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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택시 드라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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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래된 영화라 조금 걱정했는데 재밌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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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같은 건 줄 알았는데...전혀 아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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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이란 선하지도 않고 이런 복잡한 인간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조금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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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저렇게 불법총기로 아무리 범죄자라지만 두 명이나 죽였는데 다시 일상 복귀가 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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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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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유명한 영화로 짤로만 봤는데 최근에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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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주제: 지레짐작 하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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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슬픔의 삼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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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층 풍자, 블랙코미디 영화인데 재밌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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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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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애니메이션 극장판이 확실히 돈 많이 들이니 대단하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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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으로 우리나라에서 인지도가 떨어지는 배드 가이즈란 애니메이션 영화도 몇백억 들어간 걸로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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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대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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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이 무조건 나와야되게 끝난 걸 보니 자신이 있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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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릴리 슈슈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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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레터 감독의 ​아픈 청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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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이지메, 아동 성매매, 강간 등 어두운 이야기도 나와서 조금 보기 힘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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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갖고 있는 이미지나 풍경, 음악이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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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 슈슈는 가공의 가수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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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소나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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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이 나올때 일상의 순간에서 컷을 자른듯이 연출하는게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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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도 특이하고 ost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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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주제의식이 꽤 들어간 영화 같은데...하나비도 한 번 나중에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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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너의 눈을 들여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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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 장애인 여자 복서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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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화인데도 옛날 영화 필름, 비율을 일부러 준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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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장르로 조용하니 보기 좋은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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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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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힘들때 곁에 있어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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