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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11 00:14
티원은 오프닝 매치 때문에 배당이 살짝 낮아진 것 같고
플인 통과 가정 (ig 확률과 합치면) 5.5 정도 인 것 같습니다. GenG HLE / T1 / BLG AL / TES KT G2 / FLY / CLO 제 생각과 비슷합니다. 다만 기대받는 젠지는...
25/10/11 03:33
전 '맡아놓고 찾아가는 우승'의 차원에서 올해 젠지가 20담원, 나아가 14삼화 이상의 포스가 있다고 봅니다.
(대회 전의 14삼화는 LCK 내에 강력한 경쟁자가 있었던 데 비해 젠지는 리그 내에서 경쟁팀들을 상대로 확고한 우위임을 증명한 상태) 그래서 15SKT 바로 다음이라는 저 배당이 개인적으로는 납득이 되네요.
+ 25/10/11 08:03
(수정됨) 젠지가 이번에 월즈 못들면 선수들 평가 많이 끌어내려야겠다 싶을 정도로 확고부동한 1황이네요. 객관적인 전력과 MSI, EWC, LCK 석권한 성과까지 생각해보면 월즈 우승 트로피에 젠, 그리고 뒷글자 지읒까지는 새겨놨다고 생각합니다.
+ 25/10/11 09:28
티원은 지난 2연속우승의 기적때문이지 보이는 전력상으로 저 배당은 아닌거같고...
젠지가 정배인것도 맞고, 저 배당도 이해는 합니다. 솔직히 월즈의 쵸비만 안나오면, 변수가 없는 수준이라 생각해요. 기인은 뭐 상수고. 한화는 제카가 스타워킨하지 않으면 생각보다 좀 위태로워보이구요.
+ 25/10/11 10:02
전 이번에 젠지가 우승하는건 전혀 놀랍지 않은데
반대로 이번에 또 젠지가 미끄러지면 선수 및 팬들 멘탈 타격이 엄청나겠구나 싶더군요 그정도로 강팀이기도 하고 선례가 선례인지라 선수도 팀도 팬들도 마지막까지 방심 안할 껍니다 피어리스 체제의 가장 수혜자이기도 하고요
+ 25/10/11 10:02
다들 그 정도인가? 싶으면서 젠지에게 거니까요.
티어나 배당보면 직접 돈 건 사람 제외하고는 '대회시작시점에서 각 팀 평가'라는 게 중요합니다. 그래서 누가 우승하는가는 딴 문제인거고. 극단적인 예를들어 22년에 대회 시작할 때 DRX가 우승한다고 말한 사람은 맞췄으니까 훌륭한 걸까요? 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25/10/11 11:00
말 나오던 부분들도 보완이 되거나 올해는 별 해당이 없는 느낌이고
방심이나 쉬다온 젠지 이런것도 이번에 딱 적절하게 kt 예방주사 맞으면서 이미지가 그런거지 사실 젠지는 올해 걱정할 부분이 있나 싶습니다. 무조건 우승 까지는 모르겠지만 기대보다 못하는데 소리는 절대 안 나올거 같아요.
+ 25/10/11 11:30
사실 냉정하게 요 몇년간 월즈 기억 지우고 올해만 보면 저 배당이 당연하긴 해요
MSI, EWC, 리그 우승 싹 먹고 리그 29승 1패면 14삼화 15티원급 전망 나올 수밖에 없죠
+ 25/10/11 12:24
기대 받는 젠지는 msi ewc에서 깼으니 이제 슬슬 월즈도 먹을 때가 되긴 했는데 크크크 월즈는 약간 예전 스타리그 느낌이라 절대자가 먹는 느낌 보다 하늘이 정해주는 팀이 먹는 듯! 이번에도 젠지가 못 먹으면 그냥 룰의 신 미움을 받는다 생각해야 할 듯 합니다
+ 25/10/11 12:45
이제까지 무적포스로 우승한 팀보다 포스가 그정돈가? 싶은 팀이 우승한 게 더 많았다고 생각하고.. 젠지는 확실히 최강팀이라고 봅니다. 티원은 웬만해선 젠지랑 안만나면서 올라가면 좋겠네요
+ 25/10/11 13:21
이게 참...
항상 젠지가 리그 포스는 롤드컵 가서 싹 다 씹어먹고 전승우승 할거 같았는데 결과가 이러니 살짝 갸웃하게 하는게 있단 말이죠... 쵸비도 우승컵 한 번 들때도 됐는데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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