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9/07/26 17:36:47
Name Alan_Baxter
Subject 플레이오프, 특정 팬의 기본적인 응원 매너에 대한 아쉬움
염원하고 있던 광안리 결승 우승에 대한 기쁨에 가득차 있을 CJ 엔투스 팬분들에게는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CJ 경기 때마다 계속되는 악순환이라고 해야 하나, CJ 엔투스팬 특정 분의 계속되는 비매너성 응원으로 인해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다수의 CJ 엔투스 팬분들에게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또한, 이 문제는 비단 CJ 엔투스 그 특정팬 뿐만 아니라 일부 다른 경우에서도 나오는 문제라고 생각하므로 이렇게 쓰게 되었습니다.

응원은 내가 응원하는 팀이나 선수들이 승리할 수 있도록 기를 불어넣는 행동이며 특히 승리시 나오는 환호와 응원은 승리한 팀이나
선수들의 팬들만이 할 수 있는 일종의 특권입니다. 그러나 그런 응원에도 기본적인 응원매너가 필요하는 것이 기본이 아닐까요?
뭐, CJ 엔투스 특정팬분이 의도했는지 아니면 단순히 너무 기쁜 마음에 그러셨는지는 전혀 알 수 없으나 정말 정도가 지나쳐서
저로서는 민폐 수준의 소음으로 들립니다. 특히 그 분 특유의 고음 때문에 더 머리가 지끈지끈 거리고, 짜증이 더해집니다.
그것도 단타 수준이 아니라 정말 지치지도 않으신 지 그 분이 오시는 경기는 처음 부터 끝까지 그 분 소음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가장 정도가 지나치셨을 때는 바로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후기리그 준플레이오프 에이스 결정전 이후였습니다.



동영상을 보시면 소음 뿐만 아니라, 하시는 행동 또한 거의 훌리건과 진배없는 수준으로 인해 정말 눈살을 찌푸리게 했는데,
그것도 패배한 팀이 팬들에 대한 인사를 할 때도 카메라에 들이미시는 것 때문에 정말 그 때는 화가 머리 끝까지 났습니다.
그래도 최소한 상대 팀에 대한 예의가 있어야 하는게 아닐 지.... 참...

솔직히 이스포츠 계의 응원 문화는 어떤 다른 스포츠와 비교해도 우월할 정도의 모습들을 보여줍니다. 승리한 선수에게는 큰 함성과
패배한 선수에게는 기운을 북돋아 주는 모습을 보고 참 감동을 느낀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습니다. 그런 만큼 이런 약간의 아쉬운
모습은 좀 더 성숙한 응원 문화로 바꿔야 하지 않을까요?


PS. 제가 응원한 팀이 져서 화풀이 성으로 쓴 글은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스파키즈 팬이라고 누차 말씀드렸으며, 스파키즈 또한
져도 크게 낙담하지 않고, 이기면 약간 기분 좋은 수준으로 좋아하는 팀입니다.
PS2. 문제 있는 글이라면 삭제하겠습니다.
* 항즐이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9-07-26 22:06)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진리는망내
09/07/26 17:40
수정 아이콘
뭔가요 쟤는..-_-
욕하고 싶지만 피지알이라서 참아야겠군요..-_-
개념이 그냥 아주....
화잇밀크러버
09/07/26 17:41
수정 아이콘
현장에서는 자제해달라고 안하려나요.
방송사에서 조치를 처해야될 정도라고 생각들던데...
난지존
09/07/26 17:43
수정 아이콘
그 당시에도 결국 말이 많았는데 결국 터지네요.. -_-
저도 CJ팬인데 저 사람은 싫어요.
Ms. Anscombe
09/07/26 17:45
수정 아이콘
어떤 경기(기억은 안 나는데)에서도 심했죠.. 목소리라도 예쁘면 또 모를까..
겨울愛
09/07/26 17:47
수정 아이콘
CJ팀에서 인사할때는 아주 얌전히 계시는군요. 조금 과격하긴 하지만 이정도면 그나마 양호한 편이 아닐까 싶긴 하네요.
바나나맛우유
09/07/26 17:48
수정 아이콘
저렇게 침울해하는 타팀 선수들 앞에서 일종의 세레모니?를 하는 건 참 안 좋게 보입니다만..
목소리가 좋지 않다고 환호하는 것도 막을 순 없죠..;
cj 팬으로서 저 분도.. 이 글도 마음이 아프네요..
저기서 일어섰다는 것만 아니면 왠지 '기분도 안 좋아 죽겠는데 목소리까지 거슬리네'..라고 하시는 느낌이네요..
초보저그
09/07/26 17:51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에는 CJ팬보다는 방송사에서 조치를 취해야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바나나 셜록셜
09/07/26 17:52
수정 아이콘
참 좋아하는 팀 응원하겠다는데 뭐라 하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참고 들어주기에는 너무 괴로운 소리를 내시고요. 난처하네요 정말
09/07/26 17:54
수정 아이콘
지오맨...;;
와이숑
09/07/26 17:56
수정 아이콘
여담입니다만 에결 끝나고 배경음악은 역시 the power and fury가 최고네요.
Benjamin Linus
09/07/26 18:01
수정 아이콘
누가 들으면 소음도 합성한거 아니냐고 하겠네요.
아리라
09/07/26 18:03
수정 아이콘
침울해하는 타팀 선수들 앞에서 일종의 세레모니를 하는건 정말 비매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삼성전자가 당하니 자업자득이라는 생각는군요.
버관위_스타워
09/07/26 18:10
수정 아이콘
이거 보다도 강민 해설의 예고올킬 경기 영상이 더 압권이죠...
09/07/26 18:27
수정 아이콘
아리라 /비매너라고 방금 말씀하셔놓고 자업자득이라니요?
상대가 했으면 우리쪽이 하는건 복수지 비매너가 아닌가요?
황당하군요.
잔다르크
09/07/26 18:33
수정 아이콘
SkPJi님// 이성은선수를 보고 말씀하시는거같은데.
아리라
09/07/26 18:34
수정 아이콘
SkPJi님// 전 과거 삼성전자 선수들의 세레머니 때문에 자업자득이라고 한겁니다. 그리고 전 님이 더 황당하군요. 제가 님 친구입니까? 아이디에 기본적으로 붙이는 "님"자는 붙여주시기 바랍니다.
09/07/26 18:50
수정 아이콘
아리라님 / 그냥 붙여넣기 하다보니까 님자가 안들어갔네요 그점은 먼저 사과드리구요.
선수세레모니를 얘기하는 글이 아닌만큼 그쪽으론 생각 못했네요.
어쩃든 지금 본문에서 말하는건 팬들에 관한 부분이고
선수의 승리세레모니는 다른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굳이 꺼내시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이성은 선수등 삼성전자 선수들의 세레모니는 이미 박영민선수 하트 세레모니 등으로
서로 갚아주고 경기를 더 흥미롭게 해주는 부분인것 같은데요?
동영상의 저 모습이 흥미로우신가요?
윤하파이아!
09/07/26 18:54
수정 아이콘
저분 뭔가 상태가 좀 안좋으신분같네요...
Alan_Baxter
09/07/26 18:55
수정 아이콘
SkPJi님//
답변하거나, 말씀하시고 싶은 닉네임 옆에 있는 'C'를 누르시면 자동적으로 '~~님//' 이 생성됩니다.
아리라
09/07/26 19:03
수정 아이콘
SkPJi님// 제가 언제 흥미롭다고 했나요? 정말 이해할수가 없군요. 전 윗 댓글에 분명히 비매너라고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단지 삼성전자 선수들이 당한거에 대해선 자업자듯이라는 생각입니다. 저도 적절한 세레모니는 경기를 더 흥미롭게 해준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과거 이성은 선수가 마재윤 선수를 상대로 한 세레모니가 적절했다고 생각하시나요?
09/07/26 19:08
수정 아이콘
아리라님// 삼성팬분들이 그렇게 매너가 않좋나요?

제가 보기엔 CJ팬인 저분이 훨씬 안좋아 보이는데요.
아리라
09/07/26 19:10
수정 아이콘
피나님//제가 언제 삼성팬분들이 매너가 안좋다고 했나요?
09/07/26 19:12
수정 아이콘
아리라님// 삼성전자가 당하니 자업자득이라고 하셔서 삼성전자 팬분들도 과거에 저런짓을 했었나 싶어서 질문드린 것입니다.
아리라
09/07/26 19:14
수정 아이콘
피나님// 댓글은 다 읽고 질문하시는 건가요? 윗 댓글에 보면 제가 분명 삼성전자 선수들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09/07/26 19:16
수정 아이콘
아리라님// 그렇네요.

제가 댓글을 달 땐 저 글이 없어서 못봤네요.

죄송합니다.
09/07/26 19:17
수정 아이콘
아리라님// 첫댓글을 보면 삼성팬분들에 대한 질타같은데요
저도 비슷하게 생각했구요.
제가 삼성이나 CJ팬은 아니구요. 이성은 선수의 마재윤선수를 상대로한
세레모니가 적절했냐고 물으신다면 허용가능수준이지만
적절하진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때문에 박영민선수한테 하트세레모니로 돌려받은것일꺼구요.

전 본문을 근거로 댓글을 받아들이고 쓰는건데 뭘 보고 댓글을
달아주신건지 저도 이해 불가능이네요;;

뭐 그런부분이라면 저도 이견이 있을수 있는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09/07/26 19:22
수정 아이콘
저분은...cj팬인 제가 보기에도 참 개념없어 보이긴하네요...
뭔가 조치가 필요해보이는듯 합니다..
저걸 보니 예전 강민선수가 팀리그 시절에 예고올킬할때...리버가 대박칠때마다 어떤 여성분의 미칠듯한 고음함성이 생각나는군요...
정말 티비보면서 찾아가서 확 패버리고 싶던 순간이었는데.....
survivor
09/07/26 19:23
수정 아이콘
저 분 지오맨 아닌가요? 오프갈때마다 보긴 하는데 이런 말하긴 상당히 조심스럽지만 정상적인 분은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20대 초반 성인 남자분이라 팬클럽쪽에서 제지하기도 뭣하구요. 그래서 저는 방송국이나 현장요원이 진압(?)해주기를 바라는데 그러지는 않더라구요.
더 무서운것은 저 분 서지훈선수 입대이후로 공군경기 오프도 오십니다....
09/07/26 19:29
수정 아이콘
글쓴분께 여쭙니다. 팬클럽 운영진이 개인의 응원행위를 막을 수 있는 권한이나 힘이 있는건가요?
팬클럽 운영진이 특정인에 응원성향에 강제력을 행사할 수 있다면, 옳고 그름의 여부를 떠나 문제를 제기할 수'도' 있겠지만, 그건 불가능한 것이고 그것이 옳은 행동인지도 장담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CJ 엔투스 팬클럽에 대해 (전부분이던, 일정부분이던 간에) 책임을 지적하고, 특정인의 응원성향에 대한 수정을 요구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지인이시라면 다행이겠습니다만, 몇몇 팬분들에게 CJ팬이란 이유만으로 특정인의 응원성향에 대해 수차례 지적하신 것은 매우 잘못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사자라면 모르지만, 그분들에게 책임이 없기 때문이죠.
그 응원이 마음에 들지 않으신다면 당사자 혹은 현장/방송의 운영진 측에 '건의'를 하시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CJ팬클럽이 리그를 운영하고, 방송을 조율하진 않습니다.
SNIPER-SOUND
09/07/26 19:33
수정 아이콘
시작은 팬심의 문제점이 었으나,

끝은 자업 자득 ?
아리라
09/07/26 19:35
수정 아이콘
SkPJi님// 님이 댓글로 질문을 하셔서 댓글을 달았는데 그걸 이해 못하신다니 안타깝군요.
09/07/26 19:37
수정 아이콘
시작은 팬심의 문제점이 었으나,

끝은 자업 자득 ? (2)
TheInferno [FAS]
09/07/26 19:43
수정 아이콘
거참 스파키즈팬들은 마재윤선수가 저지른 짓을 이미 잊어버린지 오래인데
2년전에 한번 당한거가지고 언제까지 우려먹을겁니까
게다가 박영민선수가 복수라고 할만한 세레모니도 했잖아요

3.3 처럼 스타판 전체가 놀란 일도 아니고 언제까지 그거갖고 뭐라하실건지...
Alan_Baxter
09/07/26 19:43
수정 아이콘
Frantic님// 만약, 그게 한 두번이라면 현장 관계자에게 지적함이 옳지만, 한 두번이 아니고 수차례 소음에 대한 지적을 했었는데
당연히, 제 생각에는 팬이나 팀 차원에서 지적함이 옳다는 것이 개인적인 신념이라면 신념이고 (스포츠의 훌리건들은 같은 팀 팬들이 막아야하는 게 맞지 않나요?)
실제로도 프론트에서 몇 번 지적했었는데 지금 포기한 상태라고 하더군요. (방금 전에 알려주었습니다.)

저 분이 장애가 있으시다는 것도 알고, 저 분의 팬심에 대해서 이해할 점이 없는 것이 아니냐 그렇다고 해서 수많은 시청자들에게 피해주는 것은 옳은 처사가 아니라고 봅니다.
09/07/26 19:44
수정 아이콘
팬클럽운영자도 해봤고 여러여러 팬들 많이 보면서 느낀건데.
어쩔 수가 없더라구요 뭐라 할 수도 없고요.

그런데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요,
방송에 보이는 저 분은 TV에서도 많이 봤고.. 오프라인 가서도 많이 봤었는데..
저 분만 특히 저러시는거예요 오직 저 분만 저러세요 -0-;;
Alan_Baxter
09/07/26 19:45
수정 아이콘
DeMiaN님// 네... 그래서 '저 팬 분'이라는 단어를 수차례 언급했고, '다른 CJ팬 분들에게 죄송하다'라는 표현을 넣었습니다.
09/07/26 19:49
수정 아이콘
음, 잘은 모르지만 저 분은 CJ팬클럽 카페나 그런데 소속된건 아니시고..
단지 저 풍선을 들고 계시는 것 뿐입니다.
그러니까 팬클럽 운영자나 뭐 다른 팬분들이랑 친하신게 아니고.
독단적으로 행동하시고 혼자 응원하고 그러시는거예요.

그러니까 팬카페에서는 저 분하고 친하지도 않고, 팬카페가 무슨 권한이 있고 힘이 있다고 누군가에게 자제해달라고 말을 할 수 있는 그런게 없습니다.
그리고 방송사 입장에서는 어휴, 거기 와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진짜 대박 난리를 치지 않고 해가 될 행동만 아니면 제지하지 않습니다.
CJ팬 입장에서는 저게 제지해야 되는거지 않느냐라고 하실 수도 있지만, 방송사는 최대한 꾹꾹참는거죠.
그리고 CJ엔투스 팀 입장에서는 해가 되고 피해 볼건 없는거고, 팬한테 자제해 달라고는 더더욱 절대 못하죠.

서로 쉬쉬하는 거라서 뭐..
09/07/26 19:51
수정 아이콘
alan_Baxter님 전 cj팬이 절대 아니라 괜찮아요 ^^,
다만 박스터님께서 너무 너무 화가 나신 것 같아서 이건 제가 좀 알 것 같으니까,
좀 풀어지셨으면 해갖고 최대한 이해되게끔 말씀드리는거구요 흐흐
바나나맛우유
09/07/26 19:53
수정 아이콘
Alan_Baxter님//
'이 문제는 비단 CJ 엔투스 그 특정팬 뿐만 아니라 일부 다른 경우에서도 나오는 문제라고 생각하므로 이렇게 쓰게 되었습니다'
굳이 저 한분만을 대상으로 쓰지 않았음을 피력하셨는데 너무 늦은 변명이시네요.. 님은 cj팬 다수에게 엄포를 놓으셨네요..
저 분이 잘했다고 생각하지도 않고.. 보기 좋은 모습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지만..
저 분의 행동을 계기로 다른 팬들까지 싸잡아 이야기 하는 것..
그리고 그 행동의 책임을 다른 팬들에게 전가시키는 건
참 보기 싫은 행동이군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목소리가 싫다고.. 혹은 약간 이상해 보인다고 마치 배척해야할 사람인 것으로 취급하는 모습이 안타깝네요.. 막말로 목소리 좋은 여성분이셨다면.. 그냥 응원본좌가 되었을지도..;
09/07/26 19:53
수정 아이콘
Alan_Baxter님// 횟수가 책임전가의 대상 이전에 대한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같은 팀 팬이라는 이유로, 또 그래서 못막았다는 이유로 지적을 받는 것은 한번이건, 두번이건, 서너회건 관련이 없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오히려 더더욱 리그 운영진, 현장 관계자 측에 건의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위에도 적었지만 팬클럽이 특정팬에게 영향력을 행사할 강제력이나 권한이 있는 게 아닙니다. 타 스포츠 훌리건들은 같은 팀 팬이 막아야 하는 게 맞지 않느냐고 하셨는데, 그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축구같은 스포츠에서도 훌리건을 막아야 할 책임은 구장관계인=현장관리자=구단 이 지고 있습니다. 야구도 마찬가지입니다. 농구도 마찬가지입니다.
당연히 팬클럽이 현장을 관리하는 것도 아니고, 권한이 있지도 않습니다. 팬클럽이 구단 그 자체인 것도 아닙니다.
본문의 팬클럽에 대한 책임 지적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Alan_Baxter
09/07/26 19:56
수정 아이콘
바나나맛우유님// 오해되는 문장을 작성해서 불쾌감을 드린 것 같아 죄송합니다. 다른 팬들에게 전가시키려는 의도가 없었으며, 다만 CJ 운영진에서 조치가 필요하다는 뜻으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CJ팬분들에게는 전혀 불만이 없습니다.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아리라
09/07/26 19:59
수정 아이콘
TheInferno [FAS]님// 허허허 제가 그것만가지고 우려먹고 있다고 생각하신다니 어이가 없군요. 전 한가지 예를 말한겁니다. 더 말하고 싶지만 그만 하겠습니다.
09/07/26 20:00
수정 아이콘
저런 사람은 족발당수로 아주 날려버려야 합니다!!!!!
survivor
09/07/26 20:01
수정 아이콘
Alan_Baxter님// 조치가 출입금지밖에 방법이 없는데 출입금지는 cj운영진이 아닌 방송국에서 해야될 조치가 아닐까요? 경기장이 방송국꺼인데요. 불만은 cj운영자나 프론트가 아닌 방송국에 해야될것 같은데요. 그럼 방송국에서 안전요원을 통해 조치를 취하겠죠. 실질적으로 cj팬이나 프론트는 조치할 방법이 없습니다.
님의 주장은 마치 사직구장에 관중이 난입해서 경기방해할때 치어리더와 응원단장이 직접 야구장에 내려와서 난입관중 끌고가라는것과 비슷하지 않나요.
09/07/26 20:07
수정 아이콘
survivor님//괜히 옆에서 태클이지만 치어리더 혹은 응원단장이 아닌 팬클럽회장이 아닐까요 ^^;;;;;;;;
survivor
09/07/26 20:10
수정 아이콘
만우님// 그런가요. 어쨌든 경기관람에 문제가 발생한다면 조치를 취해야 하는 쪽은 경기장내에서 권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봅니다. 진행요원이나 보디가드같은 분들이요. 팬클럽회장분이 책임질일은 아니죠.
Alan_Baxter
09/07/26 20:11
수정 아이콘
survivor님// 방송사 또한 출입금지를 못하던데요... 지난 번에 이상한 분(?)이 입장하시는 것도 그냥 실랑이만 하다가 들여보내던데 말이죠.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출입금지 차원이 아니라 그냥 약간만 조용히 해달라는 말만 해주셨으면 한다는 수준입니다. 이 정도는 굳이 프론트나 방송사가 나서기 보다는 자주 만나는 팬클럽 차원에서 좋게 좋게 말씀드리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팬클럽'이라고 집어서 말씀드린 것입니다.
09/07/26 20:11
수정 아이콘
아리라님//
듣나보니 제가 더 어이가 없군요.
선수의 행태가 나쁘면 선수 본인에게 따지면 됩니다. 여기에 자업자득이 어울립니까?
survivor님이 야구를 예로 드셨으니 하는 말인데 sk 투수가 롯데 선수 빈볼로 맞췄다고 해서 사직구장에 놀러온 롯데 팬 중 한명이 경기장 안에 난입하는 것이 자업자득입니까?
(sk와 롯데를 예로 든 점 두 팀 팬분들께 사과드립니다.)
그걸 묻는 분들께 댓글은 다 읽고 하는 말이냐 라느니 그런 말이 왜 나옵니까?
09/07/26 20:14
수정 아이콘
survivor님//맞아요 사실 안전요원들이 해결을 해야 하는데 문제는 제대로 제재를 하지를 못해서 일이 커지는 경우가 많아지는거죠;
09/07/26 20:15
수정 아이콘
Dennis Rodman님//아니 CJ라는 팀이 무슨 잘못을 한겁니까?
아리라
09/07/26 20:27
수정 아이콘
땡초님// 예를 드신게 난감하군요. 거기다가 롯데팬이 난입한 걸 예로드시는지 CJ 팬이 경기진행을 방해했나요? 그리고 한 팀의 과거행위때문에 그 팀이 비매너적인 응원에 당한걸 자업자득이라고 표현한 것이 심했다면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님의 마지막 질문에 대해서는 제가 댓글로 분명히 표현한 내용에 대해서 질문을 하셔서 물어본 것 뿐입니다. 그게 님께서 질문을 그렇게 공격적으로 할 만큼 심각한 문제인지요?
09/07/26 20:45
수정 아이콘
누구? 뭔지 잘 모르겠네요...자세하게 가르쳐주세요...
SNIPER-SOUND
09/07/26 20:47
수정 아이콘
아리라님// 솔직히 아리라님 댓글은 보는사람의 투쟁심을 증폭시키긴 하는 군요.
핫타이크
09/07/26 20:50
수정 아이콘
제가 상대팀 팬이었다해도 기분이 거슬릴만한 응원 맞네요.
하지만 팬클럽에서 제제를 가해달라는건 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개인이 좋아서 응원하는것이고, 딱히 주변 선수들이나 팬들에게 물리적인(?)피해를 가하지도 않는데
어떻게 제제를 해달라는건지..;;;

게다가 저분은 조금 문제가 있으신분 같은데요..
Alan_Baxter
09/07/26 20:52
수정 아이콘
바나나맛우유님// 밑에 두 줄은 수정과정에서 삽입하신 것 같은데 못봤네요. 저는 목소리가 안좋아서 지적하는 것이 아니라, 너무 크고 날카롭고 너무 자주 외치셔서 CJ 경기를 볼 때마다 노이로제에 걸릴 정도의 소리라서 지적하는 것입니다. 목소리 좋은 여자분이라면 더 화가 났겠죠. 여성분인 관계로 목소리 톤이 높잖아요?
아리라
09/07/26 20:53
수정 아이콘
SNIPER-SOUND님// 그렇게 느끼셨다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주의하겠습니다.
09/07/26 21:12
수정 아이콘
아...저분...아직도 저러시나요?;
특정팬이 아닌걸로 알고있습니다.
09/07/26 21:15
수정 아이콘
아리라님// 이성은 외에 지나친 세레모니를 누가 했나 도저히 떠오르질 않는데 삼성선수들이라고 뭉그려뜨려 까는건 뭔가요;
퍼플레인
09/07/26 21:17
수정 아이콘
리플 수정합니다. 티원맨은 아니네요. 오해를 드려 죄송합니다^^;
산타아저씨
09/07/26 21:23
수정 아이콘
아~ 그 T1맨이요.. 어디가셨나 했더니 CJ맨으로 활동하고 계시나 보네요. 아직도 계시나요?
정지율
09/07/26 21:36
수정 아이콘
뭐야 티원맨 비슷하네? 했더니 이젠 CJ맨이 됐군요. 허허허. 티원팬들 사이에서도 예쁜 여자팬들 보면 찝적거리고 막 이상한 소리 한다고 기피대상이더니.. 제정신도 아니었네요.
09/07/26 21:36
수정 아이콘
3,4년전 제가 알던 T1맨은 약간 통통하고 저렇게 활발하게 카메라에 들이대지 않고 조용히;; 노트만 붙잡고 끄적거리던 분이던데... 같은 분 맞나요? 퍼플레인님의 글을 보니, 제가 알던 - 물론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게 아니라 스갤 문자중계등을 보면 자주 언급이 되서 예전 박정석선수 경기할 때 자주 뵈던 여성분과 같이 자연스럽게 알게 된 분 입니다만;; - 그 T1맨 같은데 어느새 CJ맨이 되었다니... 감개무량하네요(응??)
09/07/26 21:48
수정 아이콘
진짜 제정신이 아닌놈들이네.. 따뜻한 밥 먹고 뭐하는짓이야 저게
09/07/26 21:50
수정 아이콘
20대 후반이라구요 ? 경기장 찾아가면 있나요 ? 찾아가서 반쯤 패줘야되겠네요.
20대 후반이면 한참 어릴놈의 자식이 저게 뭐하는짓인지..
09/07/26 21:51
수정 아이콘
환호도 계속하면 좀 짜증나죠.. 승리하고 나와서 세레머니 할때까지만 환호를 지르는게 제일 적당하다고 생각하는데 전부 인사하고 나가려고하는데 혼자 저러는게 좀.. 강력한 제재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퍼플레인
09/07/26 22:08
수정 아이콘
리플 정정합니다.

저분은 T1맨은 아니고, T1맨의 뒤를 이어 '아다다'가 나타나고 나서 좀 있다가, 그러니까 비교적 최근 (한 3-4년 사이)에 혜성같이(?) 등장하신 분입니다. 원래는 선수들만 보이면 사인받겠다고 들이밀어서 '사인맨' 혹은 GO출신 선수들 경기는 몽땅 보러다닌대서 '지오맨'이라고 불렀는데 어느 순간 'CJ맨'으로 호칭이 바뀌었군요. T1맨과 마찬가지로 꼭 CJ경기에만 나타나는건 아니고, KTF경기나 다른데도 보였다는 후문이...

뭐, 그렇다고 해도 팬클럽이나 게임단 쪽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전무한 상태라는 데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경호원들이 양팔 붙들고 입 막아 끌어내는 거 이외엔 방법이 없죠. 게다가 저분은 T1맨에 비해 성격과 고집도 또 남들 둘째가라면 서러워하시는 편이라(...) 물론 정신상태가 정상이 아니기도 합니다.
동료동료열매
09/07/26 22:08
수정 아이콘
저는 보자마자 정신질환이 있으신분같아보였는데요;
주변에 한두명씩 있지않나요. 사회성부족하고... 뭐랄까 정신병자까진 아닌데 뭔가 좀 특이하고 어울리지못하고 뭔가에 광적으로 빠져있고...
09/07/26 22:11
수정 아이콘
본문이랑 이성은선수 세레모니랑 대체 어떤연관이있다고 저따위 댓글이 달리는건지 거참...
09/07/26 22:12
수정 아이콘
제가 알기로 저분은 서지훈선수 광팬으로 알고 있습니다...... GO시절부터 팬이기도 하고요.
비온뒤3
09/07/26 22:19
수정 아이콘
뭘 어떻게 제제를 해야하는지 ... 알려주세요

구체적인 방안 말이죠.. 지금까지 구체적인 방안이 없으니 지금까지 온거죠
다들 그 목소리 좋아하는 사람 누가 있다고 지금까지 그냥 놔두겠습니까. 방법이 없으니까 그렇죠.
스피넬
09/07/26 22:23
수정 아이콘
제가 봤던 빨간 유니폼에 그분이라면 약간 정신장애인쪽 같으시던데요;;
말을 안해봐서 확실하지는 않지만, 중얼거리시다가 소리치시다가;;
가끔 명단도 부르시면서;; 멀리서봐도 느낌상 그렇고 사람들도 그리 말하더라고요;;
다만 워낙 일찍 경기장에 오셔서(언제 오시는지도 모르겠다는.......)
좌석도 거의 첫줄이라서 환호성이 더 크게 들리는걸껍니다. 제가 갈때마다 첫줄이시더라고요-_-;;
신인류신천지
09/07/26 22:24
수정 아이콘
흠... 지오맨이네요. 거슬리기 시작한게 몇년전부터죠.. 이렇게 여기다 글로 끄적거리시지 마시고 직접 한번 대화로 풀어보세요..

포기하게 될겁니다. 그냥 신경쓰지 마세요ㅠㅠ

목마른 자가 우물을 판다고 참다참다 폭발한 누군가가 시원하게 한방 먹여주길 바랐는데 아직까진 소식이 없네요.

누구 지오맨 말릴 수 있는 분 계시면 좀 말려주세요.
09/07/26 22:39
수정 아이콘
CJ 팬클럽에서 제재할 당위성은 전혀 없어보입니다.
09/07/26 22:39
수정 아이콘
이스포츠의 쾌적한 관람을 위해 아예 협회 차원에서 어떻게 좀 해주면 안되려나요..
차라리 아예 비매너 관중도 몰수퇴장(?) 규정이라도 만드는 게 낫겠습니다.
애이매추
09/07/26 22:41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경기 보면서 저 함성 상당히 거슬리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냥 요즘 경기가 다 저런가 했는데, CJ만 그런거였군요.
09/07/26 22:44
수정 아이콘
좋아서 저러는 건 알겠는데, TV로만 봐도 짜증나더군요.

동영상의 저 경기에서도 마재윤 선수가 승기 잡고서부터 까악까악..
신정민 선수급의 덩치형님이 훈계(?) 한 번 해줬으면 싶은데 쩝.
계산사
09/07/26 23:21
수정 아이콘
스파키즈 경기에 나오는 저분은 유명한 분입니다 -_-;;

CJ경기 오프마다 와서 괴성을 지르죠...

근데 대부분의 오프 팬클럽 나오시는 분이 여성분들 위주라 어떤 물리적인 방법으로 제재한다는게 쉽지 않아요

팀을 욕먹이는 존재이긴한데...

방법이 없네요...

님이 혹시 떡대가 좋으시면 오프 한번 가서 손좀 봐주시길 ^^



글쓰신거 때문에 CJ나 삼성 팬또는 기타 팬들끼리 감정이 안좋아져서 싸우는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내귀에곰팡이
09/07/26 23:21
수정 아이콘
제가 현장에서 봤던 경기네요. 새삼 눈물이... ㅠㅠ (스파키즈 팬입니다)

지난주에도 현장에서 뵌 그분 맞는 듯하네요. 그때 현장에서도 말 좀 많았습니다.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현장에서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대화 자체가 힘든 분입니다...
Alan_Baxter
09/07/26 23:34
수정 아이콘
계산사님// 제가 좋게 말하면 워낙 불의를 참지 못하는 성격이고, 나쁘게 말하면 제가 신경쓰이는 일 있으면 못 참는 성격인데
(그래서 제가 밤에 잠을 잘 못잡니다. 신경쓰이는 일이 있으면) 제가 만약 오프에서 그 분을 만났다면 참고 한방 날렸을지도 모르겠으나
(이 경우는 물론 불의와 상관없죠)
안타깝게도 오프에서는 한 번도 만난 적이 없었네요. 다음에 좋은 기회가 있다면 만나서 깊은 대화(?)를 나누고 싶네요.
아니... 만약 CJ가 광안리 결승에 오른다면 제가 광안리에 갈 예정인데 잘하면 만날 수도 있겠네요. 플레이오프에서 CJ를 응원해야겠네요. 참고로 만나서 깊은 대화(?)를 나누고 싶다는 것은 진심입니다.
09/07/26 23:34
수정 아이콘
저도 이 문제를 왜 그 팀의 팬클럽 운영진 쪽에서 해결해야 하는지 모르겠군요.
팬클럽 운영진이라는 직책이 그 정도의 힘을 가진 분들이라고는 전혀 생각이 안되는데요..
이런 경우는 주최측이나 방송사쪽에서 해결해야해 줘야 하는 일이 아닐까요..(개인적 생각으로는 저분 오래전부터 나름 유명하셨는데 지금까지 아무런 제지가 없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 경우엔 이젠 그러려니 하고 봅니다 -_-;;
노래하면서자
09/07/26 23:43
수정 아이콘
제가 CJ팬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읽는순간 그냥 기분이 별로 좋지 않게 만드는 글이군요..
계산사
09/07/26 23:48
수정 아이콘
kmw0236님// 저분 유명한 분 맞습니다

CJ팬입장에서 봐도 참 진상이라는....
greensocks
09/07/26 23:55
수정 아이콘
노래하면서자는개구리님// 저도 cj 팬인데 별로 기분이 안나쁜데요. 저런 미친 팬은 같은 cj팬으로서도 정말 창피하네요
착한아이
09/07/26 23:57
수정 아이콘
amber님// 절대 amber님 말씀 자체에 태클 거는게 아니니 오해 마시고요^^;
저 분이 정신적으로 장애가 있으시다는 표현을 하고 싶으신 것 같은데 정상인이 아니라는 표현은
장애인들에게 굉장히 예의에 어긋나는 표현으로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정상의 반대가 비정상이기 때문에 반편견교육에서도 자주 나오는 교육과제이지요..^^
위에 리플을 쭉 읽어서 다들 언짢으신 마음 잘 알고 있습니다 ^^
절대 반대말 운운하면서 빈정거리는거 아니니까 오해하지 마세요 ㅜㅜ
(물론 그냥 통상적인 의미의 정상 아니라는 말이라면 죄송합니다^^;)
멀면 벙커링
09/07/27 00:02
수정 아이콘
근데 저게...굳이 대회 진행 자체를 크게 방해한 게 아니라 방송사나 케스파에서도 어떻게 하기 힘들 거 같습니다.
09/07/27 00:05
수정 아이콘
착한아이님// 아 죄송합니다. 제가 생각이 짧았어요
캐리건을사랑
09/07/27 01:41
수정 아이콘
이글 제목만 보고 패스했다가 다음팟으로 경기 보다 뒷목 땡겨서 다시 들어와 댓글 남기네요 거슬림을 넘어 게임 보기 싫어지게 만들게 만드는 샤우팅...
그대는눈물겹
09/07/27 01:42
수정 아이콘
지오맨이네요. 저도 경기 보러 갔는데 몇번 저분을 봤고 그리고 앞자리도 아니신데 갑자기 튀어나와서 앞으로 가서 응원하시기도 하고 이상한 행동을 너무 많이 하시고 보기에도 좀 그래서 아프신 분이라고 생각하긴 했습니다.

솔직히 너무 짜증나더군요. 방송사측에서 어떻게 좀 해주지 않으면 안될거라고 봅니다. 게임팬들은 다 저렇구나 하는 이상한 인식이 심어질수도 있다구 보구요. 문제가 있으신 분이라 그냥 이해하려고 해도 경기보는데 그리고 집중하는데 심각하게 방해되고 안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어쩔수 없었습니다.
귀염둥이 악당
09/07/27 07:44
수정 아이콘
CJ팬은 아닌데,
이건 CJ팬분이 부끄러워하거나 창피하다거나 사과해야 할 일이 아닌 것 같네요.
그냥 'CJ를 응원하는 한 사람'이 정신줄을 놓은 것 뿐..
09/07/27 12:56
수정 아이콘
댓글중에 '싸우자 덤벼라' 이런 억양이 꽤 있는듯..

다른 사람이 자신의 댓글에 여러 사람이 다시 댓글을 달았을 경우는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자신에게 어떤 문제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마녀사냥식이 아니라요..

그리고 본문 보면서 이런말이 생각나네요. 피지알과 어울리는 단어는 아니지만 끄적여 봅니다.

'악성까는 악성빠가 만든다 '...
09/07/29 10:57
수정 아이콘
흠.. 제가 딱보기에는 그 CJ팬분은 약간 이상이 있으신분 같던데요. 살다보면 사람을 봐서 그 사람이 정상적인 사람인지, 아니면 좀 이상이 있는 사람인지 대충 알수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 그 소리지르는 분은 약간 이상이 있는 분입니다. 그런데 댓글들을 읽어보면 너무 가혹하게 느껴지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8340 소설, <삼무신三武神> 11 [3] aura4320 09/07/30 4320 0
38338 본좌론의 시작. [137] Zhard8995 09/07/29 8995 1
38336 소설, <삼무신三武神> 10 [4] aura3888 09/07/29 3888 0
38335 소설, <삼무신三武神> 9 [9] aura4441 09/07/28 4441 0
38334 프로리그 다전제 방식 [144] Zhard7605 09/07/28 7605 0
38333 이번 플레이오프의 관전포인트 [24] 처음느낌5455 09/07/28 5455 1
38331 플옵 엔트리 나왔습니다. [194] SKY9211666 09/07/27 11666 0
38330 스타크래프트2 주저리주저리;; [16] 마빠이6348 09/07/27 6348 0
38329 포스트시즌 성적을 통해본 플레이오프 [29] noknow4667 09/07/27 4667 0
38328 화승 vs CJ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32] 갠츄메6123 09/07/27 6123 0
38326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플레이오프 맵순서입니다. [4] 논트루마4145 09/07/27 4145 0
38324 장강의 뒷물결이 앞물결을 밀어낸다. [2] The_CyberSrar4308 09/07/27 4308 0
38323 [L.O.T.의 쉬어가기] 한결같은 마음... [3] Love.of.Tears.5451 09/07/26 5451 3
38322 다음 세상에 내가 좋아할 선수는...... [9] The xian5566 09/07/26 5566 4
38321 스타리그 음악 이야기 - 1 [6] Cand4958 09/07/26 4958 0
38320 플레이오프, 특정 팬의 기본적인 응원 매너에 대한 아쉬움 [91] Alan_Baxter8396 09/07/26 8396 0
38319 온게임넷 유감 [18] MoreThanAir6900 09/07/26 6900 0
38318 온게임넷 새로운 홈페이지 이스포계의 신기원? [17] Alan_Baxter6398 09/07/26 6398 0
38317 E 스타즈 헤리티지 결승전 이윤열vs마재윤 [252] SKY927019 09/07/26 7019 1
38316 곰 TV 클래식 시즌 3 4강 2주차 변형태vs김정우 [142] SKY926161 09/07/26 6161 0
38315 프로리그 준 PO 2차전-CJvs삼성(6) [578] SKY927066 09/07/26 7066 1
38314 프로리그 준 PO 2차전-CJvs삼성(5) [256] SKY924186 09/07/26 4186 0
38313 프로리그 준 PO 2차전-CJvs삼성(4) [259] SKY923951 09/07/26 395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