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4/07/07 21:56:30
Name 사신군
Subject [스타2] 벨런스 - 성주야 우짜노 여기까지 왔는데 (feat DK)
제목은 패러디인데 성주선수 경기 보고
클랜테란하시는분이 처음으로
''테란 개강하네''라는 농담을 하셨습니다


주변 이야기 보니 조성주가 자꾸 저러니
테란이 버프하기 힘들다는 농담인듯 진담같은 말들이 계속 오가더라고요
(내꺼인든 니꺼같은 그런거 없습니다 안생겨요)
뭐 DK가 전부다 벨런스잡는건 아니지만 답답한면 없지않죠

프로급 아니고 고티어 유저들이 아니면 사실 테란이 엄청 안좋다는건 아닌데..
동일 노력대비 효과가 정말 안좋은거 같아요
확실히 게임해보면 테란은 손에 익히기도 어렵고 게임하기도 어렵지만 숙달되면 꽤나 강하죠

문제는 플토가 하기도 쉽고 손도 느려도되고 숙달되기 더 편하기도 하고 같은 손빠르기라면
토스쪽이 아주 여유롭게 더 많은 시간 큰그림이나 양상만들어가기 좋습니다.


비등비등한 실력이라면 닥치고 버티면 됩니다
의료선타이밍 바이킹타이밍 3멀티
게임17분~20분만 버티면 플토 이기기 힘들죠

그전 끝내라고 말한다면 비슷비슷한 실력에서
눌러앉아있는 쪽이 편하죠

솔직히 오늘같은 경기양상이라면 테란은 매우 강합니다

산개도 잘하고 두곳동시에 찌르면서 점막제거도 하고 지게로봇이랑 생산도 끊기면 안되요
참 쉽죠..


플토전도 상대본진 흔들면서 앞마당가서 흔들고 사정거리봐서 유닛갈가먹으면서 의료선으로플토 멀티만 박살내면 끝..
물론 산개나 부스터컨 자극제적당히 바이킹으로 거신점사 유령EmP확실하게 저격도 먼저하면 지지않습니다.

테란이 해야할께 너무 많습니다

요새 테란들 선전을 보면 벨런스 맞추어야겠고
어느정도 상향이 필요는 하나 장점만 더 키우는 패치가 답은 아닐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흐름 변하지않겠고 결국 플토는 더 수비적으로 나오겠고 정윤종식 운영이 더 강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결국 타종족을 너프하면 상대적으로
저그벨런스가 무너지게되고..
테란이든 플토든 저그전 양상은 벨붕수준은 아닌거 같습니다.

문제는 플토와 테란인건 확실한데..
딱히 답답한게 지뢰빼고 뭔가 잘못거드리기가..

애매해지지않았나 싶네요

EMP상향이야기도 잘 못하면 테프전 후반은
그거 하나 싸움이될꺼 같고 환류가 먼저냐 아니냐..

랠릭시절 워해머 처럼 되가는 느낌입니다
그거 말아드신분이..

일단 개인적으로 변수 캐릭터 상향은 그닥인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유닛스킬한방에 전세가 변하는건 지금이면 충분합니다.

개인적으로 테란자체를 리메이크했으면 좋겠다하지만 그럴수도 없고 다른분들도 반대하실꺼고 테란유닛들에 가격변동이 좀 있었으면 하네요

테란 후반나올만한 유닛들이 효율에 비해비싸고..
카운터 유닛도 많고 개인적으로 모든유닛이 다 대회에 써야하는건 아니지만..
현시점에서 테란은 타종에 비해 고인이 되버린 유닛이 너 무 많다고 느껴지네요

하여간 오늘 경기보면서 요새 스투에 플토들이 차지하는걸 보면서 왠지 DK이가 조성주 선수한테 그랬던거 같네요

우짜노 성주야 (벨런스가)여기까지 왔는데
그니 니가 테란은 이거다 보여줘라

DK이 시면 테란들은 아둔하면 겜알못이기 때문에  어렵다고 합니다
(백성들 밥이 없다고 합니다)

조성주 보고 따라하라고 해
(그럼 빵먹으라고 해)

최근 경기를 보면서 뭔가 이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뭔가 획기적인 벨런스 변화있긴 있어야하는데
군심자체 프레임이 참 어디건들기 애매하지않나 싶네요

어떤 좋은 방법이 있을지...
저는 일단 가격조정이 무난하지 않을까 싶네요

1.모바일글이라서 지저분하네요
2.저번에 잘못된 조사로 논란일으킨점 죄송합니다
3.안생겨요 그리고 전 있어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7/07 21:59
수정 아이콘
마지막줄이...
사신군
14/07/07 23:39
수정 아이콘
죄송합니다
14/07/07 22:01
수정 아이콘
마지막줄 부들부들..
사신군
14/07/07 23:39
수정 아이콘
괜찮습니다 안생기는게 백번 좋습니다
콩먹는군락
14/07/07 22:03
수정 아이콘
마지막줄이 땅거미지뢰네요
사신군
14/07/07 23:39
수정 아이콘
지금 땅거미지뢰는 아프지도 않잖아요 그런뜻이죠?
콩먹는군락
14/07/08 02:37
수정 아이콘
쉴드추뎀이 비극적으로 세게 들어간단소립니다
14/07/07 22:04
수정 아이콘
투견 같이 기획 단계에서 사라져야 할 유닛이 베타 테스트까지 시간만 잡아 먹었고, 화염기갑병처럼 반쪽짜리 신규 유닛이 나온 시점부터, 다른 종족의 신규 유닛만 해도 차지하는 비중과 역할이 어마어마했던 걸 고려하면 문제가 크다고 봅니다. 얼마 되지도 않는 신규 유닛이 핵심인데, 그것부터 약화되니 한계는 명확하죠. 지금 와서 따지면, 전 그 때 반론을 제시하진 않았지만, 지뢰 하향은 정말 안 좋은 선택이었다고 봐요.

그리고 간혹 워해머 이야기가 나오는데, 냉정히 따지면 그 시절 렐릭의 태도 자체가 밸런스를 맞출 수가 없는 수준이었으니 개발자 한 사람 잘못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패치부터를 안 하는데 밸런스를 잡을 리가요. 제가 DOW2도 무척이나 좋아했는데, DK가 빠진 레트리뷰션만 해도 그나마 DK가 있었던 시절이 훨씬 재미있었습니다.
사신군
14/07/07 22:18
수정 아이콘
하긴 그렇기도 하네요 DK이 오고나서 확기울긴했지만 저도 DK탓은 아니라고 봅니다.
투견대한 내용도 동의하고 기존유닛을 건들자니 참.. 애매해져 버린게 아닐까 싶네요
뭔가 다들 납득할만 한 답이 없네요
그래서 가격조정 정도 생각해봤는데..
결국 공유로 다 밀려날꺼 같네요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4/07/07 22:25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공유는 정보가 하나도 안나오네요. 간보기성 정보조차 안나오는 거 보면 아직 한~참 남은 걸까요? 오는 블리즈컨에 뭐라도 좀 나왔으면...
14/07/07 22:27
수정 아이콘
시기 상으로는 이번 블리즈컨 발표, 내년 상반기 출시가 적절하지 않을까 싶네요. 이것보다 늦어지면 답이 없죠. 정보 공개 같은 부분은 전반적으로 히어로즈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에 우선 순위가 밀리는거라고 봐요.
14/07/07 22:51
수정 아이콘
내년 상반기 출시 확률이 2.69%는 될까요? ㅠ
가루맨
14/07/07 23:26
수정 아이콘
내년 상반기는 고사하고 내후년 상반기에나 나올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콩먹는군락
14/07/07 22:34
수정 아이콘
하지만 당시 지뢰는 너무 오버스펙이여서..뭐 부료선도 꽤나 오버스펙이지만 말이죠.지금 부료선이 없으면 테란은 망할테니..
솔직히 지뢰 몇방에 인구수 몇십이 날아가는게 다반사라는건 너무한일이죠
지뢰 너프 자체는 합리적이였다고 봅니다. 다만 테란후반유닛들이 제역할을 못할뿐..
14/07/07 22:48
수정 아이콘
어차피 지뢰 자체가 테란 힘싸움의 핵심이었으니,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할 문제였고, 결국 그게 지금의 결과라는거죠. 하향을 했어도 그 방향이 잘못되었다는 주장입니다. 조정의 필요성은 인정하고요.
김연우
14/07/07 23:18
수정 아이콘
지뢰는 굉장히 오버스펙 유닛인데, 지뢰의 막강함에 비하면 테란은 생각만큼 강하지는 않죠.
그건 토르/탱크가 제 역할을 못해주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대공 스플의 토르와 대지 스플의 탱크가 제 역할을 못해주니, 지뢰 혼자 둘의 역할을 대신해주고 있죠.


발매 직후부터 한번도 쓸모를 가진 일이 없었던 우주모함은, 역시 발매 직후 한번도 패치된적 없습니다. 잠수함 패치로 AI가 조금 수정되었던가. 대 거신/무리군주용 카운터 만들겠다고 폭풍함 만들 필요 없이, 우주모함이 폭풍함의 역할을 대신하도록 하면 돼었던걸 퇴출까지 생각했던거 보면, 마음에 안드는 유닛은 절대 건드리지 않겠다는 고집은 바뀌지 않을거 같습니다.

전혀 쓰일줄 모르는 우주모함에 대해
14/07/07 23:19
수정 아이콘
처음에는 이런거 해서 뭐하나 하는 감시군주 이속업덕에 꽤나 밸런스가 맞춰졌었는데 거기서 다시 지뢰를 너프한게 문제라고 봅니다.
그럴거면 감시군주는 롤백해야
콩먹는군락
14/07/08 04:35
수정 아이콘
네? 패치당시 테:저 WCS 기준 5.5:4.5였어요. 물론 테란이 수가 더 많았구요. 황밸의 기준이 저그 2 테란6 토스8이라고 자인하신셈이네요..
지금도 WCS 시즌2 테:저 50.9%구요
가루맨
14/07/07 23:28
수정 아이콘
저도 지뢰의 롤 백은 반대하지만 약간의 상향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콩먹는군락
14/07/08 03:35
수정 아이콘
답변들 감사합니다. 다만 현재의 밸런스 추이를 봤을때 테란과 저그의 밸런스는 5:5에 수렴합니다. 오히려 지뢰 너프 전이 테:저 5.5:4.5 정도로 밸런스가 괴악하던 시절이죠.
이런상황에서 테 vs 저에 영향을 주는 무언가를 건들면 나름 공산주의..아니 균형을 이루고 있는 테저밸런스가 깨질 확률이 너무 높습니다.
밸런스가 저그쪽으로 확실히 기울어져있으면 몰라도 5:5인데 테란 버프를 무작정 주장하는건 불합리한데다가, 그것도 오버파워의 지뢰라는건 너무도 위험한 거죠


쓰다보니 DK가 된 느낌..
아이지스
14/07/07 22:59
수정 아이콘
싱글은 카라때가 제일 재미있었는데 멀티는 잘 모르겠네요. GWFL 덕분에 레트리뷰션 외엔 코옵도 멀티도 제대로 못 했습니다
살라딘
14/07/07 23:02
수정 아이콘
테란이 마치 예전 스1 저그처럼 되가고 있나보네요 글만봐선
저그사랑귤마법사
14/07/07 23:28
수정 아이콘
요즘 스타2를 안봐서 함부로 말하는 것 같지만
간단히 생각해서 안 쓰는 유닛들을 조금씩 상향하면서
테란 유저들의 전략 개발을 유도하는 방법으로
패치를 하면 좋겠어요
스1은 1.08마지막 패치 때부터 지금까지 다양한 전략이나
유닛의 새로운 활용도까지 다이나믹했는데
스2는, 특히 테란은 마이오닉 또는 해불선 밖에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사신군
14/07/07 23:33
수정 아이콘
저도 동의합니다
그래서 감히 리메이크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역활이라던지 성능가격 조금씩 변동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대폭 적으로 한두개를 상향하는건 계속 한 무기만 쓰는건데 전체적으로 여러가지를 역활만 재지정해줘도 좀더 다양하게 프로들이 연구해볼만 할꺼같아요
14/07/08 00:23
수정 아이콘
밸런스팀이 테란을 리메이크할 생각이 현재까진 없는 것 같네요. 그래서 밤까마귀 상향 방법을 좀 생각해봤는데 추적미사일 가속이나 이속을 좀 상향시켜줬음 좋겠습니다. 아니면 발사 대기 시간이라도 좀 줄여주면 사용 빈도가 좀 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애벌레의꿈
14/07/08 04:09
수정 아이콘
그낭 조심스럽게 말해보자면 스타2 개발진이 10년전 한국 이스포츠 경기, 그것도 임요환 선수 경기만 보고 아하! 이렇게 종족별로 플레이하는구나...하고 테란을 디자인해버린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봤습니다.-_-;;; 테란은 원래 브루드워때부터 자잘한 손이 많이 가고 컨트롤을 요하는 부분이 많았는데 그런 요소는 그대로 둔채 테란을 속도와 견제의 종족으로 디자인 한것부터가 솔직히 불만이라면 불만입니다. 꼭 브루드워 종족 스타일을 따라 가야한다는건 아니지만 마법 유닛들 천지인 외계종족(?) 사이에서 바이오닉과 메카닉으로 싸워야 하는데 극강의 컨트롤+견제 능력 을 요하는 종족으로 디자인 자체를 그렇게 해놓으니 일반 유저들은 테란하기 좀 짜증나고 피곤하게 되었죠. 여기서 말하는 컨트롤+ 견제는 물론 조성주 선수 만분의 일도 대부분 못하는 실력들이라는게 제일 문제긴 하겠지만요... 일반 유저들이 저런 플레이가 가능할리가 없죠 ㅜㅜ
콩먹는군락
14/07/08 04:13
수정 아이콘
ah 저도 애벌레펌핑+뮤탈견제+저글링 맹독확보는 김민철선수의 발끝에도 못미치죠ㅠㅠ다들 그러려니 하고 사는듯..
애벌레의꿈
14/07/08 04:19
수정 아이콘
네 ㅜㅜ 무...물론 브루드워때부터 프로 최강 선수들 플레이를 따라하긴 힘들었죠 ㅠㅠ 그래도 흉내라도 내보려고 무던히도 애써봤던거 같은데...이젠 흉내도 못 내겠... ㅜㅜ 더하면 너무 테징징인거 같아요 ㅠㅠ
콩먹는군락
14/07/08 04:20
수정 아이콘
게임 뭐 있나요.. 즐기면서 하는거죠 ㅠㅠ
미움의제국
14/07/08 09:43
수정 아이콘
기승전공성전차토르뭐하는놈들이냐

노답 돼지 듀오만 아니였다면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4609 [스타2] 밸런스 테스트맵이 곧 게시될 예정입니다. [35] 미카즈키요조라6860 14/07/09 6860 0
54607 [도타2] 감상문 - 잘했어! 잘했다! MVP 피닉스 [49] 사신군10893 14/07/09 10893 0
54606 [LOL] HOT6ix LOL Champions Summer 2014 조별리그 10일차 프리뷰 [30] 노틸러스6057 14/07/09 6057 1
54605 [LOL] 골드 한 닢 (부제: 드디어 저도 골드를 달았습니다.) [18] MagnaDea5655 14/07/09 5655 3
54604 [LOL] 전 IM 바이얼렛의 솔랭용 루시안 공략 [5] JoyLuck8061 14/07/09 8061 2
54603 [LOL] 라인전을 져도 경기를 이기는 트페의 비밀 [9] JoyLuck8973 14/07/08 8973 1
54602 [기타] [CK2] 크루세이더 킹즈2 연재 - 복수의 칼날 [23] 도로시-Mk216415 14/07/08 16415 31
54601 [스타2] WCS, 프로리그, 확장팩에 대해서 [19] 저퀴7327 14/07/08 7327 0
54600 [LOL] [충달평점결과] (7월1주차) HOT6ix LOL Champions Summer 2014 16강 [8] 마스터충달5371 14/07/08 5371 2
54599 [스타2] 오늘 스타행쇼에 대한 의견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49] Davi4ever9808 14/07/08 9808 0
54598 [기타] [CK2] 크루세이더 킹즈2 연재 - 양면전선 [34] 도로시-Mk216298 14/07/07 16298 32
54597 [도타2] The International 2014 와일드 카드전을 앞둔 간단한 Mvp Phoenix 소개글 [31] Euphoria10588 14/07/07 10588 3
54595 [스타2] 스타2 프로리그 2014 시즌 Round 4 플레이오프 진에어 VS CJ 리뷰 [22] Alchemist16122 14/07/07 6122 2
54594 [스타2] 벨런스 - 성주야 우짜노 여기까지 왔는데 (feat DK) [30] 사신군7200 14/07/07 7200 1
54593 [LOL] 마침내 파이널리 6수 끝에 실버를 달았습니다. [17] 리드5598 14/07/07 5598 1
54592 [LOL] 정말 이런건 처음 당해보네요. (베인 핵 유저 신고) [40] 뀨뀨8239 14/07/07 8239 0
54591 [LOL] 드디어 골드를 달았습니다. [14] 정은지5484 14/07/07 5484 0
54590 [LOL] 하늘이 돕는 온게임넷! 롤챔스 16강 마지막주차 프리뷰. [28] Leeka9789 14/07/07 9789 2
54589 [기타] [CK2] 크루세이더 킹즈2 연재 - 아나톨리아의 혼란 [45] 도로시-Mk220480 14/07/07 20480 38
54588 [스타2] 프로리그 4라운드 준플레이오프 삼성 VS 진에어 리뷰 [17] Alchemist18110 14/07/06 8110 4
54587 [LOL] 브론즈실버 플레이어들이 부족한 부분을 알아보고 고쳐보자 [56] 이성은이망극9574 14/07/06 9574 2
54586 [LOL] 문도를 풀어줬던, CJ의 밴/픽 이야기 [33] Leeka9420 14/07/06 9420 2
54583 [LOL] 온게임넷 직관 대기 시스템이 드디어 바뀌었습니다. [11] 감자해커8342 14/07/06 8342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