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9/02/04 15:41:51
Name 별비
Subject 오늘의 프로리그 - 삼성 vs SKT // 위메이드 vs eSTRO (3)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2009 3Round Winners League 10회차

☞삼성 Khan VS SKT T1(#온게임넷)-용산 상설경기장 PM 1:00~
1세트 신 추풍령
김동건(T) VS 정영철(Z).....정영철 승

2세트 Andromeda
차명환(Z) VS 정영철(Z).....차명환 승

3세트 Colosseum II
차명환(Z) VS 도재욱(P).....차명환 승

4세트 Tau Cross
차명환(Z) VS 김택용(P).....김택용 승

5세트 Destination
허영무(P) VS 김택용(P).....허영무 승

6세트 Medusa
허영무(P) VS 정명훈(T)

7세트 신 청풍명월

☞위메이드 FOX VS Estro(#MBC게임)-문래동 LOOX 히어로 센터 PM 1:00~
1세트 Andromeda
손영훈(P) VS 신대근(Z).....신대근 승

2세트 Destination
이영한(Z) VS 신대근(Z).....신대근 승

3세트 Medusa
신노열(Z) VS 신대근(Z).....신노열 승

4세트 Tau Cross
신노열(Z) VS 신상호(P).....신노열 승

5세트 신 추풍령
신노열(Z) VS 신희승(T).....신노열 승

6세트 신 청풍명월
신노열(Z) VS 박상우(T)

7세트 Colosseum II



오늘 수요일 경기가 맞나요;; 댓글이 엄청 많이달리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비빔면
09/02/04 15:42
수정 아이콘
허느님!!!!!!!!!!!!!!!!
공방풀업아칸
09/02/04 15:42
수정 아이콘
허영무 선수 정말 무서운 경기력입니다!!!!
택용스칸
09/02/04 15:43
수정 아이콘
박상우 선수 오버로드도 잡고 박상우 선수 흐름으로 많이 기웁니다.
Anti-MAGE
09/02/04 15:43
수정 아이콘
맵이 메두사인데.. 정명훈이 나오다니..

그것도 상대는 기세탄 허영무인데...
(^(00)^)
09/02/04 15:43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와 송병구 선수가 허영무 선수를 모시는(?) 이유를 알겠네요;; 김택용 선수가 피지컬에서 밀려 이렇게 지는 모습 굉장히 낯서네요;;
택용스칸
09/02/04 15:44
수정 아이콘
허영무 선수의 반응속도는 정말 최강이네요.
김택용의 판짜기. 허영무의 반응속도. 도재욱의 물량(요즘 떨어진 것 같긴 하지만). 김구현의 견제. 윤용태의 전투. 송병구의 운영을 갖춘 프로토스는 없나요..
킹이바
09/02/04 15:44
수정 아이콘
프로브 초반 3마리나 잃었는데.. 이런 놀랄만한 운영과 견제를 보여주네요;; 허느님이란 말이 아깝지 않습니다!
그리고 미니맵 보는 능력과 반응도는 허영무 선수가 현존 최고같네요.... vs오영종 이후로 또 감탄하네요;

p.s : 허영무와 메두사의 만남.. 티원은 누가 저지하죠?
오르페우스
09/02/04 15:44
수정 아이콘
허영무 선수 처음으로 정말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야말로 모든면에서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었네요.
곰클 결승전이 정말 기대됩니다.
飛上夢
09/02/04 15:44
수정 아이콘
엠본부는 어떻게 되었나요?
웃어야하는건
09/02/04 15:45
수정 아이콘
티원 프론트는 도재욱 카드를 자주 어이없게 버리는게 문제네요. 쉽게쉽게 갈거 괜히 배배 꼬아서 가는군요.
사실 이번에 T1이 이기긴 매우 어려워보입니다~ 2위 탈환하나 싶었는데 도로 아미타불되겠네요.
빨간당근
09/02/04 15:46
수정 아이콘
엠본부 3:2 현재 신노열 vs 박상우
09/02/04 15:46
수정 아이콘
앞마당에 뮤탈 공습가는데 마린이 늦게붙었어요~;;
택용스칸
09/02/04 15:47
수정 아이콘
신노열 올킬하면서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키나요..!
09/02/04 15:47
수정 아이콘
뮤짤로 마린 한부대가량 잡았습니다~
09/02/04 15:48
수정 아이콘
돌이켜보면, 김택용 선수는 허영무 선수가 센터로 나올껄 염려했을까요. 5시 넥서스를 지킬 충분할 병력을 배치해놨으면, 조금 흔들렸어도 압승할 수 있던 경기였는데요...

어쨌든 재미있는 경기였습니다.

도재욱 카드는 확실히 아깝네요. 팀 내부적으로는 저그전도 전혀 상관이 없다고 판단을 했기 때문에 나왔겠습니다만.. 아쉽습니다.
피터피터
09/02/04 15:48
수정 아이콘
원래 견제라는 것이 견제를 하는 쪽은 리듬을 타지만, 그것을 막는 선수는 심리적으로 패닉상태에 빠지기 쉽죠. 오늘 김택용 선수는 리버로 상대 본진을 먼저 부수고 아마 그 순간에 이겼다고 확신해 버린것 같네요. 그 이후로는 계속해서 판단이 악수에 악수만 두는 것이 전혀 김택용 답지 못한 병력 운용과 전투를 하네요. 어쨌든 심리적 동요를 얼마나 빨리 진정시키느냐가 중요할 것 같네요. 오늘 오후에는 스타리그도 있으니 말입니다.
09/02/04 15:48
수정 아이콘
그리고 신노열 왜이리 잘하나요?
택용스칸
09/02/04 15:48
수정 아이콘
사실 다음맵이 메두사라 김택용 선수가 이번 경기를 이긴다면 4 : 2 승리를 바랬을텐데.. 오히려 메두사에서 허영무라...
안드로메다
09/02/04 15:50
수정 아이콘
상황은 허영무선수가 많이 불리했죠. 김택용선수는 셔틀 속업까지 해주면서 유유히 견제나 해볼까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허영무선수는 절대 견제를 당해선 안되는 상황이었죠. 견제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 하면서 투셔틀 조합하고 견제하는 운영으로 큰 이득을
거두면서 팽팽한 상황으로 만들어버렸으니 그게 대단한거죠. 그후 계속적인 게릴라 성공으로 인해 김택용 선수는 압박을 받았고
무리하게 다리를 넘어오는 실수로 그르치게 된거죠.
09/02/04 15:50
수정 아이콘
신노열 선수 무슨 이제동 리즈시절 테란전 보는것 같네요 ..
킹이바
09/02/04 15:51
수정 아이콘
일단, 김택용 선수가 오늘 경기의 패배는 유리했던 경기를 역전당했던 거라.. 심리적으로도 타격이 꽤 클텐데;
과연 어떻게 추스리고, 몇시간뒤에 또다른 6룡, 송병구를 맞이할지 기대되네요.. 김택용 선수의 멍~ 때리는 표정이
09/02/04 15:51
수정 아이콘
신노열선수 빈집갑니다~
09/02/04 15:51
수정 아이콘
앞마당 컨트롤 실수가 있었네요 신노열 ;; 망한것 같습니다.
09/02/04 15:52
수정 아이콘
신노열 gg~ 박상우선수 결국 7세트까지 끌고가는군요~
09/02/04 15:52
수정 아이콘
역시 올킬은 힘드네요..
피터피터
09/02/04 15:52
수정 아이콘
그런데 도재욱의 경우를 봐서도 그렇고 송병구를 봐서도 그렇고 프프전 연승포스를 내뿜던 선수들은 어느 순간 그 연승이 끊기면 상당히 오랬동안 후유증을 앓는 경향이 있던데, 치고 들어가야 할 칼 타이밍을 패배이후에 종종 놓치고 성급한 운영을 많이 하더라고요. 프프전은 심리적인 요인이 경기에 영향을 많이 미치는 것 같은데 김택용 선수가 오후까지 자신의 마음을 추수릴 수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택용스칸
09/02/04 15:52
수정 아이콘
박상우가 잡았네요.
이제 박상우 vs 박성균..?
09/02/04 15:52
수정 아이콘
역시 에결스트로...
09/02/04 15:52
수정 아이콘
테란 핵심 병력 이동을 놓친것 그리고 앞마당 빈집 뚫을때 컨트롤을 못해준것 이게 패인이네요.
웃어야하는건
09/02/04 15:53
수정 아이콘
26:8 이라니.. ㅡ,ㅡ;;
이철순
09/02/04 15:53
수정 아이콘
신희승선수 졌네요 ㅜㅜ 윽..
제갈량
09/02/04 15:53
수정 아이콘
이스트로의 에결본능;;
09/02/04 15:53
수정 아이콘
박상우 선수 침착하게 잘하네요!
라울리스타
09/02/04 15:53
수정 아이콘
신노열 선수

뮤탈로 신을 내다 디파일러가 조금 늦었네요!

빈집 성공하고 닥스웜 한방만 퍼졌어도!!!
honnysun
09/02/04 15:53
수정 아이콘
테테전인가요 이제.. 박상우 선수의 5할본능이라면 ㅜㅠ
빨간당근
09/02/04 15:53
수정 아이콘
과연 정명훈이 뱅허를 잡을 수 있을지~;;
09/02/04 15:53
수정 아이콘
아깝네요 신노열.
09/02/04 15:53
수정 아이콘
박상우vs박성균의 가능성이 어느때보다도 커보이네요~
09/02/04 15:53
수정 아이콘
아... 메두사에서 테란으로 플토를, 그것도 허영무를 어떻게 잡나요... ...
honnysun
09/02/04 15:53
수정 아이콘
3팩 올인밖에 없을듯? ^^
09/02/04 15:54
수정 아이콘
신노열의 재발견 + 더 이상 예전의 최약체 느낌이 아닌 이스트로..
상대적으로 용산 쪽 경기가 주목 받고 있지만, 이쪽도 재미있네요.
막판이 테테전이 될 듯해 조금 아쉽습니다만.
09/02/04 15:54
수정 아이콘
저그는 죽어도 못믿겠다는 상황이었나보네요. 티원 ..
09/02/04 15:54
수정 아이콘
상대전적은 1:0으로 정명훈테란이 한 판 이겼었군요...
라울리스타
09/02/04 15:54
수정 아이콘
저 상대전적은 프로리그상 상대전적인가요?

얼마전 MSL 때문에 1:1이 됐을텐데...
최후의토스
09/02/04 15:54
수정 아이콘
정명훈 선수 분명히 올인을 할 것 같은... 흐;
Anti-MAGE
09/02/04 15:54
수정 아이콘
정명훈선수가 무난하게 간다면.. 무난한 패배가 예상됩니다.

투팩이든지,원팩원스타인든지 공격적인 빌드가 필요합니다.
킹이바
09/02/04 15:54
수정 아이콘
잡아도 신청풍명월에서 송병구입니다..
09/02/04 15:55
수정 아이콘
상대전적 1:1 상황~

만약에 정명훈이 이기면 인크루트 스타리그 결승 리매치 볼수 있나요?
택용스칸
09/02/04 15:55
수정 아이콘
메두사 중앙에 터렛 건설할 수만 있더라면.. 테란이 좋을텐데 말이죠.
이번엔 C조의 복수를 할차례네요. 정명훈 선수가.
빨간당근
09/02/04 15:55
수정 아이콘
그야말로 산넘어 산;;
라울리스타
09/02/04 15:55
수정 아이콘
T1쪽에서 저그를 못 믿은 것도 있겠지만, 정명훈 선수가 최근 패배로 인해 자원을 했을수도 있겠네요.
리켈메
09/02/04 15:55
수정 아이콘
택용스칸님//그게 허영무죠. 사실 허영무 선수는 다른선수의 장점을 거의 80~90%가량 흡수하고 있다고 생각되네요.
09/02/04 15:55
수정 아이콘
삼성 화이팅~

t1 잡고 연패 끊읍시다~ 이스트로도 이기고요~
택용스칸
09/02/04 15:56
수정 아이콘
신청풍명월에서 이성은 선수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飛上夢
09/02/04 15:56
수정 아이콘
정명훈선수 여기서 2킬하면 거의 올킬급 대접을 받을 듯... 하지만 좀 힘들겠죠
honnysun
09/02/04 15:56
수정 아이콘
입구를 안막네요..
라울리스타
09/02/04 15:56
수정 아이콘
클럽데이 MSL 결승전 리매치가 벌어졌으니
인쿠르트 스타리그 리매치도 벌어졌으면 좋겠네요!
09/02/04 15:56
수정 아이콘
메두사에서 허영무 어떻게 잡나요;;-_-;;?
honnysun
09/02/04 15:56
수정 아이콘
3팩 올인 으로 잡는 겁니다..
피터피터
09/02/04 15:56
수정 아이콘
그런데 티원은 정말 저그중에서 그렇게 인재가 없는 것인지.. 아무리 이성은이 남아있는 삼성이라지만, 최근 이성은의 페이스를 생각해본다면 허영무를 메두사에서 잡아버리면, 대장으로 나오는 이성은 심리적으로 많이 위축될테고 맵도 신청풍명월인데.. 여기서 정명훈은 솔직히 좀 아니라는 느낌이네요.
빨간당근
09/02/04 15:56
수정 아이콘
노게잇 더블~;
09/02/04 15:57
수정 아이콘
허영무vs김택용전의 곰클 결승전 승자가 이제동선수랑 붙는것도 기대되네요~


으음...... 상대전적상으로는 이제동선수가 둘다 앞서고 있긴 하지만,


어쨌든 떡밥은 김택용선수랑 이제동선수의 게임이 대박일텐데 허영무선수의 오늘 포스를 보니 허영무vs김택용 결승은 모르겠군요~


허영무선수랑 이제동선수랑 붙는다면 뭐 나름 기대되긴 하네요~
택용스칸
09/02/04 15:57
수정 아이콘
송병구 안쓰고 김택용 2경기로 힘 다 빼놓고 승리하고 개막전도 이긴다면.. 삼성의 완벽한 시나리오일텐데요.
09/02/04 15:57
수정 아이콘
역시 박성균~
09/02/04 15:57
수정 아이콘
또 나옵니다. 생더블....
택용스칸
09/02/04 15:57
수정 아이콘
위메이드 대장 박성균입니다.
라울리스타
09/02/04 15:58
수정 아이콘
만약 T1 저그가 허영무 선수를 잡아낸다면, 저그 스나이핑하러 아버지 테란 또 나오는 것을 무서워한걸까요?^^
택용스칸
09/02/04 15:58
수정 아이콘
역시나 메두사에서 테란은 투팩이 정석.
투팩 vs 생더블의 대결이네요.
09/02/04 15:58
수정 아이콘
일단 빌드도 허영무가 좋고요~
빨간당근
09/02/04 15:58
수정 아이콘
2팩이군요;
09/02/04 15:58
수정 아이콘
결국 2팩이네요~
최후의토스
09/02/04 15:58
수정 아이콘
역시나 2팩을...
09/02/04 15:58
수정 아이콘
신청풍명월에서 이성은의 대 이제동전을 보면,
확실히 저그 내기도 쉽지가 않죠.
단 1경기일 뿐이긴 했습니다만..
어쨌든 T1에선 선택의 여지가 없었을 듯 하네요.
택용스칸
09/02/04 15:59
수정 아이콘
빌드는 허영무 선수가 막느냐 못막느냐에 달려있지만 막을 것 같기도 하네요.
09/02/04 15:59
수정 아이콘
후... 뒷마당을 먹은 상태에서 투팩은 막기 쉬운 것 같던데...
09/02/04 15:59
수정 아이콘
역시 투팩;;
09/02/04 15:59
수정 아이콘
으음 근데 2팩은 1게이트 더블넥으로 막는것보다 노게이트 더블넥으로 막는게 훨씬더 수월하지 않나요?


게다가 뒷마당더블넥이라서~
honnysun
09/02/04 15:59
수정 아이콘
scv좀 한 4~5기 데려가지..
09/02/04 15:59
수정 아이콘
안드로메다에서도 툭하면 생더블이죠.
미네랄 수 적은 온리 미네랄 멀티라도 먹기 쉽기만 하면 먹고 보는 것 같습니다.
라울리스타
09/02/04 15:59
수정 아이콘
저렇게 긴 러쉬거리를 주고도 터렛을 못짓게 한 것은 테란입장에선 가혹한 것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09/02/04 15:59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에 2팩은 1게이트 더블넥에게는 강할지 몰라도 노게이트 더블넥 상대로 오히려 막히기 쉬워보이긴 합니다만...... 좀더 지켜봐야하는데.
택용스칸
09/02/04 16:00
수정 아이콘
정명훈 선수 시간이 없네요.
09/02/04 16:00
수정 아이콘
어제 구성훈선수도 1게이트 더블을 한 윤용태선수를 잡았단 말이죠~
라울리스타
09/02/04 16:00
수정 아이콘
이건 막힌거나 다름 없는 것 같은데요?? 셔틀뽑으면서 게이트 더 늘려도 되죠!
택용스칸
09/02/04 16:01
수정 아이콘
허느님의 오늘리버가 대박을 내나요 또..
정명훈 선수 좋아보입니다.
고도의 심리전으로 메두사의 허영무를 잡나요.
섹시한 판단은 먼가요 ^^.
빨간당근
09/02/04 16:01
수정 아이콘
와우~ 허영무!
외줄....
09/02/04 16:01
수정 아이콘
준비된 플레인가요 정명훈?
가능성 있어 보입니다.
09/02/04 16:01
수정 아이콘
갑니다!
09/02/04 16:01
수정 아이콘
고도의... 피싱인가요;;;
라울리스타
09/02/04 16:02
수정 아이콘
고도의 심리전!!!

그러나 허영무컨 예술인데요???
09/02/04 16:02
수정 아이콘
셔틀 리버 나오면 어찌저찌 막을것 같은데요;;
택용스칸
09/02/04 16:02
수정 아이콘
요즘 리버 컨트롤도 장난이 아니라서
세미기픈
09/02/04 16:02
수정 아이콘
준비된 플레이가 뭔가요? 문자중계만 보고 있는데.. ㅜ.ㅜ
빨간당근
09/02/04 16:03
수정 아이콘
아~ 막아냅니다~ 허영무!
미칠듯한 리버컨이군요
라울리스타
09/02/04 16:03
수정 아이콘
허영무 너무 침착해요!

자원 타격만 없으면 된다 이거죠!!
택용스칸
09/02/04 16:03
수정 아이콘
오늘 허영무 선수의 리버는 왜 안잡히나요.
09/02/04 16:03
수정 아이콘
허영무 완전 뇌파컨이네요 .. 와
09/02/04 16:03
수정 아이콘
옵저버 나오면 결국 막힐것 같은데요?
택용스칸
09/02/04 16:03
수정 아이콘
리버도 터졌습니다.
하지만 옵저버..
09/02/04 16:03
수정 아이콘
일단 옵저버 나오면 끝나요~
택용스칸
09/02/04 16:04
수정 아이콘
이제 어느덧 일꾼은 정명훈 선수가 많아보이네요.
09/02/04 16:04
수정 아이콘
헉;; 리버 잡혔네요;;
라울리스타
09/02/04 16:04
수정 아이콘
정명훈 역시 베스트 벌쳐 드라이빙!!!
09/02/04 16:04
수정 아이콘
저...정명훈!?!?!?!?!
honnysun
09/02/04 16:04
수정 아이콘
와 이거 대박입니다...
09/02/04 16:04
수정 아이콘
대박........................
09/02/04 16:04
수정 아이콘
저..........정명훈!!! 역시.!!
09/02/04 16:04
수정 아이콘
프로브가 남아나질 않네요;;
택용스칸
09/02/04 16:04
수정 아이콘
오늘 개인리그 복수전 열심히 하는 양 선수들..
09/02/04 16:05
수정 아이콘
프로브 한부대도 없어요!!!!
라울리스타
09/02/04 16:05
수정 아이콘
이제 정명훈이 더 부자죠!
honnysun
09/02/04 16:05
수정 아이콘
프로브 없어요..
09/02/04 16:05
수정 아이콘
...진짜 오늘 경기 엄청 잼있네요.
Hyo-Ri_World
09/02/04 16:05
수정 아이콘
예전에 정명훈은 벌쳐 했었는데 벌신!!!!!!!!!!
웃어야하는건
09/02/04 16:05
수정 아이콘
이야 정명훈!!!
09/02/04 16:05
수정 아이콘
정명훈선수의 2팩 결국 통하나요~
09/02/04 16:05
수정 아이콘
근데 탱크가 안쌓여요 역러쉬에 밀릴수도 ..
09/02/04 16:05
수정 아이콘
정명훈 정말 숨이 막히는 경기네요. 어떻게 저런 벌쳐플레이를...;
honnysun
09/02/04 16:05
수정 아이콘
이제 곧 팩토리 무지 늘어날듯.. 돈이 많이 남아서..
택용스칸
09/02/04 16:05
수정 아이콘
오늘 정명훈 건물 빼고 앞마당으로 진출한 판단 정말 명판단입니다.
09/02/04 16:06
수정 아이콘
셔틀 리버 갑니다~ 하지만 골리앗이 있고!
09/02/04 16:06
수정 아이콘
리버견제 못막으면 망합니다~
빨간당근
09/02/04 16:06
수정 아이콘
탱크 2기 끊어준게 크네요~ 허영무~~~~
09/02/04 16:06
수정 아이콘
탱크가 없어요
o.otttttt
09/02/04 16:06
수정 아이콘
오오.. 방금보러왔는데

정명훈선수 끝내주는데요!!
라울리스타
09/02/04 16:06
수정 아이콘
허영무 한타 돌파!!!
택용스칸
09/02/04 16:06
수정 아이콘
허영무 올인러시인듯한데..
통할 것 같기도 하고요.
09/02/04 16:06
수정 아이콘
아 근데 탱크 다 잡혀서 드라군 밀려옵니다!!!!
09/02/04 16:06
수정 아이콘
오오~ 리버로 탱크 둘 잡았는데요~
빨간당근
09/02/04 16:06
수정 아이콘
으아아아아아~ 허영무;;;;
최고입니다~ 허느님
플라잉캣
09/02/04 16:07
수정 아이콘
이건 허영무가 잘한겁니다.........와...그타이밍을;;;;;;;허느님~~~~~~~~~~~
09/02/04 16:07
수정 아이콘
정명훈 망했어요!!!!!!!!!!!!!!!!!!!!!!!
택용스칸
09/02/04 16:07
수정 아이콘
드라군 5기 리버로 분위기 반전.
라울리스타
09/02/04 16:07
수정 아이콘
허영무 신의 한수!!!!
09/02/04 16:07
수정 아이콘
아!!! 이런 반전이!!!!
09/02/04 16:07
수정 아이콘
아~ 정명훈 결국 밀리네요~
09/02/04 16:07
수정 아이콘
아악 허느님 !!!!!!!!!!!!!!!
09/02/04 16:07
수정 아이콘
리버는 잡았지만 드라군이 다섯기!!
안드로메다
09/02/04 16:07
수정 아이콘
허영무 대단한데요!! 이런토스가 무관심의 대상이라니요!!
09/02/04 16:07
수정 아이콘
드라군 일곱기!!!
09/02/04 16:07
수정 아이콘
허영무 덜덜덜
09/02/04 16:07
수정 아이콘
삼성이 결국 t1을 기어이 잡아내면서 연패를 끊는 분위긴데요~

t1의 위너스리그 연승 행진은 끊어지나요~
라울리스타
09/02/04 16:07
수정 아이콘
scv가 미리 튀어나왔어야죠!!!
honnysun
09/02/04 16:07
수정 아이콘
와 다 잡은 경기가..
택용스칸
09/02/04 16:08
수정 아이콘
정말 허영무 선수 오늘 역전승 2개나 하나요.
웃어야하는건
09/02/04 16:08
수정 아이콘
정명훈 gg 분위기 -_-;
09/02/04 16:08
수정 아이콘
드라군 추가되기 전에 몰아낼 수 있을까요!! 하지만 어려워 보입니다!!!
라울리스타
09/02/04 16:08
수정 아이콘
마인 안밞으려고 뒤로 돌아가는 허영무의 꼼꼼함!!!
09/02/04 16:08
수정 아이콘
더 섹시한 판단이네요 -_- 와..
09/02/04 16:08
수정 아이콘
절대 2위자리는 못내준다 이건가요~
09/02/04 16:08
수정 아이콘
리버로 탱크가 두기다 잡힌게 너무 아쉽네요.
최후의토스
09/02/04 16:09
수정 아이콘
와... 허느님
택용스칸
09/02/04 16:09
수정 아이콘
골리앗을 너무 많이 뽑았네요.
허영무 선수의 리버 정말 대박이네요.
빨간당근
09/02/04 16:09
수정 아이콘
허느님~ 최고입니다!
말문이 막히네요~
09/02/04 16:09
수정 아이콘
끝났내요. 탱크 전멸.
09/02/04 16:09
수정 아이콘
허영무의 리버 신들렸어요~
09/02/04 16:09
수정 아이콘
드라군으로 마인 유도...;;
라울리스타
09/02/04 16:09
수정 아이콘
투팩으로 피해준 다음 앞마당 방어는 기본 아닌가요?
심시티하고 집만 지어놨다면!!!
정명훈의 한 순간 방심이!!!
09/02/04 16:09
수정 아이콘
아 그래도 정명훈 잘 싸웠습니다. 허영무+메두사를 상대로 이정도면 참 할만큼 했다고 봅니다...
09/02/04 16:09
수정 아이콘
리버에 탱크만 안 잡혔으면 정명훈 선수가 이겻는데 사업 골리앗도 있었는데 그 피해를 받은게
택용스칸
09/02/04 16:09
수정 아이콘
돌 던지는 듯한 러시였는데 리버가 대박을 내면서 이기는 분위기네요.
09/02/04 16:09
수정 아이콘
삼성 라이벌인 T1을 잡아내면서 드디어 위너스 리그 첫승을 거두는 분위긴데요~



연패를 T1 상대로 끊기 일보직전입니다~
오르페우스
09/02/04 16:09
수정 아이콘
오늘은 허느님 오신날 이군요~!
09/02/04 16:09
수정 아이콘
뭐...오늘 유리하다게 제가보기만 하면 다시 불리해지네요..오늘 T1 패배의 요인이 된거 같아 찝찝하네요..
빨간당근
09/02/04 16:10
수정 아이콘
신의 한수....;;;
王天君
09/02/04 16:10
수정 아이콘
대박이네요 진짜....와.........입이 안다물어집니다...
honnysun
09/02/04 16:10
수정 아이콘
역전했음 대박이었는데 아쉽군요 뒷심이.. 허영무 선수 판단이 대박이었네요..
빨간당근
09/02/04 16:10
수정 아이콘
허느님 평점 기대되는군요~
09/02/04 16:10
수정 아이콘
정명훈선수 가스캐는 일꾼조차 없어요...
09/02/04 16:10
수정 아이콘
정명훈선수 차마 GG를 못치네요~ 단 한순간에 또다시 뒤집혔거든요~


삼성 상대로 특히 지기는 싫을거예요~
09/02/04 16:10
수정 아이콘
로우킥으로 다운 한번 뺏었는데 카운터 펀치 한방에 KO ..
09/02/04 16:11
수정 아이콘
정명훈 GG!!!!!!!!!!!!!!!!!!!!!!!!!
09/02/04 16:11
수정 아이콘
정말 아깝네요. 거의 이긴 경기였는데요. 한 순간의 실수가 경기를 헌납해버렸습니다.

반면에 허영무는 말 그대로 신의 한 수.. 대박입니다.
빨간당근
09/02/04 16:11
수정 아이콘
너무 강하네요~ 허느님
09/02/04 16:11
수정 아이콘
정명훈 GG~


삼성 4:2로 승리를 거두며 연패를 끊네요~
라울리스타
09/02/04 16:11
수정 아이콘
제가 보기엔 저 리버 피해주기로 확신하고 간 것 같은데요?

옵으로 다 보고 있었죠!

허영무의 침착성이라면 '이제 리버가서 갚아야지~' 라면서 간 것 같아요!

원골럇 투탱으론 육룡의 2질럿1리버 셔틀 못막죠!!!
honnysun
09/02/04 16:12
수정 아이콘
와.. 정말 신의 한수군요.. 벌쳐 플레이는 올해 프테전중 최고!!!!
안드로메다
09/02/04 16:12
수정 아이콘
송병구선수도 살아나는듯하고 허영무선수도 잘해주고 있으니 이성은선수만 살아난다면 삼성 다시 슬로우스타터의 모습을 보여줄 수도 있겠네요.
王天君
09/02/04 16:12
수정 아이콘
진짜 그 찰나의 틈을. 틈같지도 않은 틈이었는데 진짜 고수 싸움은 종이 한장보다 얇네요....
몽달곰팅
09/02/04 16:12
수정 아이콘
괴물이네요. 벌쳐에 그렇게 흔들리고 프로그 학살당했는데...

그걸 밀어버리네요. 소름 돋았습니다. 플레이로 로긴하게 만드는군요.
09/02/04 16:12
수정 아이콘
허느님 진짜 쩌네요 우허어어어어어어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빨간당근
09/02/04 16:12
수정 아이콘
이제 바투스타리그에서 뱅만 이겨주면 되는건가요~ 영혼의 투톱
09/02/04 16:13
수정 아이콘
엠겜쪽은 박성균의 투스타와 박상우의 투팩이네요~
09/02/04 16:13
수정 아이콘
박성균은 2스타인데 박상우는 2팩~

배럭으로 2스타를 본 박상우~
킹이바
09/02/04 16:13
수정 아이콘
와.. 토스유저로서; 그 허영무 선수의 벌쳐견제에 시달릴때의 수비하는거나 역습가는건.. 진짜 소름돋네요
09/02/04 16:13
수정 아이콘
와 4,5경기 둘다 진쪽도 평점 많이 나올거 같네요
스테비아
09/02/04 16:13
수정 아이콘
그상황에서 일꾼 대신 탱크 두기를 없애버린 게 정말 컸네요...엄청난 상황판단
몽달곰팅
09/02/04 16:13
수정 아이콘
오늘 뱅허 중 허가 마지막에 졌다면 뱅도 위험했을텐데..

이거 오늘 뱅의 1승이 유력해지는군요흐흐흐흐흐흐
09/02/04 16:13
수정 아이콘
오늘도 뱅허의 법칙이 이어질까요.. 기대됩니다..
찡하니
09/02/04 16:13
수정 아이콘
영혼의 투톱 크크크
09/02/04 16:14
수정 아이콘
박상우선수가 먼저 멀티를 가져가면서 분위기 좋은데요~ 박성균선수를 레이스 생산을 중단했고요~
09/02/04 16:14
수정 아이콘
와.. 앞마당 들이닥칠때 심리적으로 탱크를 점사할텐데 셔틀을 살리기 위해 골리앗을 점사 하더군요.
그 힘든 상황에서 순간적으로 내릴 수 있다고 믿기 힘든 정말 침착한 판단이었습니다.
몽달곰팅
09/02/04 16:15
수정 아이콘
드라군 드라이빙이 엄청나네요. 마지막에 상대 본진 밀고 들어갈때도 마인 솎아주는 컨트롤은 정말로 압권이더군요
09/02/04 16:15
수정 아이콘
으음~ 박성균선수는 레이스 탱크로 조여서 끝내겠다는 생각인가요? 근데 마인을 심어두네요~
아레스
09/02/04 16:15
수정 아이콘
마지막 경기에 정명훈선수나왔을때 승률이 어떻게 되나요?
프로리그때도 에이스결정전 정명훈선수 나오면 지는거만봐서그런가..
제가 볼때만 지는건지..
물론 승리했을때도 있었겠지만.. 대체 승률좀 알고싶군요..
결명자
09/02/04 16:15
수정 아이콘
해설진들이 정명훈선수가 엄청 유리하다고 말햇지만,,,,
사실 전. 옵저버가 나오는순간 허영무선수가 유리한것같았는데요..
토스는 넥서스2개이고 안깨졌고, 프로브는 많이상했지만, 어차피 테란도 앞마당 이제야 돌리고있고,
배럭이깨져서 더이상 2팩이 안늘고, 탱크도없이 계속 벌쳐만 나오는상황..

아무래도 정명훈선수가 먼가. 마이크로는 좋지만. 본진에서 테크도 안올라가고,그 이후의 상황을 예측못한것같다는.
분명 리버+옵저버테크다 봤으니..리버견제가 올것은 분명한것인데..
09/02/04 16:15
수정 아이콘
자~ 벌쳐로 조이러 나가는거 파악했습니다~ 자~ 3탱크로 언덕 위에 자리를 잡는 박성균선수~ 박성균선수의 조이기인데요~
몽달곰팅
09/02/04 16:15
수정 아이콘
방금 리플레이에서도 미네랄 근처 마인 박으니 피해 적게 받을려고 드라군 한기를 마인에 던져버리네요.

순간순간 판단력이 대단합니다
이민재
09/02/04 16:16
수정 아이콘
결명자님// 제가볼때는 리버에 탱크2기잡힌게 크다고봅니다;
프리온
09/02/04 16:16
수정 아이콘
허영무선수 정말 대단합니다. 몇달간 아껴두었던 찬사를 모아 박수드립니다 짝짝짝
09/02/04 16:16
수정 아이콘
박성균선수의 조이기는 정말 무서운데;; 과연...... 이야~ 박성균선수 각도기 싸움 좋았는데요~
공방풀업아칸
09/02/04 16:16
수정 아이콘
허영무 선수 순간순간 컨트롤이 정말 무섭습니다!!
빨간당근
09/02/04 16:17
수정 아이콘
결명자님// 골리앗 2기를 뽑았으니 리버 대비는 한거라고 봅니다~ 다만 허느님의 판단이 너무 좋았을 뿐이죠~
09/02/04 16:17
수정 아이콘
언덕 아래임에도 불구하고 각도기싸움에선 이득보네요
09/02/04 16:17
수정 아이콘
으음~ 일단 어떻게든 막기는 막습니다만 박성균선수 어떻게든 따라잡는군요~
라울리스타
09/02/04 16:18
수정 아이콘
벌쳐 두기씩 꾸준히 왔는데, 마지막 2번 정도는 정명훈 선수의 욕심이 아닐까 싶습니다.

차라리 탱크를 뽑고 앞마당에 배럭-엔베로 내려놓으면서 수비 준비만 했어도, 허영무 선수가 더 답답하지 않았을까...

그러나, 허영무의 한 수는 정말 신의 한수라는 생각에!!
회전목마
09/02/04 16:18
수정 아이콘
결명자님// 저도 그생각은 했습니다 '그래 이건 정명훈이 병력만 충원하면 100%잡는거야!'
하지만 정명훈선수 본진에 지어지고 있는 배럭을 보면서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최소한 4팩을 짓고 있는 도중이어야 이게 되는 경기였는데 ㅠㅠ)
결명자
09/02/04 16:18
수정 아이콘
이민재님// 그러게요..분명 리버가 올게 분명한데... 자신의 공격이 끝나고 막힌다음에서야.그다음 방어준비를 해서
좀 늦은감이 있어서요.. 그동안 벌쳐만 꾸준히 뽑았는데... 그사이에 배럭늘리고, 팩을 늘리던지. 터렛을 많이 지어놓던지를 못한것같은 느낌이라..
몽달곰팅
09/02/04 16:18
수정 아이콘
옵저버로 보고 들어가지 않았나요? 돌 던지는 느낌의 돌진은 이니었는데...
공방풀업아칸
09/02/04 16:18
수정 아이콘
리플레이로 보니까 벌처오니까 셔틀에 프로브도 태웠었군요!
09/02/04 16:18
수정 아이콘
그렇지만 그래도 박상우선수가 멀티가 빠르기도 했고 팩이 더 먼저 확보되어있긴 하네요~ 박성균선수도 급히 3팩을 늘리는 모습~
Nothing better than
09/02/04 16:18
수정 아이콘
역대 최고의 벌쳐플레이였는데... 뒷심부족 정명훈 선수.
허영무선수는 두경기다 역전승으로 이겼네요. 안정감에선 송병구 이상입니다. 이제 삼성도 좀 살아나야죠.

택뱅록은 6시반으로...
안드로메다
09/02/04 16:18
수정 아이콘
허영무선수가 불리했던게 맞죠. 벌쳐에 농락을 당하고 있었는데요.
벌쳐에 끝나지 않고 리버한기 질럿한기 보유할수 있었던 상황은 다 허영무선수의 컨트롤 덕분이겠죠.
상대본진에 가서 탱크 2기잡은것도 허영무선수의 컨트롤 덕분이고요. 그후의 운영또한 다 허영무선수가 잘한거라고 봅니다.
09/02/04 16:19
수정 아이콘
박상우선수의 드랍쉽 선택~ 과연 악수가 될지 신의 한수가 될지~
王天君
09/02/04 16:19
수정 아이콘
결명자님// 근데 그게 드라군이랑 일꾼이 별로 안잡혔어야 그런거거든요...
드라군 계속 마인 밟고, 일꾼도 계속 죽어나가면서 정명훈 선수 쪽으로 기울어져버렸습니다.
견제 끝나고 테란 앞마당 커맨드 내려앉을 때쯤 일꾼수 비교해 보시면 알 수 있을꺼에요. 허영무 선수 진짜 가난햇습니다...
피터피터
09/02/04 16:19
수정 아이콘
SK T1의 오늘 패인은 자만과 방심이네요...

저그를 상대로 도재욱을 내놓고 (콜로세움이라는 맵전적을 너무 믿어버린 감독의 오판), 그 이후. 김택용, 정명훈의 이겼다는 방심에 의한 순간의 느슨함이 팀에 패배를 안기네요. 경기는 끝날때까지 모르는 것인데 그렇게 좋은 전략을 짜오고도 마무리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것은 두고두고 아쉽움이 될 것 같은 경기네요.
개념은?
09/02/04 16:19
수정 아이콘
옵저버랑 셔틀이랑 동시에 도착했을껄요??
옵저버로 완벽하게 보고 들어간건 아닌것 같습니다.
09/02/04 16:19
수정 아이콘
으응? 근데 드랍쉽이 생산이 멈추는군요;;
있는혼
09/02/04 16:20
수정 아이콘
앞마당 커맨드 지을때 배럭 지었으면 이긴경기..
09/02/04 16:20
수정 아이콘
3드랍쉽까지 가네요~ 이 한수가 경기의 포인트인데~
모모리
09/02/04 16:20
수정 아이콘
허영무 선수가 많이 불리했죠. 터렛만 있었어도 탱크가 안잡혔을 겁니다. 그럼 절대 못뚫죠.
개념은?
09/02/04 16:20
수정 아이콘
피터피터님// 방심도 방심이지만 그만큼 허영무선수가 너무 날카로웠죠.
사실 방심이라고 해도 두 선수가 크게 실수한것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허느님이 괜히 허느님이 아니라는... 와우.......
안드로메다
09/02/04 16:20
수정 아이콘
까딱 잘못했다면 게이트에서 나오는 드라군 다터지고 방어병력 몰살당하고 프로브 벌쳐에 다 몰살당하면서 지지나왔을 상황이라고 봅니다.
허영무 선수정도 되니까 그정도 수비를 보여준거겠죠.
09/02/04 16:20
수정 아이콘
결명자님// 제 생각에도 리버로 탱크 2기 잡기 전까지는 정명훈 선수가 유리했다고 봅니다. 정면에 탱크3기 + 골리앗 다수로 방어하면 앞마당 돌파는 불가능 했겠죠. 탱크 2기만 되어도 과감한 골리앗 점사 판단은 불가능 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리버견제는 일꾼 소수내주더라도 골리앗으로 어찌어찌 막을 수 있을 것으로 보였으니까요(그러나 탱크 피해를 받는 등 너무 큰 피해를 입었죠)
라울리스타
09/02/04 16:21
수정 아이콘
지금 리플에서도 나오지만 옵으로 보고 있었죠.

김창선 해설 자꾸 돌던지는 느낌이라고 하시는데, 제가 보기엔 허영무 선수의 침착함이라면 피해를 확신하고 들어간 것 같은데요?

탱크 줄이고 드라군 역습이라는 시나리오가 다 있었을 것 같습니다.
09/02/04 16:21
수정 아이콘
자~ 11시를 내주고 박성균선수의 뼈를 깎을 생각입니다~ 앞마당에 4드랍쉽 드랍 제대로~ 드랍 들어가네요~
09/02/04 16:22
수정 아이콘
섹시한 벌쳐 견제. 할렐루야. 리플 해석도 오늘 대박이네요 -_-;
안드로메다
09/02/04 16:22
수정 아이콘
아까 언덕에서도 질럿 내려주면서 마인폭사로 벌쳐잡는 장면도 나오더군요.
그런걸 다 계산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정신없는 상황에서 정말 침착한 컨트롤이었죠.
09/02/04 16:22
수정 아이콘
허영무 대 정명훈..
리플 보니까 중요한 장면이 나왔습니다.
허영무 선수가 중립건물 뚫린 쪽으로 올라오는 바람에 첫 드라군 러쉬가 오는 걸 정명훈이 몰랐네요.
마인이 부셔진 중립건물 아래 쪽에만 있었어요.
결정적 패인입니다.
드라군이 올라오는 걸 마인으로 확인만 했어도 진작에 앞마당 들고 어떻게든 본진 안에서 막았을 것 같은데... 아쉽습니다.
결명자
09/02/04 16:22
수정 아이콘
王天君님// 근데.견제가 끝나고, 테란 앞마당 커맨드 내려앉을때,, 총병력은 어떤지 생각해보셨나요?
정명훈선수의 마지막견제병력은.계속 2팩에서나온 2벌쳐가 끝이였습니다. 팩이 늘어난것도. 그벌쳐견제가 끝나서야 배럭늘리면서.탱크뽑은게 전부였습니다... 벌쳐컨트롤을 너무 열심히 해서 그동안 테크올리거나 다른 병력생산을 못했다는거죠...
회전목마
09/02/04 16:22
수정 아이콘
정명훈 선수가 벌처만 계속 보내는걸 보고 허영무도 선수가 대충 병력상황을 감 잡지 않았나 싶네요
미스터풀스윙
09/02/04 16:22
수정 아이콘
정명훈선수아쉬운게 리플보니 돈이 남는군요.만약배럭이안터졌다거나 빠르게지었다면 더좋았을텐데.아쉽긴하네요. 하지만 대단한경기였어요
최후의토스
09/02/04 16:23
수정 아이콘
ManG님// 그렇군요. 자신이 뚫어둔 것이 도움이 되는듯 했지만 결국 자신의 패인을 만들어버린... 흐;;
09/02/04 16:23
수정 아이콘
라울리스타님// 저도 김창선 해설 들으면서 의아하더라구요.
09/02/04 16:23
수정 아이콘
박성균선수가 항상 박상우선수보다 한발 한발 빠른데요~
09/02/04 16:23
수정 아이콘
박성균 정말 징글징글하네요 -_-;
마동왕
09/02/04 16:23
수정 아이콘
정명훈 선수와 도재욱 선수가 바꿔서 나왔으면 어땠을까, 하는 작은 소망이... 왜 자꾸 T1측은 플토랑 저그랑 붙이는지 모르겠네요.;; 정명훈 이라는 A급테란카드가 있고, 특히 상성상 도재욱-김택용 선수가 왠만한 플토, 테란 상대하면 70~80% 나오겠지만 왠만한 저그로는 50~60%대가 고작인데.. 효율이 떨어졌다고나 할까요. 삼성같이 프프전으로 끝장을 봐야하는 상황에서 말이죠. 물론 뱅허를 상대로 도택이 나왔다고 하더라도 졌을 수도 있습니다만, 지금보다는 좀 더 높은 확률로 싸울 수 있었을 것 같네요.
몽달곰팅
09/02/04 16:23
수정 아이콘
셔틀보다 옵이 먼저 갔네요. 옵으로 보고 탱크 방심하면서 달려드니 냅다 먹어주면서 앞마당 터렛깨고 같이 탱크 잡아먹었죠.

정명훈선수가 방심하긴 했지만, 리버 견제는 일단 피해안주면 진다는 생각으로 가서 생각대로 피해준게 크죠.

돌 던진다는 식의 플레이는 절대 아닙니다. 김창선해설 계속 그런 식으로 얘기하던데......끝까지 가능성 믿고 돌진한거죠
09/02/04 16:24
수정 아이콘
박상우선수 11시 멀티랑 삼룡이 멀티를 동시에 가져갈 생각~ 일단 11시 방어는 어떻게든 되겠고요~
09/02/04 16:24
수정 아이콘
정명훈이 방심했다기 보다 허영무가 잘 찔렀고,
김택용 역시 방심했다기 보다 허영무의 견제가 너무 "완벽"했습니다. (방심한게 아니라 "못"한거죠. 김택용이)

허영무의 뛰어난 실력이, 경기를 제압한 것이지
김택용, 정명훈의 방심은 큰 영향이 없었다고 봅니다.
별로 방심한 걸로 보이지도 않구요.
09/02/04 16:25
수정 아이콘
으음~ 박성균선수의 1시 멀티쪽으로 드랍쉽이 가는군요~ 박상우선수의 이 견제는 좋네요~
몽달곰팅
09/02/04 16:25
수정 아이콘
암튼 2경기 연속으로 그저 허느님 맞습니다. 대단한 플레이였고 전율이군요.

허영무선수 진짜 달리보이네요. 이번에 정말 엄청난 플레이를 연속으로 보여줘서 저를 팬으로 만들어버리네요
안드로메다
09/02/04 16:26
수정 아이콘
두경기다 허영무 선수가 잘한게 맞죠. 벌쳐에 끝나지 않으려는 필사의 컨트롤, 속업셔틀 견제에 흔들리지 않으려는 기민함 이런게 발판이 되서
허영무선수의 승리가 만들어진거죠.
몽달곰팅
09/02/04 16:26
수정 아이콘
드랍쉽 다 잡혔네요;;; 박성균선수의 조이기는 진짜;;
회전목마
09/02/04 16:26
수정 아이콘
ManG님// 어째 탱크가 바싹붙은걸 보고 '혹시 리버만 생각하고 드라군은 놓쳤나?' 했는데 그랬군요
09/02/04 16:26
수정 아이콘
자~ 근데 퇴로에서 레이스에 의해 드랍쉽은 다 잡히고요~
09/02/04 16:26
수정 아이콘
다시 밀봉 하는건가요:;
09/02/04 16:26
수정 아이콘
으음...... 그래도 멀티수가 박상우선수가 많아지고 있는것 같은데;; 으음...... 아직은 모르겠네요. 팩도 박상우선수가 많고.
09/02/04 16:27
수정 아이콘
으음;; 근데 박상우선수의 삼룡이 멀티는 깨지고요~ 하지만 11시를 박상우선수가 가져가고 있어요~
정태영
09/02/04 16:27
수정 아이콘
박상우가 좋네요!
몽달곰팅
09/02/04 16:28
수정 아이콘
11시 멀티가 클 듯. 일단 밀어야 하는데.....다른 멀티는 주더라도 이 멀티는 밀어야;;;
모모리
09/02/04 16:28
수정 아이콘
박상우가 분위기 더 좋습니다. 지금 조이기가 영양가가 없네요.
09/02/04 16:28
수정 아이콘
박상우선수가 이제 오히려 좋아보이는데~


박성균선수는 11시를 깨야 됩니다~
09/02/04 16:28
수정 아이콘
해설진들은 좀 아쉽네요. 중요한 포인트를 놓친 것 같습니다.
리플 보면서도 언급을 하지 않더군요.
드라군이 올라오는 사실을 알기만 했어도 본진 깊숙히 탱크 하나 시즈모드 해두고, 골리앗 + scv 로 무조건 수비가 가능한 상황이었는데 말이죠.
모모리
09/02/04 16:28
수정 아이콘
이스트로가 잡는분위긴데요 박성균 이기려면 멀티가 하나 더 돌고 있어야되는데 없습니다.
정태영
09/02/04 16:28
수정 아이콘
이건 밀봉이 아닙니다.
자원을 내주는 밀봉은 밀봉이 아닌 의미없는 줄긋기죠.
11시만 막으면 박상우 쪽으로 확 기웁니다.
09/02/04 16:28
수정 아이콘
아아~ 박상우 페이스로 서서히 흘러가나요?
09/02/04 16:29
수정 아이콘
박상우 선수 요즘 페이스 안 좋지 않았나요? 잘하네요.
몽달곰팅
09/02/04 16:29
수정 아이콘
박상우가 잡겠네요. 일단 드랍쉽 잡은건 좋았지만 바로 충원되었고.....
09/02/04 16:29
수정 아이콘
응? 박상우선수 오히려 역레이스~
와이숑
09/02/04 16:30
수정 아이콘
역시 비밀계좌 비자금!
09/02/04 16:30
수정 아이콘
아~ 11시 라인 결국 뚫어내는데요~
모모리
09/02/04 16:30
수정 아이콘
박상우 침착하게 잘하네요 신상문 선수한테 드랍쉽없이 싸우다가 진 경기하고는 참 대조적입니다. -_-
09/02/04 16:31
수정 아이콘
으음;; 근데 역레이스가 아무것도 못하고 막히기라도 한다면 다시 모르겠네요~
09/02/04 16:31
수정 아이콘
박상우 선수 잘하네요.
상대는 박성균인데 전혀 밀리지 않는 모습입니다.
반땅 싸움 가면 경기가 어떻게 될지는 확신할 수 없는 상황이긴 합니다.
09/02/04 16:32
수정 아이콘
엉? 그냥 레이스 생산을 멈추네요?


확장 기지 수가 다시 맞춰지기 시작하네요~
모모리
09/02/04 16:32
수정 아이콘
11시 앞마당 들고 박성균 투멀티 성공하면서 상황이 다시 미묘해지네요.
09/02/04 16:32
수정 아이콘
근데 분위기가 묘해지네요.
모모리
09/02/04 16:33
수정 아이콘
11시를 얼른 걷어야될텐데요... 지원오는 드랍쉽 레이스로 요격하면서 걷어볼만하지 않나요 음
09/02/04 16:33
수정 아이콘
저대로 반땅싸움하면 먼저 먹은 박상우 선수가 더 불리하죠! 박성균은 드랍쉽만 왔다갔다할 뿐 별 움직임이 없습니다.
09/02/04 16:34
수정 아이콘
11시쪽 앞마당이 들리고 있어서;;
라울리스타
09/02/04 16:34
수정 아이콘
일단 허영무 선수의 침착한 컨트롤과 방어는 백번칭찬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해요. 다만, 역습을 지나치게 배제한 정명훈 선수가 살짝 아쉽네요. 앞마당에 어느정도 심시티를 해놓고 scv사기 디펜스만 있었어도 막을만 했다고 보는데요.

제가 공방에서 테란하면 초반 주도권 토스한테 주는게 너무 싫어서 죽이되든 밥이되든 투팩토리 하고 보는데, 투팩토리에 토스를 어느정도 흔들어 놓고 테란이 멀티를 하면서 수세로 돌아서면, 토스의 심리가 옵저버를 보유하자마자 어떻게든 필사적으로 역습을 가하려고 합니다. 어차피 탱크수가 부족할 걸 알기 때문이죠.

마침 정명훈 선수 본진에 허영무 선수의 옵이 도달했고, 총병력이 2탱1골 뿐인 걸 알았을 때 자신의 1리버2질럿 셔틀이면 당연히 제압이 가능하다고 생각했겠죠. 이와중에도 드라군 5기가 안들키려고 정명훈 선수가 뚫어놓은 길로 간 것은 대박인 듯....

저그카드로 의외성을 주지 못하면, 프테의 정면 싸움으로 허느님을 막는다는 것은 불가능해 보입니다.
모모리
09/02/04 16:34
수정 아이콘
아 박상우.. 여길 공략하는건 딱히 좋은판단이 아닌데요.
09/02/04 16:34
수정 아이콘
빨리 11시 앞마당을 걷어내는게 좋을텐데요?
모모리
09/02/04 16:35
수정 아이콘
아 왜 레이스가 꿍해있나요 -_- 저 드랍쉽 요격했으면 이긴건데요.
09/02/04 16:35
수정 아이콘
박상우 선수 플레이가 초큼 답답하네요...
모모리
09/02/04 16:35
수정 아이콘
진짜 레이스 까먹었나요 ㅠㅠ 아 박상우
09/02/04 16:35
수정 아이콘
일단 11시 앞마당 병력은 제거했는데 추가 드랍쉽이 오네요;; 어;; 근데 레이스는 안오네요;; 뽑아놓고 잊었나요?
09/02/04 16:35
수정 아이콘
아.. 박성균의 땅따먹는 능력이 한 수 위인가요?
역시 우승자급 테란들은 큰 판을 보는 능력이 여타 테란 선수들보다 한 차원 더 뛰어난 것 같습니다.
라울리스타
09/02/04 16:35
수정 아이콘
박성균이 한발한발 빠른데요!!!
09/02/04 16:36
수정 아이콘
박성균이 확실히 집중력 실력후반운영 이런면에서 우위라는게 느껴지면서 이젠 박성균 페이스 같네요
밑힌자
09/02/04 16:36
수정 아이콘
허느님 경기 보면서 두부에러 걸렸을까봐 지금껏 안들어왔는데... 생각보다는 한산하네요. 크크;;
09/02/04 16:36
수정 아이콘
어쨌든 배틀을 먼저 찍은 점이 있긴 한데~
09/02/04 16:37
수정 아이콘
레이스 뭐하나요 진짜;;
09/02/04 16:37
수정 아이콘
배틀이 나오긴 했는데...
모모리
09/02/04 16:37
수정 아이콘
레이스 이제야 기억해냈네요 이미 11시는 반파되었다는거...
09/02/04 16:37
수정 아이콘
뒤늦게 움직이는군요;;
모모리
09/02/04 16:38
수정 아이콘
아 레이스가 지금 참전해도 이정도 좋은 효과가 나오는데 아까 참전했으면... -_-
라울리스타
09/02/04 16:38
수정 아이콘
박성균 선수의 무서운 점은 이 선수가 포텐이 터지기 전에 이미 우승을 맛봤다는 것 같습니다. 기복이 심하지만, 역으로 보면 잘할때는 정말 'S급'의 경기력을 보여준다는 말이죠. 나이가 아직도 어린만큼 앞으로 어느정도 안정만 되면 엄청난 선수가 될 것 같네요!!
09/02/04 16:38
수정 아이콘
일단 배틀로 11시는 막아냈습니다
09/02/04 16:38
수정 아이콘
으음~ 11시쪽은 일단 막긴 막았네요~
09/02/04 16:39
수정 아이콘
확실히 배틀은 먼저 가는 사람이 왕이긴 하지만;; 으음;; 자원이 받쳐줘야 될텐데요;; 버텨야 되요~ 박상우는~
09/02/04 16:39
수정 아이콘
박상우도 컨트롤, 전술 등등은 나쁘지 않은데
확실히 큰 판을 짜는 능력이 한 수 아래로 보입니다.
아쉽네요. 이 경기도... 배틀이 큰 의미 없어 보여요. ㅠㅠ
모모리
09/02/04 16:39
수정 아이콘
박상우도 7시 제2가스멀티를 매우 늦게 먹었기 때문에
11시 본진이 마비되지 않는한 나쁘지 않다고 봐야합니다.
09/02/04 16:39
수정 아이콘
어쨌든 일단 배틀을 자신의 부모님처럼 생각해야 되요;;
09/02/04 16:40
수정 아이콘
아~~ 박상우 위기에요~
모모리
09/02/04 16:40
수정 아이콘
아 결국 11시 마비되네요 레이스를 잊은게 진짜 한스럽겠네요 -_-
09/02/04 16:40
수정 아이콘
아~ 배틀이 다잡혔네요~
09/02/04 16:40
수정 아이콘
결국 GG~
허느님맙소사
09/02/04 16:40
수정 아이콘
지지~
09/02/04 16:40
수정 아이콘
11시 싹 잡히고 gg
09/02/04 16:40
수정 아이콘
모모리 님 / 이미 기운 경기죠..

아. 끝났네요.
라울리스타
09/02/04 16:40
수정 아이콘
이야 박성균의 배틀 탱크 잡아내는 전술!!
09/02/04 16:41
수정 아이콘
결국 박상우 GG~

잡을수 있었던 게임을 놓치는군요~
밑힌자
09/02/04 16:41
수정 아이콘
위메이드도 위너스리그에서는 강하군요...
09/02/04 16:41
수정 아이콘
이스트로의 에결 본능에 이은 박상우 선수의 1승 1패 본능 -_-
09/02/04 16:41
수정 아이콘
역시 박성균...진짜 잘합니다..
모모리
09/02/04 16:42
수정 아이콘
아 진자 레이스 환장하겠네요 ㅠㅠ 이스트로
09/02/04 16:42
수정 아이콘
박성균, 신노열.. 두 선수만 봐도 위메이드의 전망이 나쁘진 않아보이네요.
스타일리쉬한 이영한 선수도 있고요.
09/02/04 16:42
수정 아이콘
박성균 선수 쩌네요 덜덜....;;
09/02/04 16:42
수정 아이콘
박상우 선수 정말 못하네요.
09/02/04 16:44
수정 아이콘
이스트로가 마무리박 박용욱이나 에결의 강민 같은 단 하나의 카드만 있어도 지금쯤 상위권에 링크되어 있을텐데 확실한 에이스 카드의 부재가 정말 뼈저리게 아쉽겠네요.
SG망월
09/02/04 16:46
수정 아이콘
박상우 선수 정말 아쉽네요. 분명히 자신이 기세를 잡고 있었는데...
피터피터
09/02/04 16:47
수정 아이콘
박상우 선수는 진짜 끝내기를 못하네요.... 저번에 신상문 선수한테도 질 수 없는 판짜기까지는 해놓고도 드랍쉽에 휘둘려서 무너지더니.. 이선수는 결국 멀티태스킹에서 한계를 보이면서 난전에 취약한 선수라는 느낌을 주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6874 바투 스타리그 16강 2회차(3) [258] SKY925120 09/02/06 5120 0
36873 바투 스타리그 16강 2회차(2) [477] SKY925458 09/02/06 5458 0
36872 바투 스타리그 16강 2회차 [246] SKY924756 09/02/06 4756 0
36871 장비는 어디까지 허용해야 할까요? [18] TaCuro5899 09/02/06 5899 1
36870 [L.O.T.의 쉬어가기] 이런 e-Sports가 되길 바랍니다. [2] Love.of.Tears.5377 09/02/06 5377 1
36869 김택용 VS 허영무 과연 어떻게 될지.. [43] Trace Sunshine5326 09/02/06 5326 0
36868 이성은 선수 요즘 왜 이런가요? [61] 축구사랑8865 09/02/06 8865 0
36867 진영수에 대한 작은 생각들 [31] 라울리스타8467 09/02/06 8467 17
36866 제2의 머머전??? MSL 16강 이영호 vs 신상문.. [27] Anti-MAGE5896 09/02/06 5896 0
36865 로스트 사가 MSL 32강 F조(이성은vs이영호 VS 진영수vs이제동)(3) [258] SKY927445 09/02/05 7445 0
36864 연초의 진영수!!! [26] TaCuro6966 09/02/05 6966 0
36863 로스트 사가 MSL 32강 F조(이성은vs이영호 VS 진영수vs이제동)(2) [476] SKY926912 09/02/05 6912 1
36862 로스트 사가 MSL 32강 F조(이성은vs이영호 VS 진영수vs이제동) [322] SKY926017 09/02/05 6017 0
36861 위너스리그 3주차 엔트리 입니다. [31] 선미남편6021 09/02/05 6021 0
36860 슈팅리버는 부활 할 수 있을까? [28] TaCuro8484 09/02/05 8484 0
36858 부활의 징조 - 2009년 올드 8인의 성적 [37] Dementia-6731 09/02/05 6731 0
36857 내일 드디어 MSL 죽음의 조 경기가 펼쳐지네요~ [75] SKY928578 09/02/04 8578 0
36856 바투 스타리그 16강 1회차(2) [351] SKY925552 09/02/04 5552 0
36855 바투 스타리그 16강 1회차 [425] SKY926427 09/02/04 6427 0
36854 오늘의 프로리그 - 삼성 vs SKT // 위메이드 vs eSTRO (3) [314] 별비5389 09/02/04 5389 0
36853 오늘의 프로리그 - 삼성 vs SKT // 위메이드 vs eSTRO (2) [351] 별비4789 09/02/04 4789 0
36852 달려라. 거침없이. [2] Joker_3846 09/02/04 3846 1
36851 오늘의 프로리그 - 삼성 vs SKT // 위메이드 vs eSTRO [359] 별비4040 09/02/04 404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