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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07 18:01
역시 가장 눈에 먼저 들어오는 2개조는 조병세선수와 이영호선수가 같이 붙어있는 조네요. 과연 둘의 매치업이 성사될수 있을지..
예전 신상문선수가 프로리그에서 날라다닐때 둘의 매치업을 염원했던 그때의 설레임과 비슷한 기분이네요. 그리고 이제동선수와 김정우선수가 같이 붙어있네요. 과연 위너스리그 첫판의 리매치가 성사될수 있을지도 기대됩니다.
09/04/07 18:02
박명수 선수랑 고인규 선수 전생에 무슨 웬수라도 졌나요? 또 같은 조라니. 제가 기억하는 것만 해도 벌써 이번이 세번째인가 네번째인데 제발 동반진출좀 해 이것들아~~~~~. 꼭 한명이 올라가면 한명이 떨어지니 문제라니까요.
09/04/07 18:19
나름 관심이 가는 (가능한)매치를 몇몇개 골라보자면
테테중견카드들의 경기 고인규 vs 안상원 고강민선수의 포텐? 이 얼마나 터졌을지 알수있을 윤용태(민찬기) vs 고강민 성사만 된다면 서바이버의 하일라이트 이영호vs조병세 5조 전경기.. 프로리그의 사나이 염보성 vs 위너스리그의 테란 구성훈 위너스리그 결승 선봉 리매치 이제동 vs 김정우 정도가 기대되네요. 다 볼수있기를 바래봅니다.
09/04/07 18:19
MBC게임이 약점을 보완했군요. 지난번 엄재경해설과 이승원해설이 만나서 포모스 인터뷰를 했을때
'원데이듀얼 방식은 패자부활전은 선수들이 아얘 연습을 해오지 않는다' 는 식의 인터뷰를 했었는데요 그러한 약점을 보완한 방식이 되겠네요.
09/04/07 18:49
차라리 MSL을 이방식으로 하고 서바이버 토너먼트는 기존 방식으로 스피드 있게 가는것이 낫지 않나 생각이됩니다. 이방식이 장점과 단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장점은 패자전과 최종진출전을 준비하는데 있어서 기존 원데이 듀얼보다 선수들이 더 많은 연습을 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단점은 하루에 진출자 한명만 결정되고 탈락자가 결정되지 않아 기존보다 긴장감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09/04/07 19:15
서바이버에서 이번 '분리형 듀얼' 방식을 한번 테스트해보고 성공적이면 MSL에서도 적용하지 않을까 ... 그렇게 생각해봅니다.
패자조로 떨어진 선수들도 준비하는데 여유 시간이 생기니 어느정도 경기력이 상승될것 같아 기대됩니다.
09/04/07 19:35
단순 토너먼트 방식은 아니었습니다만 분리하던 온겜은 통합했습니다. 마이너리그는 완전분해에 한선수가 한경기씩만을 치루게 했었는데요... 한경기만을 하는 경우 도리어 선수들이 준비해오지 않는 경우가 스타리그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했었는데...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서바이버 일정 중 공개되지 않은 패자 쪽 방식은 온겜의 16강 이하 서브라운드와 같게 되겠네요. 두 선수가 격돌, 한 선수가 두 선수 중 이긴 선수와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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