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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04/07 17:51:07
Name 에반스
Subject 서바이버 토너먼트의 대진표가 공개되었습니다.
▶ 2009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시즌1 경기일정

◆ 1회차 - 4월 16일 (목) 오후 2시
1조 1경기 비잔티움3 박명수Z vs 안상원T
1조 2경기 비잔티움3 고인규T vs 신노열Z
1조 승자전 카르타고2
2조 1경기 비잔티움3 윤용태P vs 어윤수Z
2조 2경기 비잔티움3 민찬기T vs 고강민Z
2조 승자전 카르타고2

◆ 2회차 - 4월 16일 (목) 오후 6시 30분
3조 1경기 비잔티움3 진영수T vs 김남기Z
3조 2경기 비잔티움3 박영민P vs 윤종민Z
3조 승자전 카르타고2
4조 1경기 비잔티움3 이영호T vs 임정현Z
4조 2경기 비잔티움3 박재혁Z vs 조병세T
4조 승자전 카르타고2

◆ 3회차 - 4월 23일 (목) 오후 2시
5조 1경기 비잔티움3 신희승T vs 배병우Z
5조 2경기 비잔티움3 변형태T vs 이영한Z
5조 승자전 카르타고2
6조 1경기 비잔티움3 박재영P vs 구성훈T
6조 2경기 비잔티움3 염보성T vs 유준희Z
6조 승자전 카르타고2

◆ 4회차 - 4월 23일 (목) 오후 6시 30분
7조 1경기 비잔티움3 김동건T vs 임진묵T
7조 2경기 비잔티움3 김구현P vs 김태훈Z
7조 승자전 카르타고2
8조 1경기 비잔티움3 이제동Z vs 김동주T
8조 2경기 비잔티움3 권오혁P vs 김정우Z
8조 승자전 카르타고2

◆ 5회차 - 4월 30일 (목) 오후 2시
9조 1경기 비잔티움3 한상봉Z vs 손주흥T
9조 2경기 비잔티움3 김준영Z vs 박세정P
9조 승자전 카르타고2
10조 1경기 비잔티움3 정명훈T vs 임재덕Z
10조 2경기 비잔티움3 이경민P vs 이재호T
10조 승자전 카르타고2

◆ 6회차 - 4월 30일 (목) 오후 6시 30분
11조 1경기 비잔티움3 조일장Z vs 진영화P
11조 2경기 비잔티움3 이성은T vs 고석현Z
11조 승자전 카르타고2
12조 1경기 비잔티움3 김택용P vs 김영진T
12조 2경기 비잔티움3 김창희T vs 김윤환Z
12조 승자전 카르타고2

MBC게임의 서바이버 토너먼트 진행 방식이 일부 변경했다.

MBC게임은 오는 16일 시작되는 ‘2009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시즌1’부터는 하루에 1개조에서 2명의 MSL 진출자를 선발하던 종전 방식에서 하루에 2개조에서 2명의 MSL 진출자를 선발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이에 따라 16일 시작되는 1회차부터 30일 6회차까지는 하루에 2개조에서 각조 승자전에서 승리한 2명이 MSL에 진출하게 되고, 5월 7일 7회차부터 5월 16일 12회차까지는 2개조에서 최종전을 통해 진출하는 2명의 선수가 MSL 진출권을 따내게 된다.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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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데이 듀얼에서 분리형 듀얼로 방식을 바꿨습니다. 기존에 있던 하루에 8명의 선수를 볼수 있던것이 16명으로 대폭 늘어났구요.
게다가 사이사이의 준비기간을 두어서 경기력의 향상을 추구한것이 특징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맘에듭니다. 패자전에 몰린선수들은 그 쇼크로 인해 패자전에서 광속탈락하던 모습을 적지 않게
볼수 있었는데 패자조까지 확실하게 준비해서 올수 있게 되었구요. 승자전을 통과한 선수는 그 후에 일정에 참가하지 않아도
되는 이점을 얻게 됩니다.

새로운 스타의 탄생의 탄생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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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니다
09/04/07 17:52
수정 아이콘
염보성 선수 꼭 부활하시길!
Red Sniper
09/04/07 17:57
수정 아이콘
영수선수 축복받은 조 이군요. 가볍기 뚫고 갑시다~
에반스
09/04/07 18:01
수정 아이콘
역시 가장 눈에 먼저 들어오는 2개조는 조병세선수와 이영호선수가 같이 붙어있는 조네요. 과연 둘의 매치업이 성사될수 있을지..
예전 신상문선수가 프로리그에서 날라다닐때 둘의 매치업을 염원했던 그때의 설레임과 비슷한 기분이네요.
그리고 이제동선수와 김정우선수가 같이 붙어있네요. 과연 위너스리그 첫판의 리매치가 성사될수 있을지도 기대됩니다.
정지율
09/04/07 18:02
수정 아이콘
박명수 선수랑 고인규 선수 전생에 무슨 웬수라도 졌나요? 또 같은 조라니. 제가 기억하는 것만 해도 벌써 이번이 세번째인가 네번째인데 제발 동반진출좀 해 이것들아~~~~~. 꼭 한명이 올라가면 한명이 떨어지니 문제라니까요.
한가지
09/04/07 18:08
수정 아이콘
대충 5조, 11조가 힘들어보이네요.
WizardMo진종
09/04/07 18:08
수정 아이콘
1조와 5조는 정말 예상하기 힘드네요;;
달려라투신아~
09/04/07 18:14
수정 아이콘
5조 9조 11조 모르겠네요..
도달자
09/04/07 18:19
수정 아이콘
나름 관심이 가는 (가능한)매치를 몇몇개 골라보자면
테테중견카드들의 경기 고인규 vs 안상원
고강민선수의 포텐? 이 얼마나 터졌을지 알수있을 윤용태(민찬기) vs 고강민
성사만 된다면 서바이버의 하일라이트 이영호vs조병세
5조 전경기..
프로리그의 사나이 염보성 vs 위너스리그의 테란 구성훈
위너스리그 결승 선봉 리매치 이제동 vs 김정우 정도가 기대되네요. 다 볼수있기를 바래봅니다.
신예ⓣerran
09/04/07 18:19
수정 아이콘
MBC게임이 약점을 보완했군요. 지난번 엄재경해설과 이승원해설이 만나서 포모스 인터뷰를 했을때
'원데이듀얼 방식은 패자부활전은 선수들이 아얘 연습을 해오지 않는다' 는 식의 인터뷰를 했었는데요
그러한 약점을 보완한 방식이 되겠네요.
Best[AJo]
09/04/07 18:26
수정 아이콘
1조에서는 서황 고인규 선수가 올라올것같습니다.
실버벨빠돌이
09/04/07 18:39
수정 아이콘
조병세 vs 이영호 기대되네요 ^^
엄용환
09/04/07 18:49
수정 아이콘
차라리 MSL을 이방식으로 하고 서바이버 토너먼트는 기존 방식으로 스피드 있게 가는것이 낫지 않나 생각이됩니다. 이방식이 장점과 단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장점은 패자전과 최종진출전을 준비하는데 있어서 기존 원데이 듀얼보다 선수들이 더 많은 연습을 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단점은 하루에 진출자 한명만 결정되고 탈락자가 결정되지 않아 기존보다 긴장감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09/04/07 19:15
수정 아이콘
서바이버에서 이번 '분리형 듀얼' 방식을 한번 테스트해보고 성공적이면 MSL에서도 적용하지 않을까 ... 그렇게 생각해봅니다.
패자조로 떨어진 선수들도 준비하는데 여유 시간이 생기니 어느정도 경기력이 상승될것 같아 기대됩니다.
EltonJohn
09/04/07 19:23
수정 아이콘
신희승선수 조가 좋군요 꼭 올라왔으면 좋겠네요
王非好信主
09/04/07 19:35
수정 아이콘
단순 토너먼트 방식은 아니었습니다만 분리하던 온겜은 통합했습니다. 마이너리그는 완전분해에 한선수가 한경기씩만을 치루게 했었는데요... 한경기만을 하는 경우 도리어 선수들이 준비해오지 않는 경우가 스타리그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했었는데...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서바이버 일정 중 공개되지 않은 패자 쪽 방식은 온겜의 16강 이하 서브라운드와 같게 되겠네요. 두 선수가 격돌, 한 선수가 두 선수 중 이긴 선수와 격돌.
난언제나..
09/04/07 20:30
수정 아이콘
이영호선수 참 무난하다 생각했는데
댓글은 아니군요..
기대되네요..
09/04/07 22:05
수정 아이콘
이제동 선수는....무난해 보이군요;;
[秋] AKi
09/04/08 03:26
수정 아이콘
제동신은 무난히 MSL안착할듯한데..
라구요
09/04/08 10:56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가 올라갔으면..................... 현존최고의 저그와 붙을뻔했는데...

아쉽네요... 흐흐.
창해일성소
09/04/08 15:08
수정 아이콘
CJ 신예 3인방은 조편성이...
조병세는 이영호, 김정우는 이제동, 진영화는 조일장 -0-;
09/04/08 19:06
수정 아이콘
염보성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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