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1/07/19 21:33:44
Name Gloomy
Subject 더이상의 프로게임단 창단은 없을까요?
예전에 돌던 루머중에 위메이드폭스와 삼성전자칸의 해체루머가 돌았었죠

지금도 각종 커뮤니티에는 루머가 아니라 기정사실이라고 믿는 사람도 있는 모양입니다만, 제발 루머였으면 좋겠네요

지금 프로리그는 10개 팀으로 돌아가고 있죠 (루머가 사실이 된다면 8-9팀이 될수도 있겠군요)

지난번 Hite 스파키즈와 이스트로의 해체이후  9개 프로팀과 공군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지금의 프로게이머 풀로 보면 적절해보일수도 있어요.  

개인적으로 SKT와 KT가 활약하고 있는 프로리그에 왜 LG는 발을 담구지도 않는지 정말 의문입니다.

CYON 등의 후원으로 미뤄봐서 아예 존재를 모르지도 않는거 같은데 투자가치가 전혀 필요없다고 생각하는걸까요?

STX배는 올해도 열린다고 기사를 본거같은데 생각보다 STX그룹이 적극적으로 팀을 운영하더군요.

나머지팀들의 내부사정까지의 정확히 알수는 없지만요.

예전에 아이템매니아 같은 전략그룹이 인수를 시도한바도 있었고 이판에 아예 미래투자가치가 효용성이 없다고 생각하기에는

팬층도 두텁고 충성도도 높은편인데요.

벌써부터 11-12시즌의 프로리그를 기대하시는 분이 많은데 새로운팀의 창단이나 이 판에 더 좋은 소식이 없을까요?

계속 관심을 가져주고있는 한진그룹이나  현대계열의 그룹, LG,GS계열 그룹, 기타 대기업 등의 창단의 가능성은 하나도 없는건가요

아니면 그저 이판이라도 유지되기를 바래야할까요.

Kespa의 노력으로 프로게임단 유치가 된다면 그동안의 비난도 한방에 만회할수 있는 기회가 될텐데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Demon Hunter
11/07/19 21:37
수정 아이콘
그럴 일은 없다고 봅니다. 현재 그렇게 매력 있는 시장이 아니죠.
운체풍신
11/07/19 21:38
수정 아이콘
10개 팀만 유지해도 정말 다행이겠죠. 더이상은 바라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10팀인게 더 나은것 같기도 하고요.
아나이스
11/07/19 21:39
수정 아이콘
10팀만 제발 유지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Go_TheMarine
11/07/19 21:40
수정 아이콘
음...전 12개팀으로 11경기씩 5라운드(위너스1라운드)였던게
가장 좋았습니다.
한 2팀만 더 생긴다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11/07/19 21:43
수정 아이콘
차라리 8개팀으로 줄이고 프로리그도 3일로 줄어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온게임넷도 WCG2011 한국대표 선발전을 신작으로 스타2리그를 시작하는데 WCG 흥행 성적에 따라 온게임넷도 스타2리그 런칭을 생각 할수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온게임넷도 보니까 오늘 아바리그를 시작으로 카스온라인리그,서든어택 리그,카트리그등 다양한리그도 진행되고 있으니까요.
Han승연
11/07/19 21:54
수정 아이콘
이상태로 지속되는것만으로도 좋겠어요
11/07/19 21:56
수정 아이콘
더 안 없어지는 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11/07/19 22:07
수정 아이콘
지금 유지만 되어도 다행인듯..
11/07/19 22:36
수정 아이콘
진입하고 싶은 기업이 있더라도, 기존의 팀을 인수할 겁니다.
팀 창단시 선수수급에 대한 것이 '전혀' 없습니다. 팀이 창단될리가 없어요...
lionheart
11/07/19 22:37
수정 아이콘
위메이드는 뭐 확실하죠. 루머가 아니라.
11/07/19 22:43
수정 아이콘
스타크는 아직도 발전하고 있는데...참 안타깝습니다
11/07/20 03:54
수정 아이콘
삼성팀 유지되는 상황보면, 스폰서가 바꼈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팀 자체가 없어지는 것은 반대.
11/07/20 03:57
수정 아이콘
근데 게임회사들이 야구시장까지도 진입하려고 시도하는데, 리스크 적고 오히려 게임시장에는 도움이 더 될수 있는
이스포츠에 진입하지 않는 것은 신기하네요. 넥슨, 한게임, 넷마블같은 회사에겐 충분히 메리트가 있지 않나 싶은데 말이죠.
물론 어린 세대들은 이런거 안해도 그런 회사가 존재하는 것은 알지만, 사회환원적인 요소로 이미지상승에도 도움이 되고
팀이 창단되는 것과 대회한번 스폰서하는 거랑 시청자에게 노출되는 빈도수가 차원이 다른데 말이죠.
11/07/20 10:57
수정 아이콘
없어지지 않으면 다행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5280 그들은 아직 여유가 있나 봅니다 [80] 주환7339 11/08/15 7339 0
45250 PGR에는 KT의 기권을 옹호하는 의견이 더 많군요. [522] ipa13434 11/08/10 13434 18
45234 경남 STX컵 마스터즈 2011 8강 토너먼트 3회차 CJ Entus VS MBCgame Hero [207] SKY925806 11/08/08 5806 1
45231 Kt롤스터가 STX 마스터즈 기권을 선언했습니다 [189] DJLORD12155 11/08/08 12155 1
45199 이번 프로리그 결승 취소 사태에 대한 짧은 생각 몇줄 적어봅니다. [11] 서리버5372 11/08/06 5372 0
45185 끝이 아닌 시작을 말하여 봅시다. [10] 백대건6405 11/08/05 6405 0
45176 위메이드 폭스가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한다고 하네요 [38] nothing10396 11/08/04 10396 0
45175 경남 STX컵 마스터즈 2011 8강 토너먼트 2회차 웅진 Stars VS 화승 OZ(2) [98] SKY924872 11/08/04 4872 0
45120 이스포츠 최고의 간지 유니폼을 찾아라 [72] 케이윌10810 11/07/30 10810 0
45099 Jinair 2011 스타리그 16강 6회차(3) [337] SKY925596 11/07/29 5596 0
45079 2011 MBC게임 스타리그 서바이버 토너먼트 Season 2 8조(2) [284] SKY924735 11/07/28 4735 0
45037 김철민 캐스터의 트위터에 30일 방송 중단할지 모른다는 트윗이 떴네요 [108] 루베트11654 11/07/27 11654 0
44979 2011 MBC게임 스타리그 서바이버 토너먼트 Season 2 6조(4) [462] SKY924205 11/07/21 4205 0
44953 S.O.U.L - 변혁의 구심점, 득인가? 실인가? [254] Penciler6321 11/07/20 6321 0
44950 STX 소울 '전원 트레이드' 초강수 [97] 라덱8765 11/07/20 8765 0
44944 더이상의 프로게임단 창단은 없을까요? [15] Gloomy6683 11/07/19 6683 0
44919 11-12 시즌이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14] 마빠이6686 11/07/16 6686 1
44778 오늘의 프로리그-화승vs삼성전자/위메이드vsSTX(2) [206] SKY926128 11/07/03 6128 0
44777 오늘의 프로리그-화승vs삼성전자/위메이드vsSTX [351] SKY924407 11/07/03 4407 0
44771 실망스러운 KT, 미래는 있는가 [121] Gloomy7971 11/07/02 7971 0
44766 오늘의 프로리그-웅진vsKT/MBCgamevs공군 [247] SKY924923 11/07/02 4923 0
44754 2011 온게임넷 스타리그 1st 듀얼토너먼트 3회차(2) [231] SKY925328 11/06/29 5328 0
44744 오늘의 프로리그-STXvs화승/KTvsMBCgame(2) [202] SKY925784 11/06/28 578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