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8/09/21 21:16:20
Name Leeka
Subject [LOL] 이변없이 예상대로 진행되는 승강전.....

1일차 1경기 -  
MVP(9위) vs 배틀코믹스 (2위)

2위팀과 9위팀이 붙었으니.. 너무 당연하게 2위팀이 승리.


1일차 2경기 -
bbq (10위) vs 담원 (1위)

1위팀과 10위팀이 붙었으니...  더 당연하게 1위팀이 승리.


승자전 - 담원 (1위)
vs 배틀코믹스 (2위)

그래도 1위와 2위의 결투라 그런지.. 멋진 장면들도 나오고.. 접전 끝에 1위팀이 3:1로..  1세트는 내줬지만 예상대로 승리..


패자전 - MVP (9위)
vs bbq (10위)

9위와 10위의 혈투라서.. 말 그대로 자강두천!! 급 경기와 기묘한 반전의 반전 끝에 9위팀이 3:1로... 예상대로 승리를 거둠.




이번 승강전의 경우엔 정말 이변이 1도 없이..  그냥 순위대로 자연스럽게 진행되고 있는데요.



마지막 라운드..

최종전 - 배틀코믹스 (2위) vs MVP (9위)

의 대결이 펼쳐집니다.

모두의 예상대로 무난하게 2위팀인 배틀코믹스가 승리를 거둘지..

그래도 마지막 날에는 반전 드라마가 펼쳐질 것인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파핀폐인
18/09/21 21:17
수정 아이콘
헐..비비큐가 떠나게됐군요
Eulbsyar
18/09/21 21:17
수정 아이콘
바론 5:3 한타를 보고 한숨이 나왔습니다...
18/09/21 21:19
수정 아이콘
bbq는 팀도 아닙니다. 팀이 이지경될때동안 놔둔 감독 코치들도 싹다 책임이 있고요
18/09/21 21:20
수정 아이콘
살다살다 장소리가 막히는 경기가 나올줄이야;;
화염투척사
18/09/22 10:31
수정 아이콘
아니.. 크크크
푸른음속
18/09/21 21:21
수정 아이콘
오늘 워스트는 개인적으로 유럽듀오라고 봅니다.
거금주고 사왔을텐데..
bemanner
18/09/21 21:21
수정 아이콘
비비큐는 떠났지만 꼬끼오 스킨은 협곡에 남아 있을 겁니다
18/09/21 21:22
수정 아이콘
템트빼고 누구하나 무고한사람이 없을....
어떻게든 범인이 아니려 노력했지만 4명이 범인 한명은 그저 한숨만..
CrazY_BoY
18/09/21 21:22
수정 아이콘
템트야~! 어서 그곳에서 탈출해라~! ㅠ_ㅠ
바다표범
18/09/21 21:23
수정 아이콘
아 진짜 바닥 밑에 지하실이 있었어요. 바닥 찍은 경기력이다 싶었는데 더 파고들어가버리다니...
18/09/21 21:23
수정 아이콘
스폰서 템트 빼고 죄다 유죄
티모대위
18/09/21 21:23
수정 아이콘
저런 중에도 좋은 기량을 보여주는 템트는 대체...
헤나투
18/09/21 21:24
수정 아이콘
좀더 팀같았던 mvp가 이겼네요.
mvp는 다전제의 묘미를 잘살렸다고 봅니다.
파일럿의 컨디션이 좋다고 판단하고 중간부터 파일럿 밀어주기를 한게 주효했네요.
18/09/21 21:24
수정 아이콘
오늘 비비큐는 워스트 찾는 것도 무의미합니다. 그냥 템트 빼곤 다 연봉 토해내야 하는 수준....
이 상황이 되도록 아무것도 못한 감독 코치 전부 포함해서

잔인한 얘기긴 한데, 오히려 템트한테는 잘된 것도 같아요. 좀 정상적인 팀 가서 '프로'들이랑 게임하는거 보고 싶음
저렇게 컨디션 발딱 선 미드가 캐리픽 잡고 싸울때마다 죽어라 풀딜 넣는데 지는것도 레알 힘든....;;;;
이비군
18/09/21 21:28
수정 아이콘
참 아이러니인게 기인이 아프리카란 팀을 찾아간것처럼 사실 에이스들은 팀의 강등이 더 나은 경우가 많을거 같아요.
18/09/21 21:41
수정 아이콘
어차피 올라와도 lck에서 승점자판기나 할거면
에이스들은 빨리 중상위팀으로 스카웃되는게 낫죠
아마존장인
18/09/22 00:21
수정 아이콘
기인도 강등안됬으면 몇시즌 고통받다 뻔한선수 되었을듯
태연이
18/09/21 21:25
수정 아이콘
템트는 저 지옥불구덩이속에서 탈출해야죠
크레이지는 그래도 찾는 팀이 있을거 같고
나머지 셋은 뭐 꿈도 희망도 없음
보라도리
18/09/21 21:25
수정 아이콘
3경기때 바론 전투 직전에 2명이 장로용 시야 잡고 바위게 잡고 있는데 스카너가 미드 쪽에서 점멸 궁 쓰는거 아 이팀은 진짜 망한팀이구나 생각 했습니다 솔랭에서 그랬어도 서로 쌍욕박고 욕먹을 플레이를..
18/09/21 21:40
수정 아이콘
그거 반신욕하면서 보다가 입에서 욕이...
미드가 장로 내려가서 딜도 없는데 왜 무는지..
파이몬
18/09/21 21:26
수정 아이콘
스폰서 불쌍해
라이언 덕후
18/09/21 21:27
수정 아이콘
스폰서 탈주할지 모르겠네요
다람쥐룰루
18/09/21 22:41
수정 아이콘
착한탈주 인정합니다.
18/09/21 21:28
수정 아이콘
결국 팀겜을 한 mvp가 이겼죠
비비큐는 팀이라고 하기도 뭐하고, 여기까지 놔둔 코칭스텝도 다 반성해야 합니다
스폰서가 제일 불쌍한 팀이라니 이게 진심 나올 소리입니까?
비역슨
18/09/21 21:28
수정 아이콘
오늘은 그나마 템트가 분전해줬지만 사실 시즌 중 템트를 생각하면 뭐.. 누구 탓할 일도 아니라고 봅니다.
사실 외부자 입장에서 이렇게까지 못하는 팀이 된 이유를 설명하기는 어렵고
그냥 조합 면에서 선수들이 새 팀들을 각자 찾아나가면 지금보다는 나으려니 하고 바래봅니다. 그래도 다크호스가 되 주길 바랬던 팀인데 씁쓸하네요.
푸른음속
18/09/21 21:28
수정 아이콘
템트도 오늘 제가 본 치명적인 실수가(토스실패 ,바론뒤에서 그랩각주고 순삭 등) 몇개 있어서인지 다른팀 미드를 대체할수 있을 수준인지는 잘 모르겠더라고요. 그나마 진에어정도..
Maiev Shadowsong
18/09/21 21:29
수정 아이콘
트릭이 너무 웃겼습니다

바론한타에서 초가스에게 달려드는 센스!!
뻐꾸기둘
18/09/21 21:30
수정 아이콘
불판만 봤는데 경기 보신분들 혈압 걱정이 될 정도니 실제론 엄청 났나보군요.
Grateful Days~
18/09/21 21:30
수정 아이콘
이걸 생방으로본 내 눈 ...
18/09/21 21:33
수정 아이콘
bbq 스폰이 불쌍해서 bbq치킨 한마리 사먹고 싶을정도였어요.ㅜㅜ
18/09/21 21:59
수정 아이콘
전 진짜 사먹었습니다. 스폰이 불쌍해 보이는 팀은 처음이네요
AlwaysAwake
18/09/22 01:56
수정 아이콘
앗? 여기에 스폰서님의 큰 뜻이?
초코궁디
18/09/21 21:33
수정 아이콘
간만에 들어온 대기업 스폰이었는데....
18/09/21 21:35
수정 아이콘
불판 제일 마지막에도 썻는데 bbq에서 코치고 감독이고 선수고 아무도 데려 나오면 안됩니다.
뭐 슼팬이라 크레이지면 괜찬지 않냐 소리 많이 하기도했지만 승강전에서 조차 챌코팀 그리고 같이 최하위권팀 상대로 팀게임 하는선수가 아무도 없을지경인데 왜 데리고 나오나요..
이 선수들이 년차가 1-2 년차면은 그래 멘탈 바스라져서라고 쉴드라도 쳐보죠.. 못해도 3년씩이상 구른선수들인데요.
그나마 프론트가 열일하는 팀인데 스폰서 딴데다 옮겨줬으면 싶음..
헤나투
18/09/21 21:43
수정 아이콘
전 좀 생각이 다른게, 단 한명의 리더만 있어도 저런선수들도 팀게임 할수 있다고 봐요.
뭐... 데려올만한 기량을 가진선수들인지부터 판단해야겠지만요.
18/09/21 22:33
수정 아이콘
기량자체를 떠나서 팀이 오락가락하면서 전체적으로 내리막일때가 있어요. 근데 그걸 반등시킬려면 뭉쳐야되거든요.
근데 여기서 나온 팀원들이 뭉칠지 모르는거죠. 팀게임이라 혼자가 힘들면 결국 누구의 손을 빌어서 아니면 5명이서 똘똘뭉치는 모습이 보여야하는데
오늘 잘했다는 템트마저도 팀의 팀원으로서 플레이가 있었냐 싶거든요.
그럼 궁지에 몰리면은 이 선수들은 또 이런 모습이 나올꺼라는거죠. 누구라도 팀게임의 팀원으로서 모습을 보였다면 이런소리까지 안했을겁니다.
그리고 코치 감독은 절대 선임해서는 안되는게 스폰서에서 손을 놓은게 아니에요.
내부적으로 무슨일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쨋든 현재까지는 밖으로 보이는 모습으로 봐선 프론트는 해줄만큼 해준것같거든요.
근데 이 선수들을 뭉치게 만드는데 실패했습니다. 시즌이 지날때마다 경기력이 떨어지는건 불변의 사실이고요.
그냥 LCK팀들에게만 이러면은 그래도 그래 기량이 안되나 싶어서 이해해주겠는데 어쩔줄 몰라도 겨우 턱걸이해서 올라오는 챌코팀에게도 이러면 안되죠..
5드론저그
18/09/21 21: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 벌점때문에 강한 표현은 못 쓰겠네요 경기 보면서 머릿속에서는 쌍욕밖에 생각 안 났는데..

템트 빼고 전부 lck 자격 미달입니다 근처도 올 자격 없고 서로가 서로를 만난게 시너지도 최악입니다(코치포함)

이러면 크레이지는 그래도... 이럴 분들 계실것 같은데 너무 생각없이 게임해서 라인전 후 움직임 하나부터 열까지 싹 다 다시 배워야됩니다 그냥 연습생 키우는게 빨라요 어차피 탑솔의 나란데. 자원은 넘칩니다 인재 보는 눈 키우는 실력 없는게 문제지.

트릭은 재취업도 급을 많이 낮춰야할겁니다 욘두한테도 쳐발리는 정글은 필요없거든요 거품 싹 다 빠질겁니다 하는 플레이보면 동정의 감정이 단 하나도 생기지 않아요 진짜 보기 싫습니다 자업자득입니다

봇듀오는 따로도 최악인데 뭉치니까 lck역사에 남을 환장의 듀오가 됐습니다 adc인데 캐리 안되는 반속 포지셔닝 다 최악인 고스트 응 원딜 필요없어 내 할 거 할거야 라인전은 만나는 상대마다 다 지는 이그나. 최악의 시너지에요 그 어떤것도 남는게 없어요

다 떠나서 이게 팀입니까? 스크림까지 하면 못해도 500판은 같이 했을텐데 이게 500판 한 팀의 호흡이고 운영이에요? 싹 다 짤려도 할 말 없는 수준입니다 이렇게 선수들 호흡 개판일동안 오더 정리 하나 안됐는데 코치들은 뭐한거죠? 선수들은 뭐했죠?지들 주장만 세우면 다에요? 최상급 실력 가진 팀도 팀을 위해서 자기 주장 굽히고 희생합니다 님들은 뭔데 그렇게 꼿꼿한가요? 꼴 좋습니다 팀이 아닌데 lck에 남을 리가 없어요 스폰도 간당간당 할 것 같은데 죄다 물갈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다크템플러
18/09/21 21:42
수정 아이콘
그냥 스폰 발빼도 이해하고 스폰 바꿔서 1부리그 다른팀에 붙여도 이해합니다...
Naked Star
18/09/21 21:45
수정 아이콘
틀린오더라도 5명이 하면 맞는 오더라고 했던가요

그런거 없고 그냥 내 신나는 대로 하는건 봇전할때나 하는 짓일거 같은데..
마법사7년차
18/09/21 21:46
수정 아이콘
bbq는 팀이라고 부를수 없는 수준이고
mvp는 그래도 팀 구실을 어떻게 해야하는지는 아는 수준이었죠.
결정적 차이.
파이리
18/09/21 21:48
수정 아이콘
경기 다 못 본게 오히려 다행인 반응이네요 ;;
개인적으로 스폰서가 안타까운 팀입니다 스폰 하면서 잘해보겠다고 영입,편파방송 홍보,이벤트등 나름 공을 들인거 같은데 강등이니 ㅜㅜ
자하르
18/09/21 21:51
수정 아이콘
템트즌 테디가 있다믄 가정하에 진에어만 가도 밥값은 해줄거 같고 이그나 크레이지는 모르겠네요.
팀게임을 배울때부터 기본이 완전 엉망이라 아예 아마추어 데리고 와서 키워야 된다는 심정으로 다 뜯어고쳐야 될거 같은데
나머지는 lck에서 쓸 이유가 없는 수준이고

크레이지보고 라인전은 쎄잔아하는데 일단 라인전만 쎈 아마추어는 찾아보면 있어요.걔네랑 같은 수준으로 팀게임에 대한 기본기가 부실한걸 떠나서 잘 못 배운게 굳어진선수인데 애초에 백지인 아마추어들이 낫다 싶기도 합니다.
유소필위
18/09/21 21:51
수정 아이콘
간만에 들어온 대기업 스폰인데 안됬네요; 이거 이러다가 비비큐가 그냥 롤판에서 손떼면 안될텐데;;
자하르
18/09/21 21:53
수정 아이콘
그리핀으로 갈아타던가 그게 비싸면 요번에 올라온 챌코팀으로 갈아타는게 낫다 싶어요.
레드로키
18/09/21 22:51
수정 아이콘
대기업은 아니지만 이번 두 첼코팀도 다 스폰이 있어서요 MVP도 OPGG내정설이 있고
及時雨
18/09/21 22:51
수정 아이콘
어차피 네이밍 스폰이라 딱히 BBQ가 손 뗄 것도 없이 재계약만 안하면 그만입니다.
18/09/21 21:56
수정 아이콘
진짜 비비큐는 무슨죄 ㅠㅠㅠ
18/09/21 21:59
수정 아이콘
LCK에서 미드 약한 팀이 진에어/한화생명 정도로 보이는데, 템트가 거기에 들어갈 수 있을까요? 이 선수, 아테나가 떠난 자리에서 묵묵히 견뎌줬는데, 버텨서 얻은 건 5번의 승강전과 1번의 승격/강등뿐이네요.
로고프스키
18/09/21 22:01
수정 아이콘
롤은 안 본지 오래됐는데 기껏 스폰했는데 2부로 강등 당하면 기업이나 협회 입장에선 참 골치 아파요. cj 같은 든든한 대기업 팀도 2부 리그에서 전진하다가 결국 아예 끊어버렸고 bbq 정도면 나름 괜찮은 스폰서 같은데 2부 리그에서 승격할 때까지 인내심 있게 기다려줄려나 모르겠습니다.

그냥 강등전 자체를 없애야 기업들도 안정적으로 후원이 가능해지고 팬들도 늘어난다고 보는데... 몇년 전 최초로 강등전 생길 때 이렇게 주장했다가 댓글로 기업 알바냐고 엄청 두들겨 맞았는데 요즘 인식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아직도 강등전이 무조건 필요하다고 보는지.
자하르
18/09/21 22:03
수정 아이콘
아마 라이엇주도하에 lck로 넘어가면 강등전 없어질거 같네요.
비역슨
18/09/21 22:16
수정 아이콘
저는 없애고 프랜차이즈로 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예전부터 주장했지만 아직도 승강전이 유지되는게 오히려 뒤처진 거라고 생각해요.
승강제를 통해서 새로운 팀, 새로운 선수들이 유입되고 긴장감이 유지되는 순기능 물론 있겠지만
안정적으로 외부 자금이 리그에 유입되도록 하는 장점이 그 모든 것을 압도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몇 년을 더 갈지 모르는 e스포츠처럼 불안한 판에서는 더더욱.
쟤이뻐쟤이뻐
18/09/21 22:59
수정 아이콘
프랜차이즈를 해도 MVP BBQ 같은 기량을 보이는건... 별로입니다.
팀 간 전력 평준화를 위해 어느정도의 방안이 있어야 할것 같긴 합니다.
드래프트 제도도 괜찮아보이는데... 이거 시행하면 반발이 꽤나 생길것 같고...
푸른음속
18/09/21 23:37
수정 아이콘
전 오히려 이렇게 승강전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스포츠는 점점 커질거고 2부에서도 스폰서가 들어갈만한 유인책이 있을정도로 커질거라고 생각해요. 애초에 시청자들 입장에선 더 치열한 경기와 신흥강호의 등장에 따른 재미를 원하기도 하고요
Finding Joe
18/09/21 22:03
수정 아이콘
(수정됨) 2라운드 때 아프리카 잡고 2연승하면서 기대한 내가 잘못했네..
비비큐가 논란이 좀 있어서 좋아하는 스폰은 아닌지라 빠진다고 해도 전 별로 아쉽지는 않겠네요. 프론트만 불쌍하지.

템트는 그래도 갈 곳 있을 거 같고, 크레이지는... 솔직히 에버때문에 이 친구 응원했고 이 친구 때문에 빕큐 응원한건데, 현 실력으론 살아남기좀 힘들고 좀 각성했으면 합니다. 신예도 아니고 짬 좀 먹은 라이너가 라인전 강하고 후반이 안된다는 건 대체...배운 게 없는건지 아니면 팀 운영이 막장인건지.

나머진 관심없구요.
La La Land
18/09/21 22:04
수정 아이콘
정글개입 없이 순수 라인전만 따지면

플레 다이아도 솔킬내는 실버도 있습니다

단지 롤에서 정글 없는 순수라인전이라는게 얼마 없을 뿐
손가락자국
18/09/21 22:06
수정 아이콘
비비큐는 스폰서로써 이벤트나 선수 영입 면 에서나 잘한거 같은데 팀 성적이...
그것도 팀으로써 거의 최악의 폼을 보인 수준이라 스폰서 뺀다고 해도 솔직히 뭐라 못하겠네요.
선수 감독 코치 전부 이 지경이 될때 까지 뭘 한건지.. 그나마 분전한 템트는 찾는 팀이 있을꺼 같은데 나머지는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김소현
18/09/21 22:12
수정 아이콘
bbq는 스폰 철회하겠죠..안 그래도 젊은 세대들한테 이미지 안 좋은데...
반니스텔루이
18/09/21 22:17
수정 아이콘
콩두처럼 멤버 안버리고 그대로 갈지, 2부에서 또 그대로 한시즌 더할지 ..
피카츄백만볼트
18/09/21 22:22
수정 아이콘
비비큐 선수들이 인간적인 관점에서는 안타깝고 아쉽고 그렇습니다만, 선수에 대한 평가라는 측면에서는 정말 냉정한 말 외엔 할수가 없겠네요. 템트도 그냥 그 5인중에선 낫다 정도지 실수가 주기적으로 나온 편이고 크레이지는 뭐 고통받는 말을 하기도 민망하고 나머지 3인은 탈 프로급입니다.
두부과자
18/09/21 22:27
수정 아이콘
비비큐 너무 불쌍한게 시드권사서 1부잔류도 힘들어보이는게 팔만한 팀이 없어요..
그리핀은 대기업에서 붙을거같고 이번에 올라온팀도 규모는작아도 스폰은 붙어있고..
래쉬포드
18/09/21 22:39
수정 아이콘
승강제도 없앴으면 좋겠습니다 승강전이 뭐 재밌지도 않고 괜히 좋은 스폰들 빠지고 이득이 있나 모르겠어요
18/09/21 22:52
수정 아이콘
승강전이 재밌긴한데 역시 스폰유지하는게 더 중요해서 예전부터 별로라고 생각했었는데
해외도 승강제 없어졌으니 한국도 좀있으면 사라지지않을까 싶네요
푸른음속
18/09/21 23:38
수정 아이콘
승강전 자체의 재미보다는 그리핀같은 팀들이 나올수 있다는 재미가 있는거죠. 리그가 더 재밌어지구요.
18/09/21 23:51
수정 아이콘
그 승강전으로 그리핀이라는 미친 팀이 올라왔죠.
강등 없이 콩두 스베누 경기를 몇 시즌 동안 볼 자신도 없구요.
다람쥐룰루
18/09/21 22:42
수정 아이콘
1등 꼴찌는 자동으로 자리교환 하고
9위 8위가 나와서 2등 3등이랑 싸우는게 이제는 더 합당해보이네요
미카엘
18/09/21 22:42
수정 아이콘
MVP는 그래도 LCK 팀같은 면모를 아주 조금이라도 보여줬다고 생각하는데, BBQ는... 보면서 화가 날 지경이었습니다.
18/09/21 22:43
수정 아이콘
승강전이 떨어지면 안타까운건 맞는데 승강전이 없었으면 그리핀 같은팀이 또 없었을거라는거는 생각해볼문제입니다.
뭐 프랜차이즈화가 분명히 진행될거라는데는 동의하는데 장단점이 모두 존재 합니다.
及時雨
18/09/21 22:53
수정 아이콘
어차피 정규 창단도 아니었고 네이밍 스폰서였는데 기왕 이리 된거 팀 스폰싱보다는 LCK 공식 치킨 같은 거를 노리는게 가성비 측면에서 더 괜찮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18/09/21 23:59
수정 아이콘
그것도 이미 하고있죠
18/09/21 23:06
수정 아이콘
그래도 크레이지 정도면 충분히 눈여겨보고있는 팀이 있을겁니다

운영은 어떻게 장착한 케이스가 있는데 라인전은 극복한 케이스가 없는수준이니
라인전을 잘하는게 훨씬 낫죠
기사조련가
18/09/21 23:10
수정 아이콘
아무리봐도 망한시즌이고 나는 돌아갈곳이 있다라고 생각하고 플레이하는게 보이는 느낌입니다. 특히 장로시야 먹는데 기습이니시나 상대하드탱에게 돌진하는 모습을 보면요.
My Poor Brain
18/09/22 00:09
수정 아이콘
템트 바이오리듬 왔다갔다가 하도 심해서 탈주한다고 개인이 잘 될지도 의문.
18/09/22 00:11
수정 아이콘
조만간 JOY를 표하는 차원에서 BBQ나 한마리 시켜먹어야겠네요.
18/09/22 01:02
수정 아이콘
경기를 안봐서 뿌듯합니다.
안할란다
18/09/22 01:41
수정 아이콘
그와중에 오프더레코드 들어보면 선수끼리 분위기는 좋은팀인게 아이러니하져
카서스
18/09/22 01:47
수정 아이콘
그냥 코치가 문제같습니다.
도저히 팀게임이라고 볼수가 없더군요.
탐나는도다
18/09/22 02:40
수정 아이콘
돈 많이 썼는데도 못하는 코칭스텝이랑 선수가 문제지
승강 시스템이 문제일까요
오히려 잘하는 팀 잘하는 선수가 살아남아 다른 스폰서 찾는쪽이 더 맞죠 순기능이라고 봅니다
롤팀이 야구처럼 기본 자본이 많이 들고 훈련이 어려운 스포츠도 아닌데 이스포츠는 규모적으로 가능하다면 승강전 꼭 했으면 좋겠습니다
타종목 경우 아마리그도 1,2부리그 많이 나눕니다
1부리그의 경기력은 필연적으로 흥행과 연관됩니다
안채연
18/09/22 02: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bbq경기는 보면 머릿속에 이 한마디밖에 생각이 안납니다. '이게 프로팀인가?' 아닌말로 피지컬만 좋지 팀게임중에 각자 하고싶은대로만 하면 제가 친구들과 하는 팀랭과 다를게 뭔가요;
고타마 싯다르타
18/09/22 04:06
수정 아이콘
비비큐가 정말 개인기량은 출중한팀은 맞나요? 딱히 그래보이지는 않는데요. Mvp 정도만 빼면 라인업중에서 바비큐에 밀릴 팀은 안보이는데요. 굳이 따지면서 진에어 미드정도? Lck팀 기준으로 비비큐멤버보다 개인기랑 밀리는 선수는 안보이는대요. MVP 진에어 미드 서폿정도?
하쿠나마타타
18/09/22 06:25
수정 아이콘
비비큐는 오프더레코드에서도 약간 좀 그랬어요. 아무리 장난이라지만 성적이 좋으면 모르겠는데 멘트들이 위험위험
올키넌
18/09/22 08:17
수정 아이콘
어제 4경기만 봐서 1~3경기 몰아봤습니다. 3경기 대미를 장식하는 바론 앞에서의 그 장면은 진짜... 불판도 보니 아주 혼파망이라는 말이 부족할정도의 상태더군요. 다 보고 나니 너무 어지러워요. 템트와 bbq회장이 손 잡고 줄빠따 때리고 각각 이적과 다른 좋은 팀 스폰으로 가기를 빌어야겠네요.
그린티미스트
18/09/22 10:07
수정 아이콘
고스트 카이사 궁쓰고 날라갈때 뿜었습니다..선수들끼리 싸워서 묵언으로 게임을 하고있다고밖에 생각이 안들더군요
akb는사랑입니다
18/09/22 11:44
수정 아이콘
고스트랑 이그나가 솔랭에서 처음 만난 봇듀오보다도 서로에게 무관심합니다. 특히 이그나가 좀 많이 그래요.
고스트는 원래도 뭐 기대 안 됐었는데 이그나 같은 큰 무대에서도 퍼포먼스 킹이었던 선수가 한국 와서 그러는거 보니 참..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4186 [기타] (소전) 난류연속 히든의 결말 [40] 길갈6245 18/09/22 6245 1
64185 [LOL] 처참했던 bbq 올리버스의 2018 시즌 [21] Archer7579 18/09/22 7579 2
64184 [LOL] 이변없이 예상대로 진행되는 승강전..... [83] Leeka10936 18/09/21 10936 0
64182 [LOL] (번역) 레딧 유저가 선정한 롤드컵 선수 파워랭킹 20 [81] Ensis15670 18/09/21 15670 7
64181 [LOL] 신입생 받아라 시즌 2 - 담원게이밍 LCK 진출 [17] 중복알리미8448 18/09/21 8448 0
64180 [LOL] 시즌 막바지에 돌아보는 오프시즌 팀별 선수보강 및 내 맘대로 평가 [20] 기다림...그리6181 18/09/21 6181 3
64179 [LOL] 계정을 해킹 당했습니다 [29] 바나나맛우유10783 18/09/20 10783 0
64178 [스타2] 9월 3주차 스타크래프트II 프로게이머 파워 랭킹 [5] 쏭예7862 18/09/20 7862 0
64177 [스타1] 자작맵. Erangel [32] 비룡동9948 18/09/20 9948 5
64176 [기타] 에픽세븐 후기 - 100% 고객 과실 [85] 길갈13156 18/09/20 13156 0
64175 [기타] [WOW] 울디르 신화 월퍼킬 [39] 귀연태연9234 18/09/20 9234 4
64174 [LOL] RNG 올해 다전제 전적과 LPL팀 잡담 [23] 크로니쿠9196 18/09/20 9196 1
64173 [LOL] 롤드컵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18] 이상 그 막연함8450 18/09/19 8450 2
64172 [기타] 추억팔이에 동참하는 소니 [34] 인간흑인대머리남캐9632 18/09/19 9632 0
64171 [LOL] 다이아 승급 기념 클레드 공략 [47] 아름답고큽니다10477 18/09/19 10477 21
64170 [기타] 올드한 게임 드래곤퀘스트11 후기 [45] 비공개12249 18/09/19 12249 2
64169 [하스스톤] 신규 오리지널 카드 4종 등장 및 업데이트 소식 [41] 은하10394 18/09/19 10394 1
64168 [LOL] Welcome to LCK ~ 첼린져스팀의 승격이 확정되었습니다. [95] Leeka11711 18/09/18 11711 1
64167 [스타2] 슈퍼토너먼트 예선 이후, 갱신된 경우의 soO [14] MiracleKid9007 18/09/18 9007 1
64165 [기타] 임요환 장재호 이상혁 가능? [310] 고라니19369 18/09/18 19369 2
64164 [기타] [비디오 게임의 역사] 5편 - 슈퍼 마리오 [38] 아케이드8915 18/09/18 8915 36
64163 [히어로즈] HGC 리그 단신 : 후반기 9주차 이야기 [6] 은하관제4677 18/09/18 4677 1
64162 [LOL] 유럽, 중국, 한국. 같은 결말의 롤드컵 선발전 [16] Leeka7827 18/09/17 782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