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4/07/06 11:08:05
Name Leeka
Subject [LOL] 문도를 풀어줬던, CJ의 밴/픽 이야기

1. 프로스트와 화이트 1경기

* 밴 라운드

프로스트 - 리신
화이트 - 카사딘
프로스트 - 룰루
화이트 - 렝가
프로스트 - 쓰레쉬
화이트 - 잭스

* 첫 픽 라운드. 
프로스트 - 케일
화이트 - 코그모 브라움

: 탑을 먼저 뽑아버린 프로스트. 요즘 케일은 핫하죠.
: 그에 반격해서, 바텀 듀오를 빠르게 가져온 화이트.  쓰레쉬도 밴된 상태에서의 브라움은 탑티어죠. 

* 두번째 픽 라운드. 
프로스트 - 엘리스 모르가나
화이트 - 오리아나 이블린

: 리신이 없고, 댄디가 엘리스를 다루는걸 감안하면. 스위프트의 엘리스는 괜찮습니다.
: 모르가나는 브라움 상대로 좋은 픽입니다. 
: 폰은 무난한 오리아나를, 그리고 댄디는 자신이 리신/엘리스 다음으로 선호하는 이블린을 픽했습니다.

* 라스드 픽 라운드. 
프로스트 - 트위스티드 페이드 코르키
화이트 - 문도박사

: 이 마지막 페이즈에서, 프로스트는 밴/픽을 완전히 말아먹는 강속구를 던졌습니다. 
: 화이트는 탑솔을 끝까지 뽑지 않았고, 
프로스트는 여기서 일반적인 미드(이번엔 트페)까지 뽑으면
탑 - AP(케일)
정글 - AP(엘리스)
미드 - AP(트페)
서포터 - AP(모르가나)

4AP가 됩니다. 
즉, 마지막을 담당할 원딜은 상대가 퓨어탱커를 고르고 마방템만 둘르면. 답이 안나오는 상황이 올 수 있기 때문에
트위치라거나, 바루스라거나.  어찌됫던 탱라인을 잡을 수 있는, AD딜이 강력한 원딜을 골라야 합니다만.. 
코르키는 모든 원딜중에서 'AP딜 비중이 거의 50%가 되는'.. 원딜이였고.  
그러면서 화이트가 문도를 고르는 순간 사실 승부는 80%이상 화이트에게 유리하게 간 상태입니다. 

그 결과


이런 장면이 나오면서 프로스트는 1경기를 예상대로 패합니다. 



2. 블레이즈와 KT A 2경기

* 밴 라운드

블레이즈 - 트위치
KT A - 트위스티드 페이드
블레이즈 - 룰루
KT A - 잭스
블레이즈 - 코그모
KT A - 카사딘

* 첫 픽 라운드

블레이즈 - 케일
KT A - 브라움 리신

: 왠지 봤던 장면 같죠?
: CJ는 케일을 바로 선픽했고, KT A는 브라움을 선픽합니다. 

* 두번째 픽 라운드

블레이즈 - 쓰레쉬 코르키
KT A - 신드라 루시안

: 여기서 블레이즈는 원딜로 코르키를 뽑습니다..
: 케일을 미드로 돌리지 않는다면, 지난번 프로스트와 똑같은 참사가 나올 확률이 높아지죠.. KT A는 아직 탑을 뽑지 않았습니다. 
: KT A는 라인전이 정말 강력한 신드라를 뽑고, 브라움과 찰떡궁합인 루시안까지 뽑았습니다.
: 블레이즈가 여기서 뽑는 가장 무난한 원딜은 루시안이였겠죠.  브라움과 콤비도 막으면서 AD 딜이니까요.


* 라스트 픽 라운드

블레이즈 - 엘리스 오리아나
KT A - 문도박사

: 어어어!! 어디서 많이 본 장면인데... 
: 블레이즈는 신드라 상대를 감안해서 무난한 오리아나픽. 그리고 좋은 정글러인 엘리스를 골랐습니다만..
: KT A는 화이트와 똑같이 문도를 픽합니다.. 

그리고 나온 장면
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uCategory=esports&category=lol&id=88071

역시나 문도가 죽지 않아서 글골 1k차이에서 한타를 완벽하게 대패합니다. 



3. 정리

: CJ는 선으로 케일을 가져갔고, 상대는 브라움을 가져갔습니다. 
: 상대는 탑솔을 끝까지 뽑지 않았고, 그걸 보고서 CJ는 코르키를 고르고 AP 체제를 만들어 버립니다.
: 아이쿠.. 문도 뽑아야지. 하고 상대는 문도 뽑고.  두 경기 모두 그냥 문도를 못죽이고 끝납니다. 
(심지어 브라움조차 단단해서..)


탑/정글/미드가 모두 AP라면..  상대 탑이 안나왔을 땐. 무조건 바텀은 하드한 AD를 써야 합니다. 
IM은 블루와의 1경기에서, 상대 쉬바나 + 우리 문도의 판을 만들고 나서 코르키&럭스를 통해서 포킹 조합을 만들었고
블루는 IM과의 2경기에서, 룰루+직스인데, 상대가 문도를 뽑자 고민 끝에 바루스를 사용했습니다. 
(바루스는 체력퍼뎀 + 치감이 있는 하드 AD라, 문도에게 강합니다. 거기에 AD 정글러의 정점인 카직스를 추가했죠.)
이렇게 흘러 가는게 정상적인 밴/픽 구도가 아닐까요..


프로스트는 화이트에게 허를 찔렸다. 라고 볼 수 도 있지만
같은 형제팀인 블레이즈가. 그걸 대비하지 않고 똑같은 밴/픽을 해서 진거는 
밴/픽 자체에 정말 문제가 있다고 봐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코르키는 성능 이전에, AP 비중이 정말 높은 원딜인데
탑+미드까지 AP를 가버리면. 상대 입장에선 퓨어탱커 뽑고 마방템만 두르면 겜이 너무 쉬워지죠..

시즌2~3에서 코르키가 유행했을 때. 탑솔은 이렐리아/잭스/레넥톤이였습니다..   딜탱이죠.. AD딜을 매꿔주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7/06 11:13
수정 아이콘
솔직히 보면서도 어이가 없더군요 프로스트가 화이트에게 당한건 그렇다쳐도 똑같은 밴픽으로 블레이즈가 kta에게 당한건 실망스러웠습니다 말릴수있다고 판단한건지 뭔지 도대체 cj내부에서 어떤일이 일어나는지 궁금하네요
서폿이킬먹음던짐
14/07/06 11:15
수정 아이콘
경기를 보진않았지만 리뷰만 봐도....이해가 안가는 픽..

그나저나 문도 극혐!!!
14/07/06 11:15
수정 아이콘
다른 얘기입니다만 댄디도 과거 자르반을 정말 잘했는데 아직 구리다고 판단해서인지 뽑질않네요 다시한번 보고싶습니다
마스터충달
14/07/06 11:17
수정 아이콘
코르키 너로 던졌다!!
14/07/06 11:28
수정 아이콘
cj는 몇시즌이 지나도 여전히 밴픽에 문제가 있네요. 코칭스탭은 진지하게 자신들에게는 문제가 없는지 돌아봐야 할겁니다.
14/07/06 11:31
수정 아이콘
4AP에 원딜만 순수 AD 원딜로 넣었어도 저정도로 문도를 못잡는 상황은 아니었을텐데 하필 원딜도 마뎀 비율이 높은 원딜을 골라서...

상대 탑이 AP 챔피언이면 CJ의 픽이 매우 좋은 픽이지만 퓨어탱 앞에선 가차없죠.
낭만토스
14/07/06 11:50
수정 아이콘
솔직히 그냥 일반인들 솔랭해봐도
우리팀이 지고 있을때 상대편 조합에 따라 희망적인 말이 나오는 것 중 하나가 이거죠

'적 올 ad임 방템 두르고 후반가면 이김'
'적 4ap임 마방템 두르고 후반 가보죠'
무무반자르반
14/07/06 12:26
수정 아이콘
크크 님들 고만던지면 적 올ad라 이겨요
접니다
14/07/06 12:03
수정 아이콘
매번이러는거 우직한(?) 자존심 같은거 아닐까요?
한번 졌으면 됐지 이젠 지지않는다
남들보기엔 큰차이지만 우린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여기서 우리는 전략을 짜는 사람들 일지도..)
이번엔 꼭 이겨서 우리(물론 여기서 우리도...)가 옳다는걸 증명해 보이겠다

뭐 전통의 강호들은 저런 고집이 저력을 부르기도 하니까 이해는 됩니다
Fanatic[Jin]
14/07/06 12:20
수정 아이콘
둘중에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1. 어떻게든 맞라인 세우고 정글러가 탑위주로 봐서 탑격차를 심각하게 벌려서 못큰문도는 별거 아니게 된다.

2. Cj는 운영이지!!상대 탑이 문도가 나오면 케일 스플릿 막을챔프 아예 없음!!

결론적으로 둘다 실패.
라엘란
14/07/06 12:23
수정 아이콘
제가 CJ 팬까지는 아니지만 솔직히 이번시즌엔 달라질줄 알았습니다. 특히 프로스트는 완전히 바닥을 쳤다 다시 올라오면서
NLB 우승이라는 성과도 거뒀고, 리빌딩으로 인한 불완전함을 많이 보완한 시즌이라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많이 헤메더라구요..;
늘 비슷한 경향의 밴픽도 밴픽이지만 무엇보다 경기내용이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선수들 마음이야 누구보다 간절했겠지만
경기 내에서 보여준 모습(특히 화이트전은) 화이트의 좋은 경기력과 별개로 자멸이라는 단어로밖에 설명할 수가 없었죠..
콩먹는군락
14/07/06 12:31
수정 아이콘
올 AP나 올 AD는 봇전에서도 잘 안하는데.. 물론 제가 삐딱선을 타서 그렇지만 크크
햇여리
14/07/06 12:51
수정 아이콘
궁금한게 문도 상대로 케일이 내셔이빨 다음에 가면 상위템 가고 미드라이너가 모렐로 가면 상대하기 수월하지 않을까요? 경기 보니까 둘 중에 하나도 안가던데 말이죠...
뇌업드래군
14/07/06 12:59
수정 아이콘
딱 이거죠
어 케일풀렸네->케일픽
브라움 가져갔으니 남은 서폿 쓰레쉬, 루시안은 브라움이랑 아니면 쓰기 힘드니 우리생각에 짱짱인 코르키 고고(현실은 1승8패)->쓰레쉬 코르키 픽
상대미드가 신드라네? 오리아나라면 라인전 할만할꺼야. 음 리신 뺐겼으니 남은 정글이 엘리스 이블린정도네?->오리아나 엘리스 픽
결과: 우리 3ap+코르키인데 적 탑이 문도네 아 망함.....
하다못해 코르키만 안뽑았어도 이사단은 안났을텐데 밴픽준비를 안해오거나 생각을 안하고 밴픽을 한다는 증거죠.
아니면 모렐로라도 갔어야죠..
14/07/06 13:00
수정 아이콘
고질적인 밴픽문제. 거기에 조합도 없이 선수단 내 핫한 챔프를 픽하는 태도는 속이 터집니다. 이번엔 코르키네요.
바스테트
14/07/06 13:11
수정 아이콘
이젠 그냥 팀 자체가 멍청하다는 생각밖엔 안들더라고요(..);;;;
14/07/06 13:37
수정 아이콘
1번 마지막 밴픽중 코그모 오타 같아요
14/07/06 14:39
수정 아이콘
제가 보기에도 코그모가 아니라 코르키가 문맥상 맞는것같네요.
14/07/06 17:54
수정 아이콘
그러네요. 코그모는 충분히 문도를 녹여버릴수 있는 AD고 AP뎀비중이 50%도 아니죠.
코르키인데 오타나신거 같아요.
14/07/07 10:39
수정 아이콘
헉.. 수정했습니다 ㅜ_ㅜ
Legend0fProToss
14/07/06 13:43
수정 아이콘
제가 블레이즈를 좋아하게된 이유는
메타를 선도하고 새로운 꿀들을 찾아서
잘빠는거가 굉장히 컸었는데
진짜요즘은 하던거만 하는게
가장 심한 팀인거같아요
Lich_King
14/07/06 14:15
수정 아이콘
질 팀이 지는거죠
대청마루
14/07/06 14:16
수정 아이콘
래퍼드와 헤어진 이후(이때 변화를 시도해야한다는 래퍼드와 변화필요없이 잘하던거 하면 된다는 엠비션의 의견충돌이라는 썰이 파다했음) 블레이즈의 유행을 선도하던 메타는 끝났다고 봅니다. 마지막에 래퍼드의 유산을 조금 연장시키긴 했지만.
이 팀은 코치가 제일 문제에요. 밴픽은 당한거 또 당하는데 그건 진짜 코치의 탓임. 성적이 장기적이든 단기적이든 나왔던 팀들의 코치가 게임에 이해도가 높거나 선수들과 대화가 통하는 다이아1 급의 코치들이 붙어있는거 생각해보면(꼬마,옴므,모쿠자,) CJ는 코치가 아니라 매니져가 2명인듯.
14/07/06 14:26
수정 아이콘
얼밤에서 밴픽에 상당히 관여했던 건웅이 빠지고, 팀내 운영의 주축중 한명인 클템이 빠지니 얼밤 색깔이 확 사라졌고
불밤도 스프링때 미드,탑 쌍두마차 힘으로 준우승까지 갔으나,이후 유행하는 메타에 뒤쳐지며 롤드컵에 탈락하고 운영도 똑같은걸 계속 고수하더니 새로 온 정글,원딜마저 다시 예전처럼 희귀하고 말았고요...

참 안타깝습니다 cj ㅠ
14/07/06 14:57
수정 아이콘
밴픽에서 밀렸으면 하다못해 모렐로노미콘이라도 갔으면 좋았을 것을.
무무반자르반
14/07/06 15:10
수정 아이콘
문도인데 모델로를 아무도 안갔나요 크크

이건 노멀 유저도 아는건데...

점화면 된다고 생각한건가...
레이몬드
14/07/06 19:59
수정 아이콘
심지어 점화도 서폿만 들고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대의품에Dive
14/07/06 14:58
수정 아이콘
문도가 판치는 또 다른 이유 중 하나는..요즘 점화 드는 라이너가 별로 없는 것도 크죠.
탑은 텔포 들고, 미드는 유체화,힐 드는 경우도 많고...
가을독백
14/07/06 15:10
수정 아이콘
블레이즈는 잘 모르겠지만, 프로스트는 확실히 클템이 팀을 나가면서 개인 기량에서는 올라왔을지 몰라도 팀 오더나 밴픽 같은 팀 전술적인 측면에서 너무 많이 너프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똑같은 픽에 카운터 맞는거야 전통이기도 하고요. 3연 짜오에 3연 문도에..
14/07/06 15:31
수정 아이콘
딴팀들은 위험요소를 하나라도 더 배제하고 시작하겠다 이런 태도인데

CJ요새 밴픽하는거보면 어...문도주고 우리가 3AP+코르키뽑아도 연습때 하던대로 + 우리가 조종을 잘하면 이길수있어

이런 마인드같아서 최근 밴픽태도 맘에 안드네요.
엔타이어
14/07/06 16:27
수정 아이콘
CJ는 이제 16강 두팀 다 탈락하고 나면 강팀 대열에는 못 끼는거죠.
그 이유를 팬들은 다 아는데 CJ만 모르는듯..
리빌딩 할 때마다 성적 계속 떨어졌죠.
이제 좋은 선수들도 CJ는 안가려고 하는듯 하고, CJ도 선수보는 눈이 없는 듯 하고...
안스브저그
14/07/06 18:00
수정 아이콘
그런데 문도가 ap 조합에 특별히 잘버티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그냥 아무 탑솔이리도 비사지, 밴시를 가면 문도급으로 탱킹이 되지 않나요?
켈모리안
14/07/06 18:18
수정 아이콘
ap딜러는 누커라는 말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한방에 tons of damage를 쏟아붓는 형식입니다 보통.
(애니가 대표적이죠.)

물론 ap중에서도 지속딜로 싸우는 챔프가 있긴하지만(케일 트페 등)
ad가 1초에 평타를 몇번날리는지 vs 지속딜링ap가 스킬쿨을 몇초에 한번 돌리는지 생각해보시면 차이가 느껴지실 겁니다.

근데 문도는 패시브+궁+비사지의 시너지 효과로 저런 '한쿨돌리는 대미지를 버티기만 하면' 몇십초 후에는 순식간에 복구가 되버립니다.
몇십초도 아니죠. 점화 모렐로노미콘 처형인의대검 이런거 없으면 버티고 살짝 빠져서 피채우고 오면 끗. 인거죠-_-;;

그리고 그렇게 문도가 돌아왔을때 상대 ap들은 쿨이 돌아와있을 리가 만무하죠...(궁쿨은 길고 다른스킬도 다른 챔프에게 쓰느라 없을 확률이 높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4609 [스타2] 밸런스 테스트맵이 곧 게시될 예정입니다. [35] 미카즈키요조라6860 14/07/09 6860 0
54607 [도타2] 감상문 - 잘했어! 잘했다! MVP 피닉스 [49] 사신군10893 14/07/09 10893 0
54606 [LOL] HOT6ix LOL Champions Summer 2014 조별리그 10일차 프리뷰 [30] 노틸러스6057 14/07/09 6057 1
54605 [LOL] 골드 한 닢 (부제: 드디어 저도 골드를 달았습니다.) [18] MagnaDea5655 14/07/09 5655 3
54604 [LOL] 전 IM 바이얼렛의 솔랭용 루시안 공략 [5] JoyLuck8061 14/07/09 8061 2
54603 [LOL] 라인전을 져도 경기를 이기는 트페의 비밀 [9] JoyLuck8973 14/07/08 8973 1
54602 [기타] [CK2] 크루세이더 킹즈2 연재 - 복수의 칼날 [23] 도로시-Mk216416 14/07/08 16416 31
54601 [스타2] WCS, 프로리그, 확장팩에 대해서 [19] 저퀴7328 14/07/08 7328 0
54600 [LOL] [충달평점결과] (7월1주차) HOT6ix LOL Champions Summer 2014 16강 [8] 마스터충달5371 14/07/08 5371 2
54599 [스타2] 오늘 스타행쇼에 대한 의견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49] Davi4ever9808 14/07/08 9808 0
54598 [기타] [CK2] 크루세이더 킹즈2 연재 - 양면전선 [34] 도로시-Mk216298 14/07/07 16298 32
54597 [도타2] The International 2014 와일드 카드전을 앞둔 간단한 Mvp Phoenix 소개글 [31] Euphoria10588 14/07/07 10588 3
54595 [스타2] 스타2 프로리그 2014 시즌 Round 4 플레이오프 진에어 VS CJ 리뷰 [22] Alchemist16122 14/07/07 6122 2
54594 [스타2] 벨런스 - 성주야 우짜노 여기까지 왔는데 (feat DK) [30] 사신군7200 14/07/07 7200 1
54593 [LOL] 마침내 파이널리 6수 끝에 실버를 달았습니다. [17] 리드5598 14/07/07 5598 1
54592 [LOL] 정말 이런건 처음 당해보네요. (베인 핵 유저 신고) [40] 뀨뀨8239 14/07/07 8239 0
54591 [LOL] 드디어 골드를 달았습니다. [14] 정은지5485 14/07/07 5485 0
54590 [LOL] 하늘이 돕는 온게임넷! 롤챔스 16강 마지막주차 프리뷰. [28] Leeka9789 14/07/07 9789 2
54589 [기타] [CK2] 크루세이더 킹즈2 연재 - 아나톨리아의 혼란 [45] 도로시-Mk220480 14/07/07 20480 38
54588 [스타2] 프로리그 4라운드 준플레이오프 삼성 VS 진에어 리뷰 [17] Alchemist18110 14/07/06 8110 4
54587 [LOL] 브론즈실버 플레이어들이 부족한 부분을 알아보고 고쳐보자 [56] 이성은이망극9574 14/07/06 9574 2
54586 [LOL] 문도를 풀어줬던, CJ의 밴/픽 이야기 [33] Leeka9421 14/07/06 9421 2
54583 [LOL] 온게임넷 직관 대기 시스템이 드디어 바뀌었습니다. [11] 감자해커8342 14/07/06 8342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