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07/31 14:26
......팀명좀 어떻게 안될까요 -_-;
결국 오프시즌 토스 영입은 확실해 보이는 군요. 우정호선수를 서브로 내리고 톱급 선수 영입..이라.
09/07/31 14:41
테영호선수인줄 알고 깜짝놀랐네요;; 프영호선수도 위메이드가서 잘해주길. 그나저나 핑거붐은 -_-;; 너무 유치한듯
영입할 탑급 프로토스는 저도 송병구선수일거같은 느낌이네요.
09/07/31 14:56
=_=;;;; 테영호 선수가 위메이드로 이적한다고 생각하고는, '드디어 kt가 갈데까지 가는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_=;;
...다행히 테영호 선수는 아니군요.
09/07/31 15:04
아... 팀명 너무 마음에 안드는데요.
벌써 한 8년째 KTF 매직엔스, KT 매직엔스 팬이었는데 정이 떨어지려고 합니다..;; 이를 어쩌죠
09/07/31 15:07
아니 왜 팀 이름 공모해서 이카루스, 블리츠 2개가 선정됐다고 하지 않았나요?
그래서 그 두개중에 하나 쓰겠거니 하고 있었는데... 왠 이상한 단어를 쓰고 있나요..
09/07/31 15:11
프로게임단 이름 중에서는 그나마 낫지 않나요?
다른 게임단 이름은 참 유치하던데.. 이제 막 영어 배운 학생들이 지은 이름이라는 느낌? 10대에게만 어필 할 것 같구요. 오히려 유효기간 짐작할 수 없는 자사 브랜드를 안집어 넣어서 잘됐다고 생각해요.
09/07/31 15:12
테영호인줄 알았네요.. 근데 핑거품..ㅡㅡ.. 처음에 거품이라고 읽히네요.
누가 지었을까요.. 특이하긴 하네요.. 독특해 ...크크
09/07/31 16:04
화승 "오즈"나 좀 어떻게 해주면 좋겟다는..
르까프때도 그렇고 화승에도 그렇고 "오즈"란 명칭을 어떻게 매치 시켜야할지.. 차라리 "화승 르까프"가 나아 보이는데 이건 안될런지.. 엠겜은 모회사가 거대 지상파 방송사라 스파키즈 처럼 네이밍 판매할 생각을 아예 안하나요.. 이젠 방송사 더비란 말도 못쓸듯 한데.. 배틀 브레이크 이벤트는 어떻게 할려구 저러나요..
09/07/31 17:13
병구의 KT매직엔스 이적은 뱅구팬이자 삼성팬으로서 고민되는 사안이었는데....KT핑거붐 이적은 절대반대입니다.
(도대체 네이밍을 누가하는건지 허참..) 이름이 뭐야 저게.......소위 한국 프로 스포츠팀의 애칭중에서 가장 구리다고 확신합니다.......
09/07/31 17:33
스파키즈나 오즈조차 명칭에 반대가 상당했었는데... 핑거붐...
가장오래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아마 가장 오래된듯.), 어쨌든 상당히 오래된 팀명이 사라지게된 것은 조금 아쉽네요. 매직앤스... 8년넘게 쓰였는데요. 매직앤이 없으니... 뭐... 칸과 스타즈가 팀 명칭의 전통을 살려주겠죠... (이스트로는 드림팀을 살려내라~ ㅠㅠ)
09/07/31 17:59
信主SUNNY님// 박재영 선수랑 우정호 선수가 있는 KT가 그리 약하다고 느껴지지는 않습니다.(플토리빙딩에 조금은 성공하지 않았나 봅니다.)
흔히 말하는 6룡이 있는 팀들이 상대적으로 쎈보이는거 아닌가요. 6룡빼놓고 보면 다른 팀도 그만그만해봅입니다. 오히려 위메이드 플토라인이 약하지요. 박세정 선수가 그나마 힘내주고 있지만... 역부족이라 봅니다.
09/07/31 18:27
.... 의미고 뭐고 좋으니 이카루스 블리치하죠.. 사실 매직엔스가 제일좋은것같은데.. 그리고 프영호선수 재밌는경기 많았는데요.
짧았던 쌍영호배병우김윤환 결국 김윤환프영호는 타팀이적이네요. 절대 테윤환선수처럼 은퇴하지마시길..
09/07/31 19:04
우정호, 박재영..
우정호가 터졋다고는 하나.. 프영호 선수가 한참 잘나갈때만 못하다고 느껴지는 바입니다만.. 칸팬이라 뱅구가 아깝기도 하지만.. 진짜 대기업팀에서 다른 선수들 연봉 눈치 안보고 재대로된 연봉 좀 받았으면 좋겟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최근 삼성칸은 짠돌이의 이미지가 너무 강함에도 꾸준히 성적이 나오다 보니 선수들 대우에는 너무 박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삼성 스포츠단 행사에 곁다리로 꼽사리만 끼고 재대로된 지원도 못받는 칸을 생각하면 솔직히 속이 쓰립니다..
09/07/31 19:51
서로 윈윈 아닌가요... 박재영 우정호에 밀려서 2군으로 내려간 저그와 박세정을 제외하고는 토스카드라고는 찹기효밖에 없는 위메이드;; 서로에게 많이 남는 훌륭한 윈윈 트레이드라고 생각합니다.
09/07/31 23:05
첫눈님// 프영호 선수 피크는 딱 한순간이었죠.. 도달자님이 말씀하신 7연승정도 되는 포스....
게임안에서 보여주는 임팩트도 우정호 선수가 좀더 좋은거 같구요(예전 단능에서 김상욱 선수를 잡았을때는 후덜덜 했습니다.) 아무쪼록 이적된 팀에서 다시 좋은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