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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04/22 11:21:39
Name Alan_Baxter
File #1 1240362736_1.jpg (47.2 KB), Download : 60
Subject ‘박카스 한병더?’ 차기 스타리그 박카스 스타리그 2009로 확정


리그 방식 - 4강 수, 금 제도로 변경 그 외에는  이전 리그 그대로
일정 - 예선  5월 1일(금)
         36강 5월 6일(수) ~ (수요일, 금요일)
         16강 6월 19일(금) ~ (조지명식)
          8강 7월 24일(금) ~ (금요일만)
          4강 8월 12일(수) ~  (수요일, 금요일)
          결승 8월 22일(토)


네... 박카스로 결정되었습니다. 별다른 마케팅이 없던데 의외의 결정이었네요.
지난 리그에서 엄청난 스폰 효과를 본 것 같습니다.

제가 특히 기대하는 건 오프닝! 입니다. 다른 분들은 일명 '간지'가 없었다고 하지만,
전 정말 따뜻하고 좋았습니다.;; 아무튼 5월 1일 결승전 보다 더 재미있는, 생방송
예선전이 너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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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22 11:24
수정 아이콘
오오 기대되는데요?
박카스!... 그러고보니 광동제약 비타500 MSL을 하는건 어떨까 하는 생각도...
09/04/22 11:26
수정 아이콘
여담이지만 박카스 국토 대장정 참가자 발표가 5월 1일이군요
WizardMo진종
09/04/22 11:28
수정 아이콘
대충 사이즈 나오네요;; 결승전이랑 국토대장정 참가자들이랑 날짜 맞출듯.
라이디스
09/04/22 11:32
수정 아이콘
오 박카스군요.
지난 대회때 쓰였던 Boys Like Girls 의 The Great Escape 는 참 좋아서
아직까지 컬러링으로 쓰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좋은 곡선정과 좋은 오프닝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엄용환
09/04/22 11:35
수정 아이콘
박카스 스타리그 2008이 어느정도 성공을 거둬서 한번쯤은 더 스폰서 해줄것 같았는데 생각대로 박카스가 한번더 스폰서를 해주기로 결정했네여. 그리고 한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박카스 스타리그 2008 1번시드도 이제동 선수였는데 박카스 스타리그 2009 1번시드도 이제동 선수가 되었군여
09/04/22 11:37
수정 아이콘
영호야 박카스 한번만 더 따자 ㅜㅜ
09/04/22 11:38
수정 아이콘
엄용환님// 그게 사실이라면!! 우승도 이영호 선수가 다시.. (제발..)
WizardMo진종
09/04/22 11:41
수정 아이콘
결승상대는 콩라인의 계승자?
09/04/22 11:48
수정 아이콘
영호야 박카스 한번만 더 따자 ㅜㅜ (2)
Paul Gilbert
09/04/22 11:49
수정 아이콘
정명훈선수가 최연성 코치님의 3연속 우승을 물려받아 3연준우승..........
09/04/22 11:51
수정 아이콘
Paul Gilbert님// 만약 그렇게 된다면 그분의 연속 3시즌 결승 진출기록과 타이를 이루게 되겠네요.

하지만 또 준우승 한다면.....응??
그레이브
09/04/22 11:54
수정 아이콘
Leon님// 허영무 vs 정명훈의 슈퍼콩라인 대전 발발인가....
09/04/22 11:56
수정 아이콘
결승에서 정명훈과 이영호의 테테전 보고 싶군요.

어랏? 이제동 선수가 우승해야 되는데...?
09/04/22 12:00
수정 아이콘
영호야 박카스 한번만 더 따자 ㅜㅜ (3)
09/04/22 12:14
수정 아이콘
저는 잔인하지만 정명훈 vs 허영무의 폭풍님께서 보고계셔~ 결승 매치를 기대해봅니다.

그래도 우승은 이제동 선수가(응?)
우유맛사탕
09/04/22 12:18
수정 아이콘
엄용환님// 그게 사실이라면!! 우승도 이영호 선수가 다시.. (제발..) (2)
영호야 박카스 한번만 더 따자 ㅜㅜ (4)

팬들이 이렇게 바라는데 이영호 선수 자꾸 우승 거부하시면 속상합니다...(응?)
산들 바람
09/04/22 12:41
수정 아이콘
이제동선수의 스타리그 3회우승, 골든마우스를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09/04/22 12:47
수정 아이콘
정명훈 선수는
임요환 선수의 3연벙과
최연성 고치의 3연속 우승을 물려받아
3연 준우승을...
태연사랑
09/04/22 12:50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 온게임넷 제발 우승합시다
스타카토
09/04/22 12:53
수정 아이콘
박카스배의 오프닝과 음악이 너무 좋아서 지금도 그 음악만 들으면 기분이 업됩니다!
정말 잘된것 같습니다!
한국인이라면 역시 비타500보다는 박카스!!!!(이런 반응이 스폰서들이 기대하는 반응이겠지요?크크)
vendettaz
09/04/22 13:25
수정 아이콘
이쯤에서 곰TV MSL 시즌5가 같이 열린다면 적절한텐데,

박카스2008이 본격 리쌍시대 개막을 알렸다면,
이번 2009에선 어떤 판도가 만들어질지 기대됩니다.
스피넬
09/04/22 13:30
수정 아이콘
영호야 박카스 한번만 더 따자 ㅜㅜ (5)
오프가면 박카스 또 주겠네요~ 하핫~
회전목마
09/04/22 13:31
수정 아이콘
난 왜 지난 박카스 스타리그를 2007시즌으로 알고있었던 거지?(찾아보니 2008년 1월부터 했네요)
뭐 어쨌든 기대가 무척되는 리그가 될것 같네요^^
태연남편
09/04/22 13:36
수정 아이콘
박카스 오프닝을 스타리그 오프닝중에 제일 좋아했는데 흐흐
특히 마본좌 기지게 포스가 후덜..
09/04/22 13:56
수정 아이콘
영호야 박카스 한번만 더 따자 ㅜㅜ (6)
09/04/22 14:13
수정 아이콘
저도 잔인하지만 정명훈 vs 허영무의 폭풍님께서 보고계셔~ 결승 매치를 기대해봅니다. (2)

우승은 영무 선수..
09/04/22 14:43
수정 아이콘
결승 대진은 정명훈 vs 이영호를 예상해봅니다.
리콜한방
09/04/22 15:17
수정 아이콘
새로운 기업이 나오길 바랐는데 아쉽지만
게임 스폰이 아니라 또 조금 다행이네요.

MSL은 정말 새로운 스폰이 되길.......
라이디스
09/04/22 15:55
수정 아이콘
다들 모르시는 겁니까?
이번 대회는 투신이 준우승 할 차례란 말입니다!!!
(바투 스타리그 결승 전야 뒷담화 박성준왈)

투신 믿습니다~
파란아게하
09/04/22 16:02
수정 아이콘
영호야 박카스 한번만 더 따자 ㅜㅜ (7)
Desafío
09/04/22 16:32
수정 아이콘
결승은 박성준 vs 이영호가 되었으면 합니다.. 3:1 스코어로 이영호 선수가 우승했으면~~
09/04/22 19:20
수정 아이콘
영호야 박카스 한번만 더 따자 ㅜㅜ (8)

공식맵이 어떤게 쓰이는지 모르겠네요.
the hive
09/04/22 19:45
수정 아이콘
안됍니다 저그의 최고봉인 이제동선수가 우승을해야만합니....(묻힌다)
아류엔
09/04/22 22:51
수정 아이콘
저 단독으로 신상문선수 외치고 사라집니다.



뭐...여태껏..7년이상을 스타리그를 봐왔지만... 제가좋아하는 선수가 우승후보
로 꼽히는 경우는 없었으니까 그저 혼자 외쳐봅니다.
SG망월
09/04/22 23:06
수정 아이콘
전 이윤열 선수나 박성균 선수 외치고 사라집니...
가만히 손을 잡
09/04/22 23:22
수정 아이콘
역시 이영호선수 응원하시는 분이 많군요...
플레이아데스
09/04/22 23:30
수정 아이콘
멀리 안바라고, 마본좌님의 스타리그 예선 통과부터 기원하겠습니다ㅠㅠ
dlaehdtjr
09/04/23 00:14
수정 아이콘
이제동선수는 또다시 박카스 스타리그 탑시드를 거머쥐는데.....
09/04/23 01:12
수정 아이콘
이번엔 정말 김택용선수가 우승좀했으면 좋겠습니다ㅠㅠ
그것도 최강의 저그 이제동선수를 상대로말이죠...스코어야 어떻든..
풍운아도현님
09/04/23 02:14
수정 아이콘
멀리 안바라고, 마본좌님의 스타리그 예선 통과부터 기원하겠습니다ㅠㅠ (2)
greatest-one
09/04/23 03:11
수정 아이콘
신한3결승대진
다시나오리라...간절히 기도해봅니다. ㅠ.ㅠ
캡틴호야
09/04/23 11:30
수정 아이콘
영호야 박카스 한번만 더 따자 ㅜㅜ (9)
유유히
09/04/23 11:31
수정 아이콘
이제 김택용의 차례. 박카스는 코로 마셔야 제맛
스타2잼있겠다
09/04/23 12:18
수정 아이콘
코로마셔야 제맛!! 크하하하하하 뒤집어집니다 유유히님 ^^
09/04/23 12:40
수정 아이콘
요환선수 본선 진출만 염원합니다...
연휘군
09/04/23 14:09
수정 아이콘
스타벅스 스타리그는 안하나...
입에 짝짝 붙는데 명칭이
이스트
09/04/23 14:47
수정 아이콘
유유히님// 수업중에 빵터졌어요
눈이즐거운게
09/04/23 20:05
수정 아이콘
Throw it Away~ Forget Yeserday의 음악소리가 아직도 들려오는군요..마재의 간지나는 오프닝역시..다른 대회의 오프닝들은 블랙위주의 어두침침한 오프닝박에 없는데..박카스 2008은 따뜻하고 기분좋은 오프닝때문에 기억에 많이 남았던 대회.........다만 아쉬운건 뱅이 3:0셧아웃 당했던 대회라ㅠㅠ 우리 뱅이 살아날때가 됐는...(묻힌다2)
Epicurean
09/04/23 21:29
수정 아이콘
눈이즐거운게임님// 예... 예써데이!
도달자
09/04/23 22:39
수정 아이콘
사대천왕의 예선통과부터 바래봅니다. 다 그렇게 8강가고 4강가고 하는거죠. 특히 박정석선수....
王天君
09/04/24 02:27
수정 아이콘
병구씨 이번에 벌컥벌컥 박카스 들이켜야죠!!! 제에발~
09/04/24 18:22
수정 아이콘
박카스 무적포스 이영호선수가 박카스를 크크
09/04/25 01:23
수정 아이콘
프링글스가 마재윤의 것이었다면

박카스는 이영호의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프링글스 시즌3좀 굽신..
09/04/26 11:01
수정 아이콘
박카스를 몰고다니는 이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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