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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10/24 18:52:34
Name Leeka
Subject [LOL] 스위스 스테이지 1주차 중국제외 동시 시청자수 랭킹 (수정됨)

* 편의상 이긴팀을 앞에 표기했습니다

1위 - GEN vs T1 : 1,841,726
2위 - T1 vs TL : 1,668,529
3위 - G2 vs DK : 1,661,794
4위 - GEN vs G2 : 1,601,329
5위 - BLG vs KT : 1,521,988

6위 - GEN vs GAM : 1,520,972
7위 - KT vs WBG : 1,497,242
8위 - G2 vs WBG : 1,486,873
9위 - JDG vs BDS : 1,468,280
10위 - T1 vs C9 : 1,452,559

11위 - KT vs DK : 1,387,937
12위 - DK vs BDS : 1,373,451
13위 - BLG vs FNC : 1,355,521
14위 - JDG vs LNG : 1,346,414
15위 - C9 vs MAD : 1,337,005

16위 - GAM vs TL : 1,335,836
17위 - LNG vs FNC : 1,322,566
18위 - FNC vs GAM : 1,320,596
19위 - JDG vs BLG : 1,319,646
20위 - NRG vs MAD : 1,315,357

21위 - WBG vs NRG : 1,279,415
22위 - MAD vs BDS : 1,171,736
23위 - LNG vs C9 : 1,058,079
24위 - NRG vs TL : 832,206




== 이번 월즈의 경우 '북미 내전 1경기' 를 제외한 1주차 모든 경기가 동시 시청자수 100만을 넘겼습니다.
== 무려 24경기중 20위로만 가도 130만을 넘기는 역대급 페이스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플레이인 최고 시청자수는 126만이였으며. (PSG vs BDS)
24경기중 21경기는 플레이인 최고 시청자수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단지 북미 내전은 플레이인하고 비교해도 중하위권의 시청자수인 83만을 기록했다는건 함정..
(이번 플인은 경기의 절반이 80만을 넘겼고.. 4경기는 100만을 넘긴 상태라) 



스위스 스테이지 개편은 뷰어십으로 보이듯 대성공을 거두면서..   현재까지는 흥행가도를 잘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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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zfusilier
23/10/24 19:00
수정 아이콘
라이엇은 스위스룰 왜 진작 안했을까.. 싶겠네요.
내년엔 플인 좀 일찍 시작하고 8강진출전은 bo3서 bo5로 늘려도 괜찮을꺼같은..
Extremism
23/10/24 19: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스위스룰 자체가 마냥 장점만 있는건 아니라서 도입하는데 주저하는걸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한국,중국 인기 팀들이 실력도 충분하고 뷰어쉽을 보장해주니 도입할 수 있는 것이기도하고요. 인기팀인데 실력 모잘라서 광탈 or 경우의 수 뚫어야 겨우 올라가는 형국이면 기존 조별 풀라운드 돌리는게 낫죠.
저도 2승2패 끼리 붙는 멸망전 5라운드 정도는 BO5 해도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16강 승점 자판기 팀들이 하는 막차 티켓권도 bo5인데...
Bronx Bombers
23/10/24 19:01
수정 아이콘
조회수로 보면 롤 이스포츠의 중흥기네요. 이제 연봉 거품 조정까지 되면 생각보다 오래 갈 수도 있겠습니다.
23/10/24 19:02
수정 아이콘
대부분의 경기가 재미있습니다. 앞으로도 기대가 되는 경기들 뿐이라 더 좋은 것 같아요.
No.99 AaronJudge
23/10/24 19:03
수정 아이콘
지투도 엄청나네요
페로몬아돌
23/10/24 19:04
수정 아이콘
티원도 역시 상대가 좀 받쳐줘야 탑5급 나오네요 크크크
뜨거운눈물
23/10/24 19:05
수정 아이콘
이번 월즈 보면서 느낀게 LCK 유투브 채널에 월즈 시작전부터 시작 초기까지 계속 홍보영상 및 여러 영상들 올라오는거랑
GODS 뮤비랑 보는데 와 준비 많이했다 진짜 이게 메이저 대회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러면서 이렇게 라이엇이 판을 잘까는데
사람들을 기대하게 만들고 경기를 보게 만드는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메인메치인 결승때까지 시청자가 늘면 늘었지
절대로 줄지 않을꺼 같습니다.

위에분 말처럼 LCK LPL 고액연봉자들의 연봉이 현실적으로 조정되고 각 팀들의 수익을 위해서 라이엇이 좀 더 관심을 가져준다면
진짜 이 롤판이 조금 더 지속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제라그
23/10/24 19:13
수정 아이콘
정말 고무적인건 인기구단 여부와 무관하게 뷰어쉽이 고르다는 점이네요. 티원, 지투, 젠지가 중국 뷰 제외하면 최고 인기구단처럼 보이는데, 젠지가 평균값은 티원까지 제친거 같기도... 중국뷰는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티원이 중국뷰 합하면 1등이 될지, 징동이나 웨이보가 압도적일지...
당근케익
23/10/24 19:27
수정 아이콘
버릴 경기가 없다는게 너무 큽니다
아드리아나
23/10/24 19:50
수정 아이콘
10년 지나도 전성기인 롤
23/10/26 04:49
수정 아이콘
스타는 이맘때쯤 주작이 터졌는데 해외시장이 있는 게 좋기는 좋은 거 같아요
오타니
23/10/24 20:23
수정 아이콘
플인부터 스위스 참가시켜도 될듯해요.
4승하면 탈출. 단, 패배는 3패때 집으로.
Santi Cazorla
23/10/24 20:29
수정 아이콘
기존 시스템 2주차면
JDG 4-0 VS BDS 0-4 이런 경기 봐야했는데
너무 좋아요
이대로만 갑시다

근데 녹아웃 스테이지 4강부턴 더블엘리미 해줬으면 좋겠는데 크크
23/10/24 20:52
수정 아이콘
월즈에서 더블엘리는 절대로 할생각이 없다고 개편때 밝혔습니다

월드컵, 메이저리그, 느바 플옵등.
세계 최고의 스포츠대회는 모두 토너먼트제도를 쓰고
그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월즈의 묘미는 뒤가 없는 상황에서의 대결이지
코인이 있어서 져도 다음이 있어. 를 원하지 않는다고.



대신 밑에 단계는 스위스 스테이지
플인과 므시는 더블엘리 도입을 통해 다른곳은 반영하는걸로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므시는 성격이 다르기때문에..
Santi Cazorla
23/10/24 22:03
수정 아이콘
4강 정도 되는 팀들이 BO5로 여러번 붙었으면 좋겠는데 아쉽네요.
더치커피
23/10/24 23:05
수정 아이콘
저도 이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더블 엘리는 MSI로 충분하다고 생각하네
뜨거운눈물
23/10/24 20:56
수정 아이콘
더블엘리가 진짜 강한 팀에겐 좋은 제도긴 한데
경기 수가 더 많아져서 약간 느러지게 되는 것도 있는거 같아요
그냥 8강 4강 결승 단판으로 하루아침에 끝내는게 더 집중력도 있어보이고.. 그렇죠?
올해 MSI에서 더블엘리는 그리 나쁘진 않았는데 월즈까지 더블엘리로했으면 조금 단판제의 긴장감이 사라질거같다는 생각이드네요
Santi Cazorla
23/10/24 22:07
수정 아이콘
각 리그의 최고의 팀들 중 마지막 4팀 정도는 다양하게 붙는 모습이 보고싶어요.
작년 기준으로 징동-젠지, 젠지-티원, 티원-DRX 한번 더 붙는다 생각하면 기대되거든요
작년 젠지는 RNG만 만나보고 갔거든요 아쉬워요.
올해는 스위스 덕분에 타 리그 강팀들과 자주 붙긴해서 다행입니다.

아무튼 라이엇이 생각없다니 어쩔 수 없지만..
키모이맨
23/10/24 23:14
수정 아이콘
사실 이게 궁극적으로 발전한게 축구의 슈퍼리그라고 있었죠 크크크
Santi Cazorla
23/10/25 00:23
수정 아이콘
슈퍼리그 하니마니 하던 그때 기대많이 했는데 아쉬워요 크크
23/10/24 20:57
수정 아이콘
3위가 티원이 아닌게 의아하네요 DK 후덜덜
23/10/24 21:52
수정 아이콘
슼 세번째 경기는 초반부터 너무 박살났으니...
당근케익
23/10/25 03:05
수정 아이콘
사실 G2 인기가..
트레비
23/10/24 21:01
수정 아이콘
NRG vs TL 의 북미 시청률이 처참한거보면 북미는 이제 롤을 좀 놨나보네요, T1 vs GEN 뷰어쉽이 반증이죠
Bronx Bombers
23/10/24 21:03
수정 아이콘
북미는 작년 월즈 성적+이번 MSI가 워낙 처참해서 ;;;;;
오히려 올해 월즈는 아직까지는 성적이 괜찮은 편이죠
더치커피
23/10/24 23:07
수정 아이콘
한국에서 경기하다 보니 시간대가 안좋은 것도 한몫하지 않았을까요?
트레비
23/10/24 23:09
수정 아이콘
그래도 인구가 워낙 많다보니... 우리나라보다 인기가 좀 덜해도 더 나와야 되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23/10/25 11:12
수정 아이콘
근데 축구 클럽 월드컵이 생겨서 맨유 vs. 리버풀 이면 우리나라에서도 서울FC vs. 성남FC 보다 많이 볼듯...
종말메이커
23/10/24 21:14
수정 아이콘
북미는 월즈를 들지는 못해도 한번정도는 결승에라도 진출해야 인기에 도움이 됐을텐데...
타르튀프
23/10/25 01:37
수정 아이콘
북미는 롤 인기도 없는데 리그 수준도 나날이 낮아지고 있어서 이미 틀린 것 같고 차라리 남미의 실력이 급상승하기를 기도하는 게 더 빠를 것 같습니다.
앨마봄미뽕와
23/10/24 21:37
수정 아이콘
G2 인기가 엄청나네요
Karmotrine
23/10/24 22:13
수정 아이콘
티원이 뷰어쉽 힘이 좋기도 한데 티원경기 아니어도 저점들이 확 높아졌네요
안철수
23/10/24 22:16
수정 아이콘
오 젠지..
23/10/24 22:38
수정 아이콘
G2 T1 뷰어십기대되네요
지투한테도 복수 한 번 해야되는데 이참에 한 번 붙으면 하네요
23/10/24 23:22
수정 아이콘
작년 msi 때 삼대떡으로 복수하긴했죠. 이제 롤드컵에서 또 복수해야죠.
23/10/25 00:08
수정 아이콘
이번주말의 뷰어쉽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합니다 더 흥해라
shooooting
23/10/25 06:47
수정 아이콘
북미에서 시청하기 힘든 시간대에 했나 ?
Bronx Bombers
23/10/25 06:59
수정 아이콘
밤~새벽에 걸리는 시간대라 시청하기 힘들기는 합니다
휀 라디언트
23/10/25 09:50
수정 아이콘
미서부에서 한국 4시경기가 자정입니다.
각잡고 보지 않으면 진짜 보기힘들긴합니다...
지구 최후의 밤
23/10/25 10:50
수정 아이콘
이렇게 보면 징동이 해외 팬이 많이 없긴 하네요.
나름 투탑이면 강팀팬이 붙을만도 한데 현저히 적은게 보이네요.
23/10/25 11:01
수정 아이콘
젠지 T1 이랑 징동 BLG 차이가 큰게 인상적이네요. 역시 근본 LCK 크크
23/10/25 11:28
수정 아이콘
한국 시청자는 포함되지만 중국 시청자는 제외되서...

중국팀들이 기본적으로 불리한 지표입니다.

(중국 지표는 뻥카가 너무 심해서 믿고 쓰기 힘들기에 안쓰는 점
+ 중국이 비중이 너무 커서 중국만으로 지표가 움직이기 때문에 제외하는 점.. 2가지가 겹친거라)
23/10/25 13:15
수정 아이콘
아 제가 국내 시청자수는 생각안하고 해외 시청자수 라고만 생각했네요. 그런데 웬지 중국에서도 징동 BLG전 못지 않게 젠지 T1전에 관심가졌을거 같아요 크크크
23/10/25 16:28
수정 아이콘
솔직히 코스트림 영향이 많이 컸을거같긴합니다.
별 관심없을 경기도 스트리머랑 같이 보면 재밌는경우가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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