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9/08/08 17:41:45
Name Zhard
Subject 테란원탑을 노리는 테란들
정명훈

현재 테란들중 가장 앞서있다고 평가되는선수.
2연준 3연속 4강으로 이미 자신의 역량을 널리 입증했다.
현재는 이영호와 함께 테란의 투탑으로 인정받고 있고 만약 이제동을 이기고 3연준에 성공한다면 테란원탑으로 인정받을수있을것이다. 다만 이때의 변수는 이제 이영호가 아닌 변형태... 변형태가 엠겜, 곰클을 모두 우승할경우 상황은 애매하게 돌아간다. 만약 정명훈이 온겜우승을 거머쥔다면 명실상부한 테란의 원탑이 될것이다.

박카스 4강(진행) / 아발론 16강탈락 / 곰클 불참
바투 준우승 / 로사 32강
인크루트 준우승 /클데온 32강
프로리그 50전 29승 21패 (58.0%)



이영호

현재 정명훈과 함께 테란의 투탑으로 인정받고 있다.
프로리그 다승왕으로 프로리그에선 여전히 건재하다는걸 알렸지만 개인리그 연이어 저그들에게 발목이 잡히며 연 1년동안 양대리그 4강이상을 가본적이 없다. 요근래 2번의 양대개인리그에선 16강에 그쳤다.
일단 정명훈과 변형태가 4강에서 발목이 잡힌다면 테란원탑 논쟁을 다음 리그로 연기할수있다.

박카스 16강 / 아발론 16강 / 곰클 결승 (진행)
바투 16강 / 로사 16강
인크루트 8강 / 클데온 32강
프로리그 73전 54승 19패 (74.0%)




변형태

엠겜 8강에서 김택용을 잡고 너무나도 순식간에 테란원탑논쟁에 뛰어들다.
정명훈이 4강에 그친 상황에서 엠겜 우승과 곰클 우승을 달성할시 이영호 정명훈 원탑논쟁을 무시하고 자신이 바로 테란원탑에 오를수있다. 여러모로 따져봐도 1년동안 양대리그에서 첫 테란 우승이 자신이 될테니까
단 정명훈과 똑같은 성적을 올리면 정명훈이 변형태보다 우위를 점하게된다. 정명훈은 이미 2연준을 쌓아두었기에 변형태가 여기서 확실히 우위를 점하기위해선 엠겜 우승이 절실하다.

박카스 진출실패 / 아발론 4강(진행) / 곰클 결승 (진행)
바투 진출실패 / 로사 32강
인크루트 36강 / 클데온 16강
프로리그 35전 20승 15패 (57.1%)



신상문

한떄 이영호와 정명훈과 더불어 테란 3톱으로 올라서는듯 했지만 역시 개인리그 8강에서 발목이 또한번 잡히며 테란원탑에서 많이 멀어지게 되었다. 지금은 저 멀리서 새로운 테란원탑의 등극을 바라본뒤 그뒤를 자신이 잇는것이 가장 가능성있지 않나 생각된다.

박카스 8강 / 아발론 32강 / 곰클 불참
바투 16강 / 로사 8강
인크루트 진출실패 / 클데온 32강
프로리그 70전 49승 21패 (70.0%)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08/08 17:43
수정 아이콘
변형태 선수가 우승을 한다고해도 바로 원탑이 되기는 힘들지 않을까요? 아무래도 곰클은 비정규란 느낌이 있고, 프로리그에서 뛰어난 포스를 보여준게 아니라서, 변형태 선수가 우승을 할 경우 상황에 따라 정명훈선수와 투탑논란 or 이영호,정명훈,변형태의 3강구도가 나올듯 싶습니다.
민죽이
09/08/08 17:44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변형태 선수가 ... 상당하네요?
그래도 곰클 우승은 이영호껍니다^^
09/08/08 17:44
수정 아이콘
모리님// 정명훈 이 4강에 머물고 변형태가 엠겜, 곰클 둘다 석권을한다면 바로 테란원탑에 오르지않을까요... 어떻게 말해봐도 1년동안 첫 우승한 테란이 될테니까요. 그것도 김택용, 이제동을 꺽고 우승이니...
가치파괴자
09/08/08 17:47
수정 아이콘
변형태선수가 우승한다고해도 원탑이라고 하긴 좀 그러는게..
원탑이란 이름에는 포스가 있는데.. 변형태 선수에게는 일단 " 강함 " 이란게 별로 느껴지지가 않습니다.
저는 정명훈선수 쪽으로 기우네요..
우리 영호..ㅠㅠ
09/08/08 17:50
수정 아이콘
정명훈선수가 우승못하고 변형태선수가 우승하면
동급정도로 취급되겠죠.
원탑이라고 함은 위협이 될만한 선수가 없어야 하는데
프로리그 성적으로는 압도적인 이영호 선수도 있고
최근 개인리그에서는 정명훈 선수의 성적이 좋죠.
둘다 우승하게 된다면 최근 부진한 이영호 선수보단 좀 낫다는 평가가 있을지 몰라도
정명훈보다 낫다는 듣기 힘들것 같네요.
09/08/08 17:55
수정 아이콘
현재는 투톱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MSL과 곰클을 먹는다면 3톱이 될거 같네요

변형태 선수가 원톱이 되기 위해 필요한건 물론 우승 하나도 필요하지만

우승이후의 꾸준함과 포스겠네요

반짝우승은 원탑이 되기엔 힘들죠

그 이후에도 포스있는 꾸준함을 보여주어야할듯
09/08/08 17:59
수정 아이콘
변형태 선수는 예전 다음때 절정의 기량을 발휘한 이후에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한게 아닌가 싶네요.
그나마 다른 선수들에 비해 변형태 선수의 경기가 재미있는건 광전사로서 공격적인 게임 운영이네요.
다른 선수들의 경우 절정의 운영이나 절정의 컨트롤을 보여주지만 공격적인 모습은 현재로선 변형태 선수만의
칼라가 아닌가 싶습니다. 딱히 누가 원톱이 되던 앞으로도 재미있는 게임을 보고 싶을뿐입니다.
무적LG
09/08/08 18:02
수정 아이콘
저중에서 원탑소리 들으려면 정명훈 선수나 이영호 선수가 온겜,곰클 우승하고 다른 선수는 우승 못하면 가능할듯하고 변형태,신상문 선수는 당분간 해당 사항 없을것 같네요. 변형태 선수가 MSL 우승해도 원탑소리는 못듣죠.
09/08/08 18:08
수정 아이콘
변형태 선수의 경우는 프로리그에서의 활약이 그리 크지 않아서..
개인리그에서 선전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말이죠.

이영호 선수나 신상문 선수는 워낙 프로리그에서 좋은 모습 많이 보여준 것도 있고,
전 종족 상대로 준수한 성적이 그들의 탄탄함을 대별해주는 모습이 있죠.

정명훈 선수의 경우 프로리그에 있어서는 이영호 선수나 신상문 선수보다는 많이 떨어지지만,
온겜 2연속 준우승 그리고 현재 4강에 올라가 있는, 꾸준함이 강점입니다.
테러리스트라는 말을 듣던게 엊그제같은데 어느새 당당히 리그의 주역으로 성장해버죠.
또한 저그전은 불안요소라곤 하나 테란전도 무난한 편이고, 최근 그 괴수급 토스전이 색깔을 한층 더하고 있구요.
(게다가 어제 이제동을 꺾다니!)

변형태 선수는 곰클 우승과 MSL 우승의 가능성이 있긴 합니다만,
역시 프로리그에서의 활약이 타선수들에 비해 많이 못 미칩니다.
게다가 막판 5연패 때는 거의 나락으로 가는 줄 알았습니다. (게다가 마지막 5연패째가 도재욱 선수의 앞마당을 깨고 진 경기..)
따라서, 변형태 선수가 만약 우승을 한다면 원탑 경쟁에 뛰어드는 도약의 기점이 되는 것이지,
원탑을 확정짓는 종결의 의미는 되지 않는다 생각합니다.


덧붙여 프로리그의 성적이라는 건 1년이라는 긴 라운드화가 되면서 개인리그 하나 이상의 의미를 갖게 된 듯 합니다.
1년에도 개인리그는 여러 번 있으니까요.

최근 테란이 결승간 건 거의 정명훈 선수가 유일함에도, 이영호 선수와 신상문 선수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것은
결국 프로리그의 대장정 중에서도 꾸준하게 호성적을 보였기 때문이 아닐까요?
겨울愛
09/08/08 18:09
수정 아이콘
그러고 보니 올드(?)라고 할 수 있는 선수들 중에 살아난 변형태, 고인규 선수 모두 종족이 테란이군요.
역시 다른 종족들 보다 테란이 기본기 자체가 충실하다면 조금더 탄탄한 전력이라는 것의 반증일까요? 아니면 둘다 우연히 테란인
걸까요?
올드빠에 테란빠인 입장에서 요즘 게임 볼맛 납니다~
올드올드
09/08/08 18:25
수정 아이콘
변형태선수가 2개대회를 싹쓸이 한다해도 원탑으로 불릴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원탑후보에는 확실히 들겠지만요.
그래도 한 1년은 성적을 내줘야지 너무 단기간이라서요.
데프톤스
09/08/08 18:25
수정 아이콘
저번부터 참 징하게 원탑론 주장하시네요.. 전에는 정명훈 선수가 원탑이라고 하시더니
많이 양보해서 투탑까지 수용하셨네요..
용접봉마냥눈
09/08/08 18:26
수정 아이콘
원탑론과는 별개로 요즘 정명훈, 변형태 선수의 영향때문인지... 갑자기 테란이 암울해보이지 않는군요.
09/08/08 18:32
수정 아이콘
제가 예전에도 댓글 달았었지만 원탑은 비교대상이 최소 그 종족내에선 없어야 합니다. 그런고로 이영호 선수와 정명훈 선수 모두 원탑이라고 할수 없죠. 김택용선수나 이제동 선수는 명실상부 논쟁거리 없이 원탑으로 인정받고 있지만 정명훈 선수나 이영호 선수는 비교대상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원탑론을 꺼낼수 없다고 봅니다.
09/08/08 18:34
수정 아이콘
데프톤스님// 이게 저번에 제가 썼던 댓글인데

Zhard (2009-07-31 22:30:46)
일단 정명훈 이영호 투탑은 이제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이영호 원탑을 주장하는건 정명훈을 너무 폄하하는거나 억지를 부리는거 밖에는 볼수없겠죠


여기에 어디에 정명훈 선수가 원탑이라는 말이 있지요? 리플을 제대로 안읽으셨나요?
09/08/08 18:38
수정 아이콘
데프톤스 (2009-07-31 23:03:49)
Zhard님// 정명훈선수 열렬한 팬이신거 같네요.. 저는 정명훈 선수가 이번리그 우승하고 나서야 투탑소리 들을수 있을꺼 같네요..
아니면 두선수가 다전제에서 만나서 정명훈선수가 압도적으로 이겨주지 않는 이상 이영호 선수가 아직도 더 강하다고 생각하거든요..

Zhard (2009-07-31 23:05:22)
데프톤스님// 지금 정명훈선수와 이영호선수 상대전적이 2:2입니다.

그리고 이번리그 우승해서야 투탑소리를 들을수있다뇨 지금 대부분은 벌써 투탑이라고 말씀하시고 계시고 우승하면 정명훈 원탑이라고 말씀하시는데요. 이미 투탑소리는 벌써부터 들리고 있습니다.




이게 님하고 나누었던 리플 내용입니다. 님이 정명훈이 우승해야 투탑소리 들을수있다고 해서 지금 현재도 투탑이라고 했지 언제 제가 지금 정명훈 원탑이라고 했습니까? 사실을 거짓, 조작 하지 마시죠 님이 이영호 원탑을 주장했어도 제가 지금 정명훈 원탑을 주장한적은 없었습니다.
09/08/08 18:43
수정 아이콘
저도 이영호선수 팬이지만
테란진영은 일단 투탑이 맞는거 같네요.
이영호선수는 다음시즌을 기약하며..... 곰클먹고 용돈벌었으면 하는 소망이 있네요.
정명훈선수도 우승해줬으면 좋겠습니다. 테란 체면좀 살게요.
수호르
09/08/08 19:01
수정 아이콘
일단 지금은 정명훈, 이영호 선수의 투탑 테란 시대로 보이구요.
정명훈 선수가 스타리그에서 우승을 한다면, 명실상부한 원탑 테란 시대의 시작으로 보입니다.
유일로
09/08/08 19:15
수정 아이콘
근데 다승왕 타이틀을 너무 가볍게 보는 경향이 있는거 같아요 승률도 74%인데..
위원장
09/08/08 19:35
수정 아이콘
유일로님// 가볍게 안봐서 투탑인듯하네요... 요즘 이영호선수가 개인전에서 너무 한게 없어요...ㅠ.ㅜ 정명훈선수가 프로리그 완전막장은 또 아니니까요
데프톤스
09/08/08 19:58
수정 아이콘
Zhard님// 당황스럽네요 예전 리플들까지 허허 님이 쓰신 리플들 다 읽고 왔는데..
저랑 주고받은 리플들 이외에도 열내시면서 많이도 달아났네요
거의 다 이영호 선수보다 정명훈 선수가 낫다는식의 댓글이던데..
주로 현재로는 원탑 다른사람들의 반발때문에 마지못해 투탑
저는 그렇게 보이던데... 아니면 제가 언어능력이 많이 부족한가 봅니다..
그럼 좋아하는 원탑 놀이 계속하세요.. 저는 빠지렵니다..
Chizuru.
09/08/08 20:57
수정 아이콘
이영호 테란 원톱이라는 주장은 좀 심한 것 같기는 합니다. -_-;
09/08/08 21:00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프로리그는 .. 하위팀과의 경기에선 상대적으로 쉬운 선수를 만나다보니 그런거 아닐까요. 현 체제상 일단 팀마다 이제동 김택용 신상문 이영호 등등 이런 강한 카드는 거의 100%나온다고 볼 수 있는데.. 맵에 따라 갈리긴 하겠지만 강한 선수와도 붙고 약한 선수와도 붙게 되다보니.. 반면 개인리그는 일단 8강 이상으로 가면 약한 선수라고 보기가 힘들죠. 5전제 혹은 3전제가 되면 판짜기 능력도 볼 수 있게 되고 하니까요. 이영호 선수가 우승할 때는 분명 원탑이었던 거 같은데 그 이후로 고생고생하더니 결국 현재로썬 정명훈 선수쪽으로 무게가 실리는 거 같네요.
정명훈 선수도 이번 기회를 못살리고 이도저도 아니게 된다면 테란 원탑은 안나올지도.. 덜덜..
대구최강호야
09/08/08 22:58
수정 아이콘
지금 프로리그 우승으로 인해 원탑에 한발짝 더 다가간거 같군요.
만약에 4강까지 이기고 우승한다면 누가 뭐래도 원탑은 정명훈이죠.
파하하핫
09/08/09 01:23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정명훈 이영호 투톱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정명훈 원톱이라는 분은 이해할수 있지만 이영호 원톱이라는 분은 조금 이해가 안되네요...
09/08/09 14:30
수정 아이콘
데프톤스님// 님이 이영호 원탑을 주장했으면 주장했지
처음부터 투탑주장하던 저에게 정명훈 원탑 주장했다고 뭐라하는건 좀 어이없는 일 아닌가요?
황당하군요.
09/08/11 02:20
수정 아이콘
지나가다가 보는데 데프톤스님 저도 좀 당황스럽네요 크크; 영호가 명훈이보다 낫다고, 스타리그 먹어야 투탑이라고 주장하시는 님의 말씀은 분명 데프톤스님께서는 영호가 현재는 원탑이라는 의미가 담겨있는데 반해.. Zhard 님은 투탑이라 비둥비둥 하지만 그래도 조금 우세한 쪽은 정명훈이 아닌가.. 하는 듯한 뉘앙스로 보이네요... 근데 본인이 주장하시는거 대로 상대방도 정명훈 원탑을 주장하신다고 생각하시다니... 언어능력이 부족한건 아니시겠지만, 조금은 이기적이신거 같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8501 이제동 선수 수고하셨습니다. [49] pritana4857 09/08/08 4857 0
38500 화승 잘했어요~ [12] HalfDead4411 09/08/08 4411 0
38497 프로리그 결승 2차전-SKTvs화승(10) [310] SKY927499 09/08/08 7499 0
38496 프로리그 결승 2차전-SKTvs화승(9) [317] SKY925578 09/08/08 5578 0
38495 프로리그 결승 2차전-SKTvs화승(8) [396] SKY925898 09/08/08 5898 0
38494 희망은 이어질까? [16] aegis20004803 09/08/08 4803 0
38493 프로리그 결승 2차전-SKTvs화승(7) [748] SKY926824 09/08/08 6824 0
38492 프로리그 결승 2차전-SKTvs화승(6) [382] SKY925047 09/08/08 5047 1
38491 프로리그 결승 2차전-SKTvs화승(5) [262] SKY924491 09/08/08 4491 0
38490 프로리그 결승 2차전-SKTvs화승(4) [410] SKY925166 09/08/08 5166 0
38489 프로리그 결승 2차전-SKTvs화승(3) [433] SKY925148 09/08/08 5148 0
38488 프로리그 결승 2차전-SKTvs화승(2) [254] SKY925649 09/08/08 5649 1
38487 테란원탑을 노리는 테란들 [27] Zhard5071 09/08/08 5071 0
38486 프로리그 결승 2차전-SKTvs화승(특별전 포함 중계불판) [236] SKY925196 09/08/08 5196 0
38485 ★ 8/7 COP - 정명훈 (SK Telecom T1) - 평점 9.4 ★ [12] 메딕아빠8576 09/08/07 8576 0
38483 [긴급공지] 파이널 이벤트 관련. [54] 메딕아빠4153 09/08/08 4153 0
38481 훌륭한 Singer [17] Hateful6187 09/08/08 6187 0
38479 SK텔레콤T1의 마무리는 토스에게 맡겨주세요!! [9] 츠카모토야쿠4704 09/08/08 4704 0
38477 이제동 대 정명훈 광안리 프로리그 결승 내맘대로 리뷰 [25] Flocke5505 09/08/08 5505 0
38476 예상은 했었던 광안리 결승 1차전 흥행 실패 [26] Alan_Baxter7501 09/08/07 7501 0
38474 나름 실현된 입스타 - 정명훈 선수 Thank you [8] 체념토스5776 09/08/07 5776 0
38473 이제동은 왜 가디언을 선택했나. [29] 펠레6385 09/08/07 6385 0
38469 프로리그 결승 1차전-SKTvs화승(6) [327] SKY925646 09/08/07 564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