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4/12/04 07:04:28
Name 철판닭갈비
Link #1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2122920?sid=100
Subject [정치] 추경호 "일련의 사태 유감...표결 불참은 제 판단"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2122920?sid=100

이번 사태 때 국힘 원내대표 추경호가 한 일을 보니 이 사람도 이미 알고 있었고 몰랐어도 사태 터진 후 계엄군 편에서 국회 표결 지연시키려 했던게 아닌가 싶네요

1. 국힘 김상욱 의원이 밝힌 바로 추경호 원내대표가 국힘 의원들에게 국회가 아닌 여의도 당사로 모이라고 문자 보내서 헷갈리게 했다고 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586/0000092227?sid=100
국힘 김상욱 "추경호, 여당 의원들 국회 못 들어가도록 헷갈리게 했다"

2. 우원식 의장에게 국힘 의원들이 아직 국회 못 와서 시간 달라고 요청-우원식 의장 본회의 진행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2122920?sid=100
추경호 "일련의 사태 유감...표결 불참은 제 판단"

이래놓고는 계엄 해제 표결 가결되니까 자긴 몰랐다 뉴스 보고 있었다 하는데 계엄 저지시도를 방해하려던건 명확해보여서 공범이 아닌가 의심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850658?sid=100
추경호 “국민께 심려 끼쳐 죄송…비상 계엄 뉴스 보고 알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Equalright
24/12/04 07:07
수정 아이콘
1번 하나만으로 공범 빼박이고, 2번은 대놓고 계엄편든거죠. 정작 자기는 표결도 안들어감.

그래놓고 뻔뻔하게 사과라니
철판닭갈비
24/12/04 07:12
수정 아이콘
우원식이 그냥 바로 본회의 진행한게 다행입니다 시간이 급박하게 흘러갔는데...여러 정황들 나오는거 보니 시나리오대로 갔으면 엄청 위험할뻔해서 간담이 서늘합니다
24/12/04 07:08
수정 아이콘
계엄 동조세력
마틴루터킴
24/12/04 07:08
수정 아이콘
요즘 세상에 저런 말이 통할리 없죠. 518처럼 정보통제 시절에나 가능한 핑계.
철판닭갈비
24/12/04 07:15
수정 아이콘
근데 만약 금토일 이런 때였으면 지방에 있는 의원들 모이려면 시간 걸리고 표결 오래 걸렸을텐데 딱 서울 모여있을때 해서 다행이다 싶습니다 윤석열이 머리 좋았으면 요즘 시대여도 진짜 큰일날뻔; 몇가지 운(필연?)이 따라준 것도 있더라고요
24/12/04 07:08
수정 아이콘
쓰레기
24/12/04 07:09
수정 아이콘
오호
항정살
24/12/04 07:09
수정 아이콘
20억 때문에
스타카토
24/12/04 07:09
수정 아이콘
공범
24/12/04 07:10
수정 아이콘
어 너도 공범 상태죠..
나른한우주인
24/12/04 07:10
수정 아이콘
다른 이유도 아니고, 추경 때문에 계엄령 선포되는걸 다 보네요.
오컬트
24/12/04 07:20
수정 아이콘
말은 예산통과 때문이라 그렇다지만, 본질은 저번 회담이후 국힘 내부에서 특검통과 표이탈이 거의 유력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이번 특검법 통과 투표때는 아예 불출결 기권하려는 계획을 세웠는데... 이게 쉽지 않아보였던 상황인지라 특검통과가 우려되었던 상황이었죠.
결과적으로 스윗남이 자기 부인 지키려고 한짓이죠.
나른한우주인
24/12/04 07:26
수정 아이콘
그럼 진짜 될줄알고 한건가요?
범부의 생각으로는 따라갈수가 없네요.
마프리프
24/12/04 07:13
수정 아이콘
어차피 탄핵안 반대할거잖아 그냥 뻔뻔하게 나가지 추하다
24/12/04 07:13
수정 아이콘
시진핑이나 푸틴처럼 완전 독재 국가로 갈 수 있다고 생각했나? 당최 뭔 지능으로 이 짓거리를 한 건지 이해가 안 되네요.
24/12/04 07:14
수정 아이콘
실패하면 반역, 성공하면 혁명 아닙니까
24/12/04 07:15
수정 아이콘
계엄에 동의한 모든 이들 제발 다 처벌빋으면 좋겠습니다
국무회의 했다면 동의한 장관들도 다 같이
철판닭갈비
24/12/04 07:18
수정 아이콘
지금 윤석열이랑 군 수뇌부만 언급되는데 말씀처럼 관련자들 발본색원해야죠 쉽게 제압되서 다행이지 진짜 밤새 환율 그렇게 요동치는거 보면서 몇명 인간들 때문에 대한민국이 좌초될뻔 했단 생각이 듭니다
오컬트
24/12/04 07:20
수정 아이콘
보니, 어느 법무 감찰관은 장관주재 회의에서 이미 계엄상황을 알고 스스로 사퇴까지 했었더군요.
24/12/04 07:24
수정 아이콘
어?
결국 어디선가 계엄령을 기습선포할거다 라는 정보가 새어 나갔다는 거네요?
국힘의 당사 모임도
민주당의 국회참석도
어느 정도 준비하고 있었고...
오컬트
24/12/04 07:28
수정 아이콘
적어도 행정부 고위관료는 알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겠네요. 민주당은 몰랐던거 같고, 국힘은 최고위원급은 킹리적갓심 상태입니다.
24/12/04 09:08
수정 아이콘
아닙니다. 아침에 라디오에 해당 감찰관님 인터뷰나왔었는데 미리 알고 있던건 아니고 계엄선포되고 나서 인지하고 출근하여 사표를 던진거에요
24/12/04 09:09
수정 아이콘
아닙니다 인터뷰 나왔었어요. 미리 알던거 아닙니다
랜슬롯
24/12/04 07:16
수정 아이콘
누가봐도 알고 일부러 의원들 다른 장소로 모인거죠. 
24/12/04 07:18
수정 아이콘
공범인건 확정이죠. 누가 봐도 알고서 분탕친게 뻔한데 무슨..
24/12/04 07:19
수정 아이콘
내란죄 종범으로 꼭 처벌받길 바랍니다.
손꾸랔
24/12/04 07:21
수정 아이콘
그래 당황해서 판단 미스할 수도 있지. 앞으로 잘할거지?
저 인간 놔두면 평양에 미사일 쏘고 다시 계엄령 선포할지 모르니까 최대한 빨리 탄핵시키자꾸나.
라이징패스트볼
24/12/04 07:25
수정 아이콘
그래 열심히 서포트했는데 실패해서 참 유감스럽겠다
달달한고양이
24/12/04 07:26
수정 아이콘
꺼지세요
박근혜
24/12/04 07:30
수정 아이콘
전시작전권이 없는걸 다행으로 여겨야하나
피우피우
24/12/04 07:30
수정 아이콘
보면 볼수록 나름대로 치밀하게 준비한 친위 쿠데타입니다. 본문 내용처럼 추경호와도 사전 조율도 있었던 것 같고 비상계엄 선포하고 얼마 지나지도 않아서 바로 군경 동원해 국회 무력화를 시도했죠.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생각보다 훨씬 기민하게 움직인 데다 무장한 군인들에게 겁 먹지 않고 시민들과 함께 강하게 저항한 점, 현장의 군경들이 생각만큼 수족처럼 움직여주진 않은 점 등 때문에 실패한 거지 절대 즉흥적으로 내지른 게 아닙니다.

윤석열은 내란 수괴라고 불러야 맞고 내란에 동조한 세력들 전부 발본색원해야 합니다.
치킨너겟은사랑
24/12/04 07:35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계획된 계엄이었어요
24/12/04 08:01
수정 아이콘
이게 맞는 것 같네요
우유크림빵
24/12/04 08:08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집에보내줘
24/12/04 10:15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24/12/04 11:10
수정 아이콘
미리 준비된건 맞는거같은데, 급발진도 맞는것같습니다.
계획 자체는 있었던것 같은데, 정작 진행된거 보면 다들 이게 뭔가 싶을정도로 엉성했어서 ;;

다른것보다 민주당 의원들 회식한다고 다들 서울에 있을때 했다는것 자체가 급발진이라는 증거죠.
만약 이런거 아니었으면 국회로 모이는데 한세월이었을거고, 정족수 채우기도 쉽지 않았을겁니다.
뿌엉이
24/12/04 07:33
수정 아이콘
조사하면 다 들어날거라 통화내역만 까도 공범으로 가실듯
성야무인
24/12/04 07:35
수정 아이콘
윤통이 오늘 무슨 이야기할 지 기대됩니다.

그리고 얼마만큼 많은 사람들이 관련되었을지..
공염불
24/12/04 07:43
수정 아이콘
진짜 내막이 궁금합니다. 특검 때문에 이 짓거리를 벌인건지
별개로 너무 참담하고 창피하네요. 에휴
24/12/04 07:46
수정 아이콘
추경호 나락가는건 꼭 보고 싶은데요 흠
자살이라도 하면 좋겠는데 할리가 없고 기소와 재판이라도 잘되길
24/12/04 07:47
수정 아이콘
유감은 무슨 감방이 외롭진 않을 거다
강동원
24/12/04 07: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표결 참석해서 계엄 해제안 찬성 던진 국민의힘 의원 18명 명단
곽규택·김상욱·김성원·김용태·김재섭·김형동·박수민·박정하·박정훈·서범수·신성범·우재준·장동혁·정성국·정연욱·주진우·조경태·한지아

대부분 친한계로 분류되는 인사들입니다. 이번 사안이 워낙 엄중하긴 해서 사안 별로 달라질 수 있긴 하겠지만
추경호 원내대표뿐 아니라 친윤들이 단일대오를 그렇게 외쳐도
한동훈 대표가 마음 먹으면, 혹은 의원들 개개인의 양심에 따라서도 특검 재의결은 물론이요 탄핵까지도 가능한 인원수죠.
앞으로 정국에 폭풍이 휘몰아칠 것 같습니다.
철판닭갈비
24/12/04 07:53
수정 아이콘
추경호 말대로면 하필 친윤계 의원 50여명만 국회 진입 못해서 표결 참여 못한거죠 우.연.히.
강동원
24/12/04 07:56
수정 아이콘
이정도 사안에도 50여명은 표결에 참여 안했다 vs 이정도 사안이면 이탈표가 이정도는 나오는 걸 확인 했다
그래도 후자에 희망을 가져보렵니다.
24/12/04 08:02
수정 아이콘
저래도 지역구가 든든해서 다음 총선에서 무난히 당선이죠.
24/12/04 08:07
수정 아이콘
공범이군요.
Liberalist
24/12/04 08: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정치인 비하(벌점 2점)
이른취침
24/12/04 08:51
수정 아이콘
머리 갖고 그러시는 건 좀…
24/12/04 08:15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65158?sid=001

여당 관계자는 "총 5번이나 의원들이 모이는 장소를 바꿨다"며 "장소가 계속 바뀌다 보니 표결 참석을 원하는 의원들조차 국회에 들어오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날 40여명의 의원이 여의도 당사 등 국회 주변에 모였지만 지도부의 지침이 없어 대기하거나, 국회로 향했지만 접근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5번이나 바꾸는 건 진짜 노골적인 방해행위죠. 거기에 국회의장에겐 늦춰달라고 하고...
24/12/04 11:35
수정 아이콘
한시가 급한 마당에 국힘당사에 국힘의원들 모아놓고 태평하게 대책 회의랍시고 주저앉아서 국회의장에게 시간을 달라고요? 뭘 위해 시간을 달라고 한거죠? 공수부대 국회 진입을 위해서 그런 것 같은데..
24/12/04 08:29
수정 아이콘
즉시 사퇴안하고 뭐하십니까
유감같은 한가한소리하고있네
즉시 수사해서 가담여부 확인해야합니다
24/12/04 08:32
수정 아이콘
어우 추하다 추해
김꼬마곰돌고양
24/12/04 08:43
수정 아이콘
어쩜 그렇게 관상대로 가는지
24/12/04 08:45
수정 아이콘
잘못된 판단을 했으면 이제 책임을 져야지
닉언급금지
24/12/04 08:46
수정 아이콘
오, 그래도 딴 사람이 그러라고 그랬다라고는 안하네요.
여당 쪽 인사 중에서 남 탓 안하는 것만 해도
사람 아닌 것은 아니네요.
24/12/04 08:50
수정 아이콘
같이 꺼져라
냉이만세
24/12/04 08:5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이번 사태에서 가장 비겁하고 나쁜 정치인이라고 봅니다.
그 와중에서도 자기 안전만 생각하는 비겁한 정치인이라니.... 정치 쪽에서는 다시는 안 봤으면 합니다.
10년째학부생
24/12/04 08:58
수정 아이콘
다시는 보지맙시다~
집에보내줘
24/12/04 10:16
수정 아이콘
말 같지도 않은 변명 그만하고 내란죄로 윤석열이랑 같이 감옥에서 평생 썩다가 부고 소식만 듣게 해주쇼.
24/12/04 11:05
수정 아이콘
이번 사태 최악의 국회의원이죠. 추경호는 심지어 본인이 국회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의원들을 당사로 모이라고 연락돌렸다던데요.
안철수는 판단력이 부족했었고 추경호한테 놀아난 감이 있는데, 추경호는 그냥 빼박입니다.
아델라이데
24/12/04 13:19
수정 아이콘
저 판단 하나로 당은 아작나는거 확정댔죠.
24/12/04 13:32
수정 아이콘
유감? 다신 보지 맙시다.
머스테인
24/12/04 13:48
수정 아이콘
추경호 지역구가 어딘가요? 저러라고 뽑아준건 아닐텐데...
마음속의빛
24/12/04 14:0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내란 공범들...

안 그래도 국민의힘이 친일매국(김종필) + 군부독재(노태우) + 영남 세력(김영삼)
3당 통합된 세력이라 역사의 오점이라 생각돠는데

내란죄로 사라진 통합진보당처럼 매번 이름 바꾸기 놀이하는 이 당도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한나라당, 새누리당, 국민의힘.. 하도바꿔서 전에 이름은 기억이 안 나네요.

당시 당 이름: 민주정의당 + 통일민주당 + 신민주공화당
Jedi Woon
24/12/04 15:44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국민의힘은 해산해야 해요
Anpester
24/12/04 18:21
수정 아이콘
지난 국정농단 때 진즉에 역사 속으로 사라졌어야 할 정당이에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2836 [정치] 동덕여대 총학생회, 본관 점거를 시작한 뒤 23일 만에 점거해제 [35] EnergyFlow6638 24/12/04 6638 0
102835 [정치] 국무위원 전원 사의 표명… 총리·여당·대통령실 2시 긴급 회동 [101] 매번같은17273 24/12/04 17273 0
102834 [정치] 민주당, 오후 2시 40분 탄핵소추안 국회 제출 / 국민의힘 "내각 총사퇴·국방장관 해임 요구" [191] EnergyFlow15009 24/12/04 15009 0
102833 [정치] 비상 계엄 해제, 이제 거부권 정치 뚫리나? [199] 깃털달린뱀17330 24/12/04 17330 0
102832 [정치] 윤석열은 왜 계엄을 시도했는가? [208] 아이군31382 24/12/04 31382 0
102831 [정치] 김어준 뉴스공장 스튜디오 건물에도 계엄군이 왔었군요 [78] Pikachu12189 24/12/04 12189 0
102830 [정치] 여야, 윤석열·김용현 탄핵 논의…여 "의견 조율중" 야 "오전 중 탄핵안 발의" [112] 마음을잃다13908 24/12/04 13908 0
102829 [정치] 내란죄 [49] 烏鳳9079 24/12/04 9079 0
102828 [정치] 추경호 "일련의 사태 유감...표결 불참은 제 판단" [66] 철판닭갈비10259 24/12/04 10259 0
102827 [정치] '계엄 준비설' 제기… 김민석이 맞았다-조선일보 [35] 자칭법조인사당군9447 24/12/04 9447 0
102825 [정치] 6시간만에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을 해제합니다. [79] 유머13154 24/12/04 13154 0
102823 [정치] [계엄 해제안 통과] 아무도 안 다쳐서 천만 다행입니다. [240] 에이치블루14625 24/12/04 14625 0
102822 [정치] 한국거래소, "4일 증시 정상 운영" (상보) [57] 천영11829 24/12/03 11829 0
102821 [정치] 국회 폐쇄 [197] 아몬21272 24/12/03 21272 0
102820 [일반] [공지]비상계엄 관련 긴급 공지(24.12.03) [22] jjohny=쿠마12639 24/12/03 12639 18
102818 [정치] 계엄사령부 포고령(제1호) 발표 [70] 이호철16907 24/12/03 16907 0
102815 [정치] 대통령의 정치적 자살, 비상계엄 선언 [225] 스위치 메이커32090 24/12/03 32090 0
102814 [정치] [속보] 尹대통령 "비상 계엄 선포" [135] 카루오스24226 24/12/03 24226 0
102812 [일반] 연세대 논술시험 효력정지에 대한 항고 인용되었다고 합니다. [25] 설탕물4086 24/12/03 4086 1
102811 [일반] [코인] 다들 수익률 좋으신가요? [98] TheZone6528 24/12/03 6528 0
102810 [정치] '홍준표 여론조사' 의뢰한 최측근 "대구시장, 퍼센트 불러주이소" [48] 물러나라Y5590 24/12/03 5590 0
102809 [일반]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근 2년간 최고의 일본주식 [12] 독서상품권6258 24/12/03 6258 0
102808 [일반] 아름다움이 모든 것을 결정하던 시대 [11] 식별5213 24/12/03 5213 1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