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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 23:30
김정수 감독 리턴...은 절대 아닐테고
세계대회 우승 감독이 김정균 감독/최병훈 감독 (13,15,16) 최우범 감독 (17) 김정수 감독 (18) 이재민 감독 (20) 최병훈 감독은 도타 T1팀 하다가 나온지 얼마 안 되었고, 이재민 감독은 작년에 재계약 거부당한 입장. 최우범 감독은 하이프레시 감독이니 김정균 감독 밖에 모양새가 맞아떨어지는 사람이 없어보입니다.
20/11/12 23:27
제파 감독과 양대인 코치라는 얘기도 있지만 올해 롤드컵 우승팀이라고 특별히 적어논 부분은 없어서...
코감이 복귀할 가능성으로 보고 있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여담으로 스토브리그 우승 팀의 전 감독이 다른 세계 대회 우승 팀에 간다는 내용은 김정수 감독에 IG에 복귀한다는 루머로서 얘기하고 있더라고요
20/11/12 23:28
전자는 제파,양대인/최병훈,꼬마 생각나는데 꼬마도 이젠 감독이라 제파,양대인 t1??? 후자는 '역대 최고'에서 김정수 ig 리턴인가 싶네요
아님 말고
20/11/12 23:40
굳이 세계대회 우승팀이라고 한건 설마 타 종목...? 그런데 롤드컵 말고 msi도 세계대회 아닌가요?
굳이 세계대회라 표현한 이유가 있긴 한것 같은데 말이죠....
20/11/12 23:31
놀라운 사실은 스토브리그 우승팀을 모두가 티원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 어떤 사이트에서도 저게 티원이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이 없음...
20/11/12 23:33
게시판 지분 보면 루키-더샤이를 동시에 영입하는 팀이 나오지 않는 이상 스토브리그 우승팀은 거의 정해진 것 같습니다. 어우슼(...)
20/11/12 23:33
프나틱 - SKT - 삼화 - SKT - SKT - 삼갤 - IG - FPX - 담원 순인데
저 기준으로 가능한 한국인 감독이 꼬마, 제파, 최우범, 최윤상 감독 맞나요? 뇌신은 팀 찾았고... 흠.. 인터레스팅
20/11/12 23:33
이번 우승팀이라 명시하지 않은 것도 있고 제파가 돌아갈 동기가 별로 없어보이는 것도 그렇고(동기를 강제 부여할 정도의 돈...일수는 있겠지만) 과거 우승팀 중에서 찾아보는 게 맞을 것 같은데...
생각해보면 13~17을 통으로 SKT 삼성이 해먹는 바람에 한국인 감독이 꼬치 최우범 김정수밖에 없네요 크크.
20/11/12 23:37
상식적 시나리오 - 세계대회 우승 최병훈 감독, 김정균 코치 -> 스토브리그 우승 T1 / 스토브리그 우승 팀 김정수 전 감독 -> 세계대회 우승 인천게이밍
불지옥 시나리오 - 세계대회 우승 김정수 감독 -> 연봉 갱신 후 스토브리그 우승 T1 복귀 / 스토브리그 우승 T1의 삼일천하 감독 LS -> 젠지 크크
20/11/12 23:41
??? 솔직히 역대 우승팀 출신 감코면 누구든 무조건 폴트/LS 조합보다는 낫긴 합니다만. 만약에 담원에서 빼오는거면 민심 달래기 위한 패닉바이가 아닐까 싶은데.
SKT 팬이지만 이번에 담원이 워낙 호감이어서 개인적으로는 담원도 전력 유지하면서 SKT도 T1인사들부터 물갈이 한 다음 담원 따라잡는 모습을 보고 싶은데. 꼬감이라면 당연히 환영이고요.
20/11/12 23:50
전 저게 제파가 리턴하는 게 아니라 김정균 감독이 리턴하는 걸로 보이긴 합니다. 김정균 + 푸만두 이런 식으로 말이죠.
왜냐하면 김정균 감독이 방송을 그렇게 켜대다가 어제부터 안 켜요...
20/11/12 23:55
실제로 최근 비시게이밍 때도 같이 일했으니 가능성 있네요
뭔가 반전을 주려고 기자님이 머리를 쓰셨다면 반대로, [김정균, 푸만두 - T1 / 김정수 - IG]가 보이네요 크크
20/11/13 00:07
감독과 코치라 하니 최병훈 감독과 김정균 꼬치가 먼저 떠오르긴 하는데... 김정수감독은 간다면 iG 8 젠지 2 봅니다. 젠지도 어떤 의미에선 김정수감독 친정팀이긴 하네요.
20/11/13 00:11
저도 제파 리턴 내지는 제파 김정수 재스왑은 솔직히 말이 안 된다고 지인한테 얘기했더니 폴트 LS는 말이 되는거 같냐 그래서 아닥중입니다.. 흑흑
20/11/13 00:12
솔직히 그 어떤 확률보다 LS를 떠나서 폴트가 감독으로 오는 그 확률이 가장 희박한데 이 팀은 그 걸 이루려고 했었으니 확률이란 건 의미가 없네요 여기선
20/11/13 00:15
아 갑자기 작년 스토브리그 생각나네요 칸 클리드 끝까지 매달렸다 실패하고 더샤이 찔러봤다 실패하고 결국 로치..... 혹시 이번에도 찔러보기도르만 수상하고 결국 우리는 LS 폴트로 갑니다 짜잔 이러는 건 아니겠지 조마쉬 ㅡㅡ..
20/11/13 00:19
세계 대회가 특정되지 않았으니 주제 무리뉴와 주제 모리아스가 올 수도 있단 얘기에 오밤중에 웃프네요 아이고 티원아 이게 무슨 일이냐....
20/11/13 00:22
근데 재작년이었나 비디디 엠바고 타령할 때도 비슷한 생각이었는데, 기자라는 작자가 기사로 쓸 수 없으면 아닥을 하고 있던가 말을 할거면 제대로 하던가 해야지 저게 뭐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나는 아는데, 너네는 모르지 하면서 놀리는 것도 아니고.
20/11/13 00:41
기자니까 일반인 보다 정보가 빠른게 당연한거고, 그러니까 일반인은 모르는거 많이 아는 것도 당연한건데, 그걸 기사로 쓸 수 없으면 그냥 알아도 모르는거고 입 닫고 있는게 맞는거죠. 무슨 인터넷 썰쟁이가 어디서 주워들은 얘기 게시판에 남기는 것도 아니고 저게 뭐 하는 짓인가 싶어요.
20/11/13 01:03
말씀하신 대로 해야 하는데 "나는 특종을 갖고있다!" 라고 부들대고 싶은거죠.
옹호도 아니고 비판도 아니고, 그냥 저런 관심받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구나 하셔야 합니다 깊게 들어가면 피곤할 뿐.
20/11/13 01:43
당시 라이브로 지켜봤는데 정말 구역질 나는 일이었죠. 그 때 선동하던 '기자' 라는 사람은 여기에도 가끔 나타나는거 같은데 낯짝 참 두꺼워요.
20/11/13 01:15
저 루머랑 비슷하게라도 간다면 티원팬들은 에포트 며칠만이라도 칭송해야죠. 에크나이트가 따로없음.
일련의 일 없었으면 발표날에 s급 감코 인선 기대한 팬들이 폴트가 누구...? Ls? 프런트 xxxxxx이랬을텐데요.
20/11/13 09:12
그리고 세계대회가 월즈도 있지만 msi도 있습니다.
18 msi를 우승했던 RNG의 감독 마타의 가능성이 있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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