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5/04 14:18
대충 많이들 느끼듯이 슼-drx-젠 이게 인기순위네요. 물론 2, 3등 합쳐도 슼에 안될거고 반대로 4등부터 10등 합쳐도 젠지에도 안될듯...
양극화의 비극 ㅠㅠ
20/05/04 15:03
KT가 성적이 초중반 잘 안나온것도 있고 국제전도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건
이번 시즌에 완전 선수단이 완전 바뀌어서... 팬덤도 좀 줄여들었다 봅니다. KT의 심장같은 스코어도 은퇴에 스맵도 나가서 KT가 뭔가 좀 느낌이 다르죠
20/05/04 15:47
저는 DRX 관련해서 프차 심사 전에 사모펀드가 다른 회사에 매각하거나 (이러면 문제 없음)
프차 탈락후에 씨맥 + 쵸비 + 데프트등의 핵심선수들이 그대로 다른팀으로 가는 케이스의 두가지가 확률이 높지 않나 싶습니다. 지금 처럼 사모펀드 소유상태로는 애초에 공개적으로 사모펀드는 안된다 같은 뉘앙스를 풍겼는데 힘들지 않을까요?
20/05/04 14:50
유게에 김정수감독 인스타관련 댓에도 많이 언급 되었지만
슼 그리고 페이커의 인기는 절대적이라... 그럴일은 0퍼센트의 가능성이지만 슼과 페이커가 결별한다고 했을때 어느쪽이 많을지 내심 궁금하네요
20/05/04 15:52
페이커 나가고 나서의 로스터가 트할 블라썸 피레안 레오 에포트 같은 로스터면 팍 줄어들거고.
마린 벵기 스카웃 뱅 울프 같은 로스터면 계속 보는 쪽이 많을 거고.. 그럴 거 같네요.
20/05/04 15:32
예를들면 야구하면 야구 보고 / 야구 안하면 LCK 보던 사람이라고 치면
야구를 안하니깐 LCK를 봄 놀러 나가면 LCK 안보고 / 집에 있을때 하면 LCK 보던 사람이면 코로나덕에 안나가서 LCK 봄 이런식이 되는거죠..
20/05/04 15:49
저 같은 경우일텐데, 보통 유튜브 하이라이트 보고 라이브는 드문드문 보다가, 이번 시즌은 선택지가 거의 없어서 무조건 롤만 봤습니다;;
20/05/04 15:40
전 페이커가 은퇴를 T1에서 하면 대다수는 T1차기 프렌차이즈스타에게로 넘어갈거라고 생각하기는 합니다.
물론 꽤 많은 수가 차기 LCK대표스타로 가거나 하는 등 흩어지긴 하겠지만요.. 애초에 페이커만큼 오랜기간동안 최정상에서 성적을 내며, 클러치히터 능력을 보여주며, 선수로써의 마인드가 훌륭한 선수가 있을수 있을까 생각하면..
20/05/04 16:50
어느 종목이든 GOAT는 GOAT한명뿐이죠
간단히 말해서 페이커급 인기는 페이커를 넘어설 새 GOAT가 오기전까지는 아무도 못따라잡을겁니다
20/05/04 15:34
T1 vs 젠지는 '최고 인기팀 vs 반지원정대' 대결이라 시청자가 팍!! 나왔지만..
젠지가 타 팀과 했을때 시청자가 그렇게 나오는 편이 아니라서 정작 2위는 DRX가.. 했다고 보면 되겠네요.. T1 vs 젠지 시청자만 보면.. 젠지가 3등을 할 수 없는 지표라서..
20/05/04 15:46
(수정됨) 사실 T1 경기를 제외한 나머지 팀들간의 정규시즌 평균 뷰어수가 궁금하긴 합니다.
T1 팬들이 라이벌시하는 젠지와 DRX 가 과연 얼마나 거기서 혜택을 봤을지가 궁금하긴 하네요. 프로 말고 팀별 눌렀을떄 최근 매치 결과 보면 KT 랑 담원이랑 젠지랑 뷰어수대가 비슷해보이긴 하거든요
20/05/04 16:02
롤 커뮤니티 다수를 눈팅하면 느끼는게, lck의 국제대회 부진이 길어지면서 팬들의 국제대회 우승에 대한 갈망이 엄청납니다.
포스트 페이커는 무슨 방송사가 만들수도 없고, Lck 우승한다고 나올수도 없고... 누군가 롤드컵에서 캐리하고 자팀 우승시키면 저절로 될겁니다.
20/05/04 16:52
조금 비관적으로 이야기하면 이번 롤드컵도 우승 실패하고 페이커 은퇴하면
대다수가 "아 그 때가 좋았는데,, 지금은 롤 보는 재미가 없다."라면서 떠나겠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