아이콘
실시간 입니다. 99% 왔네요.
곰돌곰도리
24/12/06 09:39
수정 아이콘
죄송합니다. 수정하다가 어젯것을 잘못붙혔네요.ㅠㅠ 다시 수정했습니다.
24/12/06 09:40
수정 아이콘
그나마 다행이네요.
24/12/06 09:44
수정 아이콘
덕분에 잘 들었습니다. 추경호 혼 빠진 표정에 라이트 스트레이트 꽂아넣고 싶네요. 김재원은 입을 꼬매든 해야지 원 저기다가 꼭 뱀발을 붙이네요
PolarBear
24/12/06 09:34
수정 아이콘
걍 공범''
raindraw
24/12/06 09:35
수정 아이콘
추경호는 그냥 공범들 중 하나가 아니라 주모자 중 하나라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페퍼민트
24/12/06 09:36
수정 아이콘
일단 추경호는 무조건 잡아쳐넣고 시작해야 할듯요
바이바이배드맨
24/12/06 09:39
수정 아이콘
제정신인가
동년배
24/12/06 09:48
수정 아이콘
추경호는 확실히 국회표결을 방해하려는 의도가 있었고 공동정범으로 쳐넣어야죠
24/12/06 09:53
수정 아이콘
내란 공범이자 역사의 죄인 리스트에 오른 것을 축하한다 국민의 대표이자 여당 원내대표라는 그 이름이 부끄럽지도 않냐
24/12/06 10:01
수정 아이콘
정치적 공학으로 생각하면
지금 한동훈이 추경호 재낄수있는 유일한 기회일텐데.
윤석열과 한동훈은 한몸이다가 지금까지 언론의 스탠스였는데 추경호를 재물 삼아서 본인이랑 윤석열이랑 한몸통이가 아니라 윤석열과 추경호가 한몸통이임 이렇게 프레임 잡고 동시에 그동안 본인 뒷공작(?) 했던 친윤파들 날릴수 있으면서 국민여론까지도 힘을 얻을수있는 그 찬스가 지금 열리긴 했습니다.
24/12/06 10:05
수정 아이콘
기사 다 날아간것 같네요.
24/12/06 10:07
수정 아이콘
추경호는 대놓고 계엄령 공범이었죠.
본인은 본회의장 있으면서도 의원들은 당사에 모이게하고, 당사내에서도 위치 바꾸는 문자를 계속 보내고, 본인은 본회의장 투표 암석도 안했으면서도 의원들 핑계로 표결 미뤄달라고 요청한거 등등..
알고했고, 무조건 표결 안되게 하려고 작정하고 방해한겁니다.
24/12/06 10:20
수정 아이콘
본인은 국회에 있으면서 국회 가야할 의원들 당사로 모이게 해서 혼선 빚게 한건 고의라고 봐야죠. 내 맘속엔 공범입니다. 20억이라는 그럴싸한 이유도 있고 말이죠.
24/12/06 10:30
수정 아이콘
이 인간은 사형선고 각이죠
BbOnG_MaRiNe
24/12/06 12:50
수정 아이콘
큰거20개 vs 내란 공범
다람쥐룰루
24/12/06 13:07
수정 아이콘
정황증거가 저렇게 깔끔하게 드러나기도 쉽지 않은데요
Jedi Woon
24/12/06 15:50
수정 아이콘
탄핵 후 내란죄 수사 하면서 국힘당도 함께 조사하고 정당 해산 들어가야 합니다.
통진당이랑 다를게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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