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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1/26 17:12
플레타나 안딜이나...
건강 이슈가 실력 가려준 선수라고 보는데 테디가 서폿이랑 안맞는다고 했으니 일단 지켜는 봐야겠네요 그렇다고 DRX가 최하위 후보 탈출한건 아니고
+ 24/11/26 17:21
그래도 지병은 완치가 됐다는 모양이네요.
다만 음… 테디는 T1 나가서 광동 갈 때 좋은 서폿 만나는 능력을 대가로 두고 갔나 싶고, DRX 새 단장은 무슨 생각으로 펨코 와서 소통(?)을 했던 걸까요….
+ 24/11/26 18:13
동부들이 전부 상향되서 다들 명함이 쟁쟁한편입니다 8등이던 농심은 킹겐 지우 리헨즈.. 10등이던 브리온은 모건 클로저 하이프
비선발전 수장인 광동은 두두 표식 라이프..
+ 24/11/26 18:44
3라인 기준이긴했습니다. 라인업은 저도 다봤는데 이정도급의 팀들에선 3라인 그중에서도 미드원딜 세게 가는팀을 개인적으로 고평가해서. 그래도 광동은 미드빼면 할수있는 최선을 다한 느낌이라 셀거같긴합니다.
+ 24/11/26 19:37
"네가 이루고 싶은 게 있거든 체력을 먼저 길러라.
평생 행야 할 일이라고 생각되거든 체력을 먼저 길러라. 게으름, 나태, 권태, 짜증, 우울, 분노, 모두 체력이 버티지 못해, 정신이 몸의 지배를 받아 나타나는 증상이야. 네가 후반에 종종 무너지는 이유, 데미지를 입은 후 회복이 더딘 이유, 실수한 후 복귀가 더딘 이유, 모두 체력의 한계 때문이다. 체력이 약하면 빨리 편안함을 찾게 마련이고, 그러다 보면 인내심이 떨어지고 그 피로감을 견디지 못하게 되면 승부 따윈 상관없는 지경에 이르지. 이기고 싶다면 충분한 고민을 버텨줄 몸을 먼저 만들어. ‘정신력’은 ‘체력’이란 외피의 보호 없이는 구호밖에 안 돼." - 미생 中 물론 몸이 약하다는게 운동한다고 꼭 다 해결되는건 아니긴 합니다. 케바케인 부분도 있겠죠..
+ 24/11/26 19:35
그렇게 얘기하기에는 안딜도 작년 서머에 데뷔해서 고작 1년 반 뛴 신인이라고 봐야해서... DK의 시우, BNK의 디아블, 브리온의 함박, 하잎, 폴루 다 아예 신인이구요
+ 24/11/26 20:16
올해는 장기계약 영향이 적은 편이라 예년만큼 올라온 수준이고
장기계약이 남아있는 내년부터가 진짜 신인 보기 어려워질 확률이 높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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