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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04 13:45
맞아요. 온 선수들도 페이 다음으로 페이커와 T1 이름값보고 왔을텐데
페이커가 비디디 쵸비 유칼 상대로 얼마나 잘해줄지 괜히 걱정되네요 저 로스터로 지면 얼마나 까일지 가늠도 안되구요 그래도 센빠이 믿습니다 ㅠㅠ
18/12/04 13:06
KT는 지금 이 둘 중 하나의 상황이죠.
1. LPL FA 시장 열리는거 기다렸다가 미스틱, 퓨리 등 준척급 한국인 원딜 노린다. 2. 레인/제니트. 다만 감코진 재계약이 확실시되는 상황에서 이거 같이 발표한 뒤의 여론 후폭풍 감당하기 힘들어 시간을 끌고 있다. 1은 행복회로가 과열되다 못해 핵폭발을 하는 말도 안 되는 수준이고, 그냥 2라고 봅니다.
18/12/04 13:33
펀치에 관해서는 담원 감독 인터뷰가 있는데 펀치가 안좋은 습관이 많아서 많이 혼난다고 했었습니다.
그 인터뷰가 9월 말에 나왔고 펀치의 이전 행적을 고려해보면 갑자기 펀치가 떡상했을 가능성보다는 솔랭에서 날뛰고 있는 캐니언이 주전을 차지했고 스크림에서 대활약 중이라고 보는게 맞을거 같기도 합니다. 다만 한 가지 의문점이 있다면 담원 관련해서는 쇼메이커 얘기만 줄창 나온다는 점이네요 팀이 복수의 전문가에게 고평가를 받는데 정글 얘기가 하나도 안 나오고 있거든요 그래서 주전 정글이 누구인지도 사실 확신할 수 없구요
18/12/04 13:31
그리핀이 가장 유리한거 같고 많은 멤버 변동이 이루어진 팀들은 첫주차 경기 결과가 중요할거라고 봅니다. 여기서 첫단추 잘꿰냐 못꿰냐가 중요할거 같아요.
18/12/04 13:41
단추 잘 꿰어줄 코치진 역량도 엄청 중요할 거 같아요. 여러모로 치열하지 싶습니다 워낙 변동이 커서. 그리핀이 초반에 제일 순항할 거 같고요.
18/12/04 13:47
감상 : 전반적으로 2017에 비해 그리 강해지지 않았음.
SKT 그리핀 2강에 나머지는 조금 봐야알 것 같네요. 저는 킹존이 조금 걱정되는데, 라스칼&폰은 미지수이고 데프트 투신 조합이 어울리지 않는 것 같아요. 예상보다 떨어지는 성적을 낼 것 같습니다.
18/12/04 13:58
해외에서 LCK로 돌아온 S급 선수가 그렇게 많지도 않으니까요. 결국 해외리턴 없이 선수들이 알아서 강해졌던 15 LCK처럼 되기를.바라는 수밖에요...
18/12/04 13:57
KT - 원딜이 안 정해져서 확언은 못하지만 나머지 4명으로도 최소 롤드컵선발전~진출확정은 딸 수 있는 로스터 같습니다
그리핀 - 상위권 팀 중 유일하게 로스터 그대로 가는 팀인데, 양날의 검이라고 봅니다. 아프리카 - 쿠로->유칼은 +, 서폿교체는 ?이네요. 에이밍이 스프링결승-인성논란-리라 참패 이후로는 기량을 못보여주고 있는데, 에이밍 기량에 팀 성적이 달렸다고 봅니다. 킹존 - 주전을 다 내보내고 서브2명이 올라왔는데 팀에 구멍이 없다는게 기존 킹존 전력의 무서움을 방증하네요. 폰이 풀시즌을 뛰고 투신이 데프트랑 공격적으로 하면서 시너지가 난다면 작년 킹존보다 강할 수도 있고, IF가 틀어지면 고생할듯.. 젠지 - 팀 방향이 완전히 바뀌는 개편 같은데, 적응기 동안 얼마나 잘 버티냐, 얼마나 성공적으로 스타일이 바뀌냐가 관건이네요. 한화 - 진에어가 다이소라면 여기는 코스트코 정도..? 특색 있으면서 가성비 있는 구성인데 개인적으론 트할-무진 꽤나 잠재력 있다고 봅니다. SKT - 영입 시장에서 치트키를 쳐서 데려올 수 있는 선수는 다 데려왔습니다. 다른 포지션은 둘다 좋은 선수들이고 나이 스타일 등이 상호보완까지 되니까 큰 걱정 없고 페이커가 살아나느냐에 달린 엔트리인데.. 진에어 - 명석좌 말마따나 다이소 엔트리인데 양품이 뽑히면 잔류, 불량이 뽑히면 강등 같습니다. 담원 - 솔랭도르, 스크림도르만 놓고보면 그리핀 이상인 팀이고 코칭스탭 영입도 좋은데, 사견으로 승강전에서 올라온 팀은 첫 단추를 얼마나 잘꿰냐가 정말 중요하다고 봅니다. 첫 라운드 기세에 따라 대권도전~승강전가능한듯.. 배틀코믹스 - 정보부족.. 죄송합니다
18/12/04 14:11
한화 진에어가 느낌이 비슷하긴 하지요. 그래도 다이소랑 코스트코 정도의 차이가 나지는 않는 거 같습니다. 하나는 1층짜리 다이소 하나는 3층짜리 다이소 정도...?
18/12/04 13:58
언제나 생각하지만 원딜은 가장 프로무대 적응이 필요없는 자리라서
신예급이여도 생각보다는 준수할 가능성이 꽤 있다고보고 신예 서폿은 훨~씬 힘들어보이고 팀 구멍될가능성이 높다고봅니다
18/12/04 14:37
에이밍 작년시즌보면 큰무대가면 꼭 그렇지도 않더군요 상대적으로 확실히 원딜이 그나마 괜찮긴한데 그래도 쌩신인 쓰면서 롤드컵 우승을 노리는건 좀...
18/12/04 14:44
물론 신인보고 상급 최상급은 당연히 말도안되는 욕심이고
제주장역시 신인이 당장 잘할거다 이런 의미는 아닙니다 원딜신인이 중하~중상정도를 기대해볼만하다면 서폿신인은 잘해도 중하 못하면 최하가 예상된다는게 제 생각....
18/12/04 14:28
슼팬이지만 비디디가 제일 무섭습니다.
컨디션 빨간 페이커를 봉쇄한 미드라이너는 제 기억상 그라가스 잡은 13 나그네, 그리고 17 서머 결승 비디디 딱 둘뿐인거 같아요. 그래서 여전히 kt가 경계대상입니다.
18/12/04 14:36
kt는 결국 바텀때문에 다운그레이드 느낌..
상체가 더 강력해졌다지만 미드 업그레이드보다 이대로라면 바텀손실이 더 클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원딜이 못해주면 비디디,스멥에 과부하가 걸릴테고 상대하기 너무 편해 보이네요. 미드S 원딜B이런 느낌보다는 미드A 원딜A 이런팀이 더 까다롭다 봅니다.
18/12/04 15:05
바텀이 "손실"이나 "다운그레이드" 수준이 아니라 거의 대폭파 레벨이라... 거기다 대부분의 경우 운영의 기점이 바텀 우위이기도 했고요. 올해 시즌 막바지 킹존처럼 될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18/12/04 15:28
다운그레이드임을 피할수가 없죠. 바텀 약화의 의미를 축소하는 분들은 개인적으로 비디디를 너무 신격화했거나 뎁마타를 너무 후려친게 아닌가 싶음... 신인 + 눈꽃과 올해 절정의 뎁마타 둘이 라인전 붙는다? 전 한 7~8할 확률로 뎁마타가 개박살내고 10분 되기 전에 이미 포탑 후드려패고 있을것 같습니다.
18/12/04 15:39
그리고 상식적으로 미드는 한명이고 봇은 두명이지요.
롤드컵이야 상체쌈으로 결정났지만 그 이전의 리그, 국제대회에서 제일 중요했던게 봇이었는데... 메타 바뀌는 크트는 멸망이지요.
18/12/04 14:57
쇼메이커는 비디디 스카웃의 아마시절이 생각날 정도로 절정의 폼인지라 기대가 크네요.
LPL의 나이트와 은근 비교기믹이 생길듯 합니다.
18/12/04 15:23
쇼메이커가 솔랭순위만 따지면 스카웃은 몰라도 비디디보다 유지력이나 고점은 높습니다.
기대할만 하죠. 아마시절이나 CJ연습생시절 당시 비디디는 사실 솔랭전사출신 치고는 10위안에 모습을 많이 보이진 못했었고 입소문과 특히 영상으로 유명해진 케이스였죠. 비디디는 오히려 CJ강등직후 프리시즌에 클리드,톰이랑 놀면서 서로 1-3위 찍고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가 솔랭순위로만 따지면 비디디의 절정기. 그무렵 강등미드임에도 오퍼가 엄청 왔다는 썰이 있었고 플라이,프릴라와 같이 롱주입단에 성공!!
18/12/04 15:19
전 그리핀 킹존 SKT 셋이 3강 같네요. 그리핀은 특별히 약점은 없는데, 올해 하반기에 원딜메타 복귀 후론 폼이 내려갔던게 다소 불안, 킹존 SKT는 둘다 올해 기준으론 미드가 불안 정도네요. 그리핀>SKT>킹존 정도가 현재까지 느낌입니다.
기타 KT, 아프리카는 바텀이 생각보다 잘해주면 3강을 때려잡고도 남는데 봐야 알것같고 담원등은 그냥 아예 모르겠네요.
18/12/04 15:21
위에 3팀이 예상보다 성적이 안나오는 시나리오는 대략 이정도 생각합니다.
그리핀은 올해 내내 LCK 정상급 팀 치곤 애매하다 여겨진 라인전이 문제일듯 하고, SKT는 팀이 리셋된 수준이라 초창기 대퍼팀처럼 한타가 개판 5분전인 상황 나올수 있을듯 하고 킹존은 올해 서머 들어서 아예 나오지도 않은 폰이 상상이하의 폼/건강이 나오는게 문제일 수 있겠네요.
18/12/04 15:23
바이퍼의 비원딜 실력이 A~S급 미드&탑라이너 레벨이라 비원딜메타 때 엄청 도움이 됐는데, 비원딜메타 완전 사라지고 비원딜 슬슬 고개 드는 지금도 올해 서머 초반기만큼은 아니라... 팔 세개 있었는데 팔 하나 잘려서 좋은 카드가 하나 줄어든 느낌이죠.
바텀이 S급 봇듀 상대로 반반 갈 수 있으면 KT 아프리카가 선전할 거 같은데 그럴 가능성이 그렇게 높아 보이지는 않아요. 에이밍은 작년에 존끄한테도 밀렸고 서폿 쌩신인. KT는 지금 원딜미아에 서폿이 눈꽃인데, 눈꽃이 S급이냐 하면 그것도 아니라. 킹존 SKT도 동감이에요. 석... 혁.... 파이팅...
18/12/04 16:19
KT의 상체라인이 LCK에서 상위권이라고 하지만 찬찬히 뜯어보면 만만한 팀이 있나 싶을 정도인데요..
한 수 아래라고 말할 팀은 진에어, 한화, 배코 정도? 헤쳐모여한 LCK팀들 대부분이 롤드컵 메타 때문인지 거의 상체라인 보강에 주력해서 만만한 팀이 많이 안보여요. 전체적으로 라인업만 봐서는 뚜렷하게 앞서는 팀이 없네요. 그나마 전력을 고스란히 보존하고 팀웍이 살아있는 그리핀이 눈에 띄고 다른 팀들은 다 비시즌에 얼마나 호흡을 맞추느냐가 관건 같아요. 슼팬으로, 다들 우려하는거처럼 저 슼라인업이 최강이 되려면 이제나저제나 무조건 페이커가 작년 상위권 미드들과 경쟁이 가능해야하는게 선결조건입니다. 이게 안되면 말짱황, 칸 원맨팀이 될거에요. 칸 페이커 테디 모든 라이너가 플레이스타일이 자기 중심적인데 라인전은 칸만이 최상위권들과 경쟁할 수 있는 폼이었죠.. 페이커 다음의 키플레이어라면 하루, 클리드의 정글라인입니다. 뱅기 이후 주전정글 모두가 실패한 슼정글자리인데 과연 하루, 클리드는 칸, 페이커, 테디를 잘 조율할 수 있을런지..
18/12/04 16:30
테디가 노바랑 같이 라인전했던 거 생각하면 마타랑 호흡 잘맞추면 S급이랑도 해볼만한 포텐은 있어보입니다..
페이커....한테 좀 많은 게 걸려 있긴 하죠. 적어도 반반은 가야 호흡 맞추고 뭐하고 할 시간이 생길테니.... 혁... 힘내....
18/12/04 18:40
단도직입적으로
썸머우승하고 롤드컵8강에 그친 올시즌 케이티의 라인업이랑 역대급 돈을 쓴 현재 슼라인업이랑 비교해보면 답이 나오죠. 탑만 비등하고 전라인 차이가 꽤 납니다. 이 라인업으로 케이티 롤드컵8강했거든요. 슼이 현 라인업으로 롤드컵 우승노린다? 쉽지않아요.페이커가 무조건 돈값해야해요.
18/12/04 16:27
그리핀 같은 경우는 라인전과 라인전이 잘 풀렸을 때의 운영이 관건인 것 같습니다. 구체적으로 롤드컵 선발전 vs젠지전을 보면
1세트 이긴 후 2,3세트 바이퍼 리헨즈가 자야 라칸 상대로 케틀 모르가나를 픽하고 미드 이렐(vs리산드라) 정글 니달리(3세트 올라프) 탑 우르곳 (vs 아트록스)을 했습니다. 그리핀 봇이 카이사 알리가 아닌 바텀라인전 이겨서 -> 레드 기준 상대정글 장악후 바위게, 용 , 두꺼비, 블루까지 영향력 행사-> 그 과정에 이렐과 함께 교전 유도해서 스노우볼 굴리겠다 (이렐은 2세트 정화 3세트 점화) 는 의도로 판을 짭니다. 그러나 바텀라인전 약우세를 바탕으로 타잔이 상대정글 와딩까지는 성공하나 와딩의 헛점이 많아 하루의 갱 + 코장과 하루의 리헨즈 연속 잘라먹기로 오히려 바텀타워 먼저 밀리고 덩달아 정글까지 말리는 패턴이 2,3세트 똑같이 발생하여 결국 4경기에선 카이사로 선회합니다. 5경기 카이사 밴당하자 결국 2,3세트의 전략은 접어두고 비원딜 꺼내지만 바론먹고도 철거가 안돼서 역전당하고 지죠. (룰코는 2~4세트 모두 자야라칸) 유지된 팀이 그리핀밖에 없기도 하고 각자의 주관적 평가가 있을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플옾 아프리카전 / 결승 kt전 / 선발전 젠지전까지 모두 다시보며 느낀점은 간단히 라인전은 강하지 않다 한타력은 강하다 비원딜을 잘쓴다 정도네요. 여담으로 롤드컵에 크라운 데리고 간게 선발전 보다보니 이해가 갑니다. 리산드라로 점화든 쵸비 이렐리아 상대한 3세트보면 초반에 딜교를 10대0 수준으로 이겨놔서 하루 그라가스가 미드포탑 다이브 킬을 하고 나갈 정도였거든요. 무작정 버티고 터질 듯 말 듯 한 인식은 아니었습니다. 물론 크라운 리산 하루 그라가스가 선발전 내내 가장 좋은 카드였던 점도 있고 롤드컵 결과도 모두 알고 있는 상태에서 재평가를 하자는 건 아니구요. 저 정도면 혹할만은 했다 정도 느낌.
18/12/04 16:46
들려오는 소식에 의하면 그리핀은 로스터 변화라기엔 애매하지만 어린 유망주 연습생들을 여럿 영입했고 이 팀은 그냥 이대로 가는가보다 하는 예상과는 다르게 남아있는 이적시장에서 뭔가 움직임이 있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18/12/04 17:51
올해는 99~00년생들이 참 기대가됩니다. 꽤나 연령이 어려진 LCK라, 과연 신인들이 어떤 플레이를 펼칠지 기존 선수들은 어떻게 대응할지 케스파컵부터 기대되네요.
중국도 기존 원딜 3대유망주에 나이트까지 슬슬 새로운 스타들이 올라오지 않을까 싶은데, 역시 그래도 유망주는 한국인이다를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흐흐
18/12/04 19:31
데프트 이적은 좀 의아한게.. 딱히 연봉을 많이 받아서
간거 같지도 않고.. 케이티에 남는거보다 전력이 우수한거 같지도 않고.. 그러네요. 속사정은 모르겠지만요.
18/12/04 19:44
데프트는 나온 인터뷰들 보면 본인이 고참 위치에서 주도적인 포지션을 갖길 원했던 것 같습니다. 실제로 현재 킹존을 보면 데프트가 에이스 위치죠. 라스칼은 후보였고, 커즈는 작년 내내 서브, 폰도 건강 문제로 서브 생활했고, 투신도 커리어 내내 본인이 주인공 역할을 하던 선수는 아니었고요.
18/12/04 19:50
http://m.inven.co.kr/webzine/wznews.php?idx=211477&iskin=esports
인터뷰 보시면 어느정도 이해하실듯.. 중국 수준의 연봉은 아니지만 lck 원딜 최고연봉이라네여
18/12/04 19:39
쇼메이커가 과연 'CJ'비디디의 전철을 탈지 제2의 쵸비가 될지 궁금하네요. CJ비디디면 스크림도르 수상후 롤챔스에선 피지컬만 보여주다 무너지는것이고 쵸비면 대형신인2가 되는 거구요. 근데 그 비디디도 롱주가서 포탠 터진거보면 쇼메이커도 최악이어도 스크림도르를 수상한 이상 2020년엔 터질거같긴합니다.
18/12/04 22:08
SKT는 충분히 성적을 낼만한 포텐을 가진 선수들로 채워졌습니다. 돈을 많이 쓴 만큼 압도적인 성적을 내서 다른 LCK팀들에게도 좋은 자극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전 그리핀보단 담원이 더 기대됩니다. 새시즌은 더욱 라인전 강점을 지닌 팀들이 날뛰기 좋은 패치 방향으로 가고 있는데 담원은 라인전이 좋은 선수들로 포진되어 있어요.그리핀은 라인전이 강점이었던 팀은 아니었고 쉽게 바뀌긴 힘들 것 같아보입니다.
젠지,아프리카,킹존,KT는 모두 라인별로 불안함을 안고 임하게 되는데 리그 시작 후에 그 불안함이 그대로 노출되는 팀이 분명 나올 것 같습니다. 한타보단 라인전과 국지전에서 승패가 결정될 경우가 커서 생각보다 약점 라인이 힘을 못쓰면 리그를 운영하기 버거울 수 있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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